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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푸짐한 저녁 밥상 (주의! 덴비 있음)

| 조회수 : 30,382 | 추천수 : 83
작성일 : 2010-12-22 00:32:33


월요일 저녁 밥상은 음식들 색깔이 참 이뻐서 그런가?

화려해보이는 식탁이예요. ^^








동태전감은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서 물기를 완전히 빼준 후

부침가루 -> 계란물 퐁당~!









노란 색깔이 잘 나도록 불조절을 잘하여 부쳐주었어요~








마는 도톰하게 썰어서 찌기.

너무 오래 찌지 마시고, 살캉, 서걱거리는 식감이 살아있도록~










간장에 고추냉이 풀어서 찍어먹으면 굿~! ^^

마를 전으로 부치는 것보다 이게 조리법도 간단하고 마 재료를 그대로 느낄 수가 있어서 훨 좋더라구요.

간장에 고추냉이를 풀면 마의 느끼한 식감도 싹 달아난답니다. ^^









노릇하게 잘 부쳐진 동태전. ^^










냉장고에 메추리알조림이 딱 요만큼 남아 있었어요.

잊고 있었던 반찬. ^^;;









생신상 차릴 때 생새우 쓰고 남은 것이 일곱 마리 정도 있어서

내장 빼고, 배 가르고 살짝 펼쳐서 동태전 부치면서 함께 부쳐주었어요.








어린잎 채소에 드레싱만 뿌려서 먹을거예요.









전 날 생신상 차리고 좀 남은 굴무침.

하루가 지났는데 양념이 뻑뻑한 스타일이어서 그런가

물도 안 생기고 그대로네요.









반찬이 많아서 국, 찌개류는 패쓰했어요.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려주었어요.


미소된장 2T와 설탕 2T를 먼저 충분히 섞어준 후

오렌지주스 4T, 포도씨유 4T, 식초 2T 를 넣으면 되요.

상큼한 미소드레싱입니다.








헤헤 맛있겠죠? ^-^









오늘은 아~주 늦잠 자고 일어나서 점심엔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저녁은 또 푸짐히 먹었어요. ㅎㅎㅎ







그리하여 오늘의 저녁 밥상~



어머님 생신상 차린 뒤라 그런지...

딱히 장보지 않아도 소소한 식재료들이 남아서

오늘도 어쩌다보니 푸짐한 저녁 밥상이 차려졌어요. ^^










계란 다섯개에 다진 파 약간, 소금, 우유 약간 넣고 두툼한 계란말이 만들었어요.

어디에선가 처박혀 있던 계란말이 팬을 발견하고는 반가웠답니다. ^^









언제 먹어도 맛있는 계란말이. ^^









계란이 좀 남아서 애들 것은 따로 말아주었어요.









남아 있는 어린잎 채소를 오늘까지는 먹어야해서...

오늘은 냉장고에 있던 새송이 버섯 두개도 활용했어요.

버섯을 얇게 썰어 소금, 후추 간하여 노릇하게 볶아서 어린잎 위에 올려주려구요.









발사믹 드레싱

간장 2T, 발사믹 식초 2T, 올리브유 4T,꿀 1T, 맛술 1T, 물 1T









나름 그럴 듯 하죠? ^^

어린잎 채소를 세 번 리필해서 싹~ 다 먹었어요. ㅎㅎ

드레싱도 양이 넉넉했거든요.









청국장 반, 된장 반 넣어서 끓였어요.

구수하고 진~한 맛있는 된장찌개. ^^

매운 고추를 넣어야 제대로지요~









비상용으로 사다둔 냉동만두도 찜기에 쪄서 냈어요.

김치만두인데... 대치동에도 있고, 분당에도 있는 만두집이예요.

냉동포장된거 사다놓고 가끔 먹으면 맛있답니다. ^^









어제 마찜 먹고 남은 것도 함께 내었어요.  

마찜은 냉장고에 있던거 그대로 먹어도 또 맛있답니다. 매력적인 마찜. ^^












점심을 라면으로 때워서 그런가?

오늘은 저녁이 다른 날보다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ㅋㅋㅋ






요새 이래저래 덴비에 관심있는 분들 좀 계시는 걸로 아는데...

혹시 구입에 도움이 될까 싶어 (지름신 조장 ㅜㅜ) 제가 갖고 있는 것들 얼마 안 되지만 좀 보여드릴께요.



우리집 덴비들 총출동입니다.

