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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우리가 먹기까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만들기가 여간 정성이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하루 이틀에 뚝딱만들어지는게 아닌 여러날를 정성를 드려야 되는 음식입니다
사서 먹어도 되겠지만 그진짜배기맛를 즐길수는 없겠지요
울나라야 도토리 주우러 산으로 가야 하지만 제가 살고있는곳은 시내로 나갑니다
가을인 지금부터 4월중순경 까지 도토리가 지천에 널렸습니다
간혹 뉴질랜드에 사시는분들도 덧글를 다시길래 올려봅니다
약2주후 부터 도토리를 주울수 있을겁니다
시내 모처에서 도토리를 주우러 나갑니다

쌀자루로 두번에 걸처 3포대정도

참 실하기도 합니다

까기 시작합니다

한나절정도 물에 불려두었다가

녹즙기에 갈아줍니다

갈은 도토리를 물에 잘 주물러 가루가 나오도록합니다

하루정도 떯은맛을 없애게 물에불려 주었다가
말리기 시작합니다



고은 채에 한번 걸러 줍니다

묵쑤는 방법은 가루 1컵, 물5컵 에 약한불로 40분~50분정도 잘저어주고
마지막 참기름과 약간의 소금를 넣어주면 끝

차지게 잘되었네요

나눠 먹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