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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두툼한 삼겹살에 궁극의 김치... ^^;; - >')))><-

| 조회수 : 14,678 | 추천수 : 130
작성일 : 2009-10-13 22:44:50




얇은 삼겹살도 맛있지만 가끔 이런 두툼한 삼겹살이 먹고싶을때가 있지않나요? 





김치의 숙성도가 삼겹살과의 궁합도 100%입니다.



김치는 살짝 볶아줬어요.

별로 특별한 이유는 없는듯... ^^;;




김치하고 친한사이.






소혀입니다. 새빠닥. 한국살땐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네요.
근데 먹어보니까 맛있어요. ㅎㅎㅎ

징그럽게 소혀를 어떻게 먹냐구요..?







잡숴바.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되는데... ^^;;



너무나 맛있다는...







< 잡설공간 >

맨하탄으로 출근한지 6개월째들어섰네요.




월정기권: 기차 + 전철 = 약 $360
($1 = 1164원을 적용하면 약 42만원)
지방도시에서 집사고 대출금상환해도 될듯... ( --)



출근시간은 다음날의 스케줄에 따라서 전날오후에 정해지는데
평균 8시까지 출근입니다. 이런날엔 6시15분 발차하는 통근열차를 타지요. 
요즘엔 이시간대면 깜깜한데 이 사진은 2주일전사진이라 아직 동이 트고있는게 보입니다. 



아직 주차빌딩은 비어있지만 좀 있으면 미어터지지요.
오른쪽 주차빌딩은 6층인가 7층이고 왼쪽(보이지않음)은 8,9층 되는것 같네요.





2층열차입니다. 대부분은 전기구동 단층열차인데 이 차량은 디젤기관차입니다.



꽤 많이 타지요. 차체는 지상고가 꽤 낮고, 객실내부는 천장이 낮은편입니다.

통근시간이 기니까 좀 피곤하기도하고 지겨워지네요.
뭐 밥줄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해야지요. ^^  




 < 부록 >

(뭔 부록이 이리 많냐.. ㅋ )




최대한으로 로앵글잡다보니 카메라가 살짝 물에 들어갔네요 (정말). ^^;;




아이들 보고싶으다시는 답글이 수백건올라와서 (라고 쓰고 단 세분...) 두장 추가합니다.

우리의 국민숏다리 ( --);; 찐빵이





유치원하교후 집앞에서 나잡아봐~라 타임.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mo
    '09.10.13 10:47 PM

    아싸 일등 찍고 ~~~~

  • 2. 내이름은파랑
    '09.10.13 10:48 PM

    비계와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한 듯~
    배고픕니다...

  • 3. 청명한 하늘★
    '09.10.13 10:48 PM

    저 이등 ㅋㅋ 동트기전의 풍경 너무 멋있네요..^^ 애기들 사진은 왜 없어용~ 너무 귀엽고 이쁜뎅..ㅋㅋ

  • 4. momo
    '09.10.13 10:54 PM

    헤헤,,,
    아침부터 두툼한 돼지고기와 김치가 땡기네요.
    저도 소 혀는 미국와서 처음, 이웃 사시는 일본 아줌마가 맛보여주셔서 먹어봤어요.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지금은 잘 먹는다는 ^^

    아,,,근데 애들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

  • 5. 엘레나
    '09.10.13 10:55 PM - 삭제된댓글

    부관훼리님 글에 댓글 달려고 일부러 로그인까지 했답니다.
    혜경쌤을 제외하고도 댓글 일등 놓치면 아쉬움이 느껴지는 분들이 몇몇 계십니다.
    부관훼리님도 그 중 한분이시구요~~

    새빠닥에서 넘어가네요ㅋㅋ
    늘 느끼지만 표현력이 정말.. 베리구뜨~

    전 소혀 먹어본적 없는데 모르고 보면 그냥 소고기 같네요.
    어떤 맛일지 정말 궁금해요 ㅎㅎ
    유쾌한 글 잘 읽었습니당^^

  • 6. 떡대맘
    '09.10.13 10:58 PM

    마지막사진...넘 멋있어요...^^;;

  • 7. 그린
    '09.10.13 11:07 PM

    돌아가신 울엄마가 쌔빠닥 같은 걸 좋아하셨어요.
    허파전이나 간, 천엽 등등.....
    기억이란 참으로 신기해서 그런 단어들을 보거나 들으면
    전 자동적으로 울엄마가 좋아하셨다는 사실이 떠오른답니다.ㅡ.ㅡ
    저렇게 한 접시 담아드리면 아주 맛나게 드셨을텐데.....

