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많이 빠져있다가 좀 정신차리고(ㅎㅎ) 그러다가 한국을 떠나고는 떼놓을수 없는 생활이 되었네요...
게으름에 글올리기보단 거의 눈팅만 열씸히....ㅎㅎㅎ
오늘은 무슨맘인지 키톡에 한번 올려봅니다.
지금 전 대만에 살고 있어요.
여기 산지 1년반쯤 되었는데 한국에서 비싸게 구입했던 요리재료들을 싸게 사거나
혹은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을 쉽게 만날때 기분이 좋죠...
이나라 사람들은 그래도 안만들어 먹고 하루 세끼를 사먹는 분위기에요...
우리도 많이 사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더운날 나가는것 자체가 귀찮아서 그냥 해먹고 말죠..
제 요리는 항상 잔머리 요리라고 남편이 그래요...
냉동실에 재료들 미리 해먹기 편하게 해두고 각종소스들과 부재료들 사재어두고
막상 요리할땐 무지무지 간단하게 편하게 그야말로 뚝딱 하고 해주니까 그러나봐요....
자주 쓰는 소스들입니다.

맨 왼쪽부터 한국코스코에도 파는 쯔유구요 그다음이 시즈닝인데 크림맛이 나는 갈릭스프래드라고
스파게티나 마늘빵 또는 해물이랑 야채볶을때 등등 다양하게 사용합니다.
가운데 많이 사용하시는 데리야키소스인데 이번엔 생강과 마늘향을 구입했어요....
모든 간장,생강,마늘이 들어가는 요리에 사용할수 있죠...
그담 메이플시럽...무지무지 많은 양이죠?
핫케익뿐아니라 드레싱 그리고 아이스커피에 자주 넣어먹고 있지요...
마지막 스테이크 시즈닝인데 요거 넘넘 편하고 좋아요...


스테이크에 와인이나 청주 스프레이 하고 요걸 뿌려 구우면 웬만한 스테이크집보다 훨 맛나요..
스테이크 외식으로 잘 안사먹는답니다.

그외에 감자랑 베이컨볶을때도 넣고 해물에도 가끔 사용하구요 다양하게 쓰고 있답니다.
한국에선 코스코에서 요건 못봤던거 같은데 여긴 여러가지 다양한 소스나 시즈닝들이 있어 좋네요..

"하나"님 레서피로 만든 핫윙입니다.
여기서 젤로 아쉬운게 바로 밤에 생맥주랑 시켜먹던 닭인데요....이나라 사람들이 젤 좋아하는 요리가 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나라만큼 맛난 닭요리가 없네요....
하다못해 KFC의 프라이드 치킨도 한국에 비함 완전 맛없답니다.

주먹밥은 후리가께와 연어를 넣고 동글하게 만든다음 아오노리(파래가루)만 뿌려줬어요..


샐러드는 새우를 미리 스테이크 시즈닝을 뿌려 구운다음 샐러드에 얹었는데 맛이 아주 좋으네요..
파프리카랑 양배추,양파로 했구요 드레싱은 아시안 드레싱인데 참깨가 들어가있어 아주 잘 어울렸어요..



키톡에서 본 또띠아피자....
저렇게 통에 미리 재료 준비해두고 애들오면 간식으로 또 저녁에 맥주안주로 자주 해먹는답니다.


이것도 키톡보고 만든 미니롤이에요...
애들 학교 파티때 가지고 가서 완전 히트쳤답니다.
생각보다 만들기가 쉽고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할수 있어 손님접대용으론 딱인듯 해요....
너무나도 더운 날씨에 지쳐 쓰러지기 딱입니다...ㅋㅋ
가끔 시원한 국수가 먹고싶은데 그때마다 국물을 끓여댓다간 해먹고싶은 식욕마저 달아나버려요...
그래서 잔머리 굴린 저....

미리 좀 진하게 왕창 끓여서 얼려두고 물과 얼음을 타서 먹는답니다...무지 편해요..
찌개할때도 편하구요....
더운나라에선 어쩔수 없답니다....
그리고도 무지 더워서 매일저녁 이게 필요합니다...

하하하...아침엔 저 커피잔에 에스프레스용 원두를 써서 진한 커피를 한대접이상 마시고
저녁엔 맥주잔으로 돌변한답니다.
딱 캔하나 양이라 좋아요...ㅎㅎㅎ
한국은 아직 안더운가요?
요즘 여러가지 힘들텐데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하시며 스트레스 풀어보세요...
가끔 키톡에 글 올려볼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