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세한 성형방법 알려드릴께요.
이 모양은 바게트의 모양성형중 한 가지인데 가위집을 넣어서 반죽을 지그재그로
조금씩 틀어 놓으면 요런 예쁜 모양의 빵이 나온답니다.
설명으로 어렵다하시는 분들도 직접 해보시면 스르륵~저절로 되실꺼에요^^
1. 반죽을 일단 덧밀가루 뿌린 작업대에 동그랗게 해서 앞뒤로 밀가루를 묻힙니다.
냉장고에서 남은 반죽을 꺼내어 사용하실 분들은 실온에 10분 정도 둔 다음 성형하셔야
늘였을때 반죽이 줄어들지 않아요.
2. 반죽을 손으로 눌러서 타원 모양으로 편편하게 눌러서 아래 위를 접어줍니다.
가운데가 겹치게 접으셔도 됩니다.
3. 아래와 위로 접었던 반죽을 다시 반으로 접어 가장자리를 꼬집어서 벌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지나치게 덧밀가루 하시면 잘 안 꼬집어지고 벌어지니 주의하세요~
반죽 올릴 팬에 옥수수가루 뿌리고 반죽을 올린 다음 살짝 랩으로 덮어둡니다.
그리고 오븐을 예열합니다.
예열하고 굽기 직전에 에피모양으로 성형합니다.
4. 반죽이 질기 때문에 반죽 위에 덧밀가루 뿌려서 45도 각도로 가위집을 넣습니다.
방금 가위집낸 반죽을 왼쪽으로 살짝 들어서 놓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한손으로 하려니 가위집이 두번 났네요....ㅠㅠ
5. 다시 가위집 넣고 이번엔 오른쪽(윗쪽)으로 반죽을 놓습니다.
가위 자른 채로 옮기시면 됩니다.
6. 다음엔 다시 가위집 넣고 반죽을 아랫쪽으로 놓구요....
계속 이런 모양으로 반복합니다.
가위는 그냥 부엌용 가위 사용하시면 되구요, 전 리본공예할때 쓰던 가위가 있어서
사용했는데 작고 날카로워서 반죽자르기용으로 그만입니다^^
요렇게 예쁜 모양의 빵이 됩니다~~
더 자세한 과정 사진을 보실 분들은 제 블로그로 오셔야할것 같아요,
제가 사진 두장 이상 올리기는 몰라요~~~
http://blog.naver.com/unij64
1. 연꽃
'08.5.21 8:32 PM자세한 설명과 사진 고마워요.
2. 상구맘
'08.5.21 8:38 PM빵이 너무 부드러워 보여요.
덕분에 맛난 빵 만들어 먹겠습니다.3. 하나
'08.5.21 8:48 PM처음 사진보고 모두 떨어진 빵인줄 알았는데..
아래 사진보고는 아~ 이런거구나..했네요..제가 빵에 대해선 전혀 몰라서~ ^^
무슨맛일까~ 너무 궁금하네요~ ^^4. 핑크체크
'08.5.21 10:11 PM어제 오늘 두 번 구웠는데 두 번 다 실패했어요 ㅠㅠ
어제는 물이 너무 뜨거웠던데다, 덮어눴던 수건이 다 말라서 그랬던 것 같고.. 반죽에 이스트가 알갱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오늘은 이스트를 처음에 저어서 녹여서 했고, 어제보다는 나은데, 거의 안 부풀었어요.
그리고 빵 속도 식빵이라기보다는 길에서 파는 커다란 술떡 같은 질감이구요.
맛도 많은 분들의 찬사를 받을만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어요.
어제 오늘은 4시간 지나서 구웠는데, 남겨둔 거 하룻밤 지나 구우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드라이이스트가 참깨만한 알갱이로 있는 걸 썼는데, 다른 종류를 사용해야하는건지...
