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방송을 끝내고 돌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들~ 돼지 고추장주물럭 , 소금 정보들

| 조회수 : 18,848 | 추천수 : 154
작성일 : 2009-12-04 18:14:55
무사히 방송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방송 전날 점심에는... 어머니가... 손주 녀석 훈련소 입소전에 맛난 점심 사준다고 하길래..불려나가 공짜로 장어 얻어먹고 오고요~
궁내 IC 부근에 있는 장수천 민물장어집입니다
이 집은 한방재료를 넣은 간장 소스가 특색입니다.
노릇노릇 구워진 장어... 괜히 다시 봐도 배가 고픈 듯~~



그렇게 잠시 나갔다가 들어와서 방송 준비를 했는데.... 자정을 넘겨서..새벽 2시 반에 겨우 모든 준비가 완료!
이번 방송같은 방송은 다시 할라고 하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다 제가 밑준비를 해가지고 가야 했고..
준비하는 시간도 무척 많이 걸렸기 때문에 아주 진을 뺀 느낌입니다.

남편도 제가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으려니 마음이 안되었던지...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안 자고 그래서 어떻게 방송을 하려 하냐고 묻습니다...
그러게요~~~~ㅠ.ㅠ
새벽에... 식탁에 하나 둘씩 재료들이 완성되어 가고~~~
그 준비가 너무나 힘들기도 했고..
아침 일찍 방송국에 가야 하기에.. 늦어도 5시엔 일어나야 하는데..자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스럽더라구요.




기본 맛소금... 육수준비는 육수 준비대로...
5가지 과정을... 과정 과정마다 따로 준비해야 하고..거기에 덧붙여서... 업그레이드 맛소금까지.... 일일이 다 만들어서 가지고 가려니 사흘동안 집안에 가내염전을 차린 셈이었죠.



이번에는 기본 맛소금도.. 여러가지 육수를 변형시켜서 실험도 해 보았고...
기본 맛소금을 토대로... 이렇게 저렇게 변형을 시켜 보았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파래맛 맛소금..
파래와 맛소금을 혼합시켜 놓은 것인데... 이거 참 좋으네요.
아침 밥을 굶고 학교나 직장에 나가는 가족들에게 주먹밥으로 금방 뭉쳐 줘도 아주 좋잖아요.  밤새워서 다른 준비하는 짬짬이 찹쌀 밥은 안쳐서 파래맛 맛소금을 넣어서 주먹밥도 뭉쳤습니다.
하도 짐이 많아서 훈련소 입소를 앞둔 아들 아이와 동행해야 하는데 가는 차 안에서 아들도 먹어야 하고...
방송국 스텝들도 대부분 아침을 굶고 오더라구요. 그래서 함께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넉넉히 뭉쳤어요...



이번 방송에서 아주 애를 먹은 건..다리미
다리미에 눌러 붙은 것을 소금으로 떼내기 시연준비입니다.
이번 방송은 거의 모든 준비를 제가 했는데... 근데... 실수로 사고를 칠 수 있지만 일부러 사고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배웠습니다.. ㅎㅎ
그냥 머리 속에선..... 화학섬유를 고온에 오래 두면 눌러붙을 것 같은데.. 천을 눌러 붙어도 다리미가 눌러 붙지는 않더라구요....
어디서 눌러붙은 다리미를 구할 방법도 없고.... 안 구해가면 방송 사고날 것도 같고....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서 ...
고민고민하다가... 반짝이는 아이디어... 팬티 스타킹을 눌리는 것....아래 사진처럼요..
눈에 확 띄이게 눌러 붙이다 보니 가장자리... 중앙에... 심하게 단단하게 눌러붙어서 솔직히 잘 안 떼어지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었는데.. 방송 직전... 이재홍 아나운서..걱정을 많이 했지요.. 이거 안 지워지면 어떡하죠? 하고~~~



부뚜막 소금 200%활용하기 방송전야 준비상황 포스팅 ::
http://blog.naver.com/hwa1875/120096249366

방송이 시작되기 직전... 같이 출연해주신 김보화씨가 참 편안하게 잘 맞추어줘서 방송하기가 한결 수월했던 것 같아요.



양 MC도... 방송 시작전... 리허설 연습 철저하게 하시고....
저렇게 매일 방송하시는 분들도... 열심히 체크하시고 꼼꼼하게 짚어 보시더군요.. 역시...프로는 달라요~



드디어 방송이 시작되고.. 이제 한결 방송진행이 여유로워졌어요...
PD님이 보내시는 신호도 다 보이고요.. 첨엔... 암 것도 안 보였거든요.. ㅋㅋㅋ
제가 방송 화면에 안 잡힐 때는 잠시 딴짓을 해도 된다는 것도 알구요...
아직도 부족한 점이야 많지만 그래도... 훨씬 더 마음이 편안했어요.
이재홍 아나운서가 걱정하던 다리미도 힘을 빡빡 줘서 밀었더니 한순간에 훌러덩 벗겨지고 말이죠.

