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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귀여운 엘비스 : 엄 마 가 된 뒤 의 일 상 +

| 조회수 : 22,389 | 추천수 : 87
작성일 : 2010-12-18 00:40:24
함박눈이 내리던 오늘^^;;;;
잘들지내셨죠?
헤헤헤


아가 100일상들고 찾아온뒤
또 벌써 두달반이란 시간이 흘러 만 6개월을 꽉 채우는 알토랑아가가 되어가고있어요.
시간이 빠름을 너무나 온몸으로 느끼고있는요즘.
아가는 젊을때 키워야한다는말 역시 온몸으로 느끼고있답니다@____@

순했다가 야수로 돌변했다가-.-;;;
다시 또 순했다가
알수없는 우리의 아가들.

아가들키우는 세상의 모든엄마들
정말 화이팅입니다.
ㅎㅎㅎㅎㅎ



눈오는데 오늘 뭐하셨어요?
전 역시나 오늘의 육아를 마치고 엄마들이 즐거운 야심한 시간을 즐기고 있다가.
갑자기.글이 쓰고싶어진거예요.
그럴듯한 음식사진도 이제는 없는데.어쩌나.싶었지만
에이몰라.그냥 생존하며 살았던 흔적 간간히 남겨온것 들고 찾아왔어요.
커피도 마시고싶은데 지금마시면 전 날밤새야하니까 참습니다 ㅠ.ㅠ





지금부터는 복순엄마의 일상생활이야기 풀어볼께요.
헤헤





빨간고기 볶아서 먹었던 어느날.
고기엔 야채 하나도 안들어갔으니
양심에 찔려서 아기야채들 소복히? ㅋㅋㅋ  쪼끔 올려줍니다.
에헴






아가데리고 매일매일 유모차끌고 운동겸 외출하던 그시절
아파트재래시장을 지나치다 홍합이 날보고있네요^^;;
홍합이랑 물이랑 넣고 파한뿌리  청양고추 3개 마늘 3알 던져넣고 폭폭 끓여서
채망에 홍합육수 걸러낸뒤 칼국수면넣고 어간장으로 간해서 끓였던
시원칼칼한 홍합칼국수!







그 아파트장서는곳 바로 옆에 정말맛있는 떡집이 있어요.
그떡집에서파는 떡국떡또한 예술@_@
그 떡국떡으로만든 떡볶이는 완전 예술!!!!!!!!!
오예-


고추장 설탕 동량
고추가루 내마음대로 (고추장보다 훨씬 조금)
대신 육수는 고품격 북어대가리육수^^;;;;
초록부분 파한줌 오뎅한줌 가래떡한줌
끝-







냉동실에 항상있는 만두는
떡볶이의 단짝친구가 된지 오래된일^^;;;

만두태워먹는것쯤은
일등입니다.
꺄아-







전날 너무맛있게 먹었던 떡볶이
앵콜^^






전날과 다르게 예술로 구워진 군만두@___@

이렇게 앵콜로해먹고
당분간 안뇽~~~~
ㅎㅎㅎㅎㅎ









계란2개로 정성스러운 계란말이!
그라나빠다노치즈가 냉장고에서 울고있었죠.
그레이터로 슥슥슥갈아서
막 너무 열심히 밥상차린것처럼
밥이랑 국하나랑 떨렁 계란말이^^;;;;;;

그래도 감동받고 좋아했던 신랑한테 미안했던 날이였어요.








어느날 갑자기 필받아
코바늘뜨기를 잡아봅니다~~~~~~~~
딱 저날만 필받았나봐요^^;;;
저이후로 볼수없는 코바늘뜨기@_@
ㅋㅋㅋㅋㅋ

그래도 머리띠하나완성했으니 다행인건가요?
헤헤







사진은 뭔지 잘 모르겠죠.
-.-;;;

호박볶음 버섯볶음 김치찌개 고등어구이
오오-
저런날은 참 드문날이라 사진으로 찍어놨어요^^
반찬이 무려 3가지@__@







냉동실에 소분해놓은 닭봉을 냉장실로 옮겨놓은지 몇일째되던 어느날
자꾸만 닭봉이 꿈에 나타납니다.
나좀살려달라고 ㅠ.ㅠ

소금/후추/청주/카레가루넣고 재워놓았던 닭봉
오븐찜질시켜준뒤
신랑간식^^;;;










포도가 싸게 팔았던 어느날
한박스사와서 클리즈한뒤




포도주스도 만들어놓았어요.
정말 얼마나맛있는지몰라요.
껍질에 달큰한 과즙이 많아서인지.
자꾸 생각나는 그런맛!






