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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동네친구들 불러서 홈파티~ ^^;; - >')))><-

| 조회수 : 20,587 | 추천수 : 205
작성일 : 2010-06-02 23:07:20


예전에 친구들 불러서 홈파티했었을때 사진입니다. ^^


우선갈비찜을 만듬.



손님올때 내놓을 요리로 갈비찜이 제일 간단한게 만들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양념은 양파, 마늘, 설탕, 간장만 (실은 다른 재료가 없었다고나할까)



빠지면 섭섭한 즈키니로만든 부관훼리표 호박전



제가 다른건 그저그래도 호박전하나는 잘합니다. ㅋ




잡곡밥도 짓고

잡곡밥




독일인이 경영하는 푸줏간에서 사온 쏘세지

독일쏘세지





오랜만에 부침을 했더니 예전처럼 멋지게 안되네요

부침 이것저것... ^^




와작와작 맛났던 쏘세지입니다

독일쏘세지

머스타드하고 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두부 샐러드

두부 샐러드 





진로도 좋지만 비싸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진로 두병값이면 요 보리술 12캔 살수있죠.
가격대비 양호합니다.




왕멸치조림

이와시

김치에 촛점을 맞춘이유가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멸치가 꽁치만해요 덜덜덜

ㄷㄷㄷ

압력밥솥으로 졸여서 뼈까지 보들보들한게 맛있더군요




덴뿌라 졸임 입니다
왜 어묵이라는 좋은 우리말두고 뎀뿌라냐고요

덴뿌라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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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를 사와서… ^^

이상하게 포장에 "어묵"이라고 써있는건 "덴뿌라"라고 써있는것보다 비싸지 않나요?





전날밤에 만들어서 하룻밤 재운 맛이 푹~ 들은 야들야들 갈비찜입니다

야들야들 갈비찜 




이것저것 모아서 한접시.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다먹고 과일... ^^



딸기하고 멜론, 무화과





딸기가 이뻐서 독사진 한장…

나 딸기




< 부록 >

어제 산책나간
한적한 동네 바다

해질녁에는 분위기좋음...






혹시 쌍둥이들 보고싶으신분 계실까봐... ^^

아마 작년쯤인것 같네요. 집에서.



하루에 90%는 서로 싸웁니다.
가끔친함. ^^





아자씨 인증.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펭
    '10.6.2 11:16 PM

    첫번째 인증샷.. (맞나요?)
    새롭네요.. ^^

  • 2. 얀이~
    '10.6.2 11:17 PM

    항상 부관훼리님의 "다른건 그저그래도 이건~~ " 이 말보고 맨날 웃어요. ^^
    어쩜 이리 맛깔스럽게 사진을 찍으시는지... 부럽습니다.
    사진에서까지 나타나는 부관훼리님의 밝은 모습.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 3. 예쁜아기곰
    '10.6.2 11:33 PM

    부관훼리님 얼굴 멋있네요..^^ 쌍둥이들이 아빠 닮아서 이뿌군요^^*

  • 4. 부관훼리
    '10.6.2 11:38 PM

    네 평소에 제가 이쁘다는 말을 많이 듣지요... ㅎㅎㅎ ^^;;

    (퍽. 아 왜때려..)

  • 5. 행복찾기
    '10.6.2 11:41 PM

    딸기 속은 왜 파내셨대요?

    애들 너무 이쁘네요~

  • 6. 부관훼리
    '10.6.2 11:44 PM

    파낸게 아니라 여기딸기는 저렇게 속이 빈 딸기가 가끔 있어요. ^^;;

  • 7. 아이스라떼
    '10.6.3 12:01 AM

    애들이 너무 이뻐요~

    외래어 아니고 한국말로 써야 더 비싸보이는 것 중 하나가 어묵인거 같아요 ㅎㅎ

  • 8. 憧憬하다
    '10.6.3 12:10 AM

    부관훼리님... (*시꾼) 이란 닉네임이 더 입에 붙어서.. (*..)
    쨌든; 밥상이 항상 정갈해 보여서 더 부럽습니다.

