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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 오늘부터 밥안합니다..

| 조회수 : 21,586 | 추천수 : 168
작성일 : 2008-05-21 14:41:06
뭔소리냐면요.....일산은 오늘부터 금요일까지 단수랍니다.
상수도관을 새로 연결하기때문이라는데 그래도 기간이 너무 길지않나요...

물탱크 물이 공급된다고 아껴서 사용하라고는 하는데
목욕이나 세탁기 사용만 안하면 되겠지요.
혹 몰라서 화장실용 물 조금 받아두고
아예 3일동안 밥안하기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애들이 저보고 전쟁났냐고 웬수선이냐고 막 뭐라그러네요.
다른 집은 다 그냥 밥해먹는다는데 엄마는 왜그러냐고요...그래두 기간이 너무 길어 혹시 몰라서요...


라면, 햇반, 아침식사용 콘프라이트,
완전단수를 대비한 나무젓가락, 종이컵(컵을 너무 많이 써서요)
일반 라면은 냄비 사용해야하니까 컵라면을 종류별로 구비해두었어요.

월요일은 베란다까지 대청소하고 화요일엔 종일 이불, 신발까지 빨래도 다 해두고요.
저는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청소도 잘 안하면서 이럴때 대청소 하고
이불도 3일 있다 빨아도 되는구만 왜 그걸 굳이 빨아야하는건지...
물안나온다고 하면 꼭 이러더라구요....평소 엄청 깨끗이 하고 살았는지 알거예요.


빵이랑 과일도 종류별로..

급식취소하고 도시락 싸오라는 학교도 있던데
그건 물안나오는 가정을 두번 죽이는 행위같아요....
다행이 아이들 학교는 이틀은 급식하고(뭘 주려나...) 하루는 단축수업을 한다는군요.
단축수업날도 임원들이 김밥넣는다고 하시구요...감사하게도...근데...어디서 사오시려나 궁금해요..

아예 밥을 안하기로 작정하고
몇가지 비상대책을 세웠습니다.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항상 쌀을 미리 씻어두고 살아요.
이렇게 해두면 끼니때마다 얼마나 편한지 모른답니다. 밥도 금방 되고 뜨물도 넉넉하게 받아둘 수 있고.
쌀 씻은거 떨어졌길래 쌀도 넉넉하게 씻어서 물기빼두었어요.


밑반찬도 몇가지 만들어두고요.
생수도 사두고 행주랑 걸레 사용안하려고 빨아쓰는 키친타월도 준비해놓고..


어디에 사용할지 모르지만 채소도 조금씩 썰어두고
두부며 호박, 파도 조금씩 썰어두었어요....도마 사용안하려구요..


찬밥 남은 것, 볶음밥 만들어 냉동시켜두구요.
한끼 정도는 이걸 먹여야겠죠.


카레도 만들어두구요.


아래는 장조림, 위는 김치예요.
김치도 3일 먹을 것 미리 썰어두었어요.  

미역국과 장조림도 만들어두었죠.


삶은 사태, 너무 이뻐서 찍어봤네요. 투명한 골부분 보이시죠?
급하게 국끓일때는 양지를 사용하지만
시간이 있을때는 역시 사태를 사용하는게 좋아요...국물도 맑고 고기씹는 맛도 일품이고...
이대로 얇게 썰어서 수육으로 먹고싶은거 참았어요...

사태를 살때는 꼭 가로단면을 확인해보고 중간에 골(하얗게 보이는 선들)이 많은 걸 고르세요.
골이 적으면 뻑빽하답니다.
제가 하도 까탈을 부리니까 이제 정육점에서 알아서 좋은걸 상납하네요....


2근 삶아서 ⅓은 미역국을, ⅔는 장조림 만들었어요.


고기사이에 골이 보이죠?
매일 우둔이나 홍두께로 장조림 만들다 사태로 만들었더니  
쫀득쫀득한게 얼마나 맛있는지 몰라요.
요즘...쇠고기 값이 많이 내려서....축산농가엔 뭐하지만....이런 호사를 누려봅니다....


아들놈이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 할머니댁에 갔었어요.
친구 아버님이 애들끼리 한 번 보내보자 제안하셔서 그렇게 하긴 했는데...
엄청 걱정했었거든요.
일산에서 청량리까지 가서 기차타고 가는 난코스(?)라서요..

개울에서 고기잡고 놀았대요.
걱정과 달리 잘 다녀왔고 마음 한구석이 한뼘쯤은 컸을 것 같아요.


