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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30 AM
저 일등인거죠?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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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30 AM
할일도 없는데 일뜽이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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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31 AM
아! tiger...누구심? 방금 무플이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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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32 AM
씨.. 일등도 뺏겼으니 도배나 하자...
(아직 본문도 안 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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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35 AM
er⊙.⊙♥이누야사 : 한국엔 새벽이라서 한동안 찬바람부는분위기겠다 했는데 일뜽 감사합니다~. ㅋ
ㅋㅋ 순덕이엄마 시차는 풀렸나요. 식구들은 모두 건강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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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36 AM
아악~ 순덕이 엄마가 친히 도배를 해주시니 전 도배지에 풀칠이나 열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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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50 AM
조회수 80에 댓글 8이라서 무슨일이지?? 하고 달려왔더니만..ㅋㅋ
순덕이엄마님!
짐푸실거 많으시다면서요~ ㅋㅋㅋ
찐빵이랑 사월이가 토마토 따느라 재미있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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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5:55 AM
ㅎㅎㅎ
아악~ 은 또 뭐임? 반기는게 아니라 겁먹고 놀라능거 같음 ㅋㅋㅋ
애들 저녁 7시에 잠들었네요. 이따 새벽 4시에 일어나능거 아닌가 몰것음.ㅡㅡ;;;
여름에 한국가는것 아마 이번이 마지막일듯. 넘 더워서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1,2번 사월 찐빵이 사진 넘 귀엽네요.ㅎㅎ
위에 tiger 이누어쩌구..닉넴 복잡한 온니 방가워요~^^
꺄아~ 해 주시니 그까이꺼 부관훼리님 글에 일뜽 따우 다 가지시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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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6:06 AM
마리s : 그러게나말이예요. ㅋㅋ 전 별로 댓글 안달리는데 보시는분들이 뭔일인가 하시겠어요. ^^;;
짐풀때는 저도 해봤는데 .. (읭.. 해봤던가..) 푸는것도 일인것 같아요.
풀다가 커피한잔 마시고 괜히 아까 했는데 이멜왔나 또 오픈해보고.. ㅋ
순덕이엄마 : 풀칠하다 찐빵이가 놀자고해서 잠깐 쉬었더니... ^^;;
우리애들은 집에오고나서 며칠간은 오후4시에 자서 새벽2시에 일어났어요.
고생좀 하실듯... ㅋㅋㅋ 저도 여름엔 한국에 절대 안갈것 같네요.
밤에까지 더우면 어쩌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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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6:08 AM
마리s님~^^
반가워요~이상하게 내 게시물 보다 여기가 더 편하네요. ^^;;
에라 몰것다 이왕 도배 한다고 발표했는데...그냥 자리 피고 누울란다. ㅋ
짐은 다 풀었지요.
한국서 들고 온 물건들 이제 자리 잡아 줘야 하는데...
일단 내일 할수도 있는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우린 또 생활신조가 이거 아니겠음? ^^
빨래 건조기 세번째 돌리는중. 끝나길 기다리며 잠깐 들어왔다 퍼지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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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6:23 AM
늘 생각하는거지만, 아이들에게 참으로 소중한 교육을 가정에서 시켜주시는 것같아요.
저는 그렇게 잘 못했거든요.
이제 동부쪽은 추위 걱정할 때가 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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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6:32 AM
순덕이엄마 : 정말 열심이시라능. ㅋㅋ 전 짐푸는거 알레르기가있는지
열흘후에 오는 마눌님이 심심해할까봐 열지도 않았다능.
며칠후에 헉.. 혹시 상하는건 없나 걱정이 되서 처가에 전화했더니 그 가방안에 상하는건 없다네요.
안심하고 열흘 꽉채웠어요. ㅋ
남대문시장에서 3만원5천짜리 여름용 깔개이불? 을 3만원에 깍아사고
속으로 워예~!! 하고 신나했더니 밖에선 만5천원... ㅠㅠ 사온건 별로 없는데
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 --)
조민아 : 특별히 이걸 해줘야겠다는건 없는데 먹고살자보니 생존형가정교육이 되는것 같네요. ^^;;
집이 서바이벌스쿨인듯... ㅋ 여긴 오늘까지 좀 덥다가 내일부터 선선해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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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6:41 AM
ㅋㅋㅋ 김밥집에 장사가 느무 잘되서 ㅡㅡ;;
사실은, 도시락으로 김밥 후다닥 말고 오느라고..
금방 만든 따뜻한 김밥들, 여기 계신분들한테도 나눠드리고 싶어요~
순덕이엄마님--- 참~~ 좋은말씀이세요..
