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아이아빠가 휴일에 잘 안쉬어서,
우리끼리만 대~충 해먹으면 되지요..
그러나.. 애들이 쫌 크니깐(5살, 3살..ㅋㅋ) 왜 반찬이 두개뿐이냐는둥 오늘은 국이 없냐는둥...
제가 아주 시집살이가 따로 없습니당..
아침 겸 점심(불량 엄마입니다)은 가볍게 미역국에 말아서 김치랑 뚝딱 해주시고..
출출할때 국민간식, 믹스호떡 만들어서 호호 불어 먹어주시고...
미안한 맘에 저녁은 반찬 몇가지 해주시고...
보라돌이맘께 배운 장똑똑이행, 애들이 좋아하는 콩나물, 엄마반찬 오이무침, 큰아이가 좋아하는 오뎅볶음..ㅋ
우리 큰아이는 5살인데 자장면보다 짬뽕을 좋아라할정도로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ㅋㅋ
사람들이 넘 웃긴데요 ...
그래서 어묵도 살짝 대쳐서 저렇게 고추장처럼 볶아주면 아주 밥한그릇 뚝딱이합니다..
이론 밥상까지도 넘 유아틱.. 손님오시면 대략난감.. 제대로된 살림살이가 없다는거...
음식사진 찍으며 아이들도 들이대서 한컷...
울집 귀염둥이 3살 작은딸...
어색해도 사진기 들이대면 자동 브이~~
언니없인 못살아..
어머 근데 동생 얼굴이 더커요...ㅠㅠ
근데 울 언니 실은 이렇게 놀아요.. 춤추면서...ㅋㅋ
아주.. 미치겄어요..
내복에 공주드레스~
엄마.. 그만찍고 밥좀 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