올때 가지고 온 선물보따리.
같이 간 친구들 모두에게 이렇게 한보다리씩을 싸서 보내셨더군요,
손수 뜯으신 나물과 손수 만드신 두부랑 쑥개떡이래요.
너무나 감동스런 선물이라 자랑 한 번 해봐요...

단수가 시작됐네요.
음식점들은 어떻게 장사할까,
미장원이며 찜질방은 영업을 할까...저는 왜 그런게 궁금한지 모르겠어요...


점심으로 혼자서 비빔면 끓여먹고 앉아있습니다.
참, 비빔면 소스는 채소를 조금 넣는 걸 기본으로 만든거 아시나요?
채소를 넣지않을때는 조금 남기셔야 짜지않답니다.
오늘부터 밥안하고 금요일까지 버틸거예요....축하해주세요....ㅋㅋ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캐로리
    '08.5.21 2:44 PM

    ^^ 단수가 3일이라고 하지만 시간적으로는 38시간인가 그래요.. ㅋㅋ
    저희집은 계속 물 나올꺼라고 했는데 저도 혹시나해서 변기용 물만 받아놨어요.
    딸내미한테 샤워도 스포츠센타에서 하고 오라고 할려고요.
    에구,.. 근데 초등학생들 급식안하고 도시락 2일동안 싸오라네요. 저희남편이 빵먹여 그러길래
    샌드위치 보내기로 했어요 ㅋㅋ

  • 2. yaum kja
    '08.5.21 2:46 PM

    전쟁이나도 괜찮겠습니다 ㅎㅎ

  • 3. brown bear
    '08.5.21 2:49 PM

    와 대단하세요
    이런걸 미리 다 준비하시구 저는 짜증 내면서 손놓구 있을텐데
    저는 언제쯤이나 자스민님 따라 갈수 있을지 언제나 감탄만 합니다
    그나저나 단수 기간이 넘 긴거 아닌가요
    하루꼬박 단수에도 저는 넘 힘들어 나오지도 않는 수도꼭지만 뚫어져라 쳐다보고
    안나오는걸 알면서도 틀어보고 하는 데.....

  • 4. 쇼팽좋아♡
    '08.5.21 2:52 PM

    앗~~ 찌찌뽕입니다~~!!
    저도 방금 전에 비빔면 하나 끓여먹고 앉았거든요~ㅋㅋ
    전 그저 소스에 참기랑이랑 통깨만 더해서 그냥 먹는데ㅠ 오이가 넘 맛나보여요~
    그나저나 준비정신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단수 끝나고도 한동안은 걱정없으실것 같은데요~ㅋㅋ

  • 5. 하트쿠키
    '08.5.21 2:58 PM

    2주 정도는 끄떡없을 것 같아요 ^^;;
    저는 오늘 하루 단수인데 2틀전부터 신경이 곤두서가지고 빨래하고 야단을 떨었답니다
    진짜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한 3-4일 단수되는 줄 알았다 그러네요 ㅠ ㅠ

  • 6. 옥토끼
    '08.5.21 3:00 PM

    우리 아파트도 오늘 아침부터 내일 새벽까지 저수조 청소한다고 단수예요.

    저는 화장실 쓸 물만 받아놓고 있는데 정말 전문가시네요.전쟁이 나도 끄덕 없겠어요.

    이불 청소 하셨다는 그 부분,넘 공감이 가요.

    저도 물 하루 안나온다는데 어제 밀린 빨래 죄다 했거든요.

    오늘 저녁은 김치찌개 끓여놓은 걸 먹을까,외식을 해볼까 궁리중이랍니다.ㅎㅎㅎ

  • 7. 미란다
    '08.5.21 3:15 PM

    어떻게 되겠지 물탱크만 믿고 아무 준비도 안하고 있는 저는 뭔지 ㅎㅎ

    그냥 무디게 평상시대로 살고있어요

    단수라는데 도시락 싸오라는건 가정을 두번죽이는 거라는말이 압권이예요^^

    자스민님은 역시 엘리뜨 ==33

  • 8. 그린토마토
    '08.5.21 3:29 PM

    물안나와도 일주일 사시겠는걸요..
    자스민님은 역시 엘리뜨 2 !

