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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울집 밥상은 한.정.식

| 조회수 : 13,781 | 추천수 : 70
작성일 : 2008-04-28 22:34:23
(밤이라 그런지 사진이 더 거시기 합니다. 죄송^^)


꽈리고추를 포크로 구멍내어 맛간장에 볶은 잔멸치조림



청국장가루를 묻혀 살짝 찐 다음 양념장 얹은 꽈리고추찜



다시낸 재활용 다시마와 양파,어묵을 매콤한 고추기름에 볶은 어묵조림



데친 취를 멸치 다싯물 약간 넣고 들기름에 볶아 들깨가루를 더한 취나물



일단 반찬부터 담고...



작은 조기도 밀가루 묻혀 바삭하게 구워 담고...



뚝배기 계란찜도 올리고...



구수한 누룽지까지 올리면.............얼마 받을까요? 아.깝.다... 잡채만 있었으면 만오천원짜린디...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멋진엄마
    '08.4.28 10:40 PM

    정말 솜씨 좋으세요...전 왜 이리도 손이 느린지..

  • 2. 카페라떼
    '08.4.29 12:16 AM

    잡채만 있으면 만오천원짜린디...에서 넘어갑니다..ㅋㅋㅋ
    이 상차림도 아주 훌륭한데요 뭐...
    저도 구운조기 먹고싶어요..
    취나물도 듁음입니다...

  • 3. 또하나의풍경
    '08.4.29 2:57 AM

    와...저런 밑반찬들...저 정말 좋아해요
    만들기가 번거롭고 귀찮아서 못해먹지요 흑흑(항시 이놈의 핑계..ㅠㅠ)
    친정가서 밥먹으려고 하면 요런 반찬 나오면 얼마나 행복한지요 ^^ 보기엔 화려하고 맛이 강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깔끔한 맛과 담백한 맛과 또한 은근히 손이 많이 가야 이런 맛난 반찬 나온다는걸 알기에 더욱더 막 집어먹는 반찬이지요 ^^
    더할나위없는 훌륭한 한정식이네요 ^^

  • 4. nayona
    '08.4.29 8:30 AM

    이웃으로 필히 두고 싶은 분 베스트에 뽑히셨어요.^^

  • 5. 커피야사랑해
    '08.4.29 11:19 AM

    정말 침 넘어가네요.
    음식이 그릇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주말부부라 밥이 아이들 위주로 간단하게 하게 되요, 아님 전 건너뛰고
    그러니 친정가면 저보고 못 먹고 산다고 이런 맛난 음식을 해주죠
    그래서 친정 자주 갑니다. 곧 또 가야 겠어요.

  • 6. 상구맘
    '08.4.29 12:30 PM

    잡채만 있었으면 만오천원짜린디... 푸하하하
    어중간한와이푸님 음식 솜씨만 좋으신게 아니라 말씀도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 7. 오믈렛
    '08.4.29 1:21 PM

    그러고 보니 잡채 먹고 싶어요~~~

  • 8. 바쁜그녀
    '08.4.29 1:58 PM

    천원더!! 만육천원 받으세요^^

  • 9. evehee
    '08.4.29 5:10 PM

    아! 정말 오늘 저녁 밥상에 따라 해 보고 싶네요...
    전 꽈리고추 볶음 넘 좋아해요...잘보고 갑니다..

  • 10. uzziel
    '08.4.29 7:36 PM

    제가 딱 좋아하는 상차림이네요.
    넘 깔끔하고 맛있어 보여요. ^^*

  • 11. 만성피로
    '08.5.1 4:21 AM

    이런 소박한 밥상 정말 좋아요. 따라하기 쉽고 구하기 쉬운 재료들...
    어쩜 요리며 살림을 이리 잘하시는지...
    전 살림과 요리를 젤 못하는 사람이라서 정말 부럽네요 ^^

  • 12. 주부
    '08.5.3 9:52 PM

    한정식 위주로 차린 밥상 질리지도 않고 맛있잖아요
    나이가 들수록 고기 보단 맛깔스런 우리의 것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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