밤도 못자고 방송을 했는데도 방송하는 순간에는 어디에서 그런 기운이 났는지 모를 일입니다.



부뚜막 소금 200% 활용하기 방송하기 포스팅 :: http://blog.naver.com/hwa1875/120096253854

방송이 끝나고 돌아와 집에서 점심을 먹고.... 잠시 쉬는데....  오늘 내내 따라다니면서 엄마를 도와준 아들 아이가 다시... 엄마의 모습을 담고 있네요~
고마운 아들 녀석을 바라보면 그저.. 행복해지는 엄마여서 좋아요.



집에 돌아와 보니 어머니께서....점심을 준비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전에 누군가... 제가 없을 땐 그 댁은 어떻게 차려드시나요? 하던데... 이제 궁금증 풀리셨나요?
물론 저도 이렇게 차려 먹을 때도 있어요.



오늘 아침에..... 지난 번에 재웠다가 꼬지에 구웠던 도다리 남은 것을 먹어치웠습니다..
아래 사진은...지난 번 꼬지구이구요..



오늘은 이렇게 양념을 발라가면서 구워보았아요. 같은 재료인데도 느낌이 확 달라지지요?




돼지 고추장 주물럭도 했구요.  이번에 한 돼지 고추장주물럭은... 사과즙과 두반장을 넣은 거구요. 만드는 방법은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돼지 고추장 주물럭 포스팅 :: http://blog.naver.com/hwa1875/120069754291





이번에 소금에 대한 다양한 살림정보....맛소금, 팁들을 소개하면서... 소금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어요.
제 친구 하나가 제가 방송하는 걸 보고... 그게 좋냐? 나는 하라고 해도 못하겠다 그럽니다. 이해되는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저는 방송을 하면서도 많이 배우고..
특히 방송을 준비하면서... 제가 미처 몰랐던 것을 사전에 조사하고 공부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제일 좋거든요.
그게 어쩜 방송하는 이유일지도 모르겠구요.
이번에 소금도 마찬가지예요. 제가 매일 매일 많은 양의 소금을 사용하면서도 자세히 알지 못하면서 쓰는 것도 많았는데...
소금 방송을 할려니... 공부할 수 밖에요..
알아야 면장을 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동안 틈틈이 익힌 소금공부들.... 그리고 이번 방송에서 배운 정보... 좋은 팁들을... 나누고 싶어요.
제가 배우고 익힌 것들..혼자 아는 것보다는 함께 공유하는 것이 훨씬 의미가 있는 것이고.. 그것이 그동안 제가 또 다른 사람들에게 배우고 익힌 것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니까요.

소금의 종류, 특징 & 요리할 때 소금 골라쓰는 방법 포스팅 :;
http://blog.naver.com/hwa1875/120096297098

이외에 다른 소금 정보들은 아직 정리가 미처 안되어서 천천히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전.... 오븐에서 생선도 구우면서 돼지 고추장 주물럭도 기름을 빼는데.. 이렇게 같이 조리를 해도 시간도 절약되고 전기도 절약되고 좋더군요.
한 쪽엔..도미가.. 다른 한 쪽에선 볶은 돼지 주물럭 고기를 다시 이차로 오븐에 구우면서 기름을 쫙 빼줍니다.
그냥 볶아서만 먹는 것보다 맛도 담백해지고..무엇보다 몸에 좋지 않은 기름을 제거하고 먹어서 좋거든요.




좀 시간을 못 맞추었더니 탔군요... OMG!




두부 찌개... 뭐 딱히 국물 끓일 것 없을 때 만만하게 해서 먹는 찌개이기도 하지요. 멸치 육수만 늘 비치해놓으면 사실 국물요리 끓이기도 어려울 건 없어요.










프리 (free0)

음식 만들기를 참 좋아해요.. 좋은 요리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면 합니다.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금느리게
    '09.12.4 6:51 PM

    수고하셨어요.. 보려고 했는데, 끌려 나가는 바람에....

  • 2. 쓰르릅
    '09.12.4 6:55 PM

    어이쿠 욕보셨네요.
    근데 저기 제작진 좀 너무하네요. 여기 와서 글읽었으니 이 댓글을 볼 지는 모르겠지만 출연자에게 너무 과하게 요구한 거 아닌가요?
    프리님이 무슨 전문 요리사도 아니고 그렇다고 책홍보를 하러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 불러다 너무 많은 요구를 했다 싶네요.
    뭐 나중에 이런걸 토대로 프리님도 책내시고 유명해지시는 발판이 된다, 치면 모르겠지만.
    출연료 그거 얼마 되지도 않을텐데 너무 고생하셨어요.

