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일본 출장기 & 음식들 (스압!! 스압!! 100장 이상!!!)

| 조회수 : 15,087 | 추천수 : 188
작성일 : 2010-06-04 13:52:02




작년에 글 올리고 한 열달(?)만에 키톡 들어온 거 같네요.
(애 낳은거 아닙니다...ㅋ)

지난 4월에 또 일본엘 다녀왔고 음식 사진들이 잔뜩 있어서 올려봅니다.
다른 사이트에 이미 올린 내용이라서 혹시나 보신 분들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튼 사진들이 무지무지무지 많으니까 좀 기다리셨다가 천천히 봐 주시면 감사...ㅎㅎ^^
참, 제가 간만에 와서 그런데 여행기가 여기에 안 맞다면 내리겠습니다.

출발했습니다.
여행가면 항상 이 때가 젤 설레죠.











아나항공 기내식
예전엔 그냥 빵 한 쪽 준 걸로 기억하는데
아시아나랑 같은 서비스가 들어오다보니 지금은 잘 나옵니다.











참고로 올 때 기내식











일본 도착
숙소인 긴자콤즈 호텔에 왔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산 바나나 케익이랑 홍차 한 잔 타 마시고 짐 정리 합니다.












여행 첫날 저녁 먹으러 미도리 스시 긴자점으로...












셋트로 시켜봤습니다.










먼저 생맥주 한 잔











메인 나왔습니다.





















이날 생선 선도가 참 괜찮더군요.
츠키지 시장을 못가면 그 다음으로 여기가 퀄리티가 괜찮다고 하네요.























저녁 먹고 비오는 신바시 거리를 지나는데











숯불로 닭꼬치 굽는 냄새에 마법처럼 이끌려 들어갑니다.











닭꼬치 조금이랑 맥주 한 잔만 더 합니다.





















다음 날 아침 먹으러 간 호텔 지하 조식 뷔페입니다.












식당의 모든 음식재료를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장에서
직접 가져와서 만든다고 합니다.












그냥 먹거나 끓는 물에 데쳐서 소스 뿌려 먹을 수 있는 샐러드만 40가지가 넘더군요.












조금씩 가져와 봤습니다.











여긴 또 갖 구운 크로와상을 주방장께서
테이블 마다 돌아다니며 주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이날 점심 때 잠깐 짬내서 점심 먹으러 우에노 공원으로 갔습니다.











장소는 이곳










장어 덮밥집으로 유명하고 엄청 오래된 집이라고 하네요.











반찬은 야채 절임 한 가지만 나오고











장어덮밥 + 튀김










장어덮밥 + 회










장어 좋아하신다면 강추입니다.
정말 맛있는데 단점은 가격이 비싸다는거....ㅠ










저녁땐 오다이바 갔다가










라멘 먹으러 갔습니다.










목 말라서 생맥주도 한잔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였네요.










라멘은 탄탄면이랑










미소라면... 맛은 미소라면이 더 낫습니다.










다음날 점심 먹기 전에 간단하게 타코야끼 하나 사봤습니다.











오후 늦게 점심 먹으러 갔는데
에비스역에 있는 시오라멘 전문점입니다.











여긴 차슈를 불에 직접 굽습니다.











시오라멘












닭국물 베이스에 소금간인데
깔끔한 맛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차슈에서 유자향도 살짝 납니다.











시오라멘 매운맛인데 하나도 안 맵습니다.











차슈가 맛있어서 따로 하나 추가











오후엔 가든 플레이스 갔다가











맥주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올해 초에 새단장 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안주로는 감자칩











그리고 맥주!!!











크리미 탑 스타우트
이번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 맥주입니다.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최고였던...











져녁엔 롯본기로 야경보러 갔답니다.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긴자에 있는 라이언 비어홀이 보여서 들어가 봤습니다.
아까 마신 맥주의 여운이 남아서 한 잔 더 하기로...











흑 생맥주랑











또 크리미 탑 스타우트











안주로는 치킨 바스켓











마가리따 피자











다음 날은 일요일이어서 차 안다니는 긴자 거리를 돌아다녀봅니다.











