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싸리버섯 따고 요리하기..능이버섯

| 조회수 : 12,723 | 추천수 : 2
작성일 : 2014-08-30 03:00:08


버섯이..막올라 옵니다..산에 올르니 싸리버섯이 보이내요.~

싸리버섯은 독성이 있어 삶아 물에 3일정도 우러 냅니다........

싸리버섯은 몸에 안받는 분들은 설사 납니다......죽순말린것.무우 말랭이..복숭아 말랭이..양파 넣구 볶았어요

짠.. 맛있겠죠 싸리향이 솔솔...역시..버섯은 자연산이내요.

덤으로 다른 버섯 딴 사진 보여드립니다. 영지 버섯 도 보이구요

요건 달걀 버섯 이에요..식용이죠..

어제딴 송이랑 능이에요 비오기전에 잘 땃내요

 



 


데쳐서 참기름짱에..맛나네요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골아낙
    '14.8.30 11:54 AM

    그렇잖아도 엊그제 울동네 장날 장마당에서
    어느 촌로의 할머니께서 싸리버섯을 양재기에 팔고 계시는데
    갈등하다가 그냥 왔거든요.
    어릴적 요 싸리버섯을 넣은 된장국 생각이 났지만~

    벌써 송이가 나오는군요.

  • 돌미나리
    '14.8.30 10:02 PM

    네.. 올해는 그래두 비가 와서 쫌 나오는 편입니다...송이는 지금은 그리 많지가않아요 저같이 많은 군락지를 알아야 채취가능합니다.~

  • 2. 물레방아
    '14.9.3 8:54 AM

    어머나
    싸리버섯
    외할머니생각이 납니다

  • 돌미나리
    '14.9.3 10:09 AM

    친할머니도 생각해 주세요..

  • 3. 수수맘
    '14.9.5 3:37 PM

    싸리는 처음 구경했네요..감사..행복한추석되세요..

  • 돌미나리
    '14.9.11 3:14 AM

    그러시군요.. 싸리 스럽게 생겼죠~.

  • 4. 빵찌니
    '14.9.8 8:37 PM

    매일 산에가면 버섯이 엄청나 있는데 어떤게 식용가능한지 몰라서. ㅋ
    눈으로만 보고 내려옵니다

  • 돌미나리
    '14.9.11 3:15 AM

    아네 그러시군요.....좀 배워야죠 ㅎ

  • 5. 유니게
    '14.9.10 4:54 PM

    능이버섯이 참 맛있어 보여요~
    걍 버섯을 보면 독버섯인지 식용이지
    구분이 안 가는데 돌미나리님 사진을 보니 쪼금 감이 오네요^^

  • 돌미나리
    '14.9.11 3:15 AM

    내 자꾸 보구 배워야 하죠.~

  • 6. 홍아
    '14.9.10 10:04 PM

    일 능이 이 송이 삼 표고라는 말이 있어요
    ㅋ 능이가 최고라던데 요즘은 송이에 밀렸네요

  • 돌미나리
    '14.9.11 3:16 AM

    저 요즘 능이 다린물 마시고 있는데 속이 넘 좋아진거 같아요.~

  • 7. pretty걸
    '14.9.16 8:19 PM

    정말 건강한 식단이네요. 침흘리고 갑니다.

  • 돌미나리
    '14.9.18 8:31 AM

    오늘도 채취하러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6 챌시 2025.06.27 2,341 0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9 andyqueen 2025.06.26 3,939 2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6 요보야 2025.06.26 3,122 2
41165 냉장고정리중 6 둘리 2025.06.26 3,694 4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4,642 3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5,851 4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8,574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9,890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443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478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015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6,955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184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342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051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149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444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793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394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883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691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431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7,980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525 3
41144 더워지기전에 11 둘리 2025.05.19 7,600 5
41143 절친이 주문한 떡 넣은 오징어 볶음 13 진현 2025.05.19 8,673 4
41142 자스민 향기에 취해... 9 그린 2025.05.18 4,507 2
41141 만두 이야기 20 진현 2025.05.15 8,838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