  • 9. sm1000
    '08.5.21 3:45 PM

    밑반찬이 저리 있으면 찌개나 국 한 냄비씩 끓여놓고 밥해먹는게 제일 낫겠네요
    라면도 설거지,, 컵라면이나 햇반 같은거 그릇 쓰레기가 전 싫더라구요..

    물 안나올때 화장실 변기땜에 제일 싫어요.. ㅠㅠ

    정말 고마운 물.... ^^*

  • 10. yuni
    '08.5.21 4:01 PM

    헉! 전 그냥 단수준비를 안하고 평소대로 있는데 해야 할까요?
    오늘 밤 11시부터라던데 지금이라도 마트로 뛰어??
    에이 몰라몰라.. 물 떨어지면 서울로 피난갈래요.
    아무나 누군가 재워주고 먹여주겠죠. ㅋㅋㅋ
    (게으름 대마왕으로 변태 중)

  • 11. 쭈니쭈니*^^*
    '08.5.21 4:07 PM

    ㅋㅋㅋ 일산구 옆에 덕양구가 있는데 뭔 걱정이랍니까?
    여차하면 옆으로 튀어서 외식이나 할려구요,,,,

  • 12. 파헬벨
    '08.5.21 4:09 PM

    참...저 어지간해서 댓글 안답니다.
    물 안나온다고 다 저리 준비하고 살지는 않을건데
    대단하십니다.
    전 제가 살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너무 대단한 분들이 많은지라
    꼬리를 내리고 겸손해지려고합니다.
    =3=3

  • 13. 희맘 0668
    '08.5.21 4:18 PM

    전쟁이 무서워 도망가겠는걸요 ㅎㅎ
    뭐든 철저히 대비하는 습관도 괴안슴니당

  • 14. 브로콜리
    '08.5.21 4:29 PM

    읔.. 저두 암것두 안하고 넋놓고있었는데...
    애기 빨래라도 해둬야할까봐요..=3=3=3

  • 15. 푸른두이파리
    '08.5.21 4:56 PM

    한달은 밥 안하셔도 되겠어요...ㅋ
    왜 여긴 단수도 안되는지....그래도 어머님은 진지해 드려야겠죠^^

  • 16. 소박한 밥상
    '08.5.21 4:58 PM

    제목만 보고는 가족들에게 마음 상한 일 있어서 1인 시위하시나 했네요^ ^
    프로 주부는 위기상황에서도 빛나십니다

  • 17. 호리
    '08.5.21 5:05 PM

    제목보고 깜짝 놀래서 들어왔는데..
    와.. 대단하세요. 이 부지런함!

  • 18. 또띠양
    '08.5.21 5:29 PM

    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전 그 옆지역사는데요.. 아마도 단수되면 저도 호들갑을 떨긴 했을것 같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쟈스님은 역시 엘리뜨~~4.

  • 19. 봄(수세미)
    '08.5.21 5:37 PM

    준비성...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볶음밥 만들어서 냉동에두어도 되나봐요?
    몰랐어요.
    그럼..먹을때는 어덯게 먹어요?
    전자랜지? 아님 자연해동? 아님..다시 볶나요?
    궁금..따라할려구요 ㅋㅋ

  • 20. amenti
    '08.5.21 5:50 PM

    어머나, 꼼꼼하게도 준비하셨네요.
    가족더러 알아서 챙겨먹으라고 하고,쟈스민님은 그냥 여행가버리셔도 무방할것 같아요.

    제가 좀 짜게 먹는 편이긴 한가봐요, 전 비빔면에 야채 안넣어도 참기름만 살짝 더넣어주면 짠줄 모르겠던데.
    튀김우동 큰사발과 쑥개떡 사진까진 용케 참다가 비빔샷에서 무너져서, 전 지금 라면물 올리는대신 뜬금없이 순대사러 나갑니당.

  • 21. 카즈야
    '08.5.21 5:57 PM

    저두 일산 사는데 오늘 저녁부터 단수라죠
    미장원갔더니 온통 그 얘기들..^^
    우리애 어린이집에서 단수된다고 낼이랑 모레 공원으로 소풍간대요
    어린이집에서 김밥이랑 주먹밥 준비한다구요
    아직 단수 시작도 안되었는데 벌써 우리집은 치킨 시켰습니다..;;;

  • 22. 서현맘
    '08.5.21 6:00 PM

    한참 웃다갑니다.
    3일간 단수하는게 아니라 전쟁나는거 대비하는거같네요. ㅎㅎㅎ

  • 23. 체리
    '08.5.21 6:31 PM

    축하드려요.
    더불어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다음에 저고 꼭 이렇게 해야지 ^^ ㅎㅎㅎ

  • 24. 세일러문
    '08.5.21 7:04 PM

    원글님...
    마니 귀여우세요..ㅋㅋ
    음~~~물이다시 나오는 날까지 팟팅!!!!!예요...^^

  • 25. 버블리
    '08.5.21 7:08 PM

    저희집도 다음주 월요일 화요일 단수인데..(아파트 배관공사)
    한수가 아니라... 여러수 배워갑니다^^.