<<내일 할수도 있는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이렇게 좋은 말씀을 나는 왜 이제서야 알게 된거임??
매일매일 100번씩 큰소리로 외워야겠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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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8:40 AM
아이들 표정에서 늘 부관훼리님 부부의 이미지가 떠오르곤 합니다...
그나저나 갑자기 키톡 사랑방에 된 듯한 느낌...
저도 슬그머니 끼여앉아....마리s님 김밥 한 입....쏙 넣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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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9:33 AM
^^
ㅋㅋㅋ
애들 표정에 아침부터 빠아앙 터졌어요 ㅎㅎ
회의하고와서 기분 영 꽝이었는데..
난 언제나 실시간 대화에 참여해보려나!!!!!!!!!!!
한국과 시차가 안 맞으니..
추석 왕창 연휴때 기대하렵니다 ㅎㅎ
순덕엄마님!!!
내일 할수도 있는 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ㅎㅎㅎ
대체, 그 유머감각 어쩔거예요?ㅋㅋ
제가봐선 울 키톡에 유머왕을 뽑는다면 단연 1등???
아니다 부관훼리님도 절대 만만치않음
괜히, 고민생겼네요 ㅎㅎ
나의 스타님들 덕에 오늘은 꽤 괜찮게 업무에 임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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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9:42 AM
내일 할수도 있는 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내일 할수도 있는 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내일 할수도 있는 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
주말에 손님초대가 있어 당장에 할 건 없고.. 마음만 분주한 목요일이라지요^^;;;
제게 딱 필요한 명언이십니다 ㅎㅎ
근데, 이 건 부관훼리님 글이죠???
찐빵이도, 사월이도, 순덕이도 참 고운 아이들입니다.. 행복바이러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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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9:50 AM
둘이서 토마토들고 찍은 저 마지막 사진..^^
저 순수하고 티없는 웃음이 정말 주위를 환하게 하네요.
아이들만 봐도... 배 부르시죠?
그래서 부관훼리님 국수는 없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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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9:52 AM
사람들 많이 모인곳에는 일단 끼어앉고 보는게 한국인의 미덕 아니겠습니까?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 계시니 늦었지만 저도 낑겨앉아볼래요.
한국땅 중에서도 부산, 그중에서도 서구와 사하구를 크게 못벗어나는 저로서는 물건너 살고계신 분들이 심히 부럽습니다.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는데 저는 왜 이리 한자리에서만 뱅뱅도는지 제 아이들에게도 넓은 세상을 못보여주고 키운게 참 미안해지는 맘이네요.
그나저나 찐빵이 가지는 좀 먹여보셨는지..
내일 할수있는 일을 오늘 끝내지말자! 잘 기억했다 써먹어야지~
게으른 자에게 면죄부를 주신 순덕엄니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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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0:05 AM
<< 오늘의 명언 >>
일단 내일 할수도 있는일을 오늘 끝내진 말자.
by 순덕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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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0:17 AM
마리s : 저도 김밥넘무나 좋아하는데 오늘내일정도에 김밥타령을 한번 해야겠네요.
김밥은 만드는데 2시간, 먹는데 5분이라 좀 허무하지않나요? ^^;;
프리 : 키톡채팅방 차려야겠네요. ㅎㅎ 근데 이 아잣씨가 글발이 없어서리... ^^;;
쎄뇨라팍 : 아침부터 회의로 분위기가 무거워지다니 그건 좋지않네요 !!
순덕이엄마의 명언에 따라서 "오늘 회의는 대략 내일로 미루자.."라는 사훈이라도 만드심이.. ㅋ
근데 분위기를 보니까 추석이 가까워지고있나보네요....
예쁜구름 : 주말에 손님이 오신다니 지금부터 부선하게 지내시기보다는
금요일저녁에 시작하면 딱 좋을듯합니다. ㅋㅋ
보라돌이맘 : 제 국수그릇은 크기가 한 3배는 되더라구요. ㅋㅋ
보니까 82분위기와는 어울리지않게 영 혐오스러워서 사진 찍지도 않았어요. . ^^;;
가브리엘라 : 제가 살아보고싶은 도시의 하나가 부산인데 부산에 사신다니 부럽네요...
아직 애들이 없었을때 둘이서 부산에 놀러갔는데 (무려 KTX를 타고 !!)
