글을 다시 살리려고 들어왔는데....
글이 사라졌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글을 다시 살리려고 들어왔는데....
글이 사라졌네요.
어디로 갔을까요?
새콤 달콤한 자두만 한개 먹고 갑니다.~
와~ 적절한 비유 멋지네요~
철학 수업 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ㅠ.ㅠ
저 까만 목침은 원두막에서 매미소리 들으며 베고자면 좋겠어요^^;;;;;
에휴~눈도 침침하고 글도 세줄 이상 읽으면 네줄째 다 까 먹는데 철학 이라뉘...
학구열이 참으로 부럽사옵니다~^^
노니님 덕에 수업에 동참할 수 있었던 운좋은 두사람중 한사람저요!!!
사실 처음 시작은 철학수업을 하고 싶었는데 하하하~
저는 여기 들어와 가끔 노니님 아이디보면서도 몰랐었어요.
그런데 지난시간인가 어느분인가 그림으로 정확히 포인트를 잡아주신다는 말씀과
이 철학이야기
그리고 중3막내의 요리사진을 보니 아~~~
제가 아는 상큼하시고 시원시원한 그 분이시구나 했어요.
사진들 정겨워서 한참을 구경했고요.
철학은 정말 가고싶은데 상황이 어떻게 될지.조금은 두고봐야 할것 같아요.흑흑흑
이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꼭 참여해서 저도 배움의 에너지를 많이 얻고싶어요.
조만간 철학교실에서도 뵈어요!! ^^*
까만 목침을 찾느라고 눈빠진 일인 추가요^^
저는 소설한줄도 읽기 힘든데 철학이라니요... 넘치는 학구열이 넘 부러워요.
애들때문에라도 책을 많이 읽는 모습을 보여줘야한다는데 당췌 읽으면서도
뭔뜻인지 모르겠다는둥... ㅜ.ㅜ
근데 누룽지밥상에 저도 슬그머니 수저를 들고 앉고싶어요^^
제가 지향하는 밥상이어욧!!!!!!!!! 저두 보여지는것에 지배를 받았나봐요 ^^노니님 덕분에 우리집이 깨끗해졌어요.........
정독도서관 너무 반갑네요. 그 근처 학교를 다녀서 거의 살다시피 한적이 있었죠.
등나무 아래 벤치도 그립고.ㅎㅎㅎ
고등어 구이랑 누룽지도 맛나보이고, 조만간 버터넣고 구워먹어봐야 겠어요~
철학,,책 제목만봐도 알쏭달쏭..@.@??
제가 요즘읽고 있는책은,,
다시,나이듦에 대하여랑 태아는 천재다,,빨강머리앤,,
오늘배달올, 믿는만큼 자라는 아이들, 요리백과ㅋ이것저것 짬뽕이네요
글구 싱크대위에 나란히 놓여있는 스텐포트2개의 정체좀 알려주실수있나용
제가요즘 전기스텐포트찾아 삼만리 중이라서요^^;
우아...철학에 관해서 관심만 많구요.
한국이름보다 길어지는 외국이름들만 봐도 울렁증이 일어서 그저 님의 책리스트만 보아도 우어엇...해요.
올해 저의 배움의 목표가 철학입문이었는데요.
제대로 입문도 안하고 책도 한권 안샀네요.
님의 글에서 그저 프로이드의 이름만 낯익을 뿐입니다.
중학교때 한번읽고 저의 얇은 지식에 무의식에 대한 논의가 잠깐 들어갔었죠.
읽기 쉬운 철학책 있을까요??
강의는 좋은 기회이지만 직딩맘이라 이에용.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자두 보니 갑자기 입안이 시어지는 느낌이~~~
요리에 물오른 아드님과 비슷한 모습이 저희집에도 있네요.ㅎ
철학강의 가고는 싶은디 가서 저 혼자 코 골고 졸까봐....잠깐 생각해봐야겠어요.^^
저는 주방사진에 눈이 가는데,
커피메이커 옆에 있는 두가지 기구좀 소개해주세요..
행순이 같기도 하고,라면 끓기는 기구 같기도 하고.
두가지 다 소개해주세요~^^
철학책을 읽으시는 분이라 어떤 분인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철학은 넘 어렵게 느껴져서리..ㅎㅎ
왜 하필 7월 5일 화요일인지... (같은 화요일인데 7월 12일이면 왜 안되는지... ㅠㅠ)
왜 나는 그날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 건지...
많이 아쉽네요.
다시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석하고 싶어요.
요즘들어 예전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비어가는 머리를 채울 절호의 찬스인데...
