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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귀여운엘비스 : 따뜻한 봄날 기다리며..내마음여유찾기 +

| 조회수 : 20,657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9-03-17 08:38:29
오랫만이죠?
이렇게 아침일찍 잠을 한시간도 자지않고 글을 써보기는 또 처음이네요^^
황사로 뿌연 하늘을 자랑하고
꽃샘추위까지 한몫하는
늦겨울?...

초봄이네요^^
얼마나 맑고 푸른 봄이 되려고 이렇게 요란스럽게 계절이 바뀌는지 모르겠어요.
외출하고 돌아온뒤 손을 씻으면 시커먼물이 뚝뚝
하얀 휴지로 코를 흥~하고 풀면 콧속도 시커먼쓰..ㅋㅋㅋ
눈은 까끌까끌
목은 칼칼-.-;;;;;;;;

까다로운 계절탓인지....
제마음도 지금은 조금 까다로운상태예요.
ㅎㅎㅎㅎㅎ

여러분은 마음이 힘들때 어떻게 힘든마음을이겨내시나요?

전 아직 그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갑자기 전 모든게 하기싫어지면서 무기력상태가 되어버립니다.
매일 안하면 금단현상이 오는 인터넷마져도
관심밖이 되어버리고
저의 사랑하는 무쇠들과 살림살이들마저도 버겁게 느껴져요.

오늘은 몇일동안 조금 힘들었던마음을 날려보려고
82에 올려야지...하며 작업해둔 사진들을 그냥 올려볼까봐요.
글을 다 쓰고 엔터를 치는순간
답답했던 마음은 다 날라가는거다~~~~~~
주문을 걸며... : )


마지막으로 올렸던 사진이후로 첫사진은 바로 ↓ 이사진이네요^^



어느날 집에 도착한 택배.
홈메이드로 직접만든 베이킹박스가 저희집에 도착한거지요.
제가 만든것을 먹을때와는 또다른 감동이 느껴졌어요.
저걸 하루에 다 만들었을 생각하니 마음이 쨘해지면서....
그정성 생각하니
하나씩 집어먹기도 아까웠답니다.

홈메이드베이킹과 홈메이드요리의 장점은
제가만든 음식을 감동스러운마음으로 먹을수있다는거같아요.
사소한것에 하나하나 감동을 느끼고 마음으로 표현한다는게 어려운일이지만
습관처럼 되새긴다면 그또한 어려운일은 아닌듯하답니다.
흐흐 : )




뒤에 배경속 노랑행주는 사진속에서 잊어주세요-.-;;;;;
뒤에 기름때가 너무너무싫어서 소다물에 푸욱적신 행주를 처억 걸쳐놓은거예요. ㅎㅎㅎㅎㅎ

어느날 해먹었던 육수조금 넉넉하게 넣은 즉석떡볶기와 오뎅^^
오뎅은 한번 삶아서 기름기 쪼옥빼놓은걸
북어대가리넣고 내놓은 육수넣고 팔팔 끓였답니다.



불 안키고 사진찍었더니
어째....
괴기스럽게 나왔네요-.-;;;;;;;
빛의 중요함이란-.-;;ㅋㅋㅋㅋㅋ






+ 홈메이드 무반죽와플 +

제가 자주가는 블로그에서 보자마자
바로이거야!하며 생각할겨를도없이 만들어본 와플이랍니다.
그렇게 바로 실행에 옮겼던 이유는....
건강하게 먹을수있고
단순하고 쉽다는 이유!!!! : )



-2번먹을수있는 분량입니다.


유기농발아통밀가루 100g

옥수수가루 30g

인스턴트 드라이 이스트 2g

유기농비정제흑설탕 5g

소금 1g

미온수 85g


-tip-

옥수수 가루가 없다면
통밀가루가루를 더 추가해서 넣어주세요.
통밀가루가 없다고 낙담하지마세요.
우리밀로 대체하셔도 괜찮거든요.
따뜻한물은 질기를 봐가며 조금씩 넣어주며 반죽하세요.



볼에 가루류를 모두 담습니다.
이스트는 가루류에 구멍을 내고 담은뒤 다시 가루류로 덮어주었어요.
발효에 방해를 받을수있는 소금을 피하는 방법이지요 : )



뜨거운물은 안되요!
미지근한물로 질기를 봐가며 반죽해주세요.
한번에 확 85g의 물을 다 부어주면 절대 안되는거예요!
집집마다 습도가 다르잖아요.

미온수의 기준은
손으로 물을 만져보았을때
따뜻한..정도.
앗!뜨거워 -> 절대 안되요!
(노파심에 안된다는말 참 많이도 쓰네요 ㅋㅋㅋ)



대충 반죽이 뭉쳐질 정도로만 스페츄러로 휘적거려주세요.
그리고 뚜껑을 닫고 실온에 두시면 되는거예요^^
이렇게 쉬울수가 있나요~

1시간에서 2시간가량 발효할껀데요.
저희집 실온엔 1시간 30분을 두었답니다.



두배로 몸부풀리신 반죽군.



그냥 실온에 두었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거미줄이 ~~~~~

우앙 : )

덧밀가루 조금씩 뿌려가며 동그랗게 2개로 나눠주세요.
1개가 1인분가량 되네요.
나머지 한개분량의 반죽이 남았다면
비닐에 담아 냉장고에 두신뒤
그다음날 아침에 해드셔요 괜찮데요^^



덧밀가루 묻힌 반죽을
예열시킨 와플기에 오일스프레이 칙칙뿌린뒤 올려놔주세요 : )



뚜껑덮고...삐소리 울리면
뒤집어서 또 기다리기...^^



어때요...^____^
먹음직스럽나요?



매우 두꺼운 벨기에식 와플되겠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벨기에와플이죠.



먹기좋게 잘라서....



메이플시럽에 푸욱... : )
맛이 어떻냐구요?
음....
버터와 설탕이 담뿍들어간 기름진 와플 아닌거는 이미 아실테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질깃?한
남성스러운 와플이예요.
버터와 설탕이 많이들어간 배합의 와플이 지극히 퐁신하고 부드러운 여성스러운 와플이라면
이건 거친식감의 와플이지요.
전 이런 식감을 매우좋아해요.
곡물빵을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꼬옥 만들어보라고 추천해드리고싶답니다.



이렇게 와플을 먹으며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
잘 아시죠?
헤헤







냉동실에 소고기를 불고기 양념으로 재워둔녀석을 한덩어리 꺼내어
지글지글 구워주고
된장찌개도 끓여서 신랑 저녁상으로 차려주었어요^^



이렇게 뒤집어서 구워낼때쯔음에...
신랑이 도착해야하는건데.....
왜 아직안올까?.....
생각하다가...



뚜껑덮어놓고 기다리기-.-;;;;;;;;;







새콤달콤하게 비빔국수양념을 섞어서...