긴자역 왼쪽 편엔 유명한 와플 가게가 있는데....






















맛은 그냥 플레인이 젤 괜찮은 거 같습니다.
제가 단걸 좀 싫어해서...











또 긴자역과 신바시 중간 쯤엔 양과자 전문점이 있는데
여기가 립파이 원조집이라고 합니다.











몇 개 들지도 않은 것이 가격은 엄청나게 비쌉니다.
맛보기 위해서 한 개만 구입...











이날 점심은 호텔로 다시 돌아와 지하에 있는 사누끼 우동집으로 갔습니다.











가장 기본으로 하나 시키고











하나는 냉우동으로











면발이 예술이네요.






















커피 한잔하면서 아까 사온 립파이 하나 먹어봤는데
의외로 안 달고 맛있네요.











오후엔 시오도메 돌아댕겼는데...











여기엔 유명하다는 시오도메 라멘집이 있습니다.
배불러서 여긴 못들어 갔구요.











시오도메 카레타 쪽에서 선물용 술 몇병 구입했는데 반응이 아주 좋았습니다.






















밤엔 한 잔 할까해서 오꼬노미야끼집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긴자와 신바시 중간쯤에 위치...
맥주 먼저 아사히 생...










집사람은 유자주











에피타이저로 두부랑 야채에 된장소스 올린거










대포 후추통으로 맛을 낸(?)










닭고기 + 치즈 볶음
애가 좋아하더군요.











다음은 오꼬노미야끼






















짭잘한게 맥주와 참 잘 어울립니다.










다음은 우리나라 부침개랑 거의 비슷하네요.
반죽 + 해물 + 소고기 + 야채 다진거











조금 어설펐지만 나름 진지했던 반죽그릇 돌리기...ㅋ











박수 한 번...










거의 부침개 같죠?











알맞은 크기로 분리 후











소스 뿌리고...











멀리서 마요네즈로 마무리






















다음 날 부터는 본격 휴가였는데..
애 때문에 이틀 연속으로 디즈니 다녀왔습니다.










디즈니 씨에서는










피자랑 샌드위치










맛보다는 모양으로 먹는거죠.ㅋ










간식으로 미키 아이스 바랑










교자 소세지 번




















놀다보니 시간은 금새 지나가고




















이날 저녁은 호텔 근처로 와서 모스버거랑










반값 세일하던 닭꼬치랑









회 사왔습니다.









그리고 맥주









다음날 디즈니 랜드











아기자기한 맛은 랜드가 더 있네요.











랜드에서도 점심은 피자






















랜드에서의 간식











이틀 동안 참 신나게 놀았네요.











떠나기 전 날 저녁은 중화소바 집에서간단하게...










아쉬운 맘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여행 다녀오면 보통 휴유증이 좀 생기죠?
이렇게 극복해 봅니다.
먼저 마트에서 초밥이랑 참치회 하나사고...





















사가지고 온 유자주 한 잔










사쿠라 주도 한 잔










매일 저녁 때마다 맥주가 생각나서 그나마 엇비슷하게...










오꼬노미야끼 대신 김치 부침개




















맥주 안주로 핫윙




















마지막으로 공항서 사온 미소라멘
파랑 숙주만 넣어서...















보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대충만 뽑아봤는데도 사진이 참 많습니다.
전 사진 편집에 올리느라 팔 빠질뻔...ㅋ

좋은 하루들 되세요. 그럼 전 이만...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river
    '10.6.4 2:04 PM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치 내가 일본여행한 느낌? 이 들 정도로요.

  • 2. caroline
    '10.6.4 2:09 PM

    사진 구경 잘했습니다~~ :)

  • 3. 훈연진헌욱
    '10.6.4 2:09 PM

    눈으로 실컷 먹었어요...*^^*

  • 4. 동승
    '10.6.4 2:39 PM

    2년전에 디즈니 다녀왔는데,, 사진이 새록새록 해요.. 담달에 또 갈 예정인데,, 맘이 설래네요.. 기내식도 미리 잘 봤어요..