  • 3. 프리
    '09.12.4 7:08 PM

    조금 느리게님~
    ㅎㅎㅎ 끌려나가는 바람에 ...이 말에 괜히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어디로 끌려가셨을꼬 싶고... 납치? ㅎㅎ 이런 상상도 잠시 해보고... 저 왜 이러죠?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쓰르릅님~
    네..좀 힘들긴 했지만... 괜히 힘들다 뭐다 해서 제작진들 욕보이는 건 아닌지 걱정되는걸요? 제가 좀 소심한 면도 많거든요.. ㅎㅎ
    사실..방송하시는 분들도..특히 잡다한 일 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힘들겠다 싶은 생각 절로 들더라구요.저야 어쩌다 하는 거지만요. ㅎㅎ
    그냥 즐거운 고생이었어요... 그럼 된거죠.. 이것도 제가 선택해서 한 일이니까요..

  • 4. bluecat
    '09.12.4 7:25 PM

    프리님 아무래도 방송체질이신가 봐요^^
    새벽까지 이 많은 준비를....정말 고생하셨네요.
    이런 고생을 즐기시는 프리님.... 짱이십니다.

  • 5. 생명수
    '09.12.4 7:47 PM

    멋지세요. 방송일이 정말 장난아니군요. 준비하신 거 보니 우와...

    전업주부로 살면서 제일 힘든게 스스로 인정을 하느냐..누구한테 인정을 받느냐..물론 그냥 즐겁게 살림하면 그게 최고이기도 하지만, 아무도 안 알아주는 일 혼자서 힘들게 (솔직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들잖아요) 하는데 인정을 못 받으면 자존감도 떨어지고..의욕도 없어지고..

    프리님 뵈면서 하시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하시는 것도 대단하시고 이렇게 방송에 까지 나오시니 정말 존경스러워요.
    저도 요즘 나름 어떤일에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어요. 생각만큼 쉽지 않지만 그냥 그런 꿈을 꾸는 거 만으로 즐거운 거 같아요.

  • 6. 예맥
    '09.12.4 7:59 PM

    아..저 그날 방송 봤어요.
    이것 저것 하며 보긴 했지만 딱 프리님인거 알았죠.
    생방인데 차분히 잘 하시던데요.
    외모도 수더분하니 정숙해 보여 좋았구요.
    고생 많으셨어요...

  • 7. 윤주
    '09.12.4 8:07 PM

    짝짝짝!!!
    수고 많으셨어요....다시 보기로 꼭 봐야겠어요.
    항상 많이 배워간답니다.

  • 8. 채석강
    '09.12.4 8:16 PM

    그날 방송 보면서 내내 마음을 졸였어요.
    혹시나 프리님 실수하실까봐
    저 오지랖 너무 넓죠.
    하긴 82쿡의 식구도 한 식구나 다름없죠.
    그나 저나 그날 방송의
    주 메인은 프리님 같았어요,
    이것도 내 가족같아서 그랬을까?,,,,

  • 9. coco
    '09.12.4 8:33 PM

    열심히 준비하신 방송을 잘 마치셔서 축하드려요! 저도 보고 싶어요.ㅎㅎ 방송국에서 보조연구원을 하나 부쳐주면 좋을텐데 모든 것을 혼자 다하셔서 더 힘들셨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준비중에 가장 많이 알게 된 분은 프리님이시겠지요. 힘드셨겠지만 그런 과정이 참 귀하게 느껴집니다.

  • 10. 발상의 전환
    '09.12.4 9:38 PM

    방송체질이신가봐요~
    사진보니까 역시, 캐스팅 될만 하구나 싶습니다.
    솜씨도 솜씨지만...
    인물이...캬캬캬~ (인물이라고 해도 되나? ^^;)
    건너들은 얘기로 솜씨가 아무리 좋아도 비주얼이 안 되면 절~대 섭외 안 한답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준비하신것만 봐도 숨이 가쁜데,
    출연료 따따블로 챙겨드려야 할 것 같아요. -.-+

  • 11. 발상의 전환
    '09.12.4 9:39 PM

    앗, 오타... 따따블이 아니라 따따따따따따따따따x100블이에요~

  • 12. ubanio
    '09.12.4 10:08 PM

    저도 봤는데,
    정말 전문가처럼 잘하시더군요.
    이제 알고보니 82식구시군요.