+비빔국수소스+

고추장 2T
고추가루 1T
매실액 2T (달짝지근한조합이 싫으시면 1T만 넣으세요)
두배사과식초 1T
참기름 1T
깨소금 1T



탱글탱글하게 면 삶은뒤
소스장에 맛깔나게 섞어서 그릇에 담아주면
맛있는 비빔국수 완성^_^
고명은 따로없어요.
그저 냉장고에 있던 오이와 당근만 채썰어서...크크크



국수만 먹으면 아쉬우니까.....
감자전도 만들었어요.

감자전은 다 맛있게 만들줄 아시죠?
크크크
전 항상 양파와 감자만 이용해서 감자전을 부친답니다.


http://blog.naver.com/angel_78/70042549436



이렇게 간단하게 신랑 저녁상을 만들어 주기도했어요^^
전 메뉴만 정해주면
만드는건 10분도 안걸리는데-.-;;;;;
메뉴정하는게 1시간넘게걸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냉장고속 갖은 야채들을 비슷한 크기로 썰어서
네모난모양으로 썰어둔 닭가슴살과 함께
쟈스민님 만능양념장에 볶아서...



따뜻한 밥과함께 덮밥으로 변신^_____^
저렇게 해서 위에 호일을씌워두고 출근하면
신랑은 호일을 벗기고 아주 약한불에 데워먹게 해주죠.
(도자기그릇은 불에 올리시지마세요. 저거 무쇠예요 ㅎㅎㅎ)







할일없는날.....
재봉틀을 꺼냈어요.
전 재봉틀로 단순작업만 한답니다-.-;;;;;;;;

저 원단....많이 눈에 익은 원단아닌가요?

ㅋㅋㅋㅋㅋ

네.....
저의 한겨울 수면바지였습니다.
매일매일 입고 씻어서 또 입고했더니
어찌나 너덜너덜 해졌는지.....
버리긴아깝꼬....
돌맹이옷으로 새로 탄생시켜줬답니다.
ㅋㅋㅋㅋㅋ



쨔잔~~~~~~~
곱돌을 2개사서
옷을 입힌뒤
약약한불에 곱돌을 구워
잘때 꼬리뼈부분에 한개...
배위에 한개 놓고 잔답니다^_^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기 위하여.....
흐흐흐








냄비바닥에 무우를 삐져올린뒤
만들어놓은 육수를 자작하게 붓고
묵은지를 올렸답니다.
그리고 꽁치소복히 올리기^_^



뚜껑열고 센불에 팔팔끓여주다가
약약약한불로 줄이고 뚜껑닫고 세월아...네월아......
한시간이 넘게 끓여주었답니다.



파듬뿍 고추가루 담뿍 올린뒤
꽁치김치찜 완성^______^
저는 저기 들어간 재료중에
무우가 가장 맛있었어요 : )





엄마가 양념해서 주셨던
돼지불고기를 꺼내서.....
따뜻한 팬에 올린뒤



뚜껑닫고 지글지글~~~~~
마리오 손잡이를 길쭉이 뚜껑손잡이에 끼워쓰니....
닭벼슬같죠?
ㅋㅋㅋㅋㅋ



고기 다 익은뒤
현미가래떡넣고 남아있는열로 살짝 익혀주었어요.

신랑이 좋아하는 돼지불고기 완성 : )








저만을 위한 들깨 미역국입니다.
요즘 청국장을 열씸히 먹고있거든요.
요오드 섭취에 일등공신 들깨 미역국!

엄마가 주셨던 국거리용 한우넣고
미역국이라고하기엔 국물이 적은^^
들깨 미역국을 끓였어요.

불린 미역 넣고 물 조금 넣고 들깨가루 충분히 넣고....
통마늘 칼로눌러 큼직하게 썷어서 한개넣고....국간장도 조금.....넣은뒤
달달달 볶아줘요.
미역이 부드럽게 볶아질때까지 달달 볶아줍니다.
들깨로 인해 기름이 많이 생긴답니다.
그리고 고기를 넣고 조금더 볶아주고.....
물을 자작하게 부워주세요.



불을 줄이고 뚜껑을 닫고
세월아...네월아........
전 국물보다 미역이 좋아서...^^
요렇게 끓였답니다.



밥은 한수저만 담고
미역은 담뿍 담아서.....
나물이랑 김치랑 한그릇 뚝딱 : )
제가 너무좋아하는 스타일의 상차림이예요.
(저희신랑은 절대 먹지않는 상차림이기도하지요-.-;;;)








지금까지 신랑만 먹었던 상차림이거나...
저만 먹었던 상차림이였다면....
이번엔 함께 먹은 한끼식사^_^

고추장이랑 된장을 같은 비율로 풀어끓인
고추장+된장찌개 : )
그리고 아껴먹고있는 제주도두툼이갈치한토막~
또하나의 반찬은........
불고기양념에 재워둔 소고기반찬~
청국장을 먹으면
의도적으로 고기와 생선을 먹어주란말을 들었던날이라
나도모르게......
생선과 고기를 한끼식사로-.-;;;;;ㅋㅋㅋㅋㅋ



얼마나 말을 잘듣는지.....
찌개에 까지 소고기를 넣어준거있죠.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버섯종류가 여러가지였나봐요.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다 들어갔네요.
청량고추와 빨강고추는 옵션 : )



마지막에 넣어준 유기농콩나물^_____^
엄청시원하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선물받은 우리 이쁜 호박이...
뚜껑덥고 한컷~



뚜껑열고 한컷^_____^










냉동실에 소분해둔 닭봉 해동시켜 칼집넣고
탄두리티카와 우유넣어 양념한뒤 반나절 재워놨어요.



스텐망에 오일뿌리고
닭봉 줄새운뒤...



200도로 예열시킨 오븐에 10분 구운뒤 뒤집어서 10분!



울신랑 한끼 저녁식사로
탄두리치킨 완성입니다.    
^____^








바삭하게 두번튀긴 돼지고기로 만든
탕수육^_^

주로 저희신랑 저녁상은
한그릇 음식이죠?
ㅎㅎㅎㅎㅎ







이건 저만먹는
다시마채무침비빔밥이예요.
다시마를 채썬뒤
마늘조금넣고 고추가루.매실액넣어서 조물조물거렸어요.
그리고 찬밥투하!!!!!!
참기름 조금 깨소금송송뿌려....
맛있게^_______^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신랑이 좋아하는음식이...
차암!!!! 달라요-.-;;;;;






갑자기 음식사진중간에 끼어있는 이사진ㅋㅋㅋㅋㅋ
스텐 오일보관함 (한번쓴오일 걸르는 오일통입니다) 을 소다물로 끓이고있네요.
위에 있는 걸름망과 뚜껑은 이미 삶아 놓았고
오일통은 덜 삶아진 부분이 있어서 소다넣고 삶아줬어요.