뭐 맨날 파티하는 것이 아니니...

적당하다면 적당하고... 사실 모자르다면 한참 모자르지만...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만족할 줄도 알아야겠지요? (이제 쫌 만족하라고 되뇌는 중. ^^;;;)









밥 국공기 입니다.

왼쪽부터 리젠시 그린, 그린위치, 임페리얼 블루...

========= 추가 설명 ===========

인터넷으로 보자니 영어 이름과 섞여있어서 잘 구분이 안 되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리면

밥공기는 제가 알기로 우리나라에서 주문해서 제작해준 것으로 알아요.
아마 유럽에는 없을 수도...
이번에 백화점 가보니 찬기도 주문 제작 넣어서 들어왔더라구요 (그린위치, 임페리얼 블루)
이것도 영국엔 없겠죠?

국내 쇼핑몰에서 밥공기는 K-밥공기(Korean rice bowl)라고 써져있어요.
(디핑보울 아니예요. 그건 사이즈가 무지 작아요)
사이즈는 윗 지름이 10.5cm 입니다.

국공기는 영국의 rice bowl 이예요.
국내 쇼핑몰에는 K-국공기라고 표기되어있어요.
윗 지름은 12.5cm 입니다.

(참고로 Soup Bowl은 우리나라 국공기로 너무 큽니다~)

==========================









왼쪽은 제트 그레이 스프/시리얼 볼이예요.

오른쪽이 국공기이니 사이즈가 대강 가늠이 되시려는지...

여기에는 떡국이나 라면 정도 담으면 좋겠습니다.

푸짐한 육개장도 좋겠구요.



얼마나 쓰일지 몰라서 일단 두 개만 갖고 있어요. 6인으로 맞출지 어떨지는 나중에...









디너 플레이트 네 장입니다.

아쥬르 두 장, 그린위치, 임페리얼 블루...









미스트 고메 플레이트예요.

덴비의 원형 접시 중에 가장 큰 사이즈일걸요?








사이즈 보시라고 디너 접시 올려보았구요.

그리고 왼쪽 디너 접시랑 비교해보면 굽이 약간 더 올라와있어요.









미스트 파스타볼이예요.

각 색깔마다 파스타볼은 다 있는데...

제가 미스트로 고른 이유는...

미스트만 (또 있나? 암튼 제가 원하는 색 중에서는 미스트만...) 윗면까지 살짝 색깔이 보이거든요~









그린위치 림드 볼  두 장입니다.

파스타볼보다 좀 작지요...








스트레이트 머그잔.

세번째 린넨 색상만 안쪽이 흰색이예요.



덴비가 또 머그잔의 세계가 끝이없지요.

머그 몸매가  어찌나 예쁜지~~~ ㅋㅋㅋ

스트레이트가 가장 사이즈가 알맞아보여서 일단 요놈들을 기본으로 했어요.








이건 덴비는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접시라 소개해봅니다. 제 음식 사진에 많이 나왔지요?

아사 셀렉션(ASA selection)의 스톤쿠바접시예요.

대 2장, 중 2장 갖고 있어요.









사진엔 흰 접시가 그냥 흰 색으로 나와서 안타깝네요.

따뜻한 색감의 흰색이고... 예쁜 디테일이 있거든요~~~



약간 긴~ 타원형의 대접시가 새로 나왔던데... 암튼 멋지더라구요.

근데 한 장에 10만원이었나?  ㅜㅜ

언젠가는... ^^;;;;


===>>>> 이것도 부연 설명....
제가 위에 산 접시가 10만원이라는 뜻이 아니라...
새로 나온 큰~~~~~ 접시가 10만원이라는 뜻이지요.
제가 산 대접시보다 가격이 2배 정도 확~ 뛰어서 깜짝 놀랐어요.
===============================




혹시 눈치채신 분들 계신지 모르겠는데,

제가 접시들이 죄다 커요. ㅎㅎㅎ

대중소 있으면 무조건 대자 위주로 사구요.

늘 더 큰 거 없나~ 한답니다. 보통 28cm면 대접시인데 성에 안차요. ^^;;;

그렇지만 저희집 식탁이 4인용이라... 욕심부려도 놓을 자리도 없지요.

