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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소스까지 남김없이 싸악~아이들도 잘먹어요 / 두부강정

| 조회수 : 12,512 | 추천수 : 68
작성일 : 2008-08-23 01:39:37
오랫만에 요리를 해 보았어요.
원래 저는 두부를 좋아해서 생두부 먹는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어제는 웬일인지 두부를 특별하게 먹고 싶더라구요.
밥반찬으로 먹을껀데, 뭘 해먹을까~ 하고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성실님의 두부강정 레시피를 보고 얼른 해봤답니다.
이야- 만드는 방법도 쉽고 맛도 얼마나 좋은데요!!
입맛 돋구는 요리로 정말 최고 입니다.^^

사실 저도 요거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다가
결국엔 남은 두부로 다시한번 만들어 요것만 막 퍼먹었다는..^^:;
제입엔 너무너무 맛있어요 히힛.

레 시 피 : http://blog.naver.com/ksy90054/500344853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우주선
    '08.8.23 2:51 AM

    두부만으로도 간식을 만들 수 있군요...

    두부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좋아하는데 한번 해 먹어볼 의향이 드네요^ ^
    재료랑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ㅎㅎ

  • 2. 상구맘
    '08.8.23 11:40 AM

    마파두부 만들때 두부를 굽기도 하고 튀기기도 했었는데

    군침이 도네요.

    다음주 월요일 저녁은 두부강정으로 결정.
    왜 다음주 월요일이냐구요?
    요즈음 생협에 전분을 계속 판매를 하지 않아
    다음주 월요일 초록마을에 갈 거거든요.
    그때 두부랑 싱싱한 야채들도 사 올거예요.ㅎㅎ

  • 3. 금순이
    '08.8.23 7:42 PM

    두부강정 군침이 돌게 하네요.
    상구맘님 기대할게요.ㅎㅎ

  • 4. 사과나무 우주선
    '08.8.23 7:58 PM

    ㅎㅎ 상구맘님^ ^ 저는 마파두부 만들 때 두부를 구우면서 그 고소한 냄새를 못 참고 끄트머리를 떼어먹곤 합니다 ㅡㅂㅡ ㅎㅎㅎ

    근데 근처에 초록마을 매장이 있으신가 봐요?
    저 사는 곳엔 안타깝게도 초록마을이 없더라구요~

    (담엔 상구맘님 두부강정을 구경할 수 있겠군요 ^ ^ )

  • 5. 카키
    '08.8.24 2:41 PM

    아.,이렇게 먹어도 되는군요.,전 두부 튀겨서 굴소스에 뽁아 먹었는디.,이거두 꼭 해봐야겠군요.,
    낼 저녁메뉴~~

  • 6. 김윤진
    '08.8.24 10:58 PM

    저도 낼 해먹을래요. 좋은 레시피 감사해요~

  • 7. 수니12
    '08.8.26 6:56 PM

    저두 지금 막 해 먹었는데 영~~아니네요.

  • 8. sylvia
    '08.8.29 6:04 PM

    두부를 만들어야하나...
    두부없는 이곳에선 군침만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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