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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딸아이의 첫요리... - >゚)))><

| 조회수 : 9,690 | 추천수 : 82
작성일 : 2009-01-24 07:22:57






사월이의 첫요리입니다.

아빠에게 삼각김밥을 만들고있네요.






어디좀 보자?



저 뒤에 설거지하고있는 청년은 뭐가 그리 우스운가요.





아빠 드세요.



만 2살 8개월




비록 삼각은 아니지만 어느 삼각김밥보다 맛있는 김밥이었네요.




잠깐... 눈물좀 닦고... 






FIN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monde
    '09.1.24 8:05 AM

    아 귀여워,,딸키우는 재미가 저런건가봐요,,^^
    에공 ,, 웃는모습도 이쁘네요,,^^

  • 2. lupina
    '09.1.24 8:08 AM

    정말 맛난 삼각김밥을 드셨네요.
    따님이 느무~ 사랑스럽게 생겼어요. 살포시 들어가는 보조개에 눈웃음하며...
    뒷배경 청년도 듬직하네요. 비록 배경이지만 신나게 웃는 모습이 호탕해 보인다는...
    그나저나 부관훼리님 자녀분들 역시 남다르네요^^~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 3. 부관훼리
    '09.1.24 8:15 AM

    ★ mamonde : 딸귀한 집안이라서 딸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네요. ^^;; ㅎㅎ

    ★ lupina : 좀 심하게 호탕할땐 10분은 저러고 웃네요. ^^;;
    눈웃음에 도치아빠는 늘 행복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4. 열무김치
    '09.1.24 8:30 AM

    세상에 우리 딸도 아닌데 제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어요.
    세상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오픈 삼각 김밥이네요.

    호탕하게 자라는 소년의 모습도 재미있네요. 너무 시원하게 웃으시네요 꼬마님 ^^

    그럼 이만... <*))))<< 오늘도 광어 얻어 먹고 싶은 사람이었습니다.

  • 5. 서현맘
    '09.1.24 9:53 AM

    아웅..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부관훼리님................. 정신 좀 차리세요~~~ ㅎㅎㅎ 김밥 드시고 기절하신거 아니지요?
    귀여운 보조개에........ 아주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 6. 바다봄
    '09.1.24 10:26 AM

    '딸아이의 첫요리'라고 하셔서 전 초등학생 아이인줄 알고 들어왔는데 귀엽고 이쁜 꼬마아가씨가 저를 기다리고 있네요~~ 제가 봐도 이렇게 이쁜데 부관훼리님은 뿅 가시겠어요...^^

  • 7. 또하나의풍경
    '09.1.24 10:51 AM

    아고 이뽀라..사월이는 언제 봐도 넘 이뻐요 ㅎㅎㅎ
    뒤에 웃는 청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미쵸미쵸요..ㅎㅎㅎ

  • 8. 虛雪
    '09.1.24 11:20 AM

    으하하하하하하핫~~~

    어쩜 저리도 이쁜가요. ^^

  • 9. 웃음의 여왕
    '09.1.24 11:34 AM

    ㅎㅎ 사월이 보러 왔어요. 으이그~ 이뻐라 다 컸네요. 역시 딸들이 아빠를 잘 챙기죠
    사월이 얼굴 애교작렬 보조개가 짱이네요

  • 10. ⓧ마뜨료쉬까
    '09.1.24 1:25 PM

    사월아 미안하다...
    뒤에 설거지 청년^^보느라 이글을 몇번째 보고있는데 사월이 얼굴은 매번 그냥 지나쳤구나 ㅋㅋㅋ

    아효 너무 귀여워요 진짜^^

  • 11. 플러스
    '09.1.24 1:26 PM

    귀여워요, 맘껏 즐기세요.
    저 만할때 너무 빨리지나갑니다.

  • 12. TOP
    '09.1.24 1:43 PM

    딸 귀한집이었군요. 어쩐지 사월이 편애가 초큼 티나드라...ㅋ
    근데 사월이 진짜 진짜 이뻐요.
    콩알만한 것이 이쁜데다 상큼하고 때론 분위기까지 있더라는...(쿨럭..나도 없는걸....)
    좋으시겠어요~
    내가 봐도 이쁜데 얼마나 이쁘실까 ㅋ

  • 13. 안개
    '09.1.24 4:24 PM

    이쁜것,,,, 맛나게도 주물거렸네여...

  • 14. 아네스
    '09.1.24 4:46 PM

    아기들 넘 귀엽네요!!! 딸 없는 저는 더 부럽습니다;;-.-

  • 15. 히야신스
    '09.1.24 7:46 PM

    딸아이 첫 요리라해서, 다 큰처자의 요리인줄로 알았는데...입을 꼭 다물고 앞치마두른 모습이
    넘,귀여워요~~~ 우리 딸 어릴적 모습 을 보는듯 하네요...~~~~~~

  • 16. 튼튼맘
    '09.1.25 10:38 AM

    으아~ 둘 다 넘 이쁘네요. 부관훼리 님'도' 좋으시겠당.^^(저두 이쁜 딸래미가 있어서리...)
    총각 웃음에 저두 같이 웃어봅니당.

  • 17. 천하
    '09.1.26 1:20 PM

    에공~부러워라..
    웃는 모습이 백만불짜리..

  • 18. 홍앙
    '09.1.28 10:03 AM

    진짜 이쁘다~~~~ 눈물도 나시겠어요.

  • 19. 자연과나
    '09.1.28 1:59 PM

    이뻐이뻐이뻐요!!! 정말 이쁘네요! ㅠ.ㅠ

  • 20. 돈데크만
    '09.1.28 3:21 PM

    정말 이뿌고 귀여운 딸냄이야여~~~부럽삼..

  • 21. 팩찌
    '09.1.28 4:29 PM

    아아앗! 귀여워요...
    눈웃음이 너무너무 달콤한 따님이시네요. 예뽀라~

  • 22. 하늘 백성
    '09.1.29 4:17 PM

    아공... 귀여워서 어쩌나...
    우리 둘째아들은 이제 만 2년2개월 됐는데, 맨날 솥단지만 달고 살고 있답니다.
    6개월후 님의 사월이 처럼 엄마에게 뭔가를 만들어 줄수 있을런지... ㅋㅋㅋ
    사월이 너무 이뻐요.
    역시 이래서 딸이라니까요.^^

  • 23. 얄라셩
    '09.1.30 8:12 AM

    부관훼리님..복도 많으셔요~ 저렇게 깜찍발랄한 아이들이 있어서~ 행복하시죠?
    ㅋㅋ 조물거린 삼각김밥 내미는 모습이 여간 귀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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