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가 없습니다와~~저도 지난 주말저녁에 된장늘리기했는데,,,반갑습니다.
우연히 엔지니어님 블러그에서 보고 저도 따라해봤는데,,,혼자서 어찌나 기쁘던지.
전 생협된장사서 섞었구요. 콩물대신에 진한 멸치육수를 넣기도 하고, 다 만들고난뒤
햇빛발효도 한단얘길들어서 저도 뚜껑열고 베란다에 두기도 했구요..
참참!! 거기도 메주가루를 섞는분도 있단 글을 본적이 있어요.
안그래도 친정엄마가 주신 된장이 좀 짰는데 이런방법이 있었군요
된장도 늘려먹고 일석이조...
저는 청국장 구입해서 같이 섞어 먹는데 이런 방법도 있군요 !!!
살림의 지혜 !!!!!!!!!!!!!
생각도 못했는데 저런 방법이....
고수님들은 다르네요
많이 배워야겠어요
저도 오늘 아침에 이거 했어요... ^^ 다만 전 굵은 소금, 메주가루, 표고가루를 더 첨가했지요..
싱겁지 않게 간해서 베란다에 내놓았네요... 싱겁게 하시면 꼭 냉장보관하셔야 할 거에요.
전 햇빛에 좀 더 놓고 발효시키려구요... ^
엄마가 딘장이 너무 짜니까 이렇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정보 감사해요^^
어머님이 주신 된장이 넘 짜웠었는데 이렇게 하면 되는군요. 고맙습니다.
얼마전 두부틀 구입해서 두부 만들고 콩나물도 기르냐고 콩을 몇kg사두었는데, 그 콩으로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
소금쟁이님 피클 잊지 않으셨죠?
저 기다리고 있답니다~~^^;
옛날된장과 섞어서 해보려는데요.
그냥 섞어먹어도 되겠지만
베란다에 두면 발효가 될는지 궁금합니다.
호오.. 그렇군요! 좋은 것 배웠습니다. 저도 생협된장같은 것을 먹는데, 아무래도 짜거든요.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라님
레시피중 카레뭐?? 가들어가는데 이름이 가물가물해서
레시피주신분에게 물어봐야 해서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링크는 준비해두었습니다 꼭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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