  • 5. 예쁜솔
    '10.6.4 2:53 PM

    아직 점심 전인데...
    먹고 싶어서 죽울 뻔;;;
    장어덮밥과 라멘이 제일 땡기네요.ㅠ

  • 6. 서초댁
    '10.6.4 3:17 PM

    맛난 거 많이 드셨네요...
    저도 한 2주전 동경을 남편과 여행하고 왔는데....보여주신 사진 중에 긴자, 오다이바, 시오도메 사진들 눈에 익고 반갑습니다..
    저흰 신주쿠에서 살다시피 했는데...신주쿠 사진은 없네요...
    2주 후에 다시 오사카 갈건대...그 땐 라멘 꼭 먹고 와야겠습니다.

  • 7. 레드썬
    '10.6.4 3:26 PM

    아주 침이 줄줄... 으앙...ㅠㅠ
    제일 좋아하는 초밥...ㅠㅠ
    너무 좋으셨겠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8. 소박한 밥상
    '10.6.4 3:28 PM

    대포 후추통...... ㅎㅎ 소중한 웃음 ^ ^*
    사진이 퍽 훌륭합니다 !!
    일본은 칭찬해주기 싫지만 참 깔끔하고 음식 즐기기에 좋은 곳인 것 같다는 생각.......

  • 9. 모래요정
    '10.6.4 3:30 PM

    집에 왜 못들어오게 해요?/
    님 엄청 이쁘신가보네요

  • 10. amenti
    '10.6.4 3:35 PM

    맥주를 매우매우 사랑하는 저로서는
    제목이 일본 나마비루 주연과 그외 사소한 안주들 찬조출현으로 바꾸셔야 하는 거 아닌가합니다.
    정말 오늘같이 따가운 햇살의 초여름날
    일본으로 달려가서 생맥주한잔 벌컥벌컥 마셔주고 싶군요.

    덕분에 잘봤네요. 기내식이랑 타국의 식당음식구경은 절대 지겹지않고 항상 재미있더라구요.

  • 11. 최고은
    '10.6.4 3:52 PM

    저두 공감 로그인을 부르는 글.....
    여행다녀와서 한동안 회와 초밥 맥주...오꼬노 미야끼 대신 김치전에 공감 따따블이요...^^

  • 12. 손마녀
    '10.6.4 3:54 PM

    아~~ 장어 덮밥 ...장어 덮밥....생각이 나서 미치겠습니다.

    참고로 전 술을 못해서...ㅎㅎㅎ 맥주의 유혹에서 넘어가질 않았는데...

    회랑 장어에서는..아흐~~ ....정말 부럽습니다....

  • 13. 쪼매난이쁘니
    '10.6.4 3:58 PM

    와~~구경 잘했어요. 어쩜 이렇게 하나같이 다 맛있게 생겼나요!

    스타우트도 진짜 맛있을 것 같고..마르게리따 피자도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여행가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한데 덕분에 눈요기 잘하고 가요~^^

  • 14. 예쁜구름
    '10.6.4 4:13 PM

    가보지 못한 곳인데.. 다녀 온 듯 하군요^^
    여러장의 사진들 참 잘 보았습니다..
    부럽습니다 ^^;;;

  • 15. 윤주
    '10.6.4 4:38 PM

    아~ 여행가고 싶어라~~~~

    날씨도 좋은것 같고 사진도 이쁘고 먹음직스럽게 잘 찍으셔서 침이 고이네요.
    다녀온것 처럼 사진 잘 봤습니다~

  • 16. 엘리
    '10.6.4 5:30 PM

    제가 다 일본에 다녀온 기분인걸요~

    사진도 어찌나 잘 찍어주셨는지 덕분에 대리만족 하고 갑니다 ㅋㅋ
    근데 장어덮밥 하아............................군침이 ㅠㅠㅠ

  • 17. 하백
    '10.6.4 5:42 PM

    아!! 맛있겠어요
    식비 꽤 깨지셨겠다 싶어요 ㅋㅋ
    특히 장어덮밥............. 먹을땐 잘라주나요?