    저는 빨래나 미리 해놓고.. 목욕탕이나 미리 갔다 올려고 했는데..
    반찬도 만들고, 엄청 바빠질것 같아요...

    다시 한번 찬찬히 살펴 봐야 할것 같아요~~ㅎㅎ

  • 26. 뷰티맘
    '08.5.21 7:40 PM

    정말 준비성 짱 이십니다^^
    3일 아니라 3주도 버티시겠는데요

    저도 잘 배워뒀다가 단수때 꼭 해봐야겠어요....

  • 27. 산여울
    '08.5.21 7:40 PM

    ㅎㅎㅎ~밑반찬에 국에 쌀미리씻었고
    걍~ 밥해드셔도 될것같토여......

  • 28. sm1000
    '08.5.21 7:56 PM

    저기 위에,,,,
    일산구 옆에 덕양구가 있는데 무슨걱정?....에 쓰러집니다..

    하하하....

  • 29. 발상의 전환
    '08.5.21 8:29 PM

    핑계 김에 밥 안 하게 우리 동네도 단수 됐으면... 싶은 마음이 드네요.
    허나, jasmine님의 단수대비 행동을 보니 그냥, 살자... 싶습니다.ㅋㅋ

  • 30. 봄봄
    '08.5.21 8:34 PM

    jasmine님, 전부터 존경해왔지만 오늘은 특히 멋지세용~
    단수아니라 전쟁이라도 이겨내실거예요 ^^
    (근데 기차 승차권에 제 이름이 찍혀있어서 화들짝 놀랬어요.. ^^;;;)

  • 31. 하나
    '08.5.21 8:53 PM

    하루만 단수여도 거의 답답해서 죽을노릇인데.. 3일단수라니요..;;;
    하지만?? jasmine님은 잘 이겨내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ㅎㅎㅎ

  • 32. 이혜선
    '08.5.21 9:34 PM

    우와~준비 단단히 해 놓으셨네요..대단하세요..^^

  • 33. regina
    '08.5.21 10:13 PM

    ㅎㅎ.. 정말 웃겨요~~

    전쟁 난 거 맞네요,,
    물만 안 나오지 다른 것들은 마트에서 다 팔텐데.. ㅎㅎㅎ..
    정~~~~~~~~~~말 잼 있으시네요..

  • 34. 아직은초보
    '08.5.21 10:18 PM

    카.. 전쟁 준비 맞네요..
    다니는 미용실에서 문자 왔네요.. 단수라 22일 쉰다구요..

  • 35. 일산천사
    '08.5.21 11:35 PM

    울 딸래미 학교는 저를 두번 죽이네요..
    낼과 모레 도시락 싸 보내래요..ㅠㅠㅠ
    혹, 몰라서 욕조에 물 만땅으로 받아놓고 항아리에 받아놓고..ㅋㅋㅋ
    울 딸 "엄마~~낼 부터 똥 안 싸야돼??
    하고 물어보네요..ㅋㅋㅋ
    전 컵라면은 생각도 못했네요

  • 36. 우노리
    '08.5.22 6:30 AM

    저도, 저도 밥 안하고 싶어요~~~
    근데...못 보던 컵라면들이 보이네요?
    신기하여라.^^
    담에 한국들어가면 한 번 맛보리라...다짐하며
    침 한 번 질질 흘리고 갑니다.ㅠㅠ

  • 37. 쥴리맘
    '08.5.22 7:58 AM

    오옷....갑자기..아침부터 비빔면이 먹고프네요..우짜노..ㅠㅠ

  • 38. toto
    '08.5.22 10:01 AM

    일회용 용기 쓰레기 장난아니게 많이 나오겠네요.
    다른 집도 사정이 비슷할테니..
    지구가 걱정 됩니다.

  • 39. 건강밥상
    '08.5.22 12:29 PM

    우리동네도 단수 시켜주세요..
    정말 힘들어요.. 저녁엔 뭘먹나??