탄두리치킨했던날도 역시나 기름때가 끼었으니......
소다물로 삶아주기^^
저렇게 스뎅이 소다물에 삶아주는날은
저 소다물로 주방청소까지 함께 합니다^_^






롯지 마차스킬렛에
색색깔 계란찜도 해먹었어요.








저의 블로그 이웃분이 알려주신^^
바삭한 멸치볶음~

멸치의 잔부스러기를 채에 한번 털어준뒤
볼에 멸치를 담아주세요.
그리고 오일을 넉넉하게!!!!!!!!!!!!!!!!! 멸치에 뿌려주시는거예요.
비닐장갑을 끼고 오일이 멸치에 흡수되게 버물버물....한상태로 반나절정도 두세요.
전 전날 밤에 해놓고 그다음날 만들었어요.



센불에 기름먹은 멸치를 다진마늘과 함께 튀기듯이 볶아준뒤
불을 끄고 매실액과 청량고추.빨간고추씨를 넣고 뒤적여주었답니다.
바삭바삭멸치볶음...
진짜 맛있어요!!!!!








남편은 먹지않는 오리고기가 먹고싶은날이 있어요.
그럴땐 훈제로 직접구워파는 오리를 반마리 사온답니다.
그리고 산나물무침을 해서 냠냠^_^

전 오리 너무 좋아하거든요 ㅠ.ㅠ








일본식 고로케도 만들어봤어요.
감자삶아서 곱게 으깬뒤 (채에 한번 내려주시면 더더 부드러운 고로케가 완성^^)
빵가루 한주먹.집에있는 야채들 잘게 다져 치대주세요.
그리고 편편한 곳에 반죽을 두툼하게 올려주신뒤
전 작은 쿠키틀로 찍어주었어요.



잽싸게 다 찍어준뒤



밀가루->달걀물->빵가루순서로 묻혀서



기름에 튀겨주면........



입에서 사르르녹는
고로케 완성이지요^_________^

좀더 자세한 레서피는

http://blog.naver.com/angel_78/70043524715








잠을 한숨도 못자서인지....
눈은 스물스물 감기고...
어깨는 무겁고....
비몽상몽정신으로.........
무사히 끝이났네요^_______^

이제 커피한잔 마시고 정신차린뒤
오늘 하루를 시작해야겠어요~

침대가 꺼져라...
푸욱 자고싶지만.....
일하러가야하거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처음 글쓸때 우중충했던 제 마음이
글 올리며 다 까먹은듯...ㅋㅋㅋㅋㅋㅋ
왜냐면....


단순한
엘비스거든요-.-;;;;;;;




82여러분~
좋은하루되세요^_______^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연세라
    '09.3.17 8:42 AM

    엘비스님 :) 항상 글 잘보고있어요~
    댓글은 처음달아보네요-
    어쩜 요리를 그리도 잘하시는지.. 부러워요.

  • 2. 차이윈
    '09.3.17 8:46 AM

    저런...일뜽 놓쳤어요.-.-;;
    할 수 있었는데,아까비.. ^^
    엘비스님 다시마비빔밥 한 번 먹어보고파요.^^

  • 3. lolita
    '09.3.17 8:46 AM

    아우 님은 못하시는게 없어요~
    너무 부러워요~ 다 맛나보여요... 아침부터 침이 줄줄...

    저는 귀찮기도하고... 등등 많은이유로... ^^
    재봉도 잘하시나봐요~

    저는 의상학과졸업인데 졸작도 다른분에게 부탁드렸었답니다. 흑
    자극받고가요~

  • 4. 달콤한 향기~~
    '09.3.17 8:46 AM

    저도 귀여운엘비스님 글을 잘 보고 있어요
    댓글도 처음 다는것 같아요
    요리도 너무 잘하시고 냄비며 살림살이 구경도 잼나요
    아직 신혼이신것 같은데 정말 똑부러지게 살림도 잘하시는것 같아요
    오늘도 황사가 있다는데.. 외출하기가 두려워지네요

  • 5. gorogoro
    '09.3.17 8:53 AM

    엘비스님 글들 블로그에서 모두 봤는데도
    이렇게 정리해서 올리신거 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살림살이며 요리들이 완전 부러울 따름이예요~~
    게다가 일까지 하신다니~
    전 집에만 있는데도 저렇게 안하는뎅...ㅎㅎ
    신랑 입맛이 저희신랑 입맛이랑 똑같아요...초딩입맛~~~^^;

  • 6. 올망졸망
    '09.3.17 9:04 AM

    어제오늘...82에서 감자고로케로 고문당하네요. ㅠ.ㅜ
    갈아둔 빵가루도 없는데.....고로케 하나만 이쪽으로 던져주심 안될까요??? ㅠ.ㅜ
    오늘은 그냥 호텔식빵이나 만들어야지...하고 있었는데,,,첫번째 사진보고 맘이 바뀌네요.
    나도 쪼꼬들어간 무언가를 하나 구어먹어야겠어요.
    저런 선물받는 엘비스님... 넘 부러워라....ㅠ.ㅠ
    눈물만 줄줄 흘리다 갑니다. ㅠ.ㅜ

  • 7. 석이맘
    '09.3.17 9:10 AM

    정말 엘비스님 글을 제가 머하고사나 싶다니까요^^ 정말 대단하세요...
    힘들지만 그래도 또 하루 힘차게 생활하세요~~~홧팅!!!

  • 8. 이영희
    '09.3.17 9:27 AM

    ㅠ.ㅠ....
    와플기 넘 맘에 들어 침을 흘리는거군요.

    몇번 안해먹을꺼야 하며 참는중인데...으으

    멸치볶음 새로운 방법이네요.
    한번 꼭 만들어 봐야쥐~~~~

  • 9. hebe
    '09.3.17 9:41 AM

    고로케 저도 저런스타일이 좋아요~
    포실포실~부드러운~저기에 피자치즈 넣어서 해도 좋더라구요.ㅋㅋ

    그나저나 된장찌개 냄비 좀 알려주세요~
    저 녀석 무지 탐나는데요!

  • 10. 홍시마미
    '09.3.17 9:43 AM

    엘비스님~~ 와플기 어디서 살 수있나요?
    다 ^^ 맘에 들어요.
    울딸들도 시집가서 엘비스님 처럼 이쁘게 살았음 좋겠네요.