  • 18. 레몬비
    '10.6.4 6:12 PM

    자주 다녀오는 한 사람으로서도 탐나는 곳이 많네요.
    어디서 이리 좋은 곳만 찾아서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 19. sumipan
    '10.6.4 6:24 PM

    아 정말 여행가고 싶네요. 계속 몸이 근질근질해서 가까운 곳이라도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사진들 보니까 더 참기가 힘드네요. 좋은 사진과 정보 감사감사.

  • 20. ann
    '10.6.4 6:29 PM

    사진도 너무 좋도 ,글도 좋아서 저도 잠시 일본다녀온듯한 ...ㅎㅎ
    고생스럽게 올려주신글, 편하게 너무 즐겁게 봤네요.
    감사드립니다,,^^

  • 21. 화양연화
    '10.6.4 6:53 PM

    스크롤 내리면서 사진이 끝나버릴까봐 걱정스러웠어요^^;;
    낮에 만났던 친구들하고 마침,우린 언제 일본여행 가보나 궁리하다 들어온 길인데요..!
    이건..곗돈을 늘려서라도 얼렁 가라는 계시?

  • 22. 라이
    '10.6.4 9:49 PM

    덕분에, 일본 여행이 더 하고 싶어 지네요~
    사진이 참으로 선명하고 깔끔하신것 같아요.
    구경 잘 했습니다~^^

  • 23. 탱고레슨
    '10.6.4 11:10 PM

    아웅...저도 덕분에 일본 구경 잘 했습니다~
    임신 중이라 술을 못마시고 있는데 맥주 사진 보니까 ㅎㄷㄷ 하네요.
    담음새가 참 이쁜 일본 음식들.
    보면서 많이 배워요.
    좋은 사진들 감사드려요~

  • 24. 좌충우돌 맘
    '10.6.4 11:30 PM

    아....

    미국에 살면서도 일 때문에 일년에 한번씩은 가는 일본인데,
    올해는 못 가게 됐습니다..ㅠㅠ
    안 그래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제 마음에 불을 지르시는군요!!!!

    아,,,저 맥주!!!
    사진도 너무 이쁘고 저도 가봤던 음식점들도 나오공....ㅠㅠ

  • 25. 순덕이엄마
    '10.6.5 4:42 AM

    몇장인가 세어봤다.
    118장 이더라.
    사진이 좋고 설명이 친절해서 한 30장 보는 느낌으로 후딱 지나가더라....

    앗냥? Palm 훃 ^^ 나도 곧 들릴거임 ^^

  • 26. 해바라기 아내
    '10.6.5 8:23 AM

    "Palm"이라는 맥주를 옛날옛적 벨기에 갔을 때 제일 맛있어서 며칠을 연속 마시던 기억에
    글을 읽어보았더니 이런....
    여행이 저를 부르게 하시는군요 ㅠㅠ

  • 27. 수라야
    '10.6.5 11:05 AM - 삭제된댓글

    사진 들어간 여행기,너무 좋아해요.
    일본에 혼자가게되면 뭘 먹어야 할지 좀 알겠어요.^^

  • 28. 올리브
    '10.6.5 11:16 AM

    사진은 근사하고, 음식은 테러예요T.T
    신토불이라고 역시 일본음식은 일본가서 먹는게 맛있다는----
    엉엉엉, 맛있는 초밥 먹고 싶어요---
    그거 먹자고 일부러 갈 수는 없고---

  • 29. ks
    '10.6.5 11:22 AM

    에비수닷!!근처에 살았던지라 늘 그리운 곳이네요^^담에 가시면 역에서 플레이스가든 너머 웨스틴 호텔 중식당에 탄탄면 드셔보세요.단 메뉴판에는 안나와 있다는거 ㅎㅎ 아는 사람만 가서 먹는답니다.저두 tv보고 알게 된건데...근처 오피스걸들에게 설문조사해서 1,2,3등 순위가리는 프로... 백화점 건너 고층 꼭대기 가심 닭꼬치 덮밥도 맛난데 모두 런치에만 나와서 아쉽지만요.