  • 40. 지우산
    '08.5.22 12:55 PM

    후후후... 넘 재미있네요.
    저도 일산에 사는데...관리실에서 세탁과 배란다 청소만 자제해 달라고 해서 전 그것만 하지 않고 있어요. 아이는 내일까지 도시락 싸가야 하구요. 아이학교는 화장실만 물탱크 물을 사용하는데 그마저도 떨어질까봐 오늘 야자없이 단축수업한다네요. 화장실 청소도 할수없으니 가능하면 아예 화장실 사용을 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 41. 캐로리
    '08.5.22 1:38 PM

    오늘 아침 6시 전에 일어나서 샌드위치랑 프렌치토스트해서 도시락 준비해서 보냈습니다.
    내일은 해논밥에 김치볶음밥해서 보낼려고요...
    아직... 단수는 안됬고... 단수 끝나자마자 1순위로 어른빨래(막내 아가 뺀거)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보니까 일산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가봐요... ㅋㅋ 전 선녀가 내려왔다는 마을 삽니다. ^^

  • 42. 해와달
    '08.5.22 1:40 PM

    윗글에서 밥 하기 싫으시다는 분 글 읽고 내려오니,,,
    밥 안한다는 글을 읽으니...ㅎㅎㅎ
    댓글 다신 분들의 말씀처럼 몇일도 끄떡 없겠네요.
    밥 안하셔 좋으시겠네요.

  • 43. 쌍크
    '08.5.22 2:00 PM

    공사가 일찍 끝나서 물나오면 어쩌나...

    저는 왜 이런 염려가 될까요 @?@

  • 44. 또하나의풍경
    '08.5.22 2:48 PM

    전쟁나도 무섭지 않으시겠어요 ㅎㅎㅎㅎ
    저도 물탱크 청소한다고 한나절 물 안나온다고 하면 어찌나 불안한지 말도 못해요 ㅎㅎㅎ

  • 45. hannah
    '08.5.23 6:49 PM

    볶음밥 냉동...한수 배워갑니다. 그나저나 비빔면 넘 맛있겠네요 쩝~!

  • 46. 램프
    '08.5.24 8:41 AM

    대단하십니다. 함께 사는 가족들은 든든하겠습니다.

  • 47. 유이
    '08.5.24 11:30 AM

    우리집을 한번 휘이~돌아봅니다.
    물 안나온다는 공지는 없지만 이참에 저도 이불 빨고 청소도 하고 화초 물주고..등등등
    비빔면 한개 얼른 끓여먹구 시작해야겠네요 으이구~

  • 48. 허니
    '08.5.24 5:28 PM

    ㅎㅎ 아파튼 괜찮은데 주택이나 상가가 문제겠어요
    우린 물탱크 있어서 별 대책 없이 지나갔거든요
    그 정도 준비면 3주이상 버티겠어요

  • 49. 미소쩡이
    '08.5.26 11:29 AM

    마지막에 비빔면이 확 끌리는데요~~

  • 50. 희준맘
    '08.5.26 12:25 PM

    어느날 갑자기 나도모르게 단수됬으면 그럼 아파트 난리나겠죠

  • 51. 요리열공
    '08.5.27 5:58 PM

    쟈스민님..
    저..음매 기죽어합니다..
    윗분 말씀대로 전쟁나도 걱정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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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84 물푸레님의 빵....저도 성공..... 2 안젤리카 2008.05.21 4,635 71
26583 제빵기로 만드는 간단 양파빵~~~ 맛있어요 2 푸른하늘 2008.05.21 8,180 64
26582 이름만 골동면/쏠비치 여행후기 9 latte 2008.05.21 9,821 31
26581 KFC 비스킷 을요..땅콩버터로 7 jacqueline 2008.05.20 6,675 84
26580 김치삼겹살찜~~ 8 글라디 2008.05.20 9,353 25
26579 고구마 또띠아 피자... 2 망구 2008.05.20 6,590 37
26578 두부로 매듭 만들어 봤어요 3 두부예찬 2008.05.20 5,381 16
26577 담백하고 맛있는 로즈마리 포카치아 18 오렌지피코 2008.05.20 8,480 86
26576 두부로 매듭을 만들어 봤어요 9 두부예찬 2008.05.19 5,230 17
26575 블루베리 호두 케잌을 구워봤어요. 2 야옹이누나 2008.05.19 4,681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