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같은거 모릅니다
그냥 맛봐가면서 대충 버무렸죠
사실 우노리님 닭봉바베큐 따라 하려다 바베큐 소스가 없지 뭡니까...
전 꼭 이래요..... 맘 먹고 뭘 할라치면 방해요소가 많아요
그래서 집에 있는 재료 대충 섞었거든요... 굴소스, 고추씨기름, 간장, 흑설탕, 생강가루, 마늘, 물엿, 참깨...
또 뭐 넣었더라??????
하여간 대충 한 것 치고는 꽤 맛있었습니다
요리 잘하시는 분들 주방에 혹시 온갖 재료 다 갖추어 놓고 있는 건지요?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 맘대로 닭봉 바베큐
김은미 |
조회수 : 5,219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8-01-14 20: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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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영이
'08.1.15 7:37 AM아이고, 너무 잘하셨어요..사진빨만은 아닌 거 같고..
대충....버무렸다는 말에 기 죽습니다......ㅎㅎ2. 김은미
'08.1.15 9:04 AM"건영이" 님의 말씀에 제가 기가 팍팍 살아나는 느낌이...
칭찬에 힘입어 담번에 또 해 먹여야겠습니다... 질리도록....3. snowstorm
'08.1.16 1:30 AM따라 할수 있게끔 대충의 내용이 뭔지 좀 알려주세용 ㅎㅎㅎ ^^;;
4. 김은미
'08.1.16 8:52 AM"snowstorm"님~
거시기 머시다냐.... 그 대충이라는 것이 진짜로 양을 재가며 만든것이 아니라서~ 쩝
계속 쩝쩝 맛 봐가며 이것저것 섞은 것이라... 딱히 뭐라 말씀드리기도 뭐하네요... 헤~
요리 고수님들 처럼 뭐는 몇큰술... 이렇게 해 놓으신 분들 보면 정말 부럽다니까요
만들기도 바빠 죽겠는데 과정샷까지... 어이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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