  • 13. 프리
    '09.12.4 10:26 PM

    bluecat님~
    방송체질은 아닌 듯 싶은데...
    색다른 일이라 힘들기도 하지만 나름 재미있으니깐 하겠지요? ㅎㅎ
    늘......아낌없는 답글에 감사드리구요..좋은 밤 편안하게 즐기세요~~

    생명수님~
    이사한 곳 정리는 다 끝나셨나요? 이사를 해야만 한번 집안 살림이 정리도 되고 색다른 기분도 들고 그러긴 한데 무척 힘이 들어서리~~ 더구나 아이들 데리고 하실려면 많이 고단하셨을 것 같아요.
    늘 같은 이야기지만..결국은 인정이라는 것도 그렇고...자긍심을 갖는 것도 그렇고 따지고 보면 자신의 몫으로 귀결되더군요. 더불어 사는 삶이기에 동반자인 가족이나 친구들의 생각, 인정받음도 중요하지만 내 스스로의 자긍심이나 자존심만큼 날 힘들게 하거나 기쁘게하지는 않거든요.
    생명수님이 지금 처해진 상황에서의 갈등, 꿈꾸는 삶..... 모두..잘 하실 것으로 믿어요.
    생명수님 스스로에게 더 굳건한 믿음을 주셔서 날개를 달고 활활~~~ 날아오르시길~~

    여맥님~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따사롭게 챙겨주시니 괜히 힘이 납니다...감사드려요...꾸벅^^

    윤주님~
    잘 지내시죠? 소금 나름 쓸모있는 것이니 잘 활용하시고... 그렇다고 너무 짜게 드시지 마세요.. 절대로요~~ ㅎㅎ

    채석강님~
    참 사람의 정이라는 것이 그렇지요? 얼굴 한번 본 적 없어도.. 이런 소통을 통해 하나의 가족같은 정을 느끼고 챙겨주고 맘 졸이고... 귀한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아닐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마도 채석강님..그리고 채석강님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셔서 제가 그나마라도 잘 할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채석강... 한동안 못 갔는데 가고 싶은 곳이기도 하죠.. 내소사도요~~~ 괜히 채석강님때문에 생각이 나서요.

    coco님~
    그래요... 다른 사람을 가르쳐 볼 때.. 내가 뭘 제대로 알고 있고...좀 미진한 부분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직접 부딪치고 해봐야 공부를 제대로 하게 되더군요. 사실 방송하기 전에는 방송작가가 대본을 다 써준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ㅎㅎ

    발상의 전환님~
    이궁..총무님.. 보고 싶었어요.. 괜히 저 혼자요~~ 히히......
    저 요즘... 김용기 과자점에 필이 꽂혀서 잘 사먹는데 좀 비싸서리~~~~그 과자 먹을 때마다 자연스레 발상의 전환님이 떠오른다죠?
    출연료.... 따따따따따따따따x100블.. 허걱... 상상만 해도...즐겁다눈...돈은 왜 이리 사람을 간사게 만들까요? ㅋㅋㅋㅋ

  • 14. 프리
    '09.12.4 10:30 PM

    답글 다는 사이에...ubanio님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무한 감사^^
    전문가될려면 아즉 멀고 멀었는데 역시 82쿡 가족애는...무한대~~~~ 제가 이래서 82쿡을 못 끊는다니까욧.... ㅎㅎㅎㅎ 좋은 밤 되세요.

  • 15. 수늬
    '09.12.4 10:43 PM

    저도 봤는데요...체널돌리는 과정에서 봤는데...보자마자 딱 알겠더라구요...
    저도 82죽순이인지라 넘 반가왔그등요...
    저번 사진올리신거 딱한번봤는데두요.,.ㅎ
    그러고는...체널고정시켰죠~!^^

  • 16. 햄볶아요
    '09.12.4 11:24 PM

    전... 프리님이 82에 등장하실때.. 쫌있으면방송나가시겠다 싶더라구요.. ㅋㅋ 제가 그런 걸 좀 잘맞추는 편이에요.. 솜씨가 걍.. 온라인 상에 숨어계시긴 아깝다는 생각을많이 했었더랬죠..
    전 직장맘이라 방송은 못보았지만...위의 덧글들 보니.. 엄청 잘 하셨을것 같고..
    방송나가신다는 글을 본뒤에.. 꼭 그 후기가 올라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후기도 올려주시어.. 늦은 밤중에.. 잘 ~~ 읽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일 있으시면미리 공지해주삼!!! 완전 궁금하ekd께요..
    언네나 화이링~~ 입니다.

