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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매실액기스, 올해 담근 결과 보고입니다~

| 조회수 : 10,303 | 추천수 : 50
작성일 : 2007-09-11 02:36:00


작년에 매실 담근 이야기는 이미 올렸었고...
꽤 많은 분들이 보고 참고하신 줄로 알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manwha21/130017703493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kit&page=1&sn1=&divpage=6&sn=off&ss=...


올해는 사실 매실을 담글 생각이 없었어요.
아직 좀 남았거든요.
그러다가 뒤늦게 합류를 했습니다.
제일 꼬래비로 매실을 담기 시작한 셈이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강금희님에게서 받았는데
작년에 받은 매실과는 조금 차이가 났습니다.


작년에는 완전히 파랗고 싱싱한 청매였는데
올해는 많이 익고 노란 황매가 많았어요.
무엇이 좋으냐는 각자의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황매도 무척 맘에 들었답니다.
청매는 전혀 향이 안났습니다.
그런데 황매는 받자마자 향이 화악 진하게 나서 황홀하더군요.

알은 작년엔 유난히 굵었던 해라고 해서 올해는 보통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알이 좀 작은대신 매실수가 많았고 조금 더 보내셔서 작년보다 묵직 하더라구요.


작년에 담근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6월말에 담았습니다.
이번엔 매실이 11kg 정도 되었는데 좀 무른 것, 상한 것을 골라내니
매실액기스만 10kg을 담았습니다. 작년보다 양이 많았죠.(작년엔 8kg)
골라낸 것으로는 장아찌를 담궜습니다.
작년엔 청매가 100% 였는데 올해는 황매가 좀 많아서 장아찌를 조금 했어요.
황매는 좀 무르다보니 장아찌를 만드는데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씻고 소주 스프레이하고...하는 건 작년과 똑같이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건조를 확실하게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어서요.




항아리에 매실 10kg에 설탕(흰설탕, 황설탕 반반)10kg 준비해서는
첫날에 매실 10kg을 5등분해서 2kg씩 붓고 설탕 1kg 한봉 붓고...하는 식으로 담았습니다.
항아리에 붓고 비닐 덮고 면보 덮고 고무줄로 여며주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 날 지났는데도 작년보다는 설탕이 녹는 속도가 느리더군요.
열어보고 설탕이 녹았다 싶으면 새로 설탕 1봉지를 뜯어 덮어줍니다.
그렇게 하면 처음에 한번에 다 설탕을 붓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하면
설탕이 밑에 가라앉는 것이 줄어들고,
무엇보다도 매실이 공기 중에 드러나서 이상하게 되는 율이 적다고 봅니다.



7월7일의 매실입니다.
위에 덮어준 설탕이 녹고 있지요?
올해는 이상하게 작년에 비해 설탕이 더디 녹았습니다.
작년엔 사흘만 지나면 싹 녹았는데 올해는 확실히 비도 오래 오고 그래선지
오래 걸린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녹는 걸 봐가며 남겨둔 설탕을 한봉지씩 덮어줬습니다.



8월 14일.
설탕을 다 넣은 후의 매실입니다.
10kg 설탕 다 넣고 매실 향도 좋습니다.
중간에 손을 넣어 몇번이나 가라앉은 설탕도 다 녹였습니다.



그런데 손을 넣어 저어주자 거품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아직 시큼한 맛이 좀 있더군요.
그래서 설탕을 한봉지 더 사다 넣었습니다.

매실 담글 때, 설탕 붓고 안 열어보고 있다가 건질 때쯤 열어보고 그제사 시큼하다 하면 늦습니다.
중간에 몇번이고 확인해보세요.
간혹 곰팡이가 생기는 분도 계시더군요.
밑에 깔린 설탕도 녹여주시고,
시큼하고 거품이 나면 조금씩 설탕도 추가하시면서 채크하셔야합니다.


8월 25일입니다.
한봉지 더 넣은 설탕도 다 녹았습니다.
손을 넣어보아도 거품이 안 올라오고 새콤한 맛도 없어졌습니다. 잘 되었네요.


