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볼일로 카나다의 몬트리올에 갔을때 다녀온 레스토랑입니다.

여인숙 방안에있는 미니바에 있던 미니 양주들…

엄지손가락 2배만한 크기인데 6,500원, 시바스 죠니워커 같은건 8,000원
소줏잔으로 한잔 반정도 나오려나... 근데 가격이 참 곱게 미친듯.
저녁먹으러 나갔다가 길에서본 2인승 자동차인데 너무 귀엽지않나요?

미국인정서에는 안맞는지 ㅋ 미국시장에서는 완전히 망했죠.
스폰서가 마련해준 프랜치 레스토랑입니다.



오븐에서 금방꺼낸듯한 따끈한 빵이나오고…

호박스프가 나왔네요

원샷
한 15분 있다가 나온 제1에피타이져
야채말이

15분후에 제2에피타이저
감자크레이프위에 훈제연어와 캐비아

가운데 파란건 뭔가 했더니 실파더군요
또 약 15분후에 메인.
휠레미뇽을 미디엄레어를 시켰더니 정말 미디엄레어가 나왔는데 ^^
구이가 예술이더군요

고기를 군감자로 세워놨어요
30분후에 디져트애플어쩌구…불어라서 기억안남…
비주얼은 대략 애플파이입니다.

잔에 들은건 바닥이 껄쭉한 액상쵸콜랫 그위에 크랜베리뭐뭐로 톱핑 그위에 메렝게
원샷.
또 15분후...
아메리칸보다는 약간 진한 맛있었던 프랜치커피

Morakano Black.
각설탕

간단히 1시간이면 끝날줄알았는데 3시간도 더 걸리더군요.
양이 조금씩 나와서 양도 안찰것 같은데
다 합치면 은근히 양이 됩니다. ^^
명함들고있는 멍멍이

여인숙 지하가 전철역이었는데 꽤 깔끔하더군요
차량이 파리전철처럼 고무타이어를 사용해서 소음과 진동을 줄인다고 합니다

몬트리올의 노틀담사원입니다. 파리의 노틀담하고 많이 닮았더군요.

< 부록 >
인터넷에서 줏은 자료입니다. ㅎㅎ
신빙성은 없지만 조금 납득이 가는듯... ㅋ 아님말구.
(큰사진은 안올라가서 노안이신분들 죄송...)

직장 옆부서에 러시아계 미국인 아즘이 4분계시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4명모두 F+ 네요. ㅋ
대학 끝날때까지 A가 제일큰거인줄 알았다는... ( --);;
뭐 그렇다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