    부관훼리님덕분에 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들여보고 갑니다.^^

  • 8. 부관훼리
    '09.10.13 11:08 PM

    ★ momo: 저두 미국와서 처음 먹어봤어요. 소혀는 상상하지말고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숯불에 살살 구워먹는게 최고인데... ㅎㅎ
    이따가 애들사진 한장 추가할까요...? ^^

    ★ 내이름은파랑: 돼지고기는 비계가 없으면 좀 섭섭한것 같아요.
    김치하고 먹으면 김치가 그 기름을 다 분해해줄것 같은... ㅎㅎ

    ★ 청명한 하늘: 전 동트는 광경을 보면 눈물이 나와요...
    더 자고싶어서... ( --);; ㅋㅋ

    ★ 엘레나: 어흑.. 유명인사님하고 비교를 해주시다니 감격하네요... ㅠ.ㅠ
    소 새빠닥은 ㅋ 좀 쫄깃한 맛이나요. 담백하다고나할까... 맛있어요.

    ★ 떡대맘: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볼까봐 좀 창피한데 뭐 한번보고 말사람들인데...
    ㅋㅋ 하고 찍어요. ^^;;

  • 9. 부관훼리
    '09.10.13 11:11 PM

    ★ 그린: 답글 쓰는 사이에 댓글 주셨네요. ^^ 제가 타이핑이 좀 느려서...
    돌아가신 어머님께서 저런부위를 좋아하셨군요...
    갑자기 저희 어머니는 뭘 좋아하시나 궁금해졌어요.
    늘 저희만 챙기시는라 드시고싶은것도 안드신 기억만... ㅠ.ㅠ

  • 10. blogless
    '09.10.13 11:15 PM

    하얗게 하얗게.....는 어쩐지 사월이 엄마 님 분위기 아닐 것만 같았는데, 사진이 좋아 그런가 잘만 어울리네요. 이 날, 사월이랑 찐빵이 김치 안 흘리고 얌전하게 잘 먹던가요?^^

  • 11. 꿈꾸다
    '09.10.13 11:20 PM

    자꾸 고기들이 보여서 괴롭습니다..ㅋㅋ
    부관훼리님 사진 정말 멋져요~^^

  • 12. 순덕이엄마
    '09.10.13 11:46 PM

    <메인>두툼삼겹 맛있겠네 김치까지 찰떡궁합
    <잡설>듣자하니 엄청연봉 입닥치고 출근하세
    <부록>사진솜씨 음청쩌네 부록아닌 부업의심

  • 13. raoul
    '09.10.14 12:14 AM

    부관훼리님 실감나는 표현들에
    순덕이엄마님의 시조(적당한 장르를 찾을 수 없어서 대충 붙였어요^^;)에
    오늘은 요리 싸이트가 아닌 문학동네에 온 것 같다는...^^

    사월이랑 찐빵이 사진 없을 땐 모마, 휘트니, 구겐하임, 메트로폴리탄 등등때문에
    제가 사랑해마지 않는 뉴욕사진이 뭣보다 반갑네요~
    순덕이엄마님이 내용을 너무나 잘 요약해주셔서
    전 더이상 할말이 없는 듯~합니당!

  • 14. 조만한샤인
    '09.10.14 1:00 AM

    말로만 듣던 광어 생각이네요! 듣던데로 실력이 대단하세요! 아~~ 뉴욕이 너무 그리워요

  • 15. 모두락
    '09.10.14 1:20 AM

    부관훼리님하 부록 사진들 볼쩍마다, 집생각이...
    그러나 올 가을엔 저도 부록속의 풍경들 욜씨미 구경하고 올거라능~ ㅎㅎ
    도톰한 삼겹살과 숙성잘된 김치의 조합 앞에 침만 질질 이옵니당~
    "긴 섬~" 에서 맨하탄까지 출퇴근 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비내리는 맨하탄 풍경~ 것두 로우 앵글샷, 멋져부리~!! *^^*

  • 16. 올리브
    '09.10.14 2:37 AM

    지난 추석 부산 갔다가 너무너무 맛있는 전어를 먹었어요. 아마도 싱싱해서겠지요.
    문득 부관훼리님 생각이 나더라는---.
    광어생각 틈틈이 전어생각도 했을텐데----.