그리고 저는 찬기도 별로 없어요 (생각해보니 밑반찬을 잘 안 먹어서 그런 것 같네요)

만약 더 산다면 앞접시로 쓸 작은 접시(덴비 티플레이트)만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콜라
    '10.12.22 12:44 AM

    ㅎ아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다는....^^
    처음 그릇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이것 저것 많이도 기웃거리며 갖게 되었는데 늘 처음에 마음 간 것이 진짜인가봅니다. 제게도 덴비가 그렇거든요. 묵직한 것이 한식기의 느낌과도 통하고...
    전 밥, 국공기는 없어 요새 사고 싶긴한데 그릇 또 들이는 것이 부담이네요.
    이고 지고,,,,,뭐하나 싶어서요....

    리틀스타님은 꼭 많아서가 아니라 적당하게 잘 매치해서 쓰시니 참 보기 좋아요.
    식탁 나무 느낌도 참 좋네요. 요리도 그렇고 많이 배웁니다.^^

  • 2. annabell
    '10.12.22 12:49 AM

    덴비 늘 그냥보고 지나쳤는데 Little Star님 사용하는거 보니까 사고싶어져요.
    아,,,나두 있긴 있구나.
    파스텔 블루걸로 15년전쯤 샀나봐요.
    국그릇두개,그것보다 더 큰 국그릇 두개 그리고 샐러드볼 큰거랑 저그하나.
    임페리얼 블루 머그잔 엉덩이가 둥근거 두개도 있네요.
    큰접시 두개는 그레이에 작게 무늬가 들어간것도 있군요.^^

    아드님,,,웃음이 너무 해맑아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지름신 강림하면 안되는데 요즘 여기저기 싸이트를 들락거라고 있어요.
    생각보다 세일을 많이해주진 않네요.30%가 주로 인거 같아요.ㅎㅎ

  • 3. 변인주
    '10.12.22 12:52 AM

    덴비때문이 아니라 상차림이 언제나 강 세련이세요.
    마는 그렇게 먹으면 되는것을 ..... 좋은 팁 감사하고요. ^^
    .
    .
    .
    .
    너무 너무 귀여운 아들땜시
    로그인 안 할 수가 없어요.... ^ ^

  • 4. 샘물
    '10.12.22 1:10 AM

    세련된 테이블이란 여러 가지 브랜드의 테이블웨어와 색상의 믹스&매치라고 생각해요.
    한 가지 브랜드의 단일 색상, 한 라인 컬렉션으로 차리는 것은 돈만 들이면 누구나 하는 쉬운 법이잖아요.
    그런 면에서 리틀스타님의 테이블은 항상 세련미가 느껴져요. 음식도 맛나게 보이구요. ^^

  • 5. 별초롱이
    '10.12.22 1:13 AM - 삭제된댓글

    하늘색 접시에 담긴 어린잎과 버섯 보고 또 두근두근거리네요~
    제가 덴비 보믄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어요..
    귀여운 아기도 어쩐지 분위기 덴비 닮은 것 같아요~~

  • 6. 김혜경
    '10.12.22 1:35 AM

    LittleStar님,
    고메 플레이트 저도 두장있어요, 정말 예뻐요, 저는 제트인데요, 검은색이 아주 세련되어 보인답니다.
    담에 제트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그나저나, 덴비 구색이 거의 빠졌나봐요, 1월 중순께 들어온다나봐요, 그래서 머그는 3개밖에 못건졌습니다. 담에 보여드릴게요. ^^

  • 7. LittleStar
    '10.12.22 2:02 AM

    스콜라 님/ 제가 뽀로로 노래 불러주니 신나서 웃고 있는 모습 중의 하나였어요.
    뭐... 별 생각없이 엄마가 노래불러주니 좋다~ ^^ 느꼈겠죠? ^^
    저는 결혼 6년 만에 처음 그릇에 관심이 생긴게 올 여름쯤이네요.
    그 전엔 흰색 그릇이 그냥 최고다 하면서 살았었는데...
    이 세계를 알게 된 것이 즐겁기도 하지만, 끝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적당할 때 빨리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이고 지고 살고 싶진 않거든요~ ^^


    annabell 님/15년 전쯤에 그런 안목이 있으셨다니... 와우~
    근데 저는 15년 전에....고1이었군요. ^^;;;;;;;;;;;;;
    30%는 어디인가요? 저는 주로 백화점에서 20%할 때 샀거든요~ 30%는 온라인이겠지요?