귤이 싼날은




귤주스!

무농약귤이 아니라 껍질째 착즙못했지만
감기싹달아날것같은 기분좋은맛.






철팬에 스테이크도 구어먹었었네요.
열전도가 빠른철팬에 구워먹는 소고기맛은
안먹어본사람은 모르는 그런맛.
꺄악@____@





소고기와 함께 먹은 양송이버섯샐러드
양송이 기름살짝둘러 재빨리 볶아준뒤 소금후추 드르륵
물기쪼옥뺀 야채위에 올려
가지소스와 만들어놓은 발사믹글레이즈 뿌려주었더니.
와.
맛있구나^^;;;








밤늦게 글올리며 제가 막 침을 꼴깍삼키게 되네요 ㅠ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던
복순이 이유식군단^^









아가일찍 잠드는날은
북어대가리.디포리.양파.대파.마늘.청양고추넣고 육수도 넉넉히 뽑아놓곤해요.







늦은밤
밤도 쪄먹기도하구요.






넉넉히 쟁여놓았던 돈까스도 지글지글 튀겨먹었었네요^^;;;





하루를 마치는
우리아가용품들 클리즈하는시간.
: )






우리아가 첫음식
쌀미음

생전 처음으로 음식을 만들어보는것처럼 얼마나 떨렸는지...
제비마냥 입 쩍쩍벌리며 받아먹는모습보니
가슴이 몽클거렸던날이예요.














팥을 폭폭 삶은뒤
너무먹고싶었던 팥죽도 만들었답니다.
냉동실에 쟁여놓았으니
추운겨울날 팥죽이 생각나면 하나씩 꺼내먹어야죠^^;;;







유럽여행다녀오신 시어머님의 귀여운 우리아가 선물 : )
한비-








우리아가 두번째 음식
애호박미음^^;;
사진으론 이게 쌀미음인지.애호박미음인지
그게그거 요게저거
ㅋㅋㅋ








복순이의 세번째 음식
감자미음

10그램을 맞추기위한 피눈물나는 현장.
가장자리 막 조금씩 자른거너무웃기죠.
ㅋㅋㅋㅋㅋ





비루한 볶음밥엔
이쁜접시로~~~~







비루한 볶음밥이니까
디져트도 이쁜접시에.
ㅋㅋㅋ





빨간고기 불맛나게 볶아서





오이채와 함께 곁들여 드셔보세요.
오오오
상콤상콤씹히는게 너무맛있는거죠^^;;;






같은 오이채.
그날저녁은 짜장밥이였거든요.
ㅋㅋㅋㅋㅋ










이상
우리엄마 일상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년 12월 함박눈내렸던 어느날
복순이 올림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아야
    '10.12.18 12:54 AM

    한비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복순이 별명 딱이에요. ^^
    저도 80일된 아기 키우는데, 한살이라도 어릴 때 낳아야 한다는 말 동감 백배입니다.
    그래도 엘비스님은 육아에 요리까지.. 전 불앞에 안간지 딱 80일 됐네요. ^^;

  • 2. 단추
    '10.12.18 12:56 AM

    복순이 마지막 사진 완전 예술이에요.
    좋은 향기가 마구 느껴져요.