    전 혼자서 밥차려 먹는데도 항상 정갈과는 거리가 멀더라구요.
    항상 침만 한바가지씩 흘리며 봐요 ㅠㅠ

    그리고 밑에서 귀여운 쌍둥이들 사진보고 침닦고 ..^^;

  • 9. 예쁜솔
    '10.6.3 12:20 AM

    와~
    핸섬하시다~~~
    쌍둥이들이 누굴 닮았나 했더니...역시!
    호박전도 나보다 더 잘 부치시공...

  • 10. 호호호
    '10.6.3 12:22 AM

    괜히 봤어..괜히 열었어...
    부관훼리님한테 낚인 이 기분..
    거긴 오전일지 몰라두 여긴 한밤중인데...
    오늘 요가도 하고 두부와 요쿠르트로 가볍게 한 저녁을 12시가 넘은 이 시간에 맥주한캔으로 다 말아먹었어요ㅠㅠ집에 소세지가 없는 걸 다행으로 알아야 하나~

    언제봐도 찐빵이 사월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길가다 마주치면 제가 아는 척 할 거 같아요~
    부관훼리님도 제 상상속과는 달리 진한 인상이네요^^

  • 11. carolina
    '10.6.3 12:59 AM

    알고보니 부관훼리님 훈남?

  • 12. 조아요
    '10.6.3 1:35 AM

    아 이런 사기샷을 올리시다니요..............
    쌍둥이는 1년사이에 정말로 많이 컸네요^^
    저때만해두 아가였구나..ㅋㅋ

  • 13. 미모로 애국
    '10.6.3 6:51 AM

    카메라를 내려달라! 내려달라! 내려달라!

  • 14. 사랑두리
    '10.6.3 7:35 AM

    아이들이 넘 이쁜네요...

  • 15. 라이
    '10.6.3 9:02 AM

    하루중 90%는 싸운다는 말씀에 넘어 갑니다~ㅎ
    아침부터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아이들 입니다~^^

  • 16. starrynight
    '10.6.3 9:11 AM

    인증샷은 거짓말같다는..ㅋㅋ
    저번에 물속에서 나온 아자씨랑은 한~참 다른데요^^?

    부관훼리님, 참이슬 한박스 보낼테니까 하이네켄이랑 바꿔요!!!

  • 17. 쎄뇨라팍
    '10.6.3 9:25 AM

    Hola^^!~

    아무리 얼굴을 카메라로 가리워도

    영락없는 찐빵, 사월 대니네요 ㅎㅎ


    훼리님 부모님의 가정교육관을 한번 듣고프네요

    정말루..

    너무나도 예쁘게 살아가는 우리 훼리님의 가정에

    무한한 지지와 빵빵한 응원을 보냅니다

    그러니 지치지 마시고 그 먼 타국에서 당당하게 멋드러지게

    코리아맨으로의 기품 폴폴 날리면서 살아가시길 기도해요


    무지막지한 멸치는 언젠가 한번 맛보고싶네요 ㅎㅎ

  • 18. 진선미애
    '10.6.3 9:43 AM

    오오.. 이제 댓글의 댓글 잘되네요! ^^
    근데 "이름"도 넣어주심 안되나요? ㅡㅡ;; 그냥 댓글엔 이름 들어가있는데;; 다시쳐야되네염;;

  • 19. 끙끙
    '10.6.3 10:10 AM

    저도 뚱뚱하고 배나온 아저씨일꺼라고 생각했는데
    훈남이시네요 ㅎㅎㅎㅎ

  • 20. 하늘재
    '10.6.3 10:37 AM

    알콩달콩 살아가시는 모습에..
    괜히 제가 왜 이리 행복하지요??

    행복 전령사라 불러 드릴랍니다..
    사월이 얼굴을 보면 엄마랑 영어로 얘기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슬며시 웃음이 납니다...

  • 21. Xena
    '10.6.3 11:47 AM

    잡곡밥이 윤이 빤딱한 게 맛나겠당...하고 내리다가
    독일 쏘시지 되게 맛나겠넹...등등 맛나게 보다가
    웅? 저 쬐~에끄마난 사진이 인증?
    사진이 짝아서 인증 무효! 지대로 올리셔야하지 말임돠~

  • 22. ribbonstuffie
    '10.6.3 12:07 PM - 삭제된댓글

    지대로된 전신 사진이 궁금한 일인 !

    쌍둥이들은..
    어쩜 눈웃음이 저리 예뻐요 ....

