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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채다이어트]와 주책아줌니 된장찌개 강의 후일담....

| 조회수 : 9,510 | 추천수 : 137
작성일 : 2010-01-17 13:50:26
주책아줌니...

된장찌개강의후

사진 한장을 들고  일식 삼찬당  당사로 찾아갑니다.



사실 이아주머니 전국 가정요리 연합회 회장 선거에 나가기위해

일식 삼찬당에서 공천 받으려고  이리저리 강의 다니시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중이었답니다.


일식 삼찬당은  진수성찬당과  회장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답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진수성찬을 바라기는 해도 , 투표권  과반수의  주부들을 공략하기에는

일식삼찬이 주부들의 편리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본다면,

주부들의 표를 공략하기에는  일식삼찬당이

좀더 앞서가지않겠나  싶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진수성찬을   매일 누리지는 못해도,   삶의질 향상을 제시한다는점,

또한 보는즐거움과 대리만족이라는 강점이 있어서,

진수성찬당과 박빙의 승부를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암튼

아주머니 위의  표를 내밀며,

이번 된장찌개 강의에서, 조회수 자그만치  10000 여횟수를 넘기고, 추천수300여표 를 획득하였으니

내가 이번선거에 당연히 승산이 있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나에게  공천을 달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아~그런데 ~ 일식삼찬당에서는  이아줌니께  공천을 줄수 없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10000 여 조회수에서 실제로 움직여준 추천표가 300여표밖에 ,

조회수의10%에도 훨씬 못미친 3%밖에 되지않는점에 주목을 합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침묵하는  9700여표의  행방이  오히려 더중요한것이고,

이아줌니  당사에 들어와서  흥분하시며 자기 주장을 하는것을 보시고는

마음을 정하지못한 9700여표의  움직임에 오히려  역작용을  

반발심만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군요.

게다가  된장찌개에 무를 넣으라는  팁은 이미 시중에 떠돌고 있었으며,

무를 꼭넣으라는  주장을 여러번 되풀이하면서  강의하는 태도는

좋은 이야기도 강조하다보면 듣는이가 식상할수있으니 좀더 부드러운 강조가 필요했는데,

아주유용한 팁을 가지고도  사람들  마음을  움직임에 3%도 못미친 것은  

당연히 자격이 없다고  공천 배제이유를  일식삼찬당은 밝혔습니다.

거기다가  아줌니 청렴도를 조사 했는데...

가끔 진수성찬을 그리워하며 진수성찬을  차려먹은 몇가지 단서들을  잡았다고 하는군요.

또한 관계자께서는  짜면 된장을 조금 줄이고 싱거우면  된장을 더넣으면 되는

간단한 팁을 가지고는   숫자를 이리저리 넣어가며  이상한 말도 안되는 공식을  만들어

회원들을 현혹시킨문제를  조사중에 있다고 하는군요.


일식삼찬당은  또다른 참신한 아주머니를 찾고 있는데  최근 나타나신 한분입니다.

이분은  다이어트 강의를 하고 다니시는군요.

잠시 들어볼까요?


여러분들 ....

이곳에서 유행하던 야채스프  다이어트 얼마나 많이 하셨습니까~ㅜㅜ

그래서  살림살이~ 아니  몸매 좀~ 나아 지셨습니까아~~~~

너도 한다 나도한다 하니  안할수도 없고 얼마나 마음고생들 많이 하셨습니까아~~~

야채스프 하루만 먹어보세요~~~ㅜㅜ

입에서  뭔 냄새나는지 직접 말씀안드려도 .....ㅜㅜ

우리가  유전자만 잘타고 태어 났어도....이고생 안해도 되는데에~~~ㅜㅜ





아 ~너무 울지마세요오~ㅜㅜ

제가 이렇게 잘못받은 유전자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야채스프 냄새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야채를 맛나게 먹는 방법을  전해드리려고 이렇게 자리에 섰어요~


양배추만  고집하지마시고  조선배추?도 삶아서 드시구요~



근대도 야채잖아요?
근대도  쪄서 드시고요~



그래도 지치시면
쌈도 싸드시고요.
















이렇게 드시다 지치시면 가끔  맛난케잌으로

자신을 위로도 해주시고요.








이때  다이어트 저만의 수칙이 있는데요.