  • 3. 엘레나
    '10.12.18 1:01 AM - 삭제된댓글

    오랫만에 엘비스님 글보니 참 반갑네요.
    어린 아가 키우면서도 사진 예술로 찍으시는건 여전하시군요^^

  • 4. 하늘바다
    '10.12.18 1:11 AM

    아가들 엉클어진 머리 넘 사랑스러워요~ㅎㅎ
    배시시.. 웃으면서, 침 꼴깍 넘기면서..
    잘 봤어요~ 복순양^^/

  • 5. 순덕이엄마
    '10.12.18 2:38 AM

    아웅~ 복순이 이쁘다. 애기냄새 폴폴~~ >.<

    이것저것 맛있는 요리와 깨알같은 새로운 팁도 배워 갑니다~.
    복순아 건강하게 잘 자라라~^^

  • 6. 머핀아줌마
    '10.12.18 6:40 AM

    시어머님이 독일 다녀가셨나봐요? 저 기차 우리 집에도 있거든요...ㅋㅋ

    애기가 참 이뻐요.
    엄마가 저리 지극정성으로 음식을 해서 먹이니 이쁘지 않을 수 없겠어요.
    엘비스님 보면서 참 반성 많이 하네요.
    전 둘째가 9개월 되는데 첨 이유식 시작 할 무렵에만 좀 만들어 먹이고 지금껏 병에 든 이유식으로 버티고 있었거든요. 울 둘째한테 아주 많이 미안하네요. 맘이 짠~~~

    엘비스님 ㅊㅚㄱ오예욧~~~

  • 7. silvia
    '10.12.18 7:01 AM

    강남에서도 1/3도 투표 안했는데 뭐가 높다는 것임?????

    강남에서 투표율 50%정도가 나온다면 몰라도
    아무리 투표율이 높아도 33%도 아직 못넘었는데 저정도면 높은것도 아님.

  • 8. 프링지
    '10.12.18 8:38 AM

    우리 아가는 이제 80일인데 언제 이유식을 받아먹고 결제까지 해줄까요~

    복순양 웃는모습이 너무 이뻐요

  • 9. Terry
    '10.12.18 8:42 AM

    다른 집 애기볼 땐 이쁘고 귀엽기만 하공..
    내 애기 키울 땐 삼발도깨비로 하루해가 다 가서 내 인생 돌리도~~ 이러고 있었고..ㅎㅎ
    귀연 엘비스님도 사실 참 힘드실 시기인데 넘 씩씩하고 현명하게 육아기를 잘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 10. annabell
    '10.12.18 9:04 AM

    한비 아기는 넘 넘 사랑스러워요.
    엄마의 지극정성 이유식,,,감동이예요.
    언제봐도 똑 소리나는 앨비스님,즐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11. 콩알이
    '10.12.18 9:07 AM

    앙..엘비스님 내친구였으면 좋겠어요...ㅋㅋ
    전에 s.b.아파트 사실때 언젠간 만나리라 했는데..이사가셔버리구...ㅋㅋ(제가 사는곳이라 딱보면 알겠더라구요..)
    아가야 넘 이뻐요...돌잔치 전에 또 오셔야해요..^^

  • 12. 졸리보이
    '10.12.18 9:55 AM

    저 기차 저희집에도 있어요..ㅎㅎ
    큰아이가 6개월되었을때 그 갓난쟁이를 이끌고 유럽여행다녔을때 샀었어요..
    지금 4살인데 이제서야 자기이름순서대로 만들면서 잘 갖고 노네요..

  • 13. loorien
    '10.12.18 11:26 AM

    아익후 이뻐라.. 부럽사옵니다. 즈이 집 사장님께서는 매끼 이유식 식단이 맘에 안 드신다며 엎고 뱉어내고 난리를 치시는데... 고기로 죽을 끓여 주다 어제는 삶은 고기만 작게 잘라 줬더니 밥은 뱉어내고 고기만 씹어 드세요. ㅡ.ㅡ;;;

  • 14. 말랭이
    '10.12.18 11:58 AM

    아기 느무 귀여워요,,,,, ( 이 말만 쓰고가면 썰렁한데 그래도 하구싶은 말이어서 쓰구가요)

  • 15. SilverFoot
    '10.12.18 12:01 PM

    넘 반가운 맘에 백만년만에 로긴 했어요~
    이쁜 아기 정말 많이 컸네요 ㅎㅎ
    여전히 부지런하고 센스 있으신 엘비스님 멋쮜십니다^^

  • 16. 나르샤
    '10.12.18 1:16 PM

    아기가 넘 이뻐 백만년만에 로긴했네요
    요즘은 애기가 왜이리 이쁠까요?
    잼나게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예쁜아가 잘 키우세요

