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이 피자를 만들어 달라 하는데 마냥~ 귀찮은거지요
없는 머리 굴려 보니 만두피가 생각나지 뭡니까...
만들어 놓고 보니 씬피자 같은 느낌이... 바삭바삭.... 의외로 괜찮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포켓몬스터? 아니 아니~ 포켓 피자
김은미 |
조회수 : 2,738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8-01-28 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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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우맘
'08.1.29 4:53 AM오호.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만두피 남을 때 써도 좋고 피자반죽 하기 귀찮을 때도 좋겠어요.
2. 김은미
'08.1.29 9:09 AMㅎㅎㅎ 마자요...... 귀찮을 때 장땡이예요...
우선 도우가 바삭해서 아들놈이 좋아하던데요3. 미시
'08.1.29 9:34 AM몇도에 얼마나 구우면 되나요? 아니면 튀기셨나요?
알려주세요.
만들어보고 싶네요.4. 김은미
'08.1.29 9:39 AM미시님.......... 저는 오븐으로 180도로 구웠어요
시간은 대충 색 나는거 봐가면서 한 터라 정확하지는 않구요
그리고 만두피가 서로 잘 붙지 않으니 계란 흰자나 물을 뱅~ 둘러 묻혀서 붙여주셔야 해요
안그러면 사이사이로 피자치즈나 국물이 새어 나오니까요
그리고 겉면에 기름칠 좀 해 주었어요 더 바삭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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