초보라서.. 궁금한게 너무 많죠? ^^;;5. 미쓰리
'08.5.21 11:49 PM전 오늘 레시피 보고 바로 만들어봤는데 성공했어요^^
두시간 랩 덮어둔 후 냉장고에 15분 넣었다가 구웠더니
너무 맛있었어요!!6. 하얀책
'08.5.22 5:33 AM핑크체크님, '드라이이스트'는 잘 안 돼요. '인스턴트 이스트'라는 걸 사셔야 해요. 요즘은 홈플러스나 이마트에서도 팔던데.... 아니면 제과제빵 사이트에서 사는 게 젤 쉬워요.
http://www.ejinjin.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229&main_cate_no=31&d...
이렇게 생긴 거예요.7. 똥줄의 숲
'08.5.22 8:23 AM아~ 사진보니 이해가 너무 잘되요.
글만 봤을때는.. 빵반죽이 종이접기도 아니고;; 이걸 어찌 연습하나 했는데
밑에 사진도 있었네요. 새로운 스킬 배워갑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려요~8. 물푸레
'08.5.22 9:21 AM연꽃님...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상구맘님... 속은 부드럽지만 겉은 바삭한 바게트 같은 맛이랍니다. 카라나 팥빵, 쏘세지빵 같은 부드러운 종류 만드실꺼면 5분빵 답글에 간단 레시피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세요~
하나님... ㅎㅎ.. 전 요리에 대해선 많이 몰라요~~^^ 요릴 어찌나 야무지게 잘하시는지... 항상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맛은 바삭한 바게트맛이에요.
핑크체크님... 어째요... 처음 실온에 둘때는 젖은 면보를 사용해도 되는데 냉장고에 보관하실땐 면보를 덮어두면 반죽이 딱딱하게 마른답니다. 랩씌워서 보관하시구요, 인스턴트드라이이스트는 하얀책님께서 답글해주셨네요^^
맛은요~ 글쎄 저도 만들어보고 제 느낌을 올린거라 ... 하지만 많은 분들이 해보고 맛있다 하셨는데, 이럴땐 참 난감하네요^^;;;
남은 반죽은 랩씌워서 냉장고에서 보름정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미쓰리님... 다행입니다^^ (윗글 보고 놀라서요^^;;;) 근데 두시간 실온에 둔 다음 바로 구우실꺼면 냉장고에 안 넣으셔야 해요^^ 모양 만드신 다음 오븐 예열을 20~30분 충분히 하면서 그동안 반죽은 실온에 살짝 랩덮어서 그냥 두시는거에요~
하얀책님... 감사합니다^^
똥줄의 숲님... 저도 이 빵 구우면서 처음 성형해보았는데 직접 해보는게 가장 쉬운 노하우같아요^^ 유용한 정보가 되셨으면 합니다.9. 예쁜당나귀
'08.5.22 10:15 AM어제 옥수수가루 살려구 gs마트갔는데 옥수수 전분가루만 있더라구요^^ 이마트에는 있을려나요? 얼른 너무 너무 해보고 싶은데 믈푸레님! 어디서 사셨어요?
10. soo
'08.5.22 10:30 AM우리밀 통밀 사서 저녁에 반죽해뒀다가 아침에 구워먹었는데.... 어머나어머나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구수하고 시큼한 냄새 하나 안나는 것이 어쩜 이리 맛있는지 깜짝 놀랐네요.
통밀이라 물을 더 많이 먹으려나 생각도 했는데 처음이니 레시피대로 했어요. 그래도 괜찮네요.
콘밀 없어서 통밀가루로 덧가루만 살짝하고 했어요. 성형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이쁘게 잘 구웠네요^^
핑크체크님, 말씀하신 이스트 오뚜기 드라이이스트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평이 좋지 않답니다. 미지근한 물에 20분쯤 불려뒀다 쓰시는 게 그나마 나은데 웬만하면 다른 이스트 쓰시는 게 좋아요.11. 솔맘
'08.5.22 11:04 AM먼저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하구요.