  • 11. 아이리스
    '09.3.17 9:49 AM

    오랜만이에요~^^ 실은 엘비시님 블로그에 자주 놀러가서 거의 봤던 내용들 ㅎㅎ 요정도면 팬 맞죠?ㅋㅋ 근데 엘비스님 무쇠팬은 무쇠나@꺼 에요? 혹시 크기 알수 있나요? 제가 구매하려는데 사이즈에 좀 민감해서요..ㅋ

  • 12. 미쓰리
    '09.3.17 9:55 AM

    엘비스님 안녕하세요~ 사진이랑 글 잘봤어요^^
    여쭤보고 싶은게...유기농비정제설탕 어디께 좋나요?
    어디서 사면 좋은지 정보좀~~~

  • 13. 작은겸손
    '09.3.17 10:01 AM

    오랫만에 82쿡에서 귀여운엘비스님 글을 보네요. ^^
    맨날 블로그 구경 다녔는데.. ^^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저도 마음이 좀 그렇네요. ^^;;
    그래도 즐겁게 지내려고 노력중이에요.
    귀여운엘비스님도 으쌰으쌰 기운차리세요. ^^

  • 14. Terry
    '09.3.17 10:26 AM

    엘비스님의 사진들에는 온갖 무쇠들이...ㅎㅎㅎ
    보고만 있어도 넘넘 기분 좋아지네요.

    그리고 저 스텐밧드... 으흐흐... 부럽삼...

  • 15. 생명수
    '09.3.17 10:31 AM

    단순한 엘비스님이 답이네요. 그냥 우울하거나 복잡할 땐 단순해지는거..그게 최곱니다.
    요리도 요리지만 그릇에 눈이 휭휭...
    남편왈..스토브가 깨끗해서 그릇이 이뻐 보이는 거 아니냐고..
    맞아요..제 스토브 지저분해요....헝헝 울남편이 핵심을 콕 꼬집지만..정말이지 엘비스님 냄비들 너무 이쁘네요.

  • 16. 쪼아라
    '09.3.17 10:32 AM

    와...역쉬..엘비스님은....와,,,,감탄사 밖에 안나오시는 분이셔요 ㅎㅎ

    돌맹이옷 이라는 말을 보고...이게 뭐래?? 돌쟁이옷을 잘못쓰신건가??하고 아래로 스크롤했더니
    ㅎㅎ 돌맹이옷이네요 ㅎㅎㅎ

  • 17. paran
    '09.3.17 10:34 AM

    닉네임이 이렇게 잘어울리는 분 드물겁니다.
    보고있으면 신혼냄새가 솔솔~풍겨져요.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나~~?란 생각이 들정도로
    살림도잘하고 이쁘고 귀엽고 ......
    부럽워요.

  • 18. 발상의 전환
    '09.3.17 11:01 AM

    너무 많은 내용이 있어서
    읽다보면 무슨 댓글을 달아야 할지 까먹는다는~
    어쨌거나
    제 눈에는 도대체, 어디가!!!!!!!!!!!!!!
    무기력 상태인지... 당췌 모르겠는댑쇼~
    엘비스님만큼 하려면 아무것도 못하고 2박 3일,
    밥만 해대야 할게요...
    여유롭게 댓글을 쓰려는 순간,
    뒤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구랴.
    녀석이 일어났다는 게지요.
    그 말인즉,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82쿡을 닫으라는 소리요 =3 =3 =3

  • 19. 민성맘
    '09.3.17 11:02 AM

    실리콘 냄비손잡이? 도대체 어디서 사셨는지 좀 알려주시와요?

  • 20. 제이제이제이
    '09.3.17 11:21 AM

    항상 멀리서만 엘비스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와 글들을 보고만 있기에 죄송스럽기까지 하네요
    좋은 일 하시고 스스로의 마음의 여유도 찾으신다니...참 다행입니다
    전...여러가지로 여자로 살기 힘들다고 언제나 투덜대기만 했는데요
    그럴일이 아닌것 같아요
    여자라서 참 행복한 분도 계시군요...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뵈었음 합니다

  • 21. 나루나루
    '09.3.17 11:26 AM

    헥헥~~ 맛난 음식도 음식이지만... 정말 넘나 이쁜 냄비들이 탐이 나요... ^^
    다들 어찌나 빛이 나는지....^^
    저희집에는 그냥 올 스텐인데... ^^ 저두 하나씩 장만하고 싶어요..

  • 22. 이선영
    '09.3.17 11:42 AM

    젊은 새댁이 못하는 것도 없네... 참... 나는 낼모레면 4학년인데...원.....어쩌나..~~~

  • 23. 변인주
    '09.3.17 11:46 AM

    이름대로 귀여우세요.

    나이 후얼씬 많은 (엄마뻘) 제가 많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남편분이 전생에 뭘그리 잘했길래 님같은 아내를 맞이 할 수 있었답니까요.

    고로케는 나중에 저도 해보려합니다. 찌게마당 다 맛있겠어요. 특히 콩나물 넣는것이 제일~~

    츄릅~ 침흘리고 (부럽고. 맛있게 생겨서) 갑니다

  • 24. 설탕 두조각
    '09.3.17 11:47 AM

    저도 블로그서 맨날 뵙다가 82쿡에서 오래간만이라 넘 반가워 인사드려요~
    오늘도 황사는 잔뜩있는데 그래도 날은 완연한 봄날이네요~
    얼렁얼렁 답답한 마음 다 날려버리시길 바래요~ (암만해도 날씨가 한몫한듯 싶으네요 ^^)
    전 스텐 오일보관함에 대해 여쭤보고 싶어요~ 한번쓰고 남은 기름 사용에 너무 유용할듯 싶어서요.. 어디서 구입가능할까요?

  • 25. 헵번
    '09.3.17 12:02 PM

    아...정말 ㅠ_ㅠ..흑..부럽..난 언제쯤 키톡에 사진좀 올려보나 ㅠㅠ

  • 26. hey!jin
    '09.3.17 12:37 PM

    오아오아~ +.+
    엘비스님 블로그는 즐겨찾기에 딩동!
    엘비스님 글을 보면 항상 기분이 귀여워져요 ㅋㅋㅋ
    기분이 귀여워져...;;요 정말정말

  • 27. 주니사랑
    '09.3.17 12:39 PM

    어쩜 이리도 살림을 야무지게 잘 하시는지....
    요리도 살림살이도 정말 부럽네요
    늘 많은 것을 배우곤 합니다

  • 28. 꿀아가
    '09.3.17 1:31 PM

    드시는 것도 하나같이 몸에 좋고 맛있는거밖에 없군요.
    살림은 또 우찌나 깔끔하고 예쁜지...
    한꺼번에 요렇게 많이 올리실려고 그동안 안 나타나셨던거군요! 흐흐

  • 29. 소금별
    '09.3.17 2:01 PM

    죠기,,
    와플기가 어뒤껄까욤?
    궁금하여라.

  • 30. 윤주
    '09.3.17 2:18 PM

    엘비스님 팬들이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계시니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요요.....귀여운 새댁.