부산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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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0:26 AM
부관훼리님 게시물인지 순덕엄니 게시물인지 헷갈려 헷갈려ㅎㅎ
전 저거보다 더 조금 먹고도 잘 살고 있는뎅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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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0:29 AM
ㅋㅋㅋ 그러게요. 순덕엄마 없었으면 망한 포스팅인데 이렇게 흥하게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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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1:05 AM
매번 느끼는 거지만 집이 너무 넓.......
그리고 정말 잘~~ 사시는 것 같아요.
금전적인 관점 아니구요.
사람답게 사시는것 같아서 부럽네요.
미국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았는데 부관훼리님 글들 보면 전혀 딴세상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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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1:09 AM
체리토마토가 보석같음!!
반딱반딱 !!
저도 국수 먹고싶네여..
물론 양은 아잣히랑 똑같이요 으흐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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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1:44 AM
쌍둥이들 많이 컸네요. 토마토 하나 집어먹고 갑니다.
스읍~ 곧 점심 시간인데..배 엄청 고프네요..흐...
항상 궁금했는데...저...SIGMA는 뭔가요?? ^^:; 저만 모르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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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1:09 PM
시월아,찐빵아 웃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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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3:10 PM
아....이쁜 둥이들...^^
미소에 저도 함박 웃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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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3:20 PM
진짜 요정이 따로 없군요!!
유머 감각 넘치는 아빠와 요리 잘하는 엄마와
텃밭까지 가꾸며 자라다니,
좌충우돌맘님 자제 분에 이어 훗날 국위선양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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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3:46 PM
갑자기....
김밥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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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3:56 PM
롱아일랜드 넘 좋네요..
텃밭에...비치에...
낚시까지...
아기들 귀여워요.
낚시사진 보구서..전에 비린내를 풍기며 잡은고기 다 남주고 돌아온 ...친구가 저기 갔다왔었구나 하고 확인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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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9 7:42 PM
아..
이 쌍둥이님하들 내년에 한국 나오면 일단 볼을 한번 튕겨 준 다음
맛난 거 잔뜩 먹이고 저 웃음소리 실컷 듣고 싶다는....
몇년을 커오는 거 봤더니 길에서 우연히 만나도 찐빵아, 사월아 부르며 폭 안아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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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 1:09 AM
고시히가리를 알아맞춰버린 예리함으로..
저 햄은 샌드위치용으로 슬라이스 되어 진공팩에 넣어서 판매되는거지요?
ㅋㅋㅋㅋ
저희집에도 저거 있어 저렇게 먹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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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 2:34 AM
부관훼리님 ..
아가들 미소가^^... 백만불짜리네요 ㅠㅠ^^ ㅎ 저도 덩달아 엄마미소 한번 짓고 가요 ㅋㅋ
광어......... 완전 사랑하시는듯 ㅋㅋㅋ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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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 10:56 AM
부관훼리님 ~키톡에 최고의 스타 &낚시꾼 이십니다. 여름에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못들어오시는줄 알았는데 다녀가셨더라구요. 저도 가끔 뉴욕출장가는데,거기서 번개라도 해야 하나 ,,생각해봤다는. 쌍둥이 너무 부러워요.오늘 신문에 내년 출생하는 둘째부터 고등학교까지 무상교육이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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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 11:59 AM
아주 이쁜 아이들이 좋은 체험도 했겠네요^^
그나저나 이 글 보니 저희집 엉킨 농장이 또 맘에 걸리네요.
순덕엄마말대로 내일 할 수 있는 일이니 오늘은 패쑤~~~~
저희 어머니가 이 댓글까지는 안 보시겠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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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 1:36 PM
설득될 사람이 아니다.
이것은 또 무슨 폭력입니까?
사람이 평생 변하지 않습니까
이미 편 갈라놓고, 넌 안변해. 그러니까 내 비난은 정당하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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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10 4:23 PM
너무 예뻐요.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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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4 7:11 AM
오늘 대박이닷!! 크오오옷!!
소고기국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온 사이트에서 집중탐구 드가다가 문득 '순덕이'라는 이름에 헤드가 혼미해지면서 나도 모르고 자동클릭해보니 역쉬나 게뷔온니와 울 이쁘니 JJ들의사진을 발견하고 오호쾌재라 바로 가입해버렸는데 다른 게시물도 보려고 페이지 넘기다보니 또 눈에 띄는 '쌍둥이'라는 글귀를 떨리는 가심 진정시키며 클릭해보니 역쉬이이이이나 오라버니근영!
오늘 1타쌍피 울트라득템한 기분. 아~~ 여기들 계셨었근영. ㅠ.ㅠ 아~ 이 기쁨을 어디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