    변인주 님/ 네... 마 그렇게 적당할 정도 쪄먹는게 저는 젤 좋더라구요. 간장+고추냉이 잊으시면 안되요. ^^ 아들이 귀엽다니 가장 기분 좋습니다. 헤헤


    샘물 님/ 이렇게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별초롱이 님/ 저도 그래서 백화점 주방코너쪽을 갈 때마다 두근거립니다. ㅜㅜ
    오늘은 세일을 할까? 새로운게 나왔나? ^^;;;;;;;;;;


    김혜경 선생님/ 앗 제 글에 두번째 댓글 감사합니다~~ ^^
    안 그래도 오늘 상차림 보면서 그 제트가 고메인지... 와이드림드디너플레이트인지... 궁금했어요!
    역시 맞군요! ^_^
    보기엔 예뻐서 매장에서도 들었다 놨다 관심은 있었는데,
    은근 과감해서 제가 활용을 잘 할 수 있을까... 겁이 납니다. ㅎㅎ
    그래서 저는 안전한 미스트로... 일단!
    담에 제트에도 관심을 가져보세요. ----->>>> 저 덴비 조금만 더 사면 끝내려고 했는데... ㅜㅜ
    선생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또.... ㅋㅋㅋㅋ
    암튼 선생님은 어떤 머그 사셨을까 무지 궁금합니다. ^_^

  • 8. 살림열공
    '10.12.22 7:00 AM

    아사셀렉션을 어디서 봤더라 하고 기억을 더듬어 보니
    광화문 어느 음식점에서 만났던 접시들이네요. 독일제 맞지요?
    실제로도 아주 인상깊고 오목함도 상당히 괜찮았던 접시였습니다.
    그때 저도 갖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그렇게 비싼 접시였군요!
    그 음식점은 접시당 1만원 전후 음식을 파는 곳이었는뎅. +_+

  • 9. lauren mom
    '10.12.22 8:02 AM

    덴버 보통 가격이 얼마 하나요?(밥공기. 디너접시)
    여기 미국백화점에서 세일 많이 하던데
    음식을 담으니 너무 이쁘네요.
    나중에 한국 갈때 선물 로 가져 가면 좋겠어요^^

  • 10. 제시카
    '10.12.22 9:22 AM

    예쁜 사진 잘 봤습니다^^

  • 11. spoon
    '10.12.22 9:24 AM

    네.. 죄송하셔야 해요..^^;;
    누가 옆에서 이사짐 컨테이너에 덴비 실어 오자고 노래를 부를때는 시큰둥 했었는데...흑
    값도 싸고 배송료도 이사짐에 묻어 오는거라 무지 쌌는데...ㅜ.ㅜ
    눈에 띄면 지르고 보자!! 가 진리...=3=3=3=3=3=3

    깔끔한 식탁 잘 보고 있어요~^^

  • 12. Blue Moon
    '10.12.22 10:08 AM

    상차림이 참 깔끔하네요...
    그릇보고 감탄하고있었는데
    마지막 사진에 빵 터졌어요..

    저도 일부러 로그인 했네요...
    앙, 귀여워라~~~~

  • 13. 푸우마눌
    '10.12.22 10:13 AM

    저는 김치만두.. 어디서 사신건지 늠늠 궁금해요~
    완전 좋아하는데 알려주세요~~

  • 14. 소박한 밥상
    '10.12.22 10:13 AM

    ASA셀렉션 흰색 그릇 ...순백색이 아닌 것은 화면상으로도 알겠는데
    어떤 디테일이 있나요 ?? (사진상으로는 알수 없음)
    짙은 색은 흑색인줄 알았는데 브라운 컬러 맞나요 ??
    혹시 예전에 "전망 좋은 방" 에서 많이 팔던 제품 아닌가요 ??
    (그때 그릇에 ASA 라고 프린트 되어 있었는데 두텁고 둔한 느낌 그래도 여러 점 갖고 있어요)

    삼각형 접시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전통 도예 그릇인가 했는데
    출신이 드러난 이상 ^ ^ (답변 듣고)구매에 들어갑니다
    저도 그릇 크기에 맞추어 식탁을 바꾸어야 할 지경인데 .... 반가워요 !! ^ ^

  • 15. 열매열매
    '10.12.22 10:38 AM

    덴비있다고 해서 뭔가 했다능-.-;
    그릇이였군요! 아직 그릇을 많이 몰라서~
    이쁜 그릇 잘 보고 가요.
    저런 그릇에 밥 차려놓음 더 밥맛도 좋을거 같아요!!! 앙, 먹고 싶돠~ ^^
    와~ 저도 분당서 김치만두 맛있는곳 알려주세요~ 가서 사먹어야지!
    아드님도 너무 뽀얗고 귀여워요~~ 엄마가 맛난거 많이 해줘서 좋겠다. 헤헤 ^^

  • 16. 울산댁
    '10.12.22 10:46 AM

    감사합니다^^
    상차림 ,그릇많이보고 배우고있어요
    메추리알 조림담은 그릇은 어떤그릇인가요
    참하면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게 제가찾고있는거네요
    이것도 덴비인가요?