미지근한물이라 함은 몇도 정도인가요?
너무 뜨거운물이면 이스트가 다 죽는다고 하던데..
그리고 이전글에 답글로 올려주신 앙금빵 만드는 레시피요..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되는거지요?
시간나실때 과정샷 부탁드려요*^^*
발효빵 좋아하는데 직장을 다니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미뤄왔었는데
앙금빵 레시피까지 알려주시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해봐야지요.12. 배꼽숨막혀
'08.5.22 12:35 PM우리밀 통밀로 할때 글루텐을 따로 첨가하지 않아도 되는지요?
어제 해보려다 혹시 실패하는게 아닐까 해서 미뤄뒀답니다..13. 물푸레
'08.5.22 2:26 PM예쁜 당나귀님... 옥수수가루는 인터넷으로 재료상에서 구입했습니다. 없으시면 아쉬운 대로 유산지 깔고 밀가루 뿌리셔도 됩니다.
soo님... 응용력이 좋으시네요^^ 통밀가루 넣으셨으면 부드러움은 조금 덜할까요??
아뭏든 맛있게 잘 되셨다니 기분좋네요^^
솔맘님... 저는 그냥 미지근한 물은 느낌으로...^^;; 조금 따뜻함을 느낄 정도라고 할까요?
네, 앙금빵 레시피도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되는데요, 계란이 들어가서 냉장고 보관은 5일이랍니다~ 그리고 굽는 온도는 180도구요.
배꼽숨막혀님... 햇님표(?) 우리밀은 강력분이라 빵만들때 많이 사용하는데 , 통밀은 제가 사용한 바가 없어 뭐라 말씀드릴수가 없네요....14. rose
'08.5.22 5:16 PM예쁜 당나귀님! 여기서 http://www.ssalnongbu.com/ 국산 옥수수가루 팔아요.
15. 핑크체크
'08.5.22 5:30 PM하얀책님, 물푸레님, soo님~~
맞아요, 바로 오뚜기드라이이스트였어요 ㅠㅠ
마트가서 다시 잘 찾아봐야겠어요.
물푸레님 난감하게 해드려 죄송해요~~ ^^;;
여러분의 성화에 맛있으리라는 믿음 변함없어요.
얼른 이스트 다시 사다가 도전해보고 성공기 올릴게요.
좋은 레시피 알려주셔서 감사해요!16. 물푸레
'08.5.22 6:54 PM하늘비님... 재료가 많아보여도 보관기간이 길고 나날이 빵맛이 좋아진다네요^^
아마 오늘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서 더 발효되셨을거에요. 맛있게 구워지지 않을까요?
rose님... 와~ 좋은 정보 올려주셨네요^^ 82쿡 식구들은 너무나 상부상조가 잘됩니다^^
핑크체크님... 앗! 그랬군요, 정말 다행이에요^^ 레시피 올리면 맛있다는 후기도 기쁘지만 그 반대인 경우 자꾸 맘이 쓰이고 안타깝답니다^^ 꼭 맛있게 만들어지길 기도할께요~17. P.V.chef
'08.5.23 2:35 PM다시한번 보니 더 반갑네요~
저도 예전에 한참 유행하던 no knead bread를 해본적이 있는데 기본 방법은 좀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도 요 레서피가 더 좋은것 냉장고에서 보관이 오래되니 더 매력적아ㅣ지요?
이렇게 다시한번 보여주시니 더더욱 감사합니다!18. 용인댁
'08.5.23 6:04 PM즐감하고 갑니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19. 똘이엄마
'08.6.3 3:43 PM우리아이들도 빵 무지좋아하는데...
당장오븐부터 하나장만 해야할것 같네여
물푸레님!!!아이들은 넘 좋겠어여 ...
저렴한 오븐 소개부탁해여 ...20. 알랍소마치
'13.3.23 12: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