케잌을  드시면서  절대로 절대로  죄책감을 가지시면 안되구요~

그래도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자신에대한 칭찬을 아끼지 마시고요~

하루정도  케잌 드시고 다시 힘내서 또하시면 ~

누구나 다이어트 성공 할수 있지 않겠습니까아~~~

저는  자신감을 갖고 하면 된다~라는 신념을  갖고 한발 한발 나아간다면~

다이어트  성공하는 그날이 온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아~~~~~~




이렇게

비교적 참신한 강의를 하시는 아주머니를 공천하려 했더니

공천 탈락하신 주책아줌니가  다이어트강의하시는 아줌니 뒤를 켔군요!



치명적인 비리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본인의 청렴도 문제인데요...

아줌니가  사실  뚱뚱하시다는것과...

하나는 가족의 비리인데....

그집  딸아이가  다이어트 약을 먹으면서  살을 빼고 있다네요...^^




공천 포기안한 주책아줌니는  된장찌개 강의  해보니 좋았다는 후기 수집하러 다니시고 있다나 뭐라나.....


암튼 일식삼찬당   후보공천의 길이 멀고도 험난해 보이는군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다
    '10.1.17 1:59 PM

    짜임새있는 노니님의 추적, 멋져요. 전 주책 아줌니를 위하여 다시 추천 들어 갑니다.
    더 잘 할 자신 있으신 거죠? 공천 받으시면?.....

  • 2. 꿀짱구
    '10.1.17 2:02 PM

    으앙 로긴하는 사이에 1뜽 놓쳤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어제 빠희바게O에서 생크림이 디글디글 올라간 거 한판 사다가
    반판은 간식으로 먹고 남은 반판은 오늘아침식사로 해치웠어요
    후훗 -_- 저 잘했쪄?
    히히히히

  • 3. 진우엄마
    '10.1.17 3:03 PM

    아아..

    채소사진은 날아가버리고
    케익만 제눈에 박히네욤 ㅋㅋㅋ
    아 큰일이닷

  • 4. 달그림자
    '10.1.17 3:06 PM

    추천한번 더 하다 댓글 날라갔네유
    무 된장 겁나 맛있어유

  • 5. 인왕산
    '10.1.17 3:11 PM

    하하 재밌어요. 채소가 우리 몸에 좋은지 요즘 실감하고 있어요. 양배추스프 다이어트 오늘로 딱 7일째인데 몸무게는 그다지 빠지지 않았지만 몸이 참 가볍고(전엔 오후되면 발목 붓고 찌뿌드드) 무엇보다 피부가 몰라보게 좋아졌어요. 딱 일주일만에 만난 친구가 갑자기 피부 좋아졌다며 알아보네요. 밥순이에 고기 참 좋아라 하는데 앞으론 채소와 등푸른 생선 챙겨먹으려고 합니다. 예전 우리네 소박한 밥상이 그야말로 웰빙밥상!

  • 6. 파란토끼
    '10.1.17 3:47 PM

    정많은 사람들은 간쓸개 다빼주고 다 퍼주고 나중에 서운해 하더라구여...
    받는 사람은 익숙해져서 당연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잘해주는 친구에게 고마운게 아니라 내가 걔보다 잘나서 대접받나보다 다 자기중심이고...
    그래서 남에게 잘해주는 순간은 내가 좋아서 하는 짓이지만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면 결국 관계는 틀어지게 되어 있어요... 안그러면 평생 원글님의 퍼주는 사람이고 친구는 받는 사람으로 고착시켜서 관계 유지할수 있구여...
    그래서.. 아무리 잘해주고 싶어도 좀 참고 나중에라도 서운해하지 않을 만큼만 잘해주고 적당히 선을 유지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인간관계가 내가 저사람한테 무지 잘해주고 좋아한다고 해서 그사람이 나를 좋아해주진 안던데요...
    그냥 코드가 맞고 서로 즐거운 관계면 오래가지 않나.. 싶어요...

  • 7. 올리브
    '10.1.17 5:19 PM

    저는 일식삼찬당을 지지합니다!!! 2222222222

    그런데 누가 차려주면 진수성찬당이 훨씬 더 좋은데 어떡하죠?

  • 8. 젤리사랑~
    '10.1.17 5:48 PM

    정말 최고~!!

    노니님 유머감각은 정말 상상이상이네요..