  • 17. 동경미
    '09.10.14 3:15 AM

    두툼한 삼겹살, 정말 맛있겠네요^^
    마지막 사진 빗물에 비친 모습이 나무 예뻐서 한참을 보고 있었습니다.
    캘리포니아도 오늘 비가 많이 오네요.

  • 18. mulan
    '09.10.14 4:42 AM

    지나다니면서 저 돌이 이 많은 차들을 버틸 수 있을지
    궁금하긴 했는데 실험도 안하고 했나봐요...ㅜㅜ

  • 19. 또하나의풍경
    '09.10.14 5:52 AM

    두툼한 삼겹살 저 너무 좋아해요!!!!!!!! 김치까지 얹어 먹으면..꺄아!!!!!!!!!!!
    부관훼리님 사진들은 어쩜 이렇게 다 멋있을까요 ^^

  • 20. 소박한 밥상
    '09.10.14 6:03 AM

    사진이 더 발전하신 것 같아요 !!!!!!!!
    원래 충분히 발전된 사진을 두고 내가 실례를 하는건가 ??

    아빠 !! 힘내세요 !! 우리가 있잖아요 (쌍둥이 올림)

  • 21. 윤주
    '09.10.14 8:03 AM

    야밤에 들어와서 삼겹살이랑, 두부랑, 김치 올린 사진보니 참을수 없어 댓글 안쓰고 바로 나갔잖아요....ㅎㅎㅎ
    아침 간단히 먹고나니 글 내리고 올리고 댓글 놀이 합니다.

  • 22. 똘이누나
    '09.10.14 8:49 AM

    이번주에 순덕 엄니가 자주 오셔서 부관 훼리님두
    오실때가 됐는데 하고 기다렸답니다.

    삼겹살두 먹고싶고 한번도 못 가본 뉴욕 구경두 좋지만
    사월이 찐빵이 사진 없으니 무효!!!!!!!!!!!!!!!!!!!!!!!!!!

  • 23. 관찰자
    '09.10.14 9:24 AM

    마지막 사진 멋지네요.
    물 빛에 비친 도시가 선명해 보여요.
    먼 곳에서 출퇴근 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 24. 가드업
    '09.10.14 9:42 AM

    새빠닥...ㅋㅋㅋ
    표현이 정겹네요....왠지 고향의 냄시가~~~
    겹살이의 육즙이 장난아니겠네요.....츄릅

  • 25. 예쁜꽃님
    '09.10.14 10:00 AM

    사진이 넘 멋있네요

  • 26. 베티붑
    '09.10.14 10:18 AM

    사진 솜씨가 예술이십니다. 아유...제가 사진 속 빗물에 폭 빠지고 싶어요. ^^;;
    허접한 체력덕분에 혓바늘이 자주 돋아 매운 음식은 꿈도 못꾸는 저에겐 김치 삼겹살 정말 고통이에요. 삼겹살뿐만 아니라 진짜 입닥치고 첨 보는 소새빠닥도 한입에 먹어줄수 있는데 말이죠.
    눈앞에 두고도 못먹는 심정 어흑...야속하심돠~

  • 27. 천상연
    '09.10.14 10:52 AM

    김치는 누구 솜씨시져? 출퇴근 시간 길면 몸이 힘든데 건강 잘챙기세영 쌍둥이가 있자나영~
    아우 근데 찐빵이 간지 좔좔이에요 우리 초밥이도 비록 속눈썹은 그렇지 못하겠지만 간지 좔좔로 키우려고 한약적금 들어서 키키울거랍니다 ㅡ,ㅡ;

  • 28. 308동
    '09.10.14 10:55 AM

    1등찍으려면 밤에 지키고 잇어야 할판이네요.. 만나서 방가.. 그런데 아이디가 무슨의미? 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궁금.....