  • 17. 꿀아가
    '09.12.5 12:04 AM

    프리님..아름다우세요..*_*
    저도 프리님처럼 우아~하게 나이 들 수 있을까요?
    아름다우신 자태에 맛있는 음식들은 그냥 다 날라가버렸어요..크크..^^

  • 18. 맑은샘
    '09.12.5 12:23 AM

    저두 집에 없어서 못 봤는데, 잘 하셨군요~ 준비하시느라 힘은 드셔도 보람 있으셨겠어요.

  • 19. 코렐
    '09.12.5 1:01 AM

    운이 좋았는지.. .제가 티비 볼 시간이 잘 없는데...
    일하거든요
    근데 그날어쩌다 티비를 보게되었는데.. 마침 프리님 나오신걸 보았네요
    뵈니 참 반가웠어요. 저도 모르게 끌리는...
    좋은 프로 잘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저는 쓰시는 오븐이 늘 궁금합니다. 볼수록 쓸모가 많아 보이고요
    뵈어서 반가웠어요.프리님.^^

  • 20. 퍼니맘
    '09.12.5 2:04 AM

    ^^ 프리님~~~모습이 저리 고우셨구나...
    ^^ 살림만 잘하시는게 아니었나봐요~정갈하게 고운 모습이 살림 솜씨랑 딱~~! 이에요..
    방송 준비중이시라는 글을 읽고 본방을 꼭 보고 싶었는데....ㅠ.ㅠ 이사한지 얼마되지 않아
    유선을 신청하지 않고 보류중에 있어서...방송을 보질 못해서 너무 아쉬웠어요...
    ^^ 어찌되었건 .. 프리님의 성공담~방송기를 읽으니 제 지인인듯 괜히 제가 으쓱~^^ 해지는
    뭔지~~~~ ㅎㅎㅎ ^^ 암튼 축하드려요..
    ^^ 준비하시는 그 수고스러움이 얼마나 고되었을까..글만 읽었어도 감히..짐작될듯 싶네요..
    ^^ 이제는 자신을 위해 몇일간 살림에서 손 놓으시고 푹~~~!! 쉬세요...

  • 21. 노다메구미
    '09.12.5 2:46 AM

    전 못봤어요 ㅠㅠ
    다운받아서 보려고 기대중 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담번에 또 좋은모습 보여주실꺼죵? ㅎㅎ 홧팅 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 22. 프리
    '09.12.5 5:04 AM

    수늬님~
    반가워요.... 채널고정 감사합니다... 후후.... 제가 무슨 KBS맨이라고...ㅎ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햄볶아요님~
    돗자리 까세요~~~ 제 딸 아이도 곧잘 신통력(?)이 있다고 본인 스스로 돗자리 깔아야 한다고 농담을 한답니다... 같이 까세요...ㅎㅎ
    오늘 벌써 주말이네요.. 이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잘 갈무리하셔서 2009년을 알찬 한 해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꿀아가님~
    이궁.... 괜히 부끄럽게 왜 이러세요....그래도 기분 좋은 말 해주시니 기분 업 되네요..그러라고 하신 말씀인 것 다 알아요~ 꼬마가 아주 귀엽더군요.. 그 때가 참 좋은 때지요... 아이들이 크고 나면 엄마는 아이들 어릴 적 추억만 잘 곰씹어도...그저 행복해지거든요... 그런 추억들 많이 만드시면 먼 훗날 좋으실 겁니다.

    맑은샘님~
    네..많은 공부도 되고..자극도 받았던 준비기간이었답니다... 그래서 좋았어요. 샘님은 이번 주말 뭐 하실까 생뚱맞게 궁금해집니다.. 친구같은 기분으로 말이죠~

    코렐님~
    뭔가 통하였나 봅니다.. ㅎㅎ 챙겨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니 기운이 불끈 솟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낼 것 같아요.
    미니 오븐이라... 더 잘 쓰고 편하게 써요.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집에 있는 살림살이중에.. 휴면살림살이 꽤 많잖아요... 신중하게 선택해서 구입하시고... 일단 들여놓은 다음에.. 알뜰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이리 저리 연구해보면 자기 나름대로 쓸모는 나오거든요.

    퍼니맘님~
    이사하셨군요... 그럼 아직 정리도 다 안되셨겠어요... 천천히 무리하지 마시구요. 그 와중에 제 방송까지 챙겨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 퍼니맘님 지인해주세요.. 영광입니다.. ㅎㅎ

    노다메구미님~
    기대 너무 하심 안되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노다메구미님 재촉에 늘 노력하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ㅎㅎ 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건강이 제일이잖아요. 건강이 받쳐주어야..뭐든 할 수 있으니까요~

  • 23. 해남사는 농부
    '09.12.5 7:05 AM

    아~
    "침은 아니고
    자꾸만 "치미" "꼴깍"거리는 바람에
    흐미~
    사람 죽겠네.
    일 때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요?