놓치게 되어 슬프네요.
노니님 글은 언제봐도 즐거워요.
장인의 손 맛처럼 감칠맛이 있어서 두번은 읽고 지나가네요.
잠수하면서 노니님의 글 기다리는 숨인 일인 여기도 있으니 자주 글 올려주셔요. \^^/
가스렌지화구 3개중에 2개만 쓰는 사람 여기요~
오늘 맘에 안드는 녀석 한명골라서 그치솔로 싹싹 구멍뚫어봐야겠네요.
이런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팁 좋아합니데이~
순덕엄마 말듣고 목침 찾으러 다시올라간 사람 또 있어서 다행이에요.
불끈! 학문에의 열정이 마구!!
글 너무 재미나게 쓰세요, 킥킥 거리며 읽었습니다.
에휴~ 보기만 해도 울렁증에 졸음이 먼저오는 책들이네요
쉬운 해설서도 읽은곳 또읽고
한페이지 나가다 다시 앞페이지 들춰보고 하는데 대단하세요.
아 근데. 고등어살이 부숴지지않게 굽는 법좀 갈쳐주세요...
이런 형이 하학적 문제가 더 급해요~~~
고등어를 버터에 굽는 것과 행주 삶으면서 일부러 넘치게 하는 비법 잘 배워갑니다. 고등어 구울 때 버터만 쓰나요? 식용유에 버터를 조금 넣는 건가요?
"또한 멋지구리 콘도 같은 부엌인줄알았는데 서랍을 열어보니 억압된 무의식의 잔재들을 발견하고
역시나 프로이드 말대로 자아는 빙산의 일각인게야 무의식의 세계, 정리안된 싱크대속을 누가 알리~"
에 빵터졌습니다..
무의식의 세계 정말 그 속을 누가 알리요? ㅋㅋ
아무리 다 내놓으려고 해도 다 내 비친다 하는데도
제 속을 제가 모르겠습니다..ㅋㅋ
가까우면 정말 달려 가고 싶은데,,, 직딩에 비애네요..
좋은 강좌 안내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가스렌지 청소팁 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그러거든요..ㅋㅋ
그리고 잘 닦아 놓고 설거지 할때 마다 행주로 쓱쓱 닦아주면
한번에 몰아 닦는 고생은 덜 해도 되더라구요..
그리고,, 뚜껑을 열고 끓이면 소다+세제 수증기가 후드로 올라가서
끓는물에 행주 슬쩍 적셔서 후드 닦으면 완전 잘 닦여요..ㅋㅋ
한 5~6주동안
아주 바빴는데 오늘 느긋하게 컴에 앉아 봅니다.
두식구였다
5월부터 갑자기
다른집애 1명 더해서 울집애3명과 6명이 북적거리니
-지들 쓰는 노트북2개 들고왔어도-컴 차지할 시간이 없더군요.
두명이 열마전
돌아가서 한 숨 돌리고 이제사 키톡글도 찬찬히 읽어보는 중입니다.
노니님
압력솥뚜껑의 반짝임이 예술입니다.^^
청소팁도 재미있게 봤어요.
정독도서관 정보도 고맙습니다.
내일 다른약속 있는데 물리고
이 강의를 가야겠네요.
오늘 사랑니 발치한
아들애-내일쯤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고-와
고딩딸애도 같이 데리고 가려하는데
따로 예약해야 하나요?
일단 자두 보기만 해도 침이 꼴깍 실까봐 얼굴아 살짝..
정독도서관...제 추억의 장소,,,,아.....
자두 엄청 좋아하는 저는 침이 넘어갑니다. ㅎㅎㅎㅎㅎ
전 몰랐어요.. 버터 고등어~ 저 같은 사람위해 한번씩 복습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독도서관...넘 반가워요^^
댓글 감사드려요.^^
오늘 조금 바뻐서 댓글 일일이 못달아 드린는것 이해해주시면 감사드리구요.
순덕이엄마님
ㅎㅎㅎ 목침 이래서 또한번 웃네요.
강신주님께서 사실 여러권으로 나누었어야 하는데 출판에 대해 처음에 잘모르시고
이렇게 한권으로 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읽을때도 베고 자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제르주라님
왼쪽부터 키친아트 커피포트, 라면포트, 커피드립퍼기?^^ 이런순서이구요.
다음에 한번 자세한 포스팅 해볼께요.
yellow jacket님
다음주 화요일도 강연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오시면 된답니다.
무명씨는 벤여사님
기름 조금 두르고 굽다가 마지막에 버터한조각 넣고 구었는데
사실 또다른방법이 있는지는 저도 잘모르겠네요.^^
harmony님
따로 예약하시지 않으셔도 된다고 합니다.
