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사랑해

| 조회수 : 12,882 | 추천수 : 228
작성일 : 2010-05-08 00:31:05
오늘 키톡이 썰렁해서리 올려봅니다..


어느날 마트에서 발견한 감자..



이 감자가 저에게 사랑한다고 위로를 해주는것같아요..

여러분도 이 감자 보구 힘내세요..



p.s. 그런데 이미 저 감자는  저의 감자채도우피자의 도우가 되어서.. 제 뱃속에 들어갔다가 벌써 소화되어서 오늘 아침 즈음에 나왔다는...  ㅠ.ㅠ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뜨료쉬까
    '10.5.8 1:10 AM

    ㅋㅋ 감자에 이어 하트 사과 올렸어요 ㅎㅎ

  • 2. 블랙베리
    '10.5.8 1:56 AM

    어찌 저 귀여운 것을 먹어치우셨는지..지못미 하트감자..

  • 3. jeniffer
    '10.5.8 7:40 AM

    지못미 하트감자2...

  • 4. 팜므 파탄
    '10.5.8 9:13 AM

    옛다~ 감자 먹어라!!.
    이런 감자는 얼마든 먹어 주고 싶소.
    한 2주 전쯤은 감자가 너무 비싸던데 오늘은 좀 나아졌을려나요?
    나도 저런 감자로 골라 봐야 겠어요^^

  • 5. 딸공
    '10.5.8 11:30 AM

    지못미 하트감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후레쉬민트
    '10.5.8 1:00 PM

    사랑의 감자를 온몸으로 받아들이신 ㅎㅎㅎ
    키톡이라 하트도 식재료 하트가 올라오네요 ^^

  • 7. 그린
    '10.5.8 1:10 PM

    지못미 하트감자 4... ^^
    근데 이 사랑의 감자를 드신
    고독은나의힘 님도 더욱 사랑스러워졌을 것 같다는...ㅎㅎ

  • 8. 유라
    '10.5.8 3:08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보는 순간 웃음이 팡 터졌어요 ^^
    고독은 나의힘님 참 귀엽다.....라고 생각했네요 ^^
    고마워요^^

  • 9. 꿀짱구
    '10.5.8 3:15 PM

    감자가 살짝 파랗게 질려있어요.
    곧 피자도우가 될 자신의 운명을 알기 때문이었을까요?
    ^^;a

  • 10. 봄조아
    '10.5.8 8:16 PM

    오늘 키톡보니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이쁜것들이 참많네요...ㅎㅎㅎ
    잘보고가요
    즐거운 저녁시간이 되었어요

  • 11. 노란새
    '10.5.8 8:34 PM

    처음 이거보고 그냥 휙 지나쳤다가 다시 왔어요.
    5월의 사랑해시리즈의 문을 연 감잔데 당연히 댓글달아야할것같아서요.
    부드러운 하트감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1745 사랑해 11 9 소안댁 2010.05.08 7,441 133
31744 사랑해 10 9 꿀짱구 2010.05.08 7,035 142
31743 사랑해9 9 단미 2010.05.08 7,077 130
31742 사랑해8 9 ice 2010.05.08 6,498 157
31741 사랑해7 6 호호아줌마 2010.05.08 7,356 176
31740 사랑해6 10 들꽃처럼 2010.05.08 7,258 150
31739 사랑해 5+ㅁ+ 15 Ashley 2010.05.08 10,209 156
31738 사랑해4 12 i.s. 2010.05.08 8,281 169
31737 사랑해 2 20 마뜨료쉬까 2010.05.08 11,653 213
31736 사랑해 11 고독은 나의 힘 2010.05.08 12,882 228
31735 3시간 걸쳐 만든 김치 "무려" 3종세트 & 건고추 이상물질.... 6 내천사 2010.05.07 8,986 199
31734 소박한 도시락 이야기 7 Lydia 2010.05.07 12,592 142
31733 좋은 엄마 되기 프로젝트!! 쳅터원~~ 6 다온맘 2010.05.06 8,487 181
31732 + 귀여운엘비스 : 2010년 5월 + 49 귀여운엘비스 2010.05.06 20,863 138
31731 나름 공들인 "사랑하는 딸의 8번째 생일파티" 14 아나키 2010.05.06 13,089 103
31730 화이트 웨딩케익 6 해피맘 2010.05.06 4,974 160
31729 우드버리 아웃렛과 잠수함 이야기 23 마리아 2010.05.06 9,959 162
31728 만들기 무척 쉬운 초코 케익 7 빈틈씨 2010.05.06 5,324 162
31727 딸기잼, 쉽네요! 8 morning 2010.05.06 6,122 166
31726 비바람 분 날 아침 호박전 3 오후에 2010.05.06 7,472 193
31725 무지개떡과 초코케익이에요 4 요맘 2010.05.06 5,527 199
31724 케익 삼종세트 48 안젤라 2010.05.05 15,661 170
31723 수험생을 위하여 영양죽 3가지 13 경빈마마 2010.05.05 11,043 172
31722 미쿡^^땅에도 고사리는 납니다~ 8 Pajama 2010.05.05 7,464 166
31721 대구전, 삶은오징어, 스테이크 + 노비문서... - >').. 49 부관훼리 2010.05.05 12,047 160
31720 요즘 빠져드는 ---- 내사랑 면들♡ 4 레드썬 2010.05.04 8,477 188
31719 매드포갈릭 시금치 샐러드~ 집에서도 할 수 있어요~~~ 12 한바탕스마일 2010.05.04 9,438 1
31718 곰취쌈과 봄에 찾아오는 싱싱한 갯가재 보러오세요~ 26 꿀아가 2010.05.04 10,488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