  • 24. 소박한 밥상
    '09.12.5 7:12 AM

    활동사진^^에의 등단의 어려움이 얼마나 클까 짐작만 해봅니다.
    저는 간단한 경험만 있어서 미루어 짐작........
    깊이 빠지실수록 더 예기치 않았던 복병이 생길 수 있으리라 미리 걱정해 봅니다.

    그 유명한 프리님 ~~~
    초창기부터 보았노라
    초창기에는 이러이러 했노라 ....... 이렇게 자랑할 수 있게 되는 상상을 합니다...... ^ ^

  • 25. 꽃잠
    '09.12.5 7:59 AM

    길거리에서 아는 척 하면 모르는 척 하기 없기예요...
    저도 소금... 나름 좋아 하는데 다양한 맛소금 따라해 보렵니다...^^

  • 26. 사람
    '09.12.5 8:36 AM

    방송 보는데 맛소금만들기좋더라구요. 만드는데 힘은 들겠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요모조모 활용도가 높겠더라구요. 같은 82cook회원임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ㅎㅎㅎ 근데 요리솜씨는 다르지만요.ㅋㅋㅋ

  • 27. 라벤다
    '09.12.5 9:37 AM

    오늘은 바람도 불고 ..
    조금은 한가한 신나는 휴일입니다.

    늘 바쁜 말없는 왕팬이예요~
    프리님 방송은 정말 유용하게 봤어요..
    꼭 만들어보고 싶은 파래맛소금 과정이 궁금합니다.

  • 28. 프리
    '09.12.5 10:03 AM

    해남사는 농부님~
    아..반가워요..농부님^^ 치미 꼴깍... 말씀도 어찌 그리 정겹게 하시는지.. 딱 농부님 스타일답습니다...책임 제가 져야죠... 책임 집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소박한 밥상님~
    무엇을 걱정하시는지 조금은 알 것도 같고..모를 것도 같고..그렇습니다.. ㅎㅎ
    정말로.. 처음부터 쭉 지켜 보셨으니... 이러이러하다라고 하실만한데... 허걱...점점..조심스러워집니다요~~~

    꽃잠님~
    꽃잠님까지 왜 이러시나요~~~ 그냥 편하게 해주세요.. 물론 그렇게 해주실 것이라 굳게 믿지만요... 소금 나름 좋아하시는군요... 하긴 소금 없이 살 수는 없지만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심해서 써야 하는 양날의 칼이 바로 소금이기도 하지요.
    맛소금은 정말.... 참 좋은 점이 많고 제가 생각하기에 무궁무진하게 변형도 가능할 것 같아요. 혼자 생각의 나래를 펼치곤 즐거워합니다... ㅎㅎ

    사람님~
    맞아요.. 만드는 게 좀 번거롭게 힘도 들지만..세상 일에 공짜가 없다는 진리처럼..... 힘들게 해서 만든 만큼의 진가도 발휘하는 것이 맛소금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랑스럽다 하시니 기분이 좋으면서도...또 책임감도... 무거워지네요... 요리솜씨는 닦으면 나날이 좋아지는 기술 같은 것이니 걱정마세요.

    라벤다님~
    라벤다 향이 갑자기 느껴지는 듯 하네요...
    파래 맛 소금 과정...별로 어려울 것도 없이... 다양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나중에 정확한 레시피 올려드릴게요.

  • 29. 상큼마미
    '09.12.5 10:10 AM

    저도 궁금합니다 파래맛소금 과정~~~~~~~
    프리님 유명하신분인줄 몰랐어요 죄송^^
    항상 82에서만 노는 오지랖없는 엄마라 !!!!!!!
    축하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길.......
    다시보기로 꼭 볼께요^^

  • 30. 메이루오
    '09.12.5 11:12 AM - 삭제된댓글

    저도 봤어요. ㅋㅋ
    친정엄마랑 같이 보면서 제가 프리님 마구 마구 아는척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잘 하셨어요...

  • 31. 페브리즈
    '09.12.5 12:33 PM

    82 식구였군요~~~
    처음부터 메모하며 보았지요.
    방송도 자연스럽게 하시던데요....
    이곳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습니다^^*

  • 32. 맑은하루
    '09.12.5 1:25 PM

    프리님, 항상 포스팅보고 감탄만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

    볼때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 들어요.. 정말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사는 분이시구나.. 싶고, 제 생활을 돌아보게되네요.
    프리님 댁 자녀분들이 참 부러워요~
    엄마 손길 따뜻한 정성스런 상차림 늘상 먹어서 부럽고, 엄마 보면서 '보고 배운 것'들이 많아서 부럽네요. ^^
    저도 아기 낳으면 저렇게 키울 수 있을까요?