  • 17. 서현맘
    '10.12.22 11:31 AM

    백화점 그릇코너에 자주 가는 브랜드에 덴비가 떡하니 새로 입점을 했더라구요.
    지름신이 마구 강림해주셨는데.......... 지그시 잘 누르고 있었답니다. ㅠ.ㅠ
    근데 리틀스타님 접시에 담긴 것들 보고 있자니 또 충동이...
    한식에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덴비스타일이 굉장히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이천도자기출신같아요.

  • 18. 매력덩어리
    '10.12.22 11:47 AM

    별로 그릇에 관심이 없는데..
    리틀스타님땜에(?) 덴비를 관심있게 보게 되네요~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웃는 모습 좀 보세요~

    계란말이도 어쩜 저리 이쁘게 했을까~

  • 19. 울산댁
    '10.12.22 11:55 AM

    참또한여쭐께요^^
    전에 제부님생일상차림할때 매실에이드담았던
    약간 푸른빛이도는
    워터글라스 어디서 살수있나요
    사이트있어면 꼭좀가르쳐주세요^^

  • 20. minimi
    '10.12.22 12:02 PM

    언제 봐도 리틀스타님의 상차림은 정갈하고 푸짐해보이네요.^^
    저도 예전에 사놓은 아사 대접시가 있는데
    손님 상차림에 아주 유용하게 잘 써요.
    잘 깨지지도 않고 음식색감도 잘 살려서 손님들이 가끔 어디꺼냐고 물어본답니다.

  • 21. dolce
    '10.12.22 12:57 PM

    크- 저도 덴비 류의 접시 좋아하는데~
    도자기들과도 잘 어울리니 더 탐나네요~~

    대치동의 만두!! 저도 명절때 박스로 사오고 했던거라 반가워용~ㅋㅋㅋ
    근데 얼마 전부터는 풀*원 왕만두로 갈아탔어요 ㅋㅋㅋㅎㅣㅎㅣ

  • 22. 연어
    '10.12.22 2:24 PM

    맛깔스런 음식들은 잠깐 옆으로...^^
    혜경쌤과 리틀스타님의 글 보면서 들락날락 검색하고 있었는데..
    제가 딱 궁금하던것들 적어주셨네요.
    쌩유~쌩유~-->지갑에서 돈나갈 생각하면 그리 기뻐할 일은 아닌듯 --;
    발사믹 샐러드..오늘 저녁 실습 들어갑니당

  • 23. candy
    '10.12.22 3:06 PM

    마...저는 그냥 생이나 전으로 우적우적 먹었는데,
    살짝 찜 해먹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ㅎㅎ

  • 24. 루콜라
    '10.12.22 3:21 PM

    위에 울산댁님, 제가 살짝 아는 척 하자면 워터글라스는 빌레르앤보흐의 고블렛 일거예요. 인터넷이나 백화점에 많이 있어요. 집안에 더이상 둘 곳도 없는데 덴비 지름신이 마구마구 몰려 오네요..ㅠㅠ

  • 25. 이민숙
    '10.12.22 4:03 PM

    정말 제대로 지름신이 요동치네요. 오늘 dillards 에 가서 실물 구경
    좀 하고 왔어요. Chili fire 인가 ... 오묘한 색깔에 반했어요. 찬장에
    꽈 차있는 포메, 빌보 뉴웨이브등하얀 그릇, 프렌치 가든에 토마스까지... 도저히 또 벌일 수 가 없건만 몇장만이라도 장만하고 싶은 마음 굴뚝같아요. 그런데 라이스볼을 국그릇으로 쓴다면 한국라이스볼이
    너무 작은 것 아닌가요 ? 아무튼 비교인증 샷 ! 도움 많이 됐어요,
    그리고 한국 정보도 주셔서 감사해요.

