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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 `쇠고기다시다` 이젠 사용안하려구요

| 조회수 : 12,429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8-06-01 11:39:23
음식을 만들때 조미료를 사용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조금식은 사용을 하게되네요....
길들여진 입맛도 있어서인것 같아요.....

이젠 결심했답니다.....
쇠고기다시다 사용하지않으려해요.....

정 조미료가 필요하면 `멸치다시다`를 사용하려구요.....

이정도라도해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싶네요....
그렇다고 지금 것이 미국산은 아닌데.....
앞으로는 어찌될런지 모르잖아요.....

저만의 작으나마 지키고자하는 맘이네요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줄의 숲
    '08.6.1 3:15 PM

    다시다나 미원, 맛소금 같은 합성 조미료는.. 몸에 안좋다 하지만
    가끔.. 이런저런 이유로 손이 가죠. 전부 안쓰면 좋겠지만.. 소고기 다시다 만이라도 안쓰는것, 괜찮다 생각됩니다.

    우리 건강지켜요^^

  • 2. ubanio
    '08.6.1 8:57 PM

    아쟉도 조미료 먹는 집이 있었어요?

  • 3. 가을하늘
    '08.6.1 9:35 PM

    저두 원글님과 같은 마음입니다.
    편한대로 익숙해져서 조금씩쓰고 , 요즘 산들애나 맛선생...이런건 천연이라고
    강조를하니 또 조금씩 쓰고 그랬네요.
    엄마가 부지런해져서 가족이 건강하다면 노력해야겠지요~~~
    그리고...
    두번째로 댓글달아주신님 주변에는 아무도 조미료 안쓰시나보네요.
    아직도 조미료쓰는집 알게모르게 많지 않을까요?
    마트에 그많은 조미료들 어디로 팔리는지....
    좋은뜻으로 쓰신글에 그리말씀 하시니 재미있네요.

  • 4. 효주랑
    '08.6.1 10:03 PM

    저도 산들애 그래도 좀씩 쓰고있어요. 신랑이 다시마맛 너무 좋아라하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맛소금도 젤 작은거 마지막이다.. 사놓고선 얼마전에 또 마지막..했어요.
    아. 괴롭습니다.
    안쓰고 우리 신랑 입맛을 어찌 맞추어야할지..

  • 5. 이든이맘
    '08.6.1 10:42 PM

    저도 친정에서 쓰시는 조미료 바꿔드렸어요..
    천연조미료는 싫다고 하셔서
    글루타민산 빠진 초록색 황태구시다로 사다드렸습니다..
    근데 모르죠.. 난중에 저 몰래 다시다 사다 쓰실 듯..^^;;

    ubanio님..
    아직도 조미료 쓰는 집 있습니다..
    조미료에 인이 박힌 어른들이 계셔서.. 어쩔 수가 없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친정 부모님이나 시댁 어른들 오실적에 다시다 조금씩 넣어요..
    평소 저 먹는대로 아예 빼거나 천연 조미료로 대체하면 영 맛이 안난다고 하시니까요...
    덕분에 젤 작은 다시다 한봉지 사면.. 냉동고 안에서 2년은 너끈합니다..-ㅂ-;;

  • 6. 둘리
    '08.6.1 10:58 PM

    조미료에 익숙한 남편 입맛이 10년 되니 천연의 맛을 좋아하네요.
    시댁에서 다시다, 미원을 사용하니까 본인이 사다놓고 가끔식 넣더니,
    이제는 외식하기를 싫어하네요.
    그런데, 이거 다 제가 제 우물을 판거 같아요.
    인공 조미료 없이 비슷한 맛을 내려면 몇배나 수고롭고, 재료비도 많이 드는거 같지만
    맛있게 먹는 식구들을 보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 7. 청빛
    '08.6.2 12:10 PM

    나물할때 조미료 조금만 넣으면 어른들이 하시는 맛이 나던데..
    하면서 강한 유혹을 느끼는 데요.
    그냥..소금이나, 간장 또는 육수로 맛내면 2%부족해도 비스무리 하더라구요.
    쇠고기 다시다 안쓰기로 하신것 잘 하셨어요.
    번거롭더라도...멸치, 다시마, 북어포, 새우머리등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육수내어 음식하시면 뒷맛도 깔끔해요...애들도 좋아하구요..

  • 8. 김치가조아
    '08.6.2 2:02 PM

    ubanio 님, 원글님의 솔직한 고충과 노력의 마음 표현에 이런 답글은 무슨 소용이 되신다고 다셨는지. 조미료 사용안하시는 건 잘 하시는데 사람 마음 살펴 맡하는 건 잘 못 하시나부다...

  • 9. MIK
    '08.6.2 5:16 PM

    저는 처음부터 조미료를 안써서 저희집에는 아예 조미료가 없네요
    이제라도 줄일수 있으면 좋죠
    다시다는 쇠고기나 멸치가 똑같을것 같은데.. 이참에 질좋은 멸치 준비하셔서
    아예 다시다를 추방해보면 어떨까요..