  • 30. 파랑하랑
    '10.6.5 12:23 PM

    너무 잘 올려주신 사진 보면서 마치 제가 일본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네요..
    너무 행복했던 시간을 이렇게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도 꼭 기회가 되면 일본에 가봐야겠어요.

  • 31. 똘망재우맘
    '10.6.5 1:06 PM

    OMG...
    7월 말 남편출장길에 아들녀석 데리고 저도 동승하는데....
    일정도 비슷....가려고, 먹으려고 계획 한 것도 비슷....
    괜시리 반갑네요....
    저는 우에노의 장어덮밥이 젤 기대되네요....
    아들녀석이 유단백알레르기가 있어....밥 외에는 먹기 좀 힘들어....
    저의 맛집탐방계획에 좀 무리가 있네요...

  • 32. jules
    '10.6.5 3:48 PM

    반가운 음식사진들@@덩달아 같이 다녀온 기분이에요~
    긴자 주변에 맛있는 집 정말 많아요~~ 저도 미츠이가든호텔에 머물렀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돌아다녔네요^^
    근데 시오도메의 저 라면집....
    절대 비추에요--;;;;; 위생상태도 그렇고..
    식신인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먹다 남겼던 라멘;;;;;

  • 33. 슈아
    '10.6.5 7:26 PM

    덕분에 좋은 구경 잘 했에요 ㅎㅎ

  • 34. 요술공주
    '10.6.5 7:55 PM

    크리미 스타우트 맥주 완전 먹고 싶어여~~기내식도 넘 맛나보여요..ㅎㅎㅎ

  • 35. 루시Mom
    '10.6.7 12:50 AM

    여행잘다녀왔어요~~`일본한번도안가봤는데..방금 일본여행다녀온느낌입니다. 감사ㅎ해요~~~

  • 36. 쎄뇨라팍
    '10.6.7 10:39 AM

    ^^

    마치 다녀온 듯 착각이 드네요
    덕분에..

    유자주 도전 해보고픕니다

  • 37. 다이아나
    '10.6.7 11:32 AM

    보면서 침이 꼴깍꼴깍... 애가 몇살이면 이런 식도락(?) 여행이 가능할까요? 너무 가고 싶은데 1미터 걸고 다리 아프다고 안아달라는 3살 아들넘 땜에 꿈도 못 꿈니다~ 어른 커서 이런데 데리고 다녔음 좋겠어요~~^^

  • 38. 새로운 라라 ☆
    '10.6.7 11:44 AM

    유자주 먹고싶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안팔까요??

    이런 식도락여행 넘 좋아해요..사진이랑 잘봤습니다

  • 39. 수늬
    '10.6.7 12:36 PM

    저는 일본우동 시로하고요..우리나라 진한멸치육수에 조선간장양념장 얹은 촌국수 좋아하거든요...그런데,최근 맛나다고 소문난 사누끼우동집에서 몇번먹어보곤,,,입맛도 움직이는거더군요..ㅎㅎㅎ 넘 맛났어요...맥주도 종류별로..@@츄릅..진정한 비어매니아십니다...
    나이드니,객관적으로 일식 깔끔하니 몸에도 좋고 절제된느낌이라 요즘 좋아질라 그래요...

  • 40. 미소쩡
    '10.6.7 5:23 PM

    구경 잘했습니다.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41. 하늘바라기
    '10.6.7 6:22 PM

    너무 멋진 사진들이네요..
    음식들도 다 먹고 싶고, 일본 거리,상점들,디즈니랜드도 넘 멋지게 나와 가보고 싶네요^^
    구경 한 번 잘 했습니다~~감사해요^^

  • 42. 브리즈번
    '10.6.7 6:37 PM

    저도 감사히 잘봐써요^^

  • 43. Ian
    '10.6.7 8:11 PM

    이렇게 디테일하게 올려주셔사 감사해요 음식에 관심이 많은 저로썬 알찬 정보가 되었네요 ^^

  • 44. mulan
    '10.6.9 10:49 AM

    2월에 애들 모두 두고 갔던 일본... 도쿄... 거리를 새록새록 되새기며 봤어요. 내년에 또 가야지... 하면서 .... 이 더운 날은 보내요. ㅋㅋ ^^ 사진 너무 멋져요. 자주 올려주세요.