    프리님, 건강도 좀 돌보세요~
    방송 준비하시고, 소금 공부하시고, 집중해서 방송하느라 피곤하셨을테니, 주말은 푹 쉬시구요^^

  • 33. 고추냉이
    '09.12.5 1:37 PM

    프리님 참 이쁘시네요.후후훗~
    저는 82를 알고 유명인사와 꽤 친한듯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저 마지막 밥상이 왠지 친근해보이는 것은~ 지가 그러고 삽니당^^
    애쓰셨어요^^

  • 34. 프로방스김
    '09.12.5 2:21 PM

    저도 그날 앞부분만보고 약속땜에 프리님 보는게 목적이었구요
    방법이랑은 언제 또 일러주실거라 밑고 나갔어요
    프로못지않게 잘하시던데요 수고하셨어요

  • 35. 보봉
    '09.12.5 3:52 PM

    방송을 또 놓쳤네요..
    아무래도 다시보기를 봐야겠어요..
    카메라도 잘 받네요
    넘 이쁜 프리님
    수고하셨어요...

  • 36. 프리
    '09.12.5 5:23 PM

    상큼마미님~
    저 유명한 사람 아닌데요? 그냥 평범한 아줌마죠.아줌마^^

    메이루오님~
    친정어머니랑 사이좋게 방송도 보시고..물론 보시면서 정담도 나누셨겠죠? 따뜻한 모녀의 그림이 그려지네요. 같이 방송보시는 것 잘하셨어요...어머니께 맛소금도 만들어 드리면 더 좋겠죠? ㅎㅎ

    페브리즈님~
    메모의 힘은.. 참 강하죠... 메모하는 습관이 있는 분이시죠? 방송 내용중 메모 못하신 것이 있으면 콜하세요..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맑은 하루님~
    제 건강까지 신경써주시고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 쉬고 있어요.. 날이 많이 춥네요. 따뜻한 주말이 되시기 바랍니다.

    고추냉이님~
    이쁘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나이 먹어도 여자는 이쁘다 함..무조건 좋은건가봐요..ㅎㅎ

    프로방스김님~
    바쁘신데..부러 봐주시고 이런.... 애정때문에 제가 더 힘이 나는 거군요.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방송 내용 중 알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고 그날 소금은 가정에서..생활속에서 유용한 정보가 많아서... 다 포스팅할려고 합니다. 그날 시간 제약으로 방송 되지 못한 부분도 아주 많아서요.

    보봉님~
    방송 다시 보기로 보셨나요?
    늘 따사로운 관심 감사드려요... 보봉님도... 주말 따뜻하고 편안하게 잘 보내세요.

  • 37. 토마토
    '09.12.5 5:46 PM

    멋지십니다^^
    방송도 잘 보았구요, 저도 일을 하는지라 시간 맞춰 티비보는게
    쉽진 않지만 메모까지 해놓고 기다렸지요^^
    누가 뭐라든 내가 즐거워서 할 수 있다는게 행복이 아닐런지요
    전 프리님보다 나이도 많지만 그나마 제게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에 늘 감사하답니다.
    늘 좋은 정보 얻어가기만해 미안치만 고맙게 잘 활용하려 노력하며
    언젠가 저도 여러분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희망하렵니다^^

  • 38. 열무김치
    '09.12.5 8:53 PM

    " 비주얼이 안 되면 절~대 섭외 안 한답니다" 맞습니다 !!
    (저도 소시적 방송국 아르바이트 다녔는데 ... 저만 자꾸 찍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분을 알고(? 저만 혼자 ?) 있어서 기분이 으쓱해져요~~
    아드님이 곧 군대 가나봐요. 마음이 짜~안 하신가봐요. 힘내세요 !

  • 39. 정경숙
    '09.12.5 9:43 PM

    신랑이랑 같이 봤는데..대단하대요..
    제가 봐도 대단하시구요..
    오늘 준비 과정 보니 역시 하는 생각밖에 안 떠오릅니다..
    고생하셨어요..
    좋은 정보 많이 알려 주셔셔 항상 고마워요..

  • 40. 프리
    '09.12.6 3:46 AM

    토마토님~
    메모까지 해 놓고 보셨어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시는군요. 일이 있다는 것도 좋은 일이고 그런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사는 것..참 귀한 것이죠 아마도.... 일에서 얻은 많은 경험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시면서 사시는 토마토님이실 듯 합니다. 남은 일요일 행복 만땅으로 충전하셔서 다음주도 활기차게 보내시길^^

    열무김치님~
    아..그러시군요..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있다는 건 분명... 플러스입니다.
    아들 군에 가긴 해도...공익이라..사실 군에 보내는 것 같지도 않긴 해요. 고맙습니다.