  • 26. 훈연진헌욱
    '10.12.22 4:16 PM

    정말 제대로 지름신 불러주시는군요..-.- 연말에 안되면, 연초에...^^ 꼭 백화점 가서 직접 보고 고르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아쥬르 색감이 좋은데, 세트로 있는것보다 저렇게 여러가지 같이 있으니 더 예쁜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메추리알 담은 그릇 궁금해요..^^ 분청 느낌도 살짝 나는것 같은데..

    해맑은 아가의 웃음 덕분에 덴비와 음식솜씨에 샘내던 마음을 사르르 녹이고 갑니다...*^^*

  • 27. 옥수수콩
    '10.12.22 5:08 PM

    저도 계란말이에 휘둥그레....
    제가 살면서 본 계란말이 중에 젤 이쁘다능....
    담부턴 '주의!...굴무침 있음...' 해주셨으면 좋겠다능...--;
    정녕 프로의 상차림이십니다....

  • 28. 수늬
    '10.12.22 9:30 PM

    요리만 열씸히 보고 덴비는 절대절대! 안봤슴....ㅜ.ㅜ..

  • 29. 순덕이엄마
    '10.12.22 11:37 PM

    저... 매력덩어리 님이 저 밥상 안 차려 주시면 리를스타님께 얻어 먹어도 될릉가요...;;;;
    (우린 무슨 얘긴 줄 알죠? ^^)

  • 30. LittleStar
    '10.12.22 11:44 PM

    살림열공 님/ 아사셀렉션 독일제 맞아요. 꼭 우리 그릇 같은데 독일제라서 저도 놀랐었지요. 만들기는 헝가리에서 만들었다고 들은 것 같네요. 제가 갖고 싶은게 10만원이지... 위에 있는 건 다행히 반값이하예요. ^^


    lauren mom 님/ 밥,국공기 한 벌에 20% 할인률 적용 후 약 5만원인 것 같아요. 디자인은 같아도 색깔마다 가격이 약간씩 다르지만 그래도 약 5만원이예요. 디너는 할인좀 해서 3만원 중반이면 사는것 같구요. 여기 가격과 비교해서 미국에서 많이 할인하면 좋은 기회인데 사보심이... ^^;;


    제시카 님/ ^^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poon 님/ 앗! 죄송해요. ^^;;;;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기회였는데... 그 때는 시큰둥하셨군요~
    에구 아까워라! ^^;;;;;;;;;;;;


    Blue Moon 님/ 귀엽게 봐주시고, 로그인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헤 복받으실꺼예용~~ ^^

    푸우마눌 님/ 분당 서현의 창포수제손만두라는 곳이예요. 대치동에서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 걸로 알아요.


    소박한 밥상 님/ 쪽지까지 주셨는데 이제 답변 드려서 죄송해용~~~
    따뜻한 색상의 화이트인데, 거기에 약간 톤다운 된 화이트 점이 콕콕 박혀있는 느낌이예요. 손끝으로 만져보면 살짝 느껴지구요~ 제가 매장에서 듣기로는 이게 조약돌을 어떠고 해서 만들었다니... 아마 돌가루같은 무엇이지 않을까요? 블랙은 약~간 브라운끼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저희집 조명때문에 사진이 더 그렇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해요. 암튼 따뜻한 블랙이예요.
    ASA라고 프린트 되어있고, 두텁고 둔한 느낌... 맞아요.
    도예출신이 아니고 유럽출신이더라구요. ㅋㅋㅋ


    열매열매 님/ 모르셔서 다행입니다. 패쓰하세요. ^^
    분당 사시나봐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서현에 스쿨푸드 건물에 같이 있는 창포수제손만두예요.
    만두국도 깔끔하구요. 나오시면서 깔끔하게 포장된 냉동만두도 사보세요. ^^


    울산댁 님/ ^^ 좋게 봐주시니 감사하지요. 그 찬기는 덴비 아니구요. 도자기숲이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한거예요. 저도 볼 수록 맘에 들어서 이뻐해준답니다.

