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라비로 깍두기를 담갔습니다.
강화 순무보다는 향이 약하며 무 보다는 단맛이 많이 납니다.
가을 무가 맛있듯 콜라비 역시 가을 콜라비가 더 당도가 높다고 하지요.
두 가지 색상이 있어 요리 잘 하시는 분들은 색감 맞추기도 참 좋을 듯 싶어요.
껍질까지 깨끗해서 물로 깨끗히 씻어만 주고
깍둑 모양으로 잘라 소금에 살짝 절인 뒤
새우젓과 고춧가루 파 마늘 양파넣고 담그니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궂이 단맛을 내지 않아도 달콤합니다.
우리 어머님 맛 보시더니 "보돌하니 먹을만 하다야~." 그러시네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어요.
피곤하고 밥맛도 없는 요즘 무슨 반찬 해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