내일오셔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사실 일일이 댓글 드리고 싶은데 제가 이것 저것 바뻐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김석님 강연 조금이라도 마음에 있으시면 살며시 오셨다 가셔도 된답니다.
아무도 누구세요? 하고 묻거나 따로 질문하지 않으니 ^^
오셔서 편히 잠깐 눈감고 즐기다 가셔도 될듯 싶어요.
그리고 저는 거의 난독증에 가까운 독서력으로 조금씩 따라가고 있는정도이니
혹시 책읽기 맘에 계시다면 거창한 목표보다는
어짜피 잘 이해안되는 책이니 함께 모여서 읽는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것입니다.
혹시나 조금이라도 마음 동하시면 그때가 지금인갑다~ 하시고 발걸음을 옮겨 보시면
제법 즐거울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딩맘님들께^^
저도 이곳에 가고 싶었으나 직장관계로 2년여는 다니지 못하다가
작년부터 화요일 시간을 어찌내서 다니고 있답니다.
혹시 제가 이해가 잘되서 함께하고 싶은것이 있다면 함께하도록 해볼께요.
ㅎㅎㅎ 그러나 그때가 언제가 될지 저도 매우 궁금^^
호호아줌마님
생선잘굽기^^
기다림이라고나 할까요?
일단 한면이 잘익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생각보다 기다리기가 어렵더라구요 나도 모르게 뒤집고있는 모습 종종 발견^^)
뒤집어야되겠다는 순간 (바삭하게 익은정도에서) 빠르게 뒤집어서 또 한번 구어줍니다.
기름을 쓸때는 조금 넉넉히하면 바삭한 맛이 나구요.
아예안쓰고 구을때는 오븐이나 그릴에 구우면 좋은것 같구요.
뒤집기는 마찬가지로 위의 예대로 해주구요.^^
ㅎㅎ저도 잘굽는편은 아닌데 이론만 ...^^
경고판 보고...(별 거 없으니~~주의...ㅎ)
매우 매우 조심하며 들어 왔습니다...ㅎ
주루룩 내려 오다가..
헉~~~
내 얘기를 하시다니 했네요..
무*식 에로의 초대!!
난독증 맞지요...??
정독 도서관의 추억은 없습니다만,,
4.19도서관 추억은 있습니다..ㅎㅎ
참석은 못하지만...
늘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별 거 아닌 얘기 좋아 합니다..
그 속에 진주를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하니까요..
오늘도 역시..
고등어 구이법!!
가스렌지 청소법!!
뒤 늦게 왔더니..
자두는 침만 흘리고 갑니다....................ㅎ
저두 몰랐어요....ㅠㅜ
베이킹 소다는 어데서 사나요???
완젼 초보 요리맘 대니맘입니다...ㅋㅋ
앗, 저 분수대....
24년전쯤...
공부한답시고,, 멀리 정독도서관까지 가서는
남,여 따로 되어있는 열람실이라, 분수대 근처에서 ㅎㅎ.. 공부 하던
아~어떡해..무식으로의 초대??
사진 다시 위로 올려보았습니다..
고등어 버터구이 오늘 저녁 메뉴로 해봐야 겠어요.
12일 수업은 그냥 신청안하고 시간되면 가서 들을 수 있나요?
어머 정독도서관. ㅋㅋ
철학책에 울렁거리는 속을 분수대 사진 보며 달래고 갑니다.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하며 돌아다녔는데 정독팬들 많으시군요.
아~~놔~~~목침이 어디있나 한참 찾은 나는 바보인거죠....ㅠㅠ
정독 도서관, 중 3때가보고 안가봤어요...요즘은 어떤 세대들이 가서 공부하는지 궁금하네요.
된장찌개에 고등어구이, 계란찜, 누룽지가 어우러진 밥상....
이런 상을 언제 차려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항상 너무나 부지런함에 존경~~
철학강의실에서 님은 모범생임에 틀림없을거예요. 선생님께 사랑받는 학생, 멋지십니다.
아드님이 엄마 따라 공부 열심히 할 거 같아요. 저도 급 철학이 땡깁니다. 흠흠 도서관으로 고고~~
전 싱크대에 앉아서 식사하는 아들내미 사진에서 푸핫~!
귀차니즘에 빠져 식탁까지 그릇 나르기 싫고 또 다시 싱크대에 넣을 건데 그냥 거기서 우적우적 먹는 거지요??? ㅋㅋㅋ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울집의 누구 누구를 보는 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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