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potluck luncheon에서 Mrs. Son이 만들어 온
골뱅이소면무침을 참 맛있게 먹었어요.
그래서 Mrs. Son한테 쏘스를 물어봤지요.
음식을 만들 때는 쏘스가 가장 중요하니까요.
오늘 밤 야참으로 만들었는데 매운 고추장을 넣었더니 입안이 얼얼합니다.
딸아인 물을 벌컥벌컥 마시면서 맵지만 맛있다며 계속 잘 먹는군요.
매운 맛을 무척 좋아하는 남편은 어! 이거 좋은데! 하면서 맛있게 먹습니다.
골뱅이 소면무침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메뉴지요.
소면을 따로 말아서 써빙해도 괜찮고
윗 사진 같이 소면도 함께 무쳐서 써빙해도 좋습니다.
다음은 골뱅이소면무침 레써피 및 과정사진입니다.
http://blog.dreamwiz.com/estheryoo/1110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