    요새는 독일에 순덕이 사진도 안올라오고...
    토론토에 미르 사진도 없으니 경쟁자 없이 독주를...ㅎㅎㅎ

  • 31. 호야
    '09.3.17 2:55 PM

    장성백(김민준)과 이서진이 바닷가에서 결투하는 장면이 있어요.
    거기서 이서진이 죽어가면서 장성백에게 '채옥이가 니 동생이다'고 말합니다.
    장성백은 놀라고 당황해서 말타고 가버리고(이대목 이해안됨 -_-)
    나중에 달려온 채옥이 앞에서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죽어요 (채옥이 한텐 얘기 안함)

    채옥이는 나중에 알게 돼요.
    제 기억으론..
    부모님 위패(?)를 모신 절에 어떤 남자가 매번 다녀갔는데...그게 장성백이고 오빠라는 걸

  • 32. evehee
    '09.3.17 2:56 PM

    어제 저녁 부터 기분이 엉망, 우울,,,,,
    어~~~ 눈에 익은 name ,,,,,,, ㅎㅎㅎㅎㅎㅎ
    댓글을 읽어 내려가면서....동감,,완전 동감......글구 사진 속의 예쁜 그릇들과 요리를
    보며....엉망과 우울은 어딘론가 인사도 없이 가버렸네.....gggggg

  • 33. 상구맘
    '09.3.17 3:32 PM

    고로케를 저렇게 무스틀로 찍는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전부터 호박그릇 탐났었는데, 덮밥담긴 무쇠도,마차스킬렛도 탐나요.
    아,그리고 곱돌을 한개깔고 배 위에 한개 얹으면 배기고,무겁고 하지 않나요?

  • 34. ★고삐풀린앙마★
    '09.3.17 5:14 PM

    거짓말 아니라 님 글에 답글 달려구 회원가입했어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제가 님 신랑이라면 업고 살겠어요!! 왠지 울 신랑한테 좀 미안하기도하고 ㅎㅎ 아기자기 이쁘게 실력도 대단하세여~!!

  • 35. 솜씨
    '09.3.17 6:03 PM

    아기자기 살림살이도 예쁘고,
    그걸 활용도 잘 하시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으시고,
    글도 어쩜 이리 재미나게 잘 쓰시는지...
    닮은 신랑님과 오늘 저녁도 알콩달콩 재미나게 보내세요~~ ^^

  • 36. 다댐벼
    '09.3.17 6:58 PM

    쵝오!

  • 37. 쵸콜릿
    '09.3.17 8:39 PM

    와플기가 넘 이쁘네요^^...저 후라이팬이랑 뚜껑이 너무 탐나는데요^^

  • 38. 천하
    '09.3.17 9:00 PM

    꼴까닥 침넘어가요..무꼬푼데..

  • 39. 허연주
    '09.3.17 9:48 PM

    사랑스런 엘비스님! 한달에 한번 글을쓰시나요? 엘비스님의 출현으로
    잠자고 있던 지름신이 또 벌떡 일어나셨어요.저 조리도구들만 있으면
    저 요리를 할 수 있을것 같단 끓어오르는 이 자신감.조~오기 불고기 냄비랑
    꽁치찜 냄비.닭 가슴살 덮밥 윅,덮밥 담은 그릇.. 이왕이면 엘비스님!
    그릇,냄비 퍼레이드 함 하세요.꼭이요~

  • 40. 순이
    '09.3.17 10:02 PM

    이런 멋진분들 글을 보고나면 야심차게 곧바로 부엌으로 가고싶어져요~~
    맛있거나 말거나,주먹불끈~!
    버뜨..ㅡ.ㅡ;;따라쟁이하고픈데 해놓고나면..차라리 보기만 보고 침흘리는게 나은겨...쩝...
    한답니다..^^ㅎㅎ

  • 41. 똘똘이맘
    '09.3.17 10:23 PM

    앨비스님 은 항상 실망시키지 않으시네요^^

  • 42. cook&rock
    '09.3.17 11:21 PM

    엘비스님도 부엉이로 접어드셨나용? ㅎㅎㅎ
    황사도 지나갔고 얼렁 기분까지 봄날이 되시길!

  • 43. 샤인
    '09.3.18 12:07 AM

    정말 내가 미쵸요~ㅋㅋ
    82에 물론 많은 분들도 다 부럽지만
    오늘 엘비스님 보니 완전 미쵸요..ㅋㅋ
    제가 늘 갖고 싶은 그리들&하이돔을 비롯해..
    다 ~```````완전 완전 ㅎㅎ
    그냥 보는 즐거움도 너무 행복하네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식탁에 올려지는 그릇들도
    어쩜 다 그리 예쁜것들만 고르시는지
    이건 뭐.. 오늘 제 눈이 즐겁게 호사하고 가요..

  • 44. 샤인
    '09.3.18 12:13 AM

    전 왜~엘비스님과 하나님이 비슷한 느낌이 들까요?
    항상 그런 생각을 하곤해요..ㅎㅋ
    두 분다 제가 멀리서 짝사랑하고 존경하는 분들이거든요..
    제가 훨씬 나이는 많을꺼지만용..ㅋㅋ
    영원히 예쁜 살림 하시는 모습 뵙고 싶네요.~

  • 45. 욱이맘
    '09.3.18 12:37 AM

    그저 하고 싶은 한마디... 예뽀 예뽀 예뽀죽게쓰~~^^

  • 46. sweetie
    '09.3.18 3:41 AM

    처음에 말씀하시던 계절탓인지 까다로운 마음 상태... 지금은 많이 낳아지셨는지요?!
    딱이 계절탓이라기만 하기엔 좀 뭐 하지만 정말 요즘 저를 비롯 많은 주부들이 삐딱선들을 의외로 타고 계신분들 많으셨다는걸 여러 사이트들을 통해서 접해 보며 나만 그랬던게 아니라 ... 의아반, 위로반^^;; ^^
    암튼, 알뜰살뜰 선 보여 주신 맛난 음식들을 보며 다 먹음직...
    특히나 저도 생선찌개에서 무를 먹는 맛이 제일 좋고요, 다시마채 비빕밥에서는 입맛도 다셔 보고... 음~ 맛나 보이는 일본식 고로케는 우리집 밥상에도 곧 선 보여질듯^^

  • 47. 따따꿍이
    '09.3.18 7:51 AM

    어머머머... 엘비스님 글 눈빠지게 기다렸어요 ~~~ 저랑 비슷한 결혼차수인데 어쩜 수준이 이리 다른지... 저는 대부분 외식으로 때우는 불량 주부인데 ㅎㅎㅎㅎ 살림솜씨 너무 부러워용~~
    저 이쁜 그림 그려진 접시 세트는 어디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조렇게 귀여운거 사고 싶어용~~

  • 48. 가슴엔
    '09.3.18 11:45 AM

    스탠냄비는 어디껀지 무척 궁금해요!^^
    음식도 넘~~잘 하시네요!^^
    살림 솜씨 부럽 슴니다요!^^

  • 49. 유월장미
    '09.3.18 11:55 AM

    나두 그런 요리 할 수있어요 !!!
    할 수 있다구요 !!!