    정경숙님~
    부부가 같이 TV를 보고 대화를 나누고 보기 좋으시네요.
    저도 댓글 달아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41. 좋은소리
    '09.12.6 11:13 AM

    ㅎㅎㅎ
    이쁜 미모 열심히 구경합니다.
    방송...상상만해도...우아....
    근데...준비가 만만치 않군요..
    저처럼 평범한 아줌마는 방송출연할날이 전혀 없기에
    맘편히 살아도 되니..감사..ㅎㅎㅎ

    소금도 이리 여러가지로 많고..쓰임새도 각각인걸
    프리님 덕분에..알게되었어요..감사해요..

  • 42. 프리
    '09.12.6 11:43 AM

    좋은 소리님~
    이번 방송은.. 맛소금을 다루는 바람에 준비가 많아진데다.. 좀 더 욕심내서 잘해볼려고 하다 보니 일이 커진 듯 합니다. 보통 저렇게 하지는 않아요. ㅎㅎㅎ

    소금에 대한 것들을 우리 주부들이 자세히 알아보고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남은 일요일 편안하게 잘 보내세요.

  • 43. 이규원
    '09.12.8 12:41 AM

    프리님~~
    방송 날짜 잊을까봐 달력에 표시해 놓았는데
    갑자기 약속이 생겨 프리님을 못 만나는구나 생각했는데
    글쎄 택시기사님이 벌써 틀고 계시더군요.
    덕분에 택시속에서 프리님을 만났죠.
    미인이시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0906 이쁜이와 떨거지 4 마르코 2009.12.05 6,438 94
30905 크리스마스 potluck luncheon 상차림입니다. 16 에스더 2009.12.05 13,879 147
30904 저도 유자차 만들기에 동참했어요~(^_^)V 9 chatenay 2009.12.05 4,735 148
30903 방송을 끝내고 돌아와 이런 저런 이야기들~ 돼지 고추장주물럭 ,.. 42 프리 2009.12.04 18,848 154
30902 오늘저녁 식사준비도 웍 하나로 완료 5 동네 맥가이버 2009.12.04 8,355 103
30901 주말에 만들어드세요 짜장잡채밥이요^^* 15 경빈마마 2009.12.04 12,794 114
30900 겨울의 별미 메생이국 8 쿠킹맘 2009.12.04 6,745 129
30899 편강 만들어서 쿠쿠위에 얹었어요. 49 영광이네 2009.12.04 5,565 134
30898 장수를 원한다면 배추를 사랑하자 ~ 7 오마셰 2009.12.04 7,507 78
30897 초보주부 상차림이예요^^ 13 꼬마주부 2009.12.04 7,989 138
30896 남편의 두부-돼지고기 찹스테이크라네요~ 2 아미 2009.12.04 4,123 99
30895 미리 크리스마스~ 6 호도 2009.12.04 3,868 74
30894 편강에 대한 질문 4 테오 2009.12.04 3,413 64
30893 초보자의 생선초밥 49 명사십리 아짐 2009.12.03 10,148 105
30892 오랜만에 손님상 2개...사랑이 인사드려요. 39 jasmine 2009.12.03 26,908 164
30891 그 집에선 한달동안 뭘 해먹고 살았나?(스압 주의) 23 꿀아가 2009.12.03 11,724 119
30890 일렬종대 오예스, 독고다이 파슬리 12 마르코 2009.12.03 6,654 119
30889 홍삼젤리와 양갱~ 3 스베따 2009.12.02 4,180 82
30888 11월에 먹은 이것저것 19 노니 2009.12.02 13,374 110
30887 점심도시락 20 강소리숲 2009.12.02 13,433 87
30886 당뇨환자의 엉터리 아침식사 10 죽순 2009.12.02 7,642 95
30885 야들아, 엄마 떡볶이 좀 먹제이~~~ 13 sweetie 2009.12.02 11,584 95
30884 감기몸살로 아프신 어머님을 위한 검은깨 죽(흑임자죽) 18 경빈마마 2009.12.02 10,015 104
30883 냉이국의 비애- 냉이국, 맑은순두부, 갈치조림, 도다리꼬치구이,.. 14 프리 2009.12.02 8,084 116
30882 무한초보의 무모한 따라하기 (생강차&유자차) 7 alice 2009.12.02 6,303 180
30881 칠면조의 추억과 추수감사절... - >')))><.. 24 부관훼리 2009.12.02 8,337 121
30880 팔각과 계피가 들어간 사과 오렌지 잼 9 coco 2009.12.02 4,429 137
30879 우리집 감으로 양갱 했어요 4 아톰 2009.12.02 4,530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