  • 29. 부관훼리
    '09.10.14 11:19 AM

    ★ blogless: ㅎㅎ 감사합니다. ^^
    사월이는 가끔 고추가루 떼서 달라고는 하는데 오빠는 김치가 매워서 잘 못먹어요. ^^

    ★ 꿈꾸다: 역시 고기가 대세인가보네요. 동참하세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순덕이엄마: ㅋㅋ 시가 너무 멋지네요. "구" 문학소녀의 간지가 잘잘잘...
    좀 재질이 있으신듯. 이노메 저질체력 이젠 나두 늙었나봄... ( --)

    ★ raoul : ㅋㅋ 순덕이엄나 쎈스가 너무 좋지요? 연예인하면 좀 잘나갔을듯... ㅋ
    근데 시조말고 뭐 없을까요. 저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역시 "시조"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 조만한샤인: ㅎㅎ 감사합니다. ^^ 뉴욕에 사셨나봐요.
    저도 여기 떠나면 그리울것 같아요. ^^

    ★ 모두락: 헛. 집이 뉴욕이셨나봐요??
    뉴욕의 가을 정말 좋지요... 낙엽시즌.. 우리말로 뭐라더라..
    암튼 업스테이트 낙엽은 너무나 아름답다던데... ^^

    ★ 올리브: 한국살때 못먹어본게 참 많아요.
    특히 전어는 본기억도 없다는.. ㅜㅜ 회도 맛있지만 구이도 맛있다면서요???

    ★ 동경미: 캘리포니아는 비군요. 건조한 거리에 한줄기 비가내리면 그것도 멋있을것 같아요. ^^
    마지막사진은 사이즈가 커서 좀 잘렸네요. 좀 작은걸로 바꿔야겠어요.

  • 30. 부관훼리
    '09.10.14 12:03 PM

    ★ mulan: 감사합니다. ^^ 근데 어쩌다가 죽만 드시고 주무셨나요.
    혹시 속이라도 편찮으신게 아닌가 걱정이네요. 죽기간이 끝나시면 고기 좀 구워드세요. ^^;;

    ★ 또하나의풍경: 얇은건 얇은데로 맛있지만 가끔 저렇게 먹으니 참 맛있네요.
    씹는맛이 일품이예요. ㅎㅎ

    ★ 소박한 밥상: 과찬의 말씀이세요. ㅎㅎ 전 아무리 찍어도 거기서 거기라는... ^^;;
    필카시절이었다면 필름아깝다고 눈총좀 받았을거예요.

    ★ 윤주: ㅎㅎ 엊저녁에 보셨군요. 주무시고 일어나 아침은 뭘드셨는지... ^^;;

    ★ 똘이누나: 요새 시간이 안되서 한주일에 하나 겨우 올리네요.
    예전엔 참 시간이 널널했는데... ㅎㅎ 아까 애들 사진 한장 올린다는걸 깜빡 잊었네요.

    ★ 관찰자: 그러고보니 물에비친 하늘이 더 맑아보이네요. ^^ 화이팅~ 감사합니다.

    ★ 새콤달콤: ㅎㅎ 저 싱글때 쓰던 국민접시 코닝이예요. ^^;; 코렐이던가..

    ★ 가드업: 감사합니다 !! 저 가드 올릴까요..? ^^;;

    ★ 예쁜꽃님: 감사합니다. 별다른 재주가 없으니 사진이라도 잘찍어야하는데 말이예요.. ^^;;

    ★ 베티붑: 혓바늘이 돋으면 정말 자극성음식은 먹기힘드실텐데... ㅠ.ㅠ
    죄송합니다. 어여 체질이 바뀌셨으면 좋겠어요.
    소세빠닥은 간장이나 소금에 살짝 찍어 먹어도 맛있답니다. ^^

    ★ 천상연: ㅋㅋ 김치는 XX식품이라고 써있네요. ㅋ
    초밥이는 엄마아빠가 훈남훈녀에 왕간지라서 별 걱정 없을듯... ^^

    ★ 308동: 308동 언니 오셨네요. ㅋㅋ 저희는 901동이라 좀 시간이 걸리실듯 합니다. ㅎㅎ
    부관훼리는 제가 처음으로 해외여행갔을때 배를 타고 갔거든요.
    부관훼리 3등석... ㅋ 별거 아니예요.