    그, 런 ,데.. 냄비랑 그릇이 똑같은게 없어서 안하구 있을 뿐이고 !!!
    무쇠후라이팬은 있는데 실리콘 손잡이가 없어서 못쓰고 있을 뿐이고 !!!

    엘비스님꺼랑 똑같은 냄비랑 그릇만 있어봐라, 똑같이 해줄테다 !!!

    이미 많은 냄비랑 그릇은 어쩐다요......

  • 50. 예쁜아기곰
    '09.3.18 1:01 PM

    솜씨가 좋으시네요..^^* 부럽습니다..^^'' 재료사다 따라해볼까나..^^;;

  • 51. 화양연화
    '09.3.18 11:38 PM

    스텐이고 무쇠고 어쩜 저리 깨끗이 쓰시는지..
    제가 하면 바닥면엔 음식이 익고 있어도 옆면은 시꺼먼 연기가 솟아오르는..ㅠ.ㅠ
    스텐,얘를 포기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하는 중이거든요.

    살림이며 먹을거리며 하나같이 예술입니다 그랴..

  • 52. 김지현
    '09.3.19 1:12 AM

    엘비스 님~
    님 덕분에 만들어둔지 무지~ 오래된(기간 말하믄 기절하실까봐 비밀) 자스민님 만능양념장 써서 그날 바로 해먹었거든요.
    내용물은 집앞 시장에서 퇴근길에 사들고 온 양배추,새송이버섯,닭가슴살.

    아미쿡 28웍 오랜만에 꺼내서 양배추를 밑에 깔고, 닭가슴살, 새송이 모두 깍뚝썰기로 넣고
    뚜껑덮고 중간약불에서 살살 익힌 후에
    불 끄고 뚜껑 열고 양념장 넣어서 볶음주걱으로 뒤적뒤적한 뒤에
    다시 뚜껑 덮고 살짝 익혀줬어요.

    덮밥을 안 좋아하는 관계로다가...
    그냥 반찬으로만. (간도 따로 안했구요. 싱겁게 먹는 중이거든요)

    완전 맛있었고
    완전 간단 조리법이라서
    앞으로 자주 해먹을 것 같아요.

    활용법 앞으로도 계속 전해주세요~
    감사.

  • 53. 그린래빗
    '09.3.19 12:33 PM

    엘비스님이 알려주신 마리오 손잡이 ,,덕분에 저도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감사드려요

  • 54. moony2ee
    '09.3.19 3:15 PM

    신랑분 해주신 밥 반찬들....정말 저희 신랑이 좋아라 하는 메뉴들이라....잘 배우고 갑니다...
    오늘은 어떤걸로 해줄지...살짜기 고민되네요...뭘 해줄까낭...~~^^~~
    참 저도 멸치 함 볶아 볼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55. 얄라셩
    '09.3.19 7:12 PM

    볼때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는 엘비스님의 살림입니다. 무쇠솥 무쇠냄비..앨비스님것 보고 사고 싶어서 백화점 구경갔다가..살포시 들어보고 너무 무거워서 깜놀하고 내려놓고 왔습니다. 가격만큼이나..무거워요;; ^^;;
    맞벌이하시면서도 저렇게 해드시다니..존경스러워요.
    전 맞벌이 안하고..그냥 살림만 해도 저렇게 할수 있을까요?;;
    그냥 맞벌이 하고 대충 먹고 살래요 ㅋㅋ

  • 56. 다섯아이
    '09.3.20 4:15 PM

    엘비스님 혹시 새생명의 증후 임신초기 증상 아닐까요??
    글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자꾸만 드는거에요.
    혹 82분들 다 아셧는데 저만 뒷북치는거 아닌지...급 궁금해집니다.
    나른한 봄 철 봄나물과 먹고 싶은거 잘 챙겨 원기 회복하셔요.

  • 57. 소풍
    '09.3.20 10:59 PM

    볼수록 탐나는 호박이요~~

  • 58. 귀여운엘비스
    '09.3.21 5:18 PM

    귀연세라 ( justgirl , 2009-03-17 08:42:07 )

    귀연세라님 : )
    칭찬 감사해요.
    하지만 이 모든게 사진빨일수도있어요
    흐흐흐흐흐




    차이윈 ( mizzlejj , 2009-03-17 08:46:03 )

    차이윈님^____^
    전 차이윈님표 바닐라빈할라가 더 먹고싶어효~~~후후
    다시마비빔밥원츄합니다 : )




    lolita ( smaranth , 2009-03-17 08:46:07 )

    저 못하는거 너무 많은 덜렁이예요.
    재봉은 하는 시늉만 해요-.-;;;;
    아니아니 의상학과 졸업하신분께서
    재봉질칭찬하시면 안되는거자나요~~~~~~~~~~~~~~~~~~~~~~~~~~~~
    부러워요.
    저도 옷만들어입고싶거든요^____^



    달콤한 향기~~ ( kind72 , 2009-03-17 08:46:34 )

    몇일사이에 황사가 많이 걷힌것같아요.
    엊그제까지만해도 뿌연 하늘만 보이더니....
    이젠 날씨도 맑고...
    따뜻하고... : )
    주말에 비온뒤 평년기온 되찾는다고하니....
    봄다운봄날씨가 오겠죠?
    처음달아주신 댓글 감사해요^_^


    gorogoro ( lapar , 2009-03-17 08:53:23 )

    ㅎㅎㅎㅎㅎ
    저의 블로그를 들어오시는분들은
    식상하지않을까...걱정했는데....
    다행이예요^____^
    뭐 그리고 일은 엄마일도와드리는거라
    안힘들어요^_^
    나가있는 시간이 길뿐이지요~
    흐흐흐
    초딩입맛 신랑들이
    얼른 어른입맛으로 승천하길 기도해요~~~~
    어흑..ㅋㅋㅋㅋㅋ



    올망졸망 ( peewee , 2009-03-17 09:04:31 )

    올망졸망님
    잘지내셨어요?
    ^_^
    고로케 냉동실에 저날 만들어둔거 여러개있는데
    휙 던져드릴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석이맘 ( gustjraka , 2009-03-17 09:10:20 )

    에잉~~~
    저도 요즘 아주 불량모드예요.
    키키키키키
    제 카메라속 저장되어있는 사진들을 보면
    제가 불량하게 살았는지 부지런히 살았는지 알수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사진들은 죄다 밖에서 놀다찍은 사진들...ㅋㅋㅋㅋ
    매우 불량모드!!!!!!!