  • 23. 수늬
    '10.6.3 12:30 PM

    아유...이쁜쌍딩이...^^
    그 아래 아자씨 사진에서...
    카메라는 치워주세요...ㅎ

  • 24. 빈틈씨
    '10.6.3 1:49 PM

    부관훼리님... 담부턴 가르마 2:8 좀 꼭 지켜주시라능 ㅎㅎㅎ

    찐빵이 넘 귀엽고, 사월이는 눈웃음이 매력뽀인트!
    (참, 저번 동영상 보고 사월이 모친은 외국분이신줄... ~_~ ㅋㅋ)

  • 25. 사람
    '10.6.3 2:16 PM

    저도 뚱뚱하고 배나온 아저씨일꺼라고 생각했는데
    훈남이시네요 ㅎㅎㅎㅎ 222222

  • 26. 은랑
    '10.6.3 2:50 PM

    저도 무슨이유에선지
    좀 통통하고 아저씨분위기일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시네요. 쌍둥이 넘사랑스러워요ㅋㅋ

  • 27. 세아이사랑
    '10.6.3 6:21 PM

    눈밖에 안보이잖아요~~~~!!!!
    미용실 가서 두시간 머리 손질 한거지요?

  • 28. 온스탈
    '10.6.3 10:00 PM

    아이들너무 귀엽네요.
    '가끔친함'에 빵터지고요..

    즐건 파튀였을것같네요! ^^

  • 29. 아네스
    '10.6.3 11:30 PM

    찐빵이 바지가 왜 저래요?? ㅋㅋ
    손 꼭 잡고 서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 30. 부관훼리
    '10.6.4 7:04 AM

    배나오고 뚱뚱하거 맞지요. ㅋㅋㅋ
    실은 반짝반짝 광나는머리입니다.
    저건 가발이고 노안용 돗보기안경도 벗어놨다능... ^^;;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31. 커피야사랑해
    '10.6.4 9:59 AM

    저두 이유없이 강호동스탈을 상상 했는데 저어녀 아닌데요 사진으론 배는 모르겠지만 머린 깜쪽 같은데요 ^^
    노안용 돋보기에 동질.., 씁쓸... 얼마전 안과에서 저도 진단을
    '노화가 시작됐네요 돋보기를 준비하세요' ㅠㅠ

    부산사투리로 '쌍디이'라고 하는데... 일년전인데 아기티가 아이들은 금새 쑥쑥크네요 귀염^^

    우린 늙나요? 요렇게 ...

  • 32. SIMPLE LIFE..
    '10.6.4 2:23 PM

    쌍둥이들 너무 귀여워요..
    한마디 안 쓸수 없네요..^^

  • 33. Turning Point
    '10.6.4 3:39 PM

    인증샷은... 정말 반전이네욤..ㅋ

    맨날 구경만 하다가 인증샷에..그만.. 댓글 남기고 있다능...

  • 34. 유빈엄마
    '10.6.5 12:21 PM

    완전 짱.....인증샷 너무 재미있어요...저도 맨날 구경만 했는데 글을 안남길수가 없다는....ㅎㅎㅎ

  • 35. Gyuna
    '10.6.5 10:25 PM

    어맛...훼리님... 완존 울 아파트 옆집대학생 총각삘 난다는....ㅎㅎ 이리 영 하셨군요.
    아...아이들이 어리니 당연..;;;; 그런데 글은 완전 동네 아자씨 분위기나는 훈훈한 느낌이라서요...아이들 정말 이쁠때네요... 그때가 참으로 부럽네요~^^

  • 36. 카푸치노
    '10.6.6 6:17 PM

    애기들이 너무나 귀여워여..........

  • 37. 청명한 하늘★
    '10.6.7 6:20 PM

    애기들 완전 짱짱 귀여워요 ㅋㅋ

  • 38. 하라미
    '10.6.8 1:05 AM

    어머머머머! 완전 영~하시네요.
    저 이뎃글 단다고 2년만에 로긴했어요. ㅋㅋ

  • 39. 용필오빠
    '11.3.25 12:01 PM

    부관훼리님이 쌍둥이 아빠군요. 연년생 남매인줄 알았어요.
    얼마나 힘들가요? 저도 애가 넷이라 쉽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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