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씀바귀 김치~
금순이 |
조회수 : 5,144 |
추천수 :
37
작성일 : 2009-02-15 10:12:12
186979
요즘은 왠지 새콤달콤 하고 쌉싸름한 맛을 찾게 되지요.
어제는 친정엄마가 담아준 씀바귀 김치랑 우엉조림 등등
밑반찬을 몇가지 주셔서 가져왔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씀바귀김치
남편은 쓰다고 멀리하지만
전 너무 맛있답니다.
간경화에 씀바귀랑
초장초에 돼지고기랑 같이 드시면 참 좋다고 하더군요.
항종양 성분이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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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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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5 12:38 PM
맛있어 보여요!^^
입맛 없는 봄에 밥이랑~~먹으면 밥도둑 될거 같아요!
저는 이김치 저보단 울 남편이 더`~좋아하는김치 임니당~~ㅎㅎ
-
'09.2.15 12:54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제 올해 목표가 고들빼기랑 씀바귀 김치를 담는 겁니다..
둘다 참 좋아하는데 아직 한번도 담궈본 적이 없어요.
저도 엄마가 담궈준 것만 먹었었죠.
웬만한 김치는 다 담으니까 이젠 도전해봐야죠..!!!!
-
'09.2.15 3:43 PM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밥 먹은지 얼마 안돼서 아직도 배 찢어질 거 같은데,
김모락모락나는 밥 한 공기랑 같이 먹으면... 꼴깍.
-
'09.2.15 11:44 PM
담비엄마님 반갑습니다.
남편분이 좋아하신다구요~
아마도 남편분은 소양인 아닐까 ~ ㅎㅎㅎ
요즘 제가 다이어트 중인데 실패 할것 같습니다요.
remy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한번 도전해 보세요.
저두 몇번 담았느데
엄마의 손맛이 안나더군요~
파란토끼님 안녕하세요.
저두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에 씀바귀랑 ㅎㅎㅎ
한공기 반 먹었습니다.
조절이 필요할 지경이랍니다.
내일 아침엔 아주 간단히 먹어야겠습니다.ㅎㅎㅎ
-
'09.2.16 12:00 AM
저도 김치중에 씀바귀랑 파김치 좋아해요.
울 남원 사시는 큰이모가 해주신게 젤 맛있는데...
찹쌀 풀 넣어 끈끈한 맛..그러고 보니 갓김치도 먹고 싶네요.
지금이 도대체 몇신가 저녁이 부실했는지 쩝...
-
'09.2.16 3:28 AM
입맛을 확 돋구게 생겼어요. 저희 친정엄마도 이런 토종 김치 참 잘 담그시는데..엄마 생각나네요.
-
'09.2.16 8:40 AM
노골적이고 무식한 알바들에서
쫌 달라진..나름 소신있는 척하는 알바, 등등
여러 형태의 좀비들이 벌써 대거 등장...
-
'09.2.18 12:09 PM
봄이 오려고 할때 나른하고 밥맛없을때..씀바귀 먹으면..입맛 돌고 생기 납니다..ㅎ
좋은 반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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