    화이팅 : )


    이영희 ( kingvoice1 , 2009-03-17 09:27:03 )

    새로운 멸치볶은 시도해보셨어요?
    먹는사람마다 다 맛있답니다!!!!!!!!!!
    꼬옥 해드셔보세요!!!



    hebe ( kjh7528 , 2009-03-17 09:41:23 )


    입에서 보드랍게 녹아버리는 고로케!!!!!!!!
    마자요 피자치즈넣어서 해먹으면
    주욱 피자가 늘어나자나요~~~ 흐흐흐
    저 된장찌개 호박냄비는
    지금은 구입할수 없는제품이예요.
    아쉽죠?
    크크크



    홍시마미 ( hongsi486 , 2009-03-17 09:43:55 )

    전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krups제품이구요 : )



    아이리스 ( aries79 , 2009-03-17 09:49:12 )

    ㅎㅎㅎㅎㅎ
    봤던내용또보느라 고생하셨어요 : )
    블로그를 만들고보니 그게 안좋은점이예요.
    올렸던 글 또 올리기...^^
    무쇠팬이 하도 여러종류라...
    동그란 귀달이 무쇠팬말씀하시는거면
    내부 30cm의 안성주물제품이예요.
    저게 3-4년전에 구입하신거래요.
    제가 산게 아니거든요.
    똑같은제품은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미쓰리 ( misslee , 2009-03-17 09:55:46 )

    유기농비정제설탕 제 블로그가시면.....
    제가 사용하는 제과제빵용 재료들 올려놓은글 있어요.
    거기서 클릭해서 들어가보세요 : )
    우리나라에서 파는 유일한 비정제유기농설탕으로 알고있거든요.




    작은겸손 ( songi222 , 2009-03-17 10:01:10 )

    : )
    이제 다시 기운 펄펄 솓아내고있는 엘비스~~~~
    고마와요.
    응원해줘서요^^



    Terry ( orga , 2009-03-17 10:26:39 )

    ㅎㅎㅎㅎㅎㅎㅎㅎ
    조만간 테리님도 가지게 되실 스텐밧드...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같은물건 쓰는 사이?
    : )



    생명수 ( bioskan , 2009-03-17 10:31:52 )

    생명수님 글 잘 읽고있어요^___^
    전 생명수님의 팬~~ 흐흐흐
    제 스토브가 유리상판이라
    더러워도 반짝반짝 깨끗해보이니
    요술스토브인듯해요
    캬캬캬캬캬



    쪼아라 ( chuhyun1 , 2009-03-17 10:32:50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돌맹이옷 맞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ran ( dhdaisy33 , 2009-03-17 10:34:03 )

    아직 아이가 없으니 신혼같은걸까요?
    저 이제 구혼이자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3년차니까요 키키키키키
    칭찬 감사해요^___^



    발상의 전환 ( borabora , 2009-03-17 11:01:52 )

    아겅!!!!!!!!!!!
    바스락바스락 아들내미!!!!!!!!!!!!!!!!!!!!!!!!!!!!
    상상한해도 이쁘라.....ㅠ.ㅠ



    민성맘 ( kandy37 , 2009-03-17 11:02:40 )

    아마존에서 구입했어요.
    마리오바탈리라고검색해보세요 : )



    제이제이제이 ( below0 , 2009-03-17 11:21:07 )

    헤헤
    따뜻한 댓글이 저에겐 언제나 힘이 된답니다.
    이렇게 댓글들을 읽고나면 한달치 힘이 충전되어 열심히 다시 살고...
    또 글올리고....
    또 댓글보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늘 잼있게 살려고 노력하고있어요^_^
    감사합니다 : )



    나루나루 ( rkdtnal73 , 2009-03-17 11:26:35 )

    나루나루님 : )
    저도 스텡이들에 한때빠졌다가...
    이젠 무쇠에 정착이예요.
    무쇠에 했을때 정말 흉해낼수없이 맛있는 음식들이 있거든요.
    먼저 후라이팬하나구입해서 사용해보세요.
    부침개나 전종류는....
    끝내줍니다.



    이선영 ( lstar , 2009-03-17 11:42:41 )

    : )
    고마와요....
    칭찬^_____________^
    저 사실 못하는거 무지 많아요.
    못하는건 숨기가 말안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



    변인주 ( peonie , 2009-03-17 11:46:14 )


    ^__^
    저도 82에 다른분들께 항상 많이 배우고 산답니다.
    울신랑 전생에 나라구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하고 댕기니
    제가 할말이 없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로케는 꼬옥 해보세요.
    찌개에 콩나물넣고 끓이는것도 꼬옥^^



    설탕 두조각 ( sara1228 , 2009-03-17 11:47:37 )

    히히히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와요.
    글 올리며 답답한마음 다 날려버렸어요!!!!
    흐흐흐

    스텐오일보관함은
    롯데본점 영프라자에 입점되어있는 무지라는 제품이예요.




    헵번 ( hepburn , 2009-03-17 12:02:29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이라도 당장?
    : )


    hey!jin ( hyejin0909 , 2009-03-17 12:37:17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멍멍이보러
    당장 뱅기표끊고
    일본으로 달려가고싶어효!!!!!!!!!!!!!!!!!!!!!!!!!!!!!!!!
    진님댁 부엌위에 올려져있던
    소프트아이스크림모형
    똑같이 사고싶어서 어쩌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니사랑 ( hanaya07 , 2009-03-17 12:39:20 )

    : )
    그저 조금 부지런할뿐이예요.
    살림을 잘하는건지는 아직의문^____^
    저에게 배울것이 있다니 그저 감사해요.



    꿀아가 ( honeybaby , 2009-03-17 13:31:42 )

    울신랑이 저와 식성이 똑같다면
    정말 얼마나 좋을가요 ㅠ.ㅠ
    한동안 또 안나타나고...
    열심히 사진 모아놓을께요.
    캬캬캬


    소금별 ( fbi2004 , 2009-03-17 14:01:50 )

    krups제품이랍니다 : )



    윤주 ( nsd0303 , 2009-03-17 14:18:37 )

    ㅎㅎㅎㅎㅎㅎㅎ
    진짜 세계화되어가는 82쿡이죠?
    크크크

    저도 순덕이가 너무너무 보고싶은데......
    우리순덕이가 바쁜가봐요 ㅠ.ㅠ
    미르도 바쁘고...어흑.......

    그래서 전 독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호야 ( h653hong , 2009-03-17 14:55:01 )

    저 얼굴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아들내미가 결혼할때쯤이면
    더더더 훌륭한 며늘아가들이 대기하고있을듯싶어요^___^


    evehee ( dasom2206 , 2009-03-17 14:56:06 )

    저도 댓글읽으면서 엉망과 우울이
    언제 있었냐는 듯이 다 도망가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단순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따뜻한 봄날!!!!!
    우리함께 즐겨요!!!!!!!!!