  • 31. LittleStar
    '10.12.22 11:54 PM

    서현맘 님/ 잘 누르고 계셨는데... ㅜㅜ 죄송해요~ ㅋㅋㅋ
    덴비는 진짜 이천도자기출신 같지요? ㅎㅎㅎ 한식에 잘 어울리고, 색깔도 예뻐서 참 좋아요. 저는 묵직해서 더 좋구요. ^^

    매력덩어리 님/ 헤헤 저는 매력덩어리 님 상차림 보면... 다시 화이트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살짝 드는걸요? ^^ 여름쯤엔 다시 신혼때부터 쓰던 화이트 식기들 꺼내보려구요. ^^ 저희 아들도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_^


    울산댁 님/ 밑에 분이 써주셨네요. ^^ 빌레로이앤보흐의 워터고블렛인데 백화점에도 팔지만 아주 아주 가끔 프라이스클럽에서 왕창 싸게 팔 때가 있어요. 저는 그때 구매했지요.

    minimi 님/ 같은 아사 유저시라니 반갑습니다. ^____^ 접시가 진짜 튼튼하지요?
    생김새는 우리 그릇인데, 튼튼한거 보면 독일제스러워요. ㅎㅎㅎ


    dolce 님/ 저도 도자기와 잘 어울려서 그 매력에 푹 빠졌지요.
    대치동의 만두! ㅎㅎㅎ 아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P사도 맛있나봐요? ^^


    연어 님/ 옆으로... ㅋㅋㅋ
    궁금증이 해소되셨다니 보람이 있습니다. ^_^ 발사믹 샐러드 괜찮으셨나요? ^^


    candy 님/ 와~ 생으로도 우적우적 ^^;; 드셨군요. 하긴 그냥 갈아서도 먹으니...
    살짝 찜하여 간장+고추냉이예요! ^^


    루콜라 님/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답변이 좀 늦었지요?
    그 지름신은 참... 저도 뭐라 말씀을 드려야할지... ^^;;;;;;; 일단 죄송합니다. ㅜㅜ

  • 32. LittleStar
    '10.12.23 12:02 AM

    이민숙 님/ 실물 구경까지 하고 오셨군요~ ^^ 그 색상 알아요. 강렬하면서도 오묘한... ㅎㅎㅎ 덴비는 가만 보고 있으면 단색이 아니라서 느낌이 참 오묘해요. ^^
    예쁜 그릇들 많이 갖고 계시네요. 저는 덴비가 거의 첨이예요. 여기서 그냥 끝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또 모르지요. ^^;;;
    영국애들이 도대체 밥을 얼마나 먹는지 모르겠는데... ㅋㅋㅋ 그 라이스 볼을 우리의 밥공기로 하기엔 넘 커요. 머슴밥입니다. 한국라이스볼이 사이즈가 딱 좋아요. ^^


    훈연진헌욱 님/ 지름신... 일단 죄송요. ㅜㅜ 연초까지 기다려보시고 일단 잠재워보심이... ^^;;;
    암튼 저는 매장가서 직접 보고 고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백화점에서는 보통 많이 할인해주어야 20%더라구요. 상품권 행사까지 하면 더욱 좋겠지요.
    메추리알 담은 것 도자기숲 이라는 쇼핑몰에서 구입한 찬기예요. 김치를 담아도 오케이랍니다. ^^
    헤헤 샘내셨어요? ^^;;;;


    옥수수콩 님/ 아! 굴무침을 주의하셔야하는 분이시군요. ㅎㅎㅎ 계란말이는 불 약하게 하고 차분히 하다보니 그냥 저렇게 되더라구요. 어쩌다 저리 된건지 내공이 있는건지는... 담에 한 번 더해보면 알겠지요? ㅋㅋㅋㅋ


    수늬 님/ 잘하셨어요! 짝짝짝~ ㅋㅋㅋㅋ ^^;;;;


    순덕이엄마 님/ 앗! 그런 영광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우리 둘이서 매력덩어리 님 댁으로 쳐들어가는게 젤 좋을 것 같은데요?

  • 33. 마리
    '10.12.23 1:05 PM

    요즘 리틀스타님 글 보면서 덴비가 계속 머리속에서 아른거렸는데
    오늘 올리신 아사 셀렉션 보고 훅~ 갔어요.
    모양이 어쩜 저리 이쁜지... 시냇가 맨질맨질한 조각돌 모양같기도 하고.. 너무 이뻐요~
    음식 준비할 때 치마 잡고 늘어지는 귀여운 아드님 사진까지... 완전 환상이네요.
    저도 리틀스타님 집 놀러가고 싶어요~ ㅎ ㅎ

