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으로 자라는 자두..는 약을 안쳐서 벌래먹기도 해요.. 그래서 ..먹기보다는식초 만들면 좋아요..
효모가 살아 있기 때문이죠.~.
아무것도 안넣었는데 성공한 식초내요.. 천연 효모이죠.........항아리가 중요한듯해요..성공하는 항아리는
계속성공하고 실패하는 항아리는 실패해요.`
초뭏힘 할때 식초를 하용하는데 이번에는.. 상추 한자루를 식초에 젏여. 젖깔도 넣구 해서..먹고있는대..
제2의 김치 입니다.~.
...깊은맛에.~.. 그매력에 취해.. 매일. 상추 겆절이하나만 있어도 먹을듯 합니다.
돈나물뜯었을때 산더덕 한뿌리랑 초뭏힘 해봅니다.
산미나리뜻어.. 비빔밥도 해먹어 보았내요~..사실은. 혼자 살아서리.이런것 해먹기도 힘드내요.~.
시간날때 마다 한번 씩 합니다. 사실이런것 먹다보면 식당밥 먹기가 좀 그렇기도 합니다.
으름.이랑.. 함깨 달린 돌복숭아
다래나무와 함깨 달린 돌복숭아도 보이기도 합니다.
사실 저두 한때는 서울에서.. 생활했었는대.~.10년전에고향에와서 귀농했습니다...
~살다보니. 스트레스는 거의.없고..저 개인적으론 인생 대 역전극이라구 생각 합니다.
매일 아름다운 것들만 보니.~.넘 행복한편입니다.~.스트레스가 없다보니......쉬는날이 없습니다.~.
넘 일을 넘 많이해서.~.탈이죠.~ 밤 샘 한적도 있답니다.~.~
자두가 따는것이 중반이 넘어가면 이제는.. 야생 복숭아 채취시기 가 다가옵니다.
오늘..채취하는데..어찌나 이쁘고 사랑 스럽던지.~.좀더 익으면 멧되지들이 와서 먹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약을 안치면 좀 큰복숭아는 벌레 먹습니다.. 역시 식초나 발효액.. 만들면.
액이 많이 우러 나오는 점이 장점입니다..
울퉁 불눙 못생긴 야생 복숭아....하지만. 발효되면 차원이 달라집니다...
어머니가..제가 혼자사니 반찬을 좀 챙겨주시는데.~ 김치찌게가 좀 짭짤하니 ..고추같은거 넣구
데쳐 먹으라구 해서.....집에왔을때 밭에 고추를 안따 왔지 멈니까..그래서 생각난것이..
야생 복숭아를 씻어..과도로. 듬성 듬성..김치 참치 찌게에 넣어 보았어요.~..그냥 복숭아만 먹는것보다
이렇게.. 해서 먹으니.. 넘 맛나내요.~
복숭아의..싱싱한 맛이 김치와 참치가 어울러져.오늘 저녘 넘 맛나게 먹었내요.~.
복숭아에는 칼륨이 많아서.. 짭짤한 김치의나트륨 성분을...해독 해준다내요.~..맛도 좋고..건강도.채거.~.
사진은 맛없게 보여도 넘 맛나답니다.ㅎ떡이 아닙니다 복숭아 입니다..~.
산복숭아 햇볕에 말려보았습니다..한번맞보고 맛있어서 한주로 지금 준비해놓았습니다.
야생이라.맛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