  • 10. 민우시우맘
    '08.6.2 7:47 PM

    저도 다시다 조금씩 쓰게되더군요,,, 결혼해서 처음에는 멸치,새우 열씨미 천연조미료맹글어서
    썼는데 어머님과 함께살다보니 맛없다구(^^;)하셔서 조금씩 쓰게 되더라구여,,,
    그래도 미원은 절대 안쓰는데 어머니는 미원을,,,미원을 넣구하십니다.... 물론 가끔하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암튼 저는 다행이(?) 소고기다시다는 안쓰구 조개다시다를 쓰는데...
    언제쯤이면 우리 식탁에서 조미료가 추방될수 있을까요~~~

  • 11. 세라
    '08.6.2 9:34 PM

    조미료 안넣고 간도 조금밖에 안해서 정말 싱거운 반찬 잘 먹어주는 신랑에게 감사해야겠어요.

  • 12. 따뜻한영혼
    '08.6.2 11:37 PM

    저도 결혼하고 조미료에 익숙해진 신랑땜에 조미료 쓰는데요..(조미료를 안 넣으면 당췌 밥을 안 먹어요~) 요즘에 천연 조미료라구해서 *선생 쓰는데.. 그것도 쓰면 안될까요? 그것도 안되면 울 신랑 입맛을 어찌 한답니까..? 치킨스톡을 쓰긴하는데.. 그것도 쓰면서 맴에 쫌 걸리던데..

  • 13. mamamia
    '08.6.3 10:17 AM

    조미료 안쓰신다고 하시는 분들도 조미료 함유된 제품에 사실 많이 노출되어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요즘 많이들 쓰시는 소스들--굴소스, 데리야키 소스, 피쉬소스, 미소된장 등--과 치킨 스톡 (액상포함), 혼다시 등에 MSG다량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성분표를 자세히 읽어 보시면 대부분 MSG포함되어 있어요. (NO MSG라고 쓰여 있지 않은한)

    언젠가 어떤 분이 나물 무칠 때 조미료 없이 감칠맛 내려면 설탕을 아주 조금 넣으라고 하시던데...전 아직 안해봤지만요.

    조미료 없는 날을 위해 한 발짝 내딛으신 원글님, 화이팅 입니다! :)

  • 14. 골든레몬타임
    '08.6.3 11:29 AM

    주부가 되면 난 절대 조미료 안쓰리라 생각했는데
    음식솜씨가 없는지...신랑이 입맛이 예민한지...
    점점 마음이 흔들립니다.
    어머님이 반티스푼정도 넣으라고 강하게 조언하시고,
    마트에서 조미료에 손이 자꾸 가지만요.
    한번 손대면 평생 손대게 될까봐 아직 무서워서 안샀네요.

    난 조미료 안써서 맛없는 거라고 신랑에게 우겨요^^
    근데 사실 음식이 맛없을때는 굴소스쬐금 넣어요. msg 들어있을걸 기대하면서..ㅇㅎㅎ
    전 사악한 새댁입니다. ㅋㅋ

  • 15. 셀렘
    '08.6.3 1:02 PM

    저도 열심히 멸치다듬어 육수내고 소고기 육수내며 고집스럽게 살다가.. (주부 4년차 ㅎㅎ)
    tv광고 맛*생..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왜냐하면 콩나물국..끓일때 도대체 맛이 안나길래.. 그렇다고 콩나물국 끓일때 멸치는 아니고, 소고기국물 낼 수도 없는 일이고..
    글고 남편은 요즘 소고기 입에도 안대려고 하니.. 차선책으로 맛선생..
    그리고 집에 엄마들 모임 열댓명 모일때 잔치국수 하려니 다시멸치가 모자라서.. 산들애를 섞어썼어요..
    특히 맛*생 값도 비싸던데.. 천연이 아닐까요? 감칠맛 내려면 msg 있지 않을까요? msg 없다고 써있긴 하더만.. 참... 살림하기 어려워여..

  • 16. 메이루오
    '08.6.3 5:58 PM - 삭제된댓글

    셀렘님, 콩나물국 끓일 때요. 큰 국물용 멸치 말고 볶음용 멸치(손가락 두마디 정도 크기) 머리, 내장 떼어 내고 잘 말려서 국물내면 국물도 탁하지 않고 자연스레 간도 맞춰지고 맛있어요.

  • 17. 씨즐링맘
    '08.6.4 3:46 AM

    전 거의 모든 음식에 참치액으로 간을 해요.
    국에도, 나물 무침에도 살짝,, 그러면 조미료 안 넣어서 부족한 간이 느껴지질 않아요.
    얼마 전엔 머위나물 볶을 때 참치액으로 간 했더니 괜찮던데요.
    작년엔 소금으로 간했더니 넘 밍밍해서 다시다 많이 넣고 볶았었거든요.
    근데 참치액엔 정말 msg가 안 들은 건지 궁금하네요.

  • 18. 인천새댁
    '08.6.4 9:26 AM

    결혼전에 친정에서는 조미료를 안쓰는건 아니고 거의 안쓰다시피 해서 음식을 해주셨고 결혼하고 나니 저도 조미료를 멀리 하게되더군요....
    다시다 한봉지 사서 아직 뜯어보지도 않았어요...

    국물은 말린멸치.새우.디포리로 하고 간은 간장이나 새우젓.멸치액젓.소금(굵은소금.볶은소금)으로 하구요....

    워낙 조미료를 안쓰다 시피 해서 음식을하다보니 밖에서 음식먹고 들어오면 그 다음날은 입안이 텁텁해서 미칠것같더군요....

    새우젓.멸치액젓.까나리액젓 좋은것만 써도 조미료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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