  • 31. 찜보짬보
    '09.10.14 12:21 PM

    물에 담근 사진..그 이상으로 멋지네요!!올~~

    일본살때 월급받음 그 담날 얼른 사먹던 규탕(소새빠닥?ㅋ)~
    저도 일본가서 지인소개로 처음 먹어봤었어요..
    어머~그런 걸 어떻게 먹어요~요러다가..빠져버렸다는...ㅋ

    규탕은 뭐니뭐니해도 레몬즙에 소금 찍어먹는게 짱!!!짱!!!

  • 32. 또하나의풍경
    '09.10.14 12:33 PM

    아구 이뽀라...^^ 찐빵이와 사월이 오늘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

  • 33. dmsguraka
    '09.10.14 12:34 PM

    사진기 뭔가 물어봐도 될까요?? 사진이 너무 멋져서 괜히 카메라가 뭔가 궁금해져요...

  • 34. 만년초보1
    '09.10.14 12:39 PM

    새빠닥이 뭐예요. 쌧빠닥이라고 하셔야죠!!
    동 트는 사진, 정말 예술입니다. 사진만 봐도 한 스타일 하시는 듯.

  • 35. 뽀롱이
    '09.10.14 12:47 PM

    진짜 다른 무슨말이 필요합니까~

    "잡숴봐"

    미치겠어요 ㅋㅋㅋㅋ

  • 36. 순덕이엄마
    '09.10.14 2:38 PM

    raoul님 부관훼리님....저.....시조보다 3행시 어떰? ;;;;;;;;

  • 37. 부관훼리
    '09.10.14 3:08 PM

    ★ 찜보짬보: 그러고보니 저도 학생때 일본친구하고 먹은게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발음이 꾸지니까 규탕이 뭔가... 했다는... 하긴 텅이나 탕이나... ㅋㅋ 저도 소금에 한표~~.

    ★ 또하나의풍경: 감사합니다~. 요새 말이늘어서 = 말을 안들어서 큰일이라는... ( --);;

    ★ dmsguraka : 오늘 음식사진은 Canon Rebel XTi 이고요, 다른 사진들은
    Ixus 970이던가 하고 삼성 WB1000입니다.

    ★ 만년초보1 : ㅎㅎ 감사합니다. 동트는건 더 잘찍고싶었는데
    졸림병 + 수전증때문에 많이 흔들렸어요. ^^;;

    ★ 뽀롱이 : 잡숴봐밖에는 달리 뾰족한 표현이 없더라구요. ㅋㅋ

    ★ 순덕이엄마: 아놔. 글이 4개로 끊어져서 사행시인줄 알았는데 저건 삼행시였군요.
    나 좀 많이 무식한듯... ( --)

  • 38. raoul
    '09.10.14 4:52 PM

    부관훼리니임~~! 좀 많이 무식하다고 먼저 써놓으심 전 어떻게 해요?^^
    전 많이많이 무식한 걸로도 부족해지잖아요, 에혀~
    제 무식도 뾰록났으니 저야말로 유식함을 요하는 글에는 닥치고 있어야 할 듯^^;;
    그새 사월이랑 찐빵이가 놀러와 있네요.
    미술관 그득한 뉴욕사진도 두 아이의 등장으로 뒤로 밀렸어요.
    뉴욕은 거르셔도 아이들만은 꼬옥! 보여주심 저 무식하다고 하신 거 용서해 드리죠 ㅋㅋ

    순덕이엄마니임~~! 첨부터 삼행시라고 쫌 가르쳐주시지..^^
    근데,장르 불문하고 내용은 참 멋쩌부렀어요 ㅋㅋ

  • 39. 열무김치
    '09.10.14 8:17 PM

    축하드립니다. 저의 500 번째 답글에 당첨(?) 되셨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이 생기신다..면....제 덕이라고....하하하하하 뭔 소린지

    " 새빠닥" "잡숴바 "

    막 웃다가 "나 잡아봐"에 빙긋 웃고 갑니다.