    상구맘 ( kidj3001 , 2009-03-17 15:32:16 )

    제가 올린글중
    아이디어를 얻어갈수있는부분이 있으시다니 너무 좋네요^___^
    곱돌을 한개깔고 배위에 한개 얹어도
    한개두꼐가 생각보다 두껍지않아
    침대매트리스바닥에 깔아놓으면
    전혀 베기지않아요 : )
    뜨끈하게 찜질이 되면서 얼마나 좋은데요^___^


    ★고삐풀린앙마★ ( jjangji00 , 2009-03-17 17:14:22 )

    저때문에 회원가입을!!!!!!!!!!!!!!!!!!!!!!!!!!!!!!!!!!!!!!!!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화명이 너무 독특해서 한번에 외워버렸답니다^______^




    솜씨 ( somsee , 2009-03-17 18:03:12 )


    워낙에 책을 보고 응용할것이 있으면
    머릿속에 주입이 되어버려요.
    저의 특이한 성격탓인듯...^______^
    칭찬감사해용~~~~~~
    솜씨님의 솜씨는
    저보다 더 훌륭하실듯^__^


    다댐벼 ( boyoon1019 , 2009-03-17 18:58:47 )


    : )

    ^_^

    *.*




    쵸콜릿 ( cherokey , 2009-03-17 20:39:32 )


    후라이팬이랑 뚜껑 훌륭하죠?
    저 선물받았어요^_________________^
    가격이 후덜덜하여 제가 절대 못살제품이였는데말이예요.
    ㅠ.ㅠ



    천하 ( nhnd4131 , 2009-03-17 21:00:19 )


    울집으로 뛰어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연주 ( her0303 , 2009-03-17 21:48:00 )

    잠자고있던 지름신이 벌떡!!!!!!!!!
    전 82들어올때마다 매일 지름신과 싸우며 살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진짜 조리도구만있으면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살림만있으면
    주방에 있는시간이길어지는건 사실인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그릇냄비 퍼레이드하면
    아마도 따가운눈총때문에 한동안 제 삶이 힘들어질것같은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순이 ( yun212 , 2009-03-17 22:02:32 )

    야심차게 부엌으로!!!
    궈궈궈~~~~~~
    : )




    똘똘이맘 ( idoor , 2009-03-17 22:23:04 )

    헤헤
    다행이예요.
    똘똘이맘님이 잼있게 보셨다니...^___^



    cook&rock ( phontas , 2009-03-17 23:21:54 )

    쿡앤락님과
    같은시간대에
    같이 깨어있는...
    엘비스-.-;;;;;;;;;;;;
    미인은 잠꾸러기라더니
    그것 순전히 거짓뿌렁인가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인 ( poomi , 2009-03-18 00:07:36 )

    그리들&하이돔너무이쁘죠?
    저 선물받았다는^____________________^
    더더더 부럽죠?
    키키키키키
    저도 얼른 넓은집으로 이사가서
    넓은주방에서 우아하게 요리하고싶어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샤인 ( poomi , 2009-03-18 00:13:49 )

    아...그런가요?
    : )
    샤인님의 짝사랑 제가 받을께요^____^




    욱이맘 ( prime975 , 2009-03-18 00:37:11 )

    꺄악!!!!!!!!!




    sweetie ( beautiful , 2009-03-18 03:41:34 )

    주부들이 봄을 많이 타나봐요^____^
    우리만 힘든게 아니였어요.
    제 주위에 여러분들이 꽤나 봄을 타시는지........
    마음상태가 거의 비슷하더라구요^^
    스위티님이 만드시는 고로케를
    그 이쁜 아가들이 먹는다 생각하니.......
    또다시 화목한 스위티님의 가정이 그림그려지네요 : )


    따따꿍이 ( surfinau , 2009-03-18 07:51:15 )

    : )
    저희 결혼비슷할때 했나요?
    흐흐흐
    저 이쁜그림그려진 접시세트는
    일본제품이예요.
    초콜렛시리즈라고 부릅니다
    흐흐흐



    가슴엔 ( qkrwjdghk12 , 2009-03-18 11:45:33 )

    레슬레 제품이예요 : )
    너무너무이쁘죠?
    헤헤



    유월장미 ( koandson , 2009-03-18 11:55:55 )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남들이 사는건 다 사고싶고....
    그래서 야곰야곰하나둘씩....

    이미많은냄비와 그릇들도
    다다다 전 소장해야해요.
    왜냐면
    욕심쟁이거든요.
    크크크크크


    예쁜아기곰 ( he0315 , 2009-03-18 13:01:54 )

    생각보다 쉬워요^_____^
    한번 만들어보세요~~
    후훗



    화양연화 ( apieceoecake , 2009-03-18 23:38:43 )

    화양연화님^_____^
    중국지부장님~~~~~~~~~~
    저 중국놀러가는날
    저도 꼬옥 참석할꺼예요!!!!
    흐흐흐

    아무래도 제 카메라가
    포토샵기능이 있는듯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지현 ( snue7823 , 2009-03-19 01:12:17 )

    기간이 오래될수록
    더더더 숙성이 되어 맛있어진다는 사실!!!!!
    알고 일부러 그러신거죠?
    다 알아요^____^
    만능양념장 너무 간편하게 요리할수있어서
    전 정말 없으면 안되요^_^
    앞으로 자주자주 올리도록할께요!!!!
    우린 뭐든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먹을수있는거면 좋잖아요~
    후훗



    그린래빗 ( bless0719 , 2009-03-19 12:33:42 )

    마리오손잡이!!!
    정말 완전소중해요^_^



    moony2ee ( moony2ee , 2009-03-19 15:15:45 )

    저희신랑이랑 입맛이 비슷한가봐요.
    크크크
    멸치볶아보셨나요?
    진짜 맛있답니다!!!!!!!!!!!


    얄라셩 ( talovey , 2009-03-19 19:12:30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무거운걸 너무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다보니....
    이넘들도 안무겁게 느껴지는 팔뚝을 가지고잇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얄라셩님은
    대신
    돈버시자나요^_____^
    둘다잘할순없어요~~~~~~
    크크크크크
    대충먹고산다는것도
    훌륭해보여요^_^


    다섯아이 ( bb73 , 2009-03-20 16:15:07 )

    헤헤헤
    다섯아이님 글보니
    임신초기증상처럼 제가 생각되기도 하네요.
    근데 아니예요^^
    제가 혹시 새생명이 탄생될기미가 보이면
    잽싸게 와서 알려드릴께요.
    후훗




    소풍 ( coolwhy , 2009-03-20 22:59:11 )

    제눈에도 볼수록 이뻐요^______________^
    선물받았으니
    더 사랑스러운듯싶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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