  • 9. 보라돌이맘
    '10.1.17 6:22 PM

    중간중간 얼마나 웃었던지...^^
    한참을 몇 번이나 되풀이 해서 읽었네요.
    인왕산님 말씀대로 예전 소박한 밥상이 그야말로 웰빙밥상...맞아요.^^
    저두요.
    다이어트 아니더라도 늘 음식을 대할때마다
    죄책감 없이... 또 자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을께요.^^

  • 10. claire
    '10.1.17 6:33 PM

    하하하... 미치겄어요.
    어쩜 이리 글을 재미있게 쓰신대요?
    저도 오늘부터 일식삼찬당의 열혈 지지자가 되겠습니당.

  • 11. 코댁
    '10.1.17 10:52 PM

    아흐....댓글 쓰려구 로긴했네요. 역시!!!!!!!!!!!!!!!!!!!!!!!!!!!!!!!!!!

  • 12. 순덕이엄마
    '10.1.17 11:10 PM

    노니온니~ 요즘 발동 걸려쒀요~ 글빨이 아쥬 그냥~ 쭈욱~~ 얼쑤! ㅎㅎㅎㅎ
    24일부터 노니님도 같이 다요트해요. 넹?^^

  • 13. 매발톱
    '10.1.18 12:39 AM

    전 잠시 진짜 그런 당이 있는 줄 알고............

  • 14. 간장종지
    '10.1.18 7:10 AM

    월드컵상암구장에서 전당대회 한번 해야 할 것 같아요.

    글이 어찌나 재미있는지 웬만한 소설보다 나아요.

  • 15. 수늬
    '10.1.18 12:13 PM

    저 요즘 열심히 주장하고있씁져..(.울나라는 음식낭비가 어쩌고^^;; 하면서...
    아들과 남편한테..).
    일식삼찬~!넘 좋은거 있쬬...
    것도 코* 세칸그릇에다가...ㅎㅎㅎ
    글 잼나게 읽었어요..^^

  • 16. 아오이
    '10.1.18 1:55 PM

    추천하기 꾹꾹 눌러 힘을 실어 드릴께요ㅋㅋ
    즐거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 17. 미주
    '10.1.18 2:37 PM

    ㅎㅎㅎㅎ 진짜 대단하세요.
    글솜씨에 존경을 표합니다^^

  • 18. 튼튼맘
    '10.1.18 3:20 PM

    이번에도 추천 꾸욱~!!

    아오~ 저 노니님 팬할래요*^ ^*

  • 19. 블루벨
    '10.1.18 4:14 PM

    일식 삼찬당 노니님 적극 추천임돠!!!

    우 하하하~ 노니님 글 너무 웃겨요.
    특히 야채에 이것 저것 다 올려서 쌈사먹어주시는 센쓰!!!

    아침에 이리 큰 웃음을 안겨주시는 노니님의 수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추천하기 누룹니다.ㅎㅎㅎㅎㅎ

  • 20. 예쁜구름
    '10.1.19 12:26 AM

    푸하하하...^^
    짱이십니다..
    근데.. 다욧은.. 아그들 방학 끝나고 함께해요~~~ㅜㅜ

  • 21. 여름이다
    '10.1.19 5:08 AM

    ㅋㅋㅋ
    야밤에 또 큰웃음 주시는군요.
    저 또 추천 눌렀어요.ㅋ

  • 22. 새옹지마
    '10.1.19 5:25 AM

    추천 어떻게 눌러요? 꾹욱

  • 23. 새옹지마
    '10.1.19 5:26 AM

    추천 번호 높으면 상금 받나요? 그냥 기분으로 끝나나요

  • 24. 노니
    '10.1.19 7:43 AM

    바다님
    추천 환불 요청이 제게 자꾸 들어와서 그러는디요!!!
    저와 주책아줌니와 연관이 없으니 연관시켜 주시지마시길!!!^^
    저는 자리제공 죄밖에 없는디요?^^
    주책 아줌니 추적은 계속 들어 갈께유~^^

    참고로 혹시 추천한불 요청하시는분은 제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꿀짱구님
    뭔가를 했을때 자신을 몰아세우기보다 칭찬을 하는것이 참 중요 하다고 들었어요.^^
    디글디글 크림케잌한판....^^음~ 음~
    잘했어요~ 그동한 여러가지로 수고 하셨으니 그정도 쯤은 해주셔야죠...^^
    참 잘했어요. 도장 꽝꽝 찍어 드립니다.^^