  • 40. momo
    '09.10.14 10:09 PM

    어익후,,,아침에 눈 뜨자마자 와보니 애기들 사진이,,, ㄳ ^^
    오늘도 좋은하루요~~~~~~ ^^

  • 41. 쪼매난이쁘니
    '09.10.15 8:16 AM

    와~~사진이 예술! 통근시간이 길어도 맨하탄으로 고고씽이면 행복할 거 같아요~

  • 42. 단ol
    '09.10.15 11:33 PM

    읔.....배고파진다 ㅠ

  • 43. 새옹지마
    '09.10.16 9:17 PM

    외국에 나오면 더 한국식으로 변화는 우리 한국사람들
    이 곳 폴란드에 도착 한지 한달
    도심 속의 고목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멋스럽고 이 곳에 와서 봉사 할 수 있는 길은 한식으로
    보답하리 하고 다짐하였으나 이 어찌 이런 일이
    먼저 정착한 대한민국 주부들이 나를 기를 죽이는 일이 매일 일어나고 있어요
    궁하면 해결이 보인다고 못하는 음식이 없이 요리솜씨에 헉 놀라서 좌중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저씨들이 부관훼리로 보이고 모든 아줌마들이 순덕이 엄마로 보입니다
    빨리 기계를 다루어 이 곳 대한민국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저도 사실은 가족들 밥 해먹이고 아이들 픽업하고 숙제 봐 주고 하면 시간이 없어요
    완전 자식 뒷바라지는 하는 전업주부가 되었습니다

  • 44. minthe
    '09.10.16 11:56 PM

    아드님이 너무나 저희 남편과 닮아 한참 봤어요
    그 다리 체형까지...ㅎㅎㅎ

    머리모양도 넘 비슷하소 아무튼 반갑다 아가야 ㅋㅋㅋ

    너닮은 아자씨 운동은 그닥 못하셨는데 공부는 최상위권이셨다 흐흐흐

  • 45. 하늘재
    '09.10.22 5:36 PM

    가입 몇날 되지 않았는데 벌써 일인 되었네요~~ 끌어 들이는 강력 자석의 힘을 갖고 계시나 봅니다.. 요리 방법 컷닝도 하구요~~데칼코마니를 연상 시키는 사진도 멋지네요~~ 쎗바닥은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지 김치+두부+쎗바닥= 환상 삼합이 분명할듯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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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6 이런 경우 있다! 없다!..^^;;;; (허접 소고기국..) 10 spoon 2009.10.13 4,645 98
30535 너희가 고기를 믿느냐~ ^^;;;;;;;;; 102 순덕이엄마 2009.10.13 26,590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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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33 크레이프 케이크 만들기 & 간만의 스크롤 압뽝 11 꿀아가 2009.10.12 9,204 93
30532 오렌지피코님의 보스턴 크림 파이 어설프게 따라하기 4 나비 2009.10.12 5,225 83
30531 4년묵은 도라지로 만든 반찬 13 행순이 2009.10.12 5,820 74
30530 남편 블로그에서 꼬불쳐온 동그랑땡입니다. 7 아미 2009.10.12 7,945 101
30529 (사진 추가 )큰아들 작은아들이 차려준 생일상 9 초록하늘 2009.10.12 8,963 143
30528 제누아즈(스펀지케이크)자투리 처리하기~ 2 스윗가든 2009.10.12 4,652 66
30527 절대 실패하지 않는 레서피로 만든 녹차&팥 롤케이크 11 스윗피 2009.10.12 7,578 112
30526 새내기 주부를 위한 무나물 볶으기 21 경빈마마 2009.10.12 14,920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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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19 다동김밥을 아시나요? 24 letitbe 2009.10.11 14,891 77
30518 비법 소스와 함께 즐기는 가을보양식 닭탕 3코스 12 June 2009.10.11 5,909 130
30517 육식주의자의 샌드위치, 미트볼 샌드위치~! 12 쪼매난이쁘니 2009.10.11 8,672 115
30516 결혼 6주년 기념일!~ 시간은 왤케 빠를까요. 홍합.. 9 mulan 2009.10.11 5,750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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