  • 34. Terry
    '10.12.24 8:54 AM

    Asa 스톤쿠바접시 정말 이쁘더라구요. 일단 받아보고 갯수를 채워야지..하고 스톤쿠바 검정색으로
    대. 소. 생선접시 요렇게만 구입해서 받아보니..두둥.. 엄청 이쁩니다. 요즘 얘네들 엄청 사랑해주십니다. 리틀스타님께 감사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ASA 는 저도 전망좋은방에서 첨 런칭할 때부터 많은 접시들을 써 보고 너무 쓰다보니 기스 나서 버리기도 했던 그런 접시인데요.. 만일 제가 혼자가서 저 접시를 봤다면 이쁘다고 사 와서 분명 양식 세팅으로만 개인적으로 썼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커다란 대자 접시에 리틀스타님처럼 생선이라도 몇 토막 놓으니 어찌나 근사한지...ㅎㅎ 항상 생선은 딱 맞춘 생선접시에만 놓았거든요. 한 때 또 일식상차림처럼 올망졸망하게 조그만 한 토막씩만 생선접시에 놓아준 적이 있었죠. 그런데.. 진짜 폼나요, 폼나.. 아쉬운건 스톤쿠바 중 사이즈는 쇼핑몰에 없어서 못 샀다는 건데... 소 사이즈는 생각보단 활용도가 크지 않더라구요.
    흰 색도 이쁘던데요? 아이보리 느낌에 점점이 엠보가 있는 것이..마치 자갈돌처럼요. ^^

  • 35. LittleStar
    '10.12.24 9:14 AM

    마리 님/ ㅋㅋㅋ 훅~ 가셨다는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요. ^^;;; 잘생긴 아들은 아니지만 귀엽다해주셔서 감사해요. 순덕이 엄마님이랑 손잡고 놀러오세요! ㅋㅋㅋㅋㅋㅋ


    Terry 님/ ASA가 그런 전력(?)이 있었군요. ㅎㅎㅎ
    저는 대, 중 있는데, 소자는 넘 작은 것 같아서 안 샀어요. ^^;;;
    그리고 저는 사실 블랙 색상에 혹해서 샀는데 이게 쓸 수록 화이트(아이보리)가 더 맘에 드는거 있죠? 그 엠보!!! 그게 은근 예뻐서요.
    암튼 매우 만족하시는 것 같아서 저도 무지 흐뭇합니다!!! ^-^

  • 36. 돈데크만
    '10.12.24 3:39 PM

    저는 리를스타님..덴비보담..ASA저접시가 므찌구리한데요....이름도 알았으니...

    검색질 하러 갑니당....사진의 색감이 넘 따뜻하고 좋은거 같아요.

    밥상차림도 제가 딱 좋아하는 상차림..전 밑반찬 별로 안좋아하그등요

    암튼....히~ 메리 크리스마스~~^^;;

  • 37. 아메리카노
    '10.12.24 6:18 PM

    저.. 리틀스타님 왕팬입니다..ㅋㅋ
    저도 리틀스타님 상차림보고 덴비에 홀딱 빠져서 이번에 밥공기/국공기 2세트 마련했어요..
    은은한 색감이 예쁜 리젠시그린이랑 오묘한 초록색이 매력적인 그린위치루요..앞으로 차근차근 조금씩 더 마련해볼려구요..
    저도 이제 결혼 4년차인데, 올해들어 주방용품이며 식기들에 관심이 가네요.. 아직 안목도 없고 해서 고수님들 상차림보며 열씨며 배워가렵니다..

  • 38. 자연의머슴
    '10.12.26 9:31 PM

    아기 참 이쁩니다.
    요리잘 하시는 엄마둬서 늘 맛있는 맘마 먹겠네..... ^^

  • 39. 링고
    '13.1.18 12:28 AM

    연근초무침검색하다 덴비까지 보게 됐네요. 어떻게 깔맞춤을 하면 좋을까 어떤 구성이맞을까 고민됐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 40. rachmania
    '13.3.13 4:03 PM

    덴비 색상별로 갖고 싶어요.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포트메리온 처럼 투박해보여서 눈에 안들어왔었는데.
    실물을 보니 어쩜 이리 매끈하면서도 야무지게 생겼을까요.
    덴비는 사진이 참 안받는거 같아요..
    아사의 쿠바스톤도 마찬가지... ㅋㅋ

  • 41. Jane
    '16.8.4 7:36 AM

    덴비 asa 도자기숲
    덴비 지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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