  • 17. 효진맘
    '10.12.18 3:19 PM

    아가 너무 너무 예뻐요!!!!!!!!!!
    정말 복순이 맞네요.
    이렇게 야무지고 좋은 엄마의 딸로 태어난 걸 보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거예요.
    커가는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 18. 별꽃
    '10.12.18 4:11 PM

    꿀벌이야가 복순이가 되었군요 ㅎㅎㅎ

    제 손위시누도 개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어요 ㅎㅎㅎ

    꿀벌이어도이쁘고 복순이어도이쁜 아가^^ 튼튼 씩씩 잘 자라다오 ^.~

    포도쥬스 귤쥬스 건강이 쑥쑥 보여요~~~

  • 19. 초록하늘
    '10.12.18 4:15 PM

    한비야~~~
    한비야~~~~~~

    느무 이뻐서 자꾸만 불러봅니다..


    한비를 데리고
    저렇게 삐까뻔쩍 살림하시고
    맛난것도 뚝딱 만드시는 엘비스님은 능력자!!!

  • 20. 하늘색꿈
    '10.12.18 5:07 PM

    아기 얼굴 보니 정말 로긴 안할 수가 없고, 댓글을 안달수 가 없어요^^
    음식은 눈에 하나도 안들어 오고 오직 아기 얼굴만 보이네요
    꿀벌이가 복순이가 되었군요~~ 눈썹이 어찌 저리 진하고 예쁠 수가 있는지?
    어쩜 저리 오동통, 넘 넘 귀엽고 이쁜 꿀벌이.
    엘비스님, 자주 좀 와서 예쁜 딸내미 자주 보여주세요~~

  • 21. 수늬
    '10.12.18 5:15 PM

    으와~~반갑습니다~복순씨~!!
    넘 이뻐요.,..일단 눈도장찍고 추천...(저 나가야되어서...)

  • 22. 콜린
    '10.12.18 8:37 PM

    아웅 이뽀라.
    혓바닥 쏙 내미는거 완전 이뽀요~~
    저 과즙통은 다시 봐도 어찌나 깜찍하고 귀여운지 말이예요.
    할아버지와 교감하는 한비양 최고 이뿐이입니당!

  • 23. 미시
    '10.12.18 9:01 PM

    복순이 너무 이쁘게 많이 컸네요.
    그 바쁜 와중에도 식사를 충실히 해드시는 걸 보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런데 중간에 흰색 식판같이 생긴거랑 포도,귤주스 담은 병은 어디서 살수 있나요?
    구경 잘 했습니다.

  • 24. yozy
    '10.12.18 9:05 PM

    애기가 넘 이뻐서 자꾸 보느라
    맛난 음식들은 나중에 봐야겠어요^^

  • 25. misonuri
    '10.12.18 9:12 PM

    넘넘 귀엽습니다.
    장래 큰 희망이 되리라 믿습니다.
    행복한 일상되세요

  • 26. LittleStar
    '10.12.18 11:22 PM

    ^^ 블로그엔 없던 엘비스님의 음식사진 보니 또 즐거워집니다~ ^_^

  • 27. 매화
    '10.12.19 7:36 AM

    애기가 어쩜 저렇게 이쁠 수 있죠? 음식들도 하나같이 맛있어 보여요 :)

  • 28. 좌충우돌 맘
    '10.12.19 8:15 AM

    너무너무 맛나보이고
    아이 이유식까지 손끝이 정말 야무지네요^^

    복순이 태어난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크고...
    사진 하나하나에 완전 군침이~~~

  • 29. 다이아
    '10.12.19 9:04 AM

    잠깐 게시물만 보고 나갈려고 했는데 예쁘고 귀여운 복순이 모습에 로그인하게 되네요.^^
    저리 예쁜 아가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즐거우면서 한쪽 가슴은 시릿합니다.
    연년생으로 남매를 키운 저로서는 작은애가 만 3세가 될때까지 전쟁을 치른듯합니다.
    맨날 울고 고추장에 밥 비벼먹은 생각밖에는 안나요.
    그래서 애들 예쁜줄도 모르고 의무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던것 같아요.
    17개월된 큰 애한테는 혼자서 못한다고 뭐라하고.. 충분히 안아주지도 못했고..에효..
    왜 그랬나 몰라요.
    이제는 제법 커버려서 물고 빨고 하기도 뻘쭘한 나이가 되고 보니 그 시절이 안타깝고 그립습니다