    진우엄마님
    케잌이 눈에 들어모시면 ....
    절대로 죄책감 갖지마시고 자신에게 격려를 하시면서 ....
    그러면 케잌 별거 아닌걸로 보이지 않을까요?^^

    달그림자님
    주책아줌니~ 지금 이런 후기찾아 삼만리 하고 계신다네요.^^
    전해드릴께요.^^

    인왕산님
    예전 소박한 밥상이 웰빙밥상... 저도 공감에 한표날립니다.
    채소를 먹으면 확실이 몸이 편해지는 느낌이듭니다.
    고기를 먹던 유전자가 살아았어 가끔은 고기생각이 나서
    이순간을 지나지못하는것이 제게는 문제입니다.

    파란토끼님
    일식 삼찬당 관계자께 꼭 전해드릴께요.^^

    올리브님
    맞아요 제가차릴때는 일식삼찬이 옳고
    다른이가 차려줄때는 진수성찬이 정담이지요...^^
    저도 공감에 한표 날립니다.^^

    젤리사랑님
    유머에 살고 유머에죽자~가 저희집 가훈?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댓글까지 갑사합니다.^^

    보라돌이맘님
    재미나게 읽으셨다니 ...
    저도 다시읽어봅니다....^^
    다시한번 포인트도 찝어주시고 댓글 감사해요...^^

    claire님
    하 하 하 어찌~ 정신은 차리셨는지요?^^
    열혈 지지는 살살 ~~9700여 움직이시는 분들 마음을 먼저 잡는것이 관건이니~
    마음으로만 속으로 지지하시고~^^역작용을 조심조심~^^

    코댁님
    일부러 로그인까지...에고 감사합니다.
    댓글...넙죽 받을께요...^^

    순덕이엄마님
    24일부터라~~~^^
    아~그날 회식있는디~
    25일부터 하심 안되나?^^

    매발톱님
    에고 혼동을 드려 어쩌지요?
    요즘 텃밭농사는 잠시쉬시고 베란다 농사 하실텐데...
    베란다 식물이야기 기대해도 될까요?^^

    간장종지님
    웬만한 소설가들께서...화나셨는걸요?
    저지금 돌맞고있는디요~ ^^


    수늬(순이)님
    맞나요?
    수늬님네 일식삼찬도 보여주시면 안될까요?
    궁금해~ 궁금해~(이건 또 뭔 버전이래?^^)

    아오이님
    추천 넙죽받아 모실께요...^^
    재미나게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댓글까지 또한번 감사하구요...^^

    미주님
    대단은 아니고...(절대 겸손 아니구요.....^^)
    한주책은 좀 하는듯...^^
    댓글 감사해요...^^


    튼튼맘님
    아~ 이미 팬클럽있으니 가입해주시구요...(거만~ 거만 ~^^)
    주책아줌니 재주는 누가 넘고 팬은 누가 챙긴다고 역정내시면 어쩌나?^^
    댓글 감사드리구요.


    블루벨님
    웃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댓글주셔서 감사하구요.
    추천까지 눌러주시는 매너에 블루벨님의 인격이 엿보이는군요...^^

    예쁜구름님
    아이들 방학이라 간식 대시기 바쁘시죠.^^
    순덕이어머님 다이어트 하실분들에게 공지주시는것 같던데...
    1기 2기 뭐 이렇게 나누어 해달라고 부탁 하면 어떨까요?^^

    여름이다님
    이런 난독증이 있을까요?
    야밤을 여름밤으로 읽고는...
    잠시 잠깐 지금여름인가? 하고 다시 생각을 해보는 ....
    제가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 암튼 정신줄 단단히 잡아야 겠는걸요?^^
    추천 감사하구요...^^


    새옹지마님

    아직도 모르셨나요?
    추천을 모아다가 명동 암달러 아줌니께가서 달라로 바꿀수있는디요...^^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디요~^^

    에고~ 농담이구요.
    저도 몰라유 ~ 추천을 어디다 쓰는지~ 그냥 ~ 관심이 있으신가? 정도인디유~

    그리고 추천은 님말씀대로 꾹욱 누루시면 되유~^^

  • 25. 푸른~
    '10.1.24 12:39 AM

    꾸욱 안누르고
    꾹욱 눌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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