  • 45. 지지
    '10.6.9 10:59 AM

    와~~ 자상하세요..
    정말 제가 보고 먹고 온 듯한 느낌..^^

    감사합니다..

  • 46. 윤옥희
    '10.6.9 1:53 PM - 삭제된댓글

    눈이~~호강하다 갑니다..님~부럽 사와요..^^ㅋㅋ

  • 47. hshee
    '10.6.10 1:13 AM

    아... 다이어트중에 보고 있으려니
    배고프다 못해 막 화가나려고 하네요 ㅠㅠ
    야식 시켜먹을까 심히 고민됩니다..
    어쩜 음식사진을 이렇게 맛깔나게 찍으셨는지.. 원망스럽기만 하네요..
    ㅠ.ㅠ 저도 일본가고 싶어요..

  • 48. 논문뱃살
    '10.6.13 11:29 PM

    으앙....
    일본 가고잡다.
    근데 제가 갔을떈 그렇게 맛있게 안느껴졌는데
    사진으로 보니 무지 맛있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941 포장마차 안주요리 오징어찜 1 유산균 2010.06.04 6,899 122
31940 일본 출장기 & 음식들 (스압!! 스압!! 100장 이상!!!).. 49 Palm 2010.06.04 15,087 188
31939 도시락 반찬으로 묵말랭이 볶음 7 오후에 2010.06.04 10,049 148
31938 알리오올리오참소라파스타 8 촌아이 2010.06.03 7,775 146
31937 햇님닮은 쿠키 5 베로니카 2010.06.03 5,456 169
31936 오이 간장 장아찌 19 프로방스 2010.06.03 21,100 169
31935 6월 2일 선거일, 밥상 4 오후에 2010.06.03 9,619 155
31934 지난달 먹고산 이야기. 15 올망졸망 2010.06.03 12,281 122
31933 동네친구들 불러서 홈파티~ ^^;; - >')))>.. 38 부관훼리 2010.06.02 20,587 205
31932 청양고추 갈아넣고 담근 칼칼한 녹색열무김치 20 경빈마마 2010.06.02 21,570 156
31931 100%통밀빵과 호두와플의 아침식사 7 도도슴 2010.06.01 8,333 131
31930 그간 해먹은음식들!! 오랜만이에요^^ 7 오드리햇반 2010.06.01 11,284 144
31929 채식하기, 소식하기....... 18 꿀아가 2010.06.01 17,611 167
31928 제빵기로 식빵만들면... 49 통통마눌 2010.06.01 8,116 125
31927 녹색, 흰색, 빨강의 카프리제 (caprese) 12 에스더 2010.06.01 10,736 153
31926 취미가 도시락, 도시락 매니아 :D 18 hey!jin 2010.06.01 15,784 146
31925 새조개 샤브샤브 4 시네라리아 2010.06.01 5,938 198
31924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점보치즈계란말이 배우기 6 유산균 2010.06.01 9,566 109
31923 오늘은 뭘 먹을까...어제 저녁상 3 솜구름 2010.06.01 5,899 136
31922 장어구이와 돼지고기 冷샤브... ^^;; - >')))&g.. 22 부관훼리 2010.05.31 11,446 187
31921 결혼기념일 아침상 12 오후에 2010.05.31 14,328 197
31920 식탁의 명품 밑반찬.....장아찌 23 쿠킹맘 2010.05.31 23,955 242
31919 감정은행계좌에 저축하는 하루되세요- 도미구이, 오징어버섯볶음, .. 14 프리 2010.05.31 10,464 161
31918 [면] 안녕들 하셨지요~ ~ 70 면~ 2010.05.31 17,961 162
31917 막걸리식초 만들려고요^^ 12 얼음동동감주 2010.05.31 6,174 167
31916 감자뇨끼와 베샤멜 소스 7 첫비행 2010.05.30 11,884 164
31915 일요일 서양식으로 요리 이것저것 3 첫비행 2010.05.30 9,034 160
31914 달다구리 아몬드 봉봉 49 sidi 2010.05.30 5,912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