  • 30. 부관훼리
    '10.12.19 12:52 PM

    와~ 애기 많이컷네요. 이때가 애기엄마 한참 바쁠때라능.. ㅋㅋ
    몇달있으면 82에 복순이 이유식 올라오겠네요. ^^

    쥬스병 귀엽네요. 학생때 연구실에서 비슷한 디자인의 파란뚜껑 PYREX병 썼는데...
    출퇴근때 시간 많은데 나두 코바늘뜨개질이나 할까...

  • 31. 파란하늘
    '10.12.19 7:19 PM

    사랑스런 아가모습에 마음이 환해지네요.
    한비 이름도 예쁘고 복순이 별명도 귀엽네요.
    우리 딸아이 키울 때가 생각나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리워지는군요.
    아이 이유식을 보니 정말 최고의 엄마네요.^^

  • 32. 서현맘
    '10.12.20 9:53 AM

    몇일전에 임신했다고 했다가 아기 낳으신거 같은데.... 아이가 언제 저렇게 컸대요? -_-
    웃는 모습이 백만불짜리 아기에요. 로얄젤리(침) 흘리실 시긴데요? ㅋ 옆에 떨어진거 보이는듯..
    근데
    저런 쥬스병은 대체 어디서 사는건지 알고파요. ^ ^

  • 33. 예원리안맘
    '10.12.20 2:02 PM

    아가미소에 한번 빠져들고 또~~ 멋지고 입맛당기는 음식에 또 한번 빠져들어서..이제 기절할 차례인것같아요...
    앙~~~~ 넘 먹고싶어요~ 다~~~~~~
    포도쥬스~예술일꺼 같아요~

  • 34. 열무김치
    '10.12.20 7:50 PM

    복순이 엄마님 ^^ 요리에 이어 육아도 잘 해내고 계시군요~~ 멋지셔요~~
    아기 웃는 사진, 먹는 사진, 머리 보숭보숭한 사진들 모두 너무 예쁘네요 ^^

    팥죽이 어찌 이리 고운가요 ?

  • 35. zz;;
    '10.12.20 11:50 PM

    비슷한 시기에 결혼해서..저와는 다르게..참 잘하신다..싶었어요..
    돌쟁이 아기 키우면서..궁금했었는데..
    역시나..잘지내시고 계시는군요..반가움에..글남깁니다..
    아기 너무 예쁩니다..
    복순양..건강하게 자라렴~~

  • 36. 포춘쿠키
    '10.12.21 6:02 PM

    사랑스런 아기 모습에 절로 즐거워지네요.
    부지런하신 앨비스님 모습이 저 예전에 아이들 키울 대 모습이 떠올라 살포시 웃어봅니다.
    아기 잘 때 같이 좀 주무세요.
    날씨도 추워지니 아기랑 감기조심하세요.

  • 37. 보금자리
    '10.12.22 2:19 PM

    이쁜 복순이를 보니 우리 아이 클 때가 생각나네요~
    부지런한 엄마의 일상에 아이의 행복이 보입니다..^^*

  • 38. 아웃사이더
    '10.12.22 3:40 PM

    아구 정말 애들은 곰방 크는거 같아요
    그래도 엄마 자격 있으시네요
    전 완죤 이리저리 어른들 무조껀 대충 밥해먹여서 신랑 미안해요

    혹시 저 오렌지 쥬스 포도 쥬스 담은 저 유리병 어디서 구하셨서요?
    넘 깔끔하고 좋은데요
    유리병 리필해서 시판용 쓰니 뚜껑 쇳가루 나와서요 뜬금없겠지만 질문드려요

  • 39. 꽃보다아름다워
    '10.12.24 11:07 AM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보고 따라하고 싶은데 안되겠죠?
    따라한다고 뭐라할까봐 무서워서...ㅎㅎ

  • 40. ggomi
    '10.12.24 1:57 PM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보고 따라하고 싶은데 안되겠죠?
    따라한다고 뭐라할까봐 무서워서...ㅎㅎ 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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