보실래요? ^^


9월 5일입니다.
언제 건질까...하다가 매실이 쪼글쪼글해지는 걸 보고 건지기로 했습니다.


맛과 향을 보니~ 야.. 좋습니다. ^^



매실을 작년에는 술을 좀 담가봤는데 저는 술을 안 좋아하는지라
올해는 장아찌를 담기로 했어요.


칼로 벗겨도 되는데 가위로 잘랐습니다.
아이고...손이 얼마나 아프던지...
제가 보통 사람들보다 손 힘이 많이 약해요.
1/5 쯤 잘랐나..너무너무 손이 아파서 일어났다 앉았다..


저걸 보면 언제 다 자르나 싶더라구요.


매실 씨 입니다.


그래도 우예우예 잘랐습니다.
이틀에 걸쳐 했습니다.ㅠ.ㅠ

다 썰어놓은 것 보니 뿌듯~하데요~
이번 매실은 황매실이 많아서 액기스 향이 좋고 많이 나왔는데
황매는 장아찌를 만드는데는 적합치 않아요.
과육이 물러서죠.


간장 3컵에 흑설탕 2컵 (백설탕이 없는 관계로...) 넣어 끓여서 식혀서는 부어주었어요.
매실액기스도 3 숫가락 넣어주었구요.


그리고 꼭 닫아서 시원한 곳에 사흘째...

오늘 맛보니 쫄깃쫄깃하고 짭짤 달콤하네요.
그런데 간장맛이 좀 많이 납니다. 더 숙성을 해야하는 것 같아요.


남은 매실건더기를 버리지 않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액기스를 얻었습니다.
일단 황매라 향이 무척 좋고 액도 많이 나왔습니다.
황매는 청매에 비해 좀 무르고 그래서 좀 안 좋은 듯해도
매실액기스를 만드는데는 정말 좋은 듯해요.

장아찌를 많이 담고 싶으신 분들은 좀 일찍 하세요. 청매일 때요.
매실을 맨 마지막 막차를 타고 했지만 잘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요~ ^^
많은 양의 액기스를 얻었으니 여기저기 맘껏 넣어서 해먹어야겠어요.^^

참, 조선간장+진간장+매실액기스를 1:1:1로 섞어서 맛간장을 만들면 맛나요~

http://blog.naver.com/manwha21
매발톱(올빼미) (manwha21)

화초, 주말농장 14년차입니다. 블러그는 "올빼미화원"이고. 저서에는 '도시농부올빼미의 텃밭가이드 1.2.3권'.전자책이 있습니다. kbs 1라디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벤다
    '07.9.11 6:26 AM

    장아찌가 맛있게 보입니다.
    정말 매실은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 2. uzziel
    '07.9.11 7:11 AM

    장아찌가 정말 넘 탐나네요.
    오늘 아침에 장아찌에 밥 드시면 밥 몇 그릇을 뚝딱 드실 수 있을듯 합니다.
    부러워요~ ^^*

  • 3. 꽃게장
    '07.9.11 7:12 AM

    정말 감사드려요
    저도 매발톱님처럼 6월 13일날 매실 담그고 액기스가
    아주 맛있게 잘 되었어요
    8월 중순부터 거르진않고 조금씩 먹고있거든요
    100일 되면 거를려구요
    건져낸 매실을 장아찌 담그려하니까 쪼글쪼글~ 물컹물컹 ~
    장아찌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을것 같았는데..
    껍데기가 씨에 붙어있어요
    그래도 장아찌 담글 수 있나요?
    저희도 술은 별로지만 아까워 술이라도 부을려고 했었는데..
    힘들어도 씨 발라서 장아찌 담궈봐야 되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제 고민 해결해주셨거든요..
    감사 감사~~♥♡♥

  • 4. 김명진
    '07.9.11 7:46 AM

    저도 장아찌 하긴 했는데요.털이 까끌 거리더라구요.
    전에 먹어본 봐로는 과육만 있던데..혹여 껍질을 벗겨내고 만드는 방법도 있는지요...

  • 5. 꽃게장
    '07.9.11 8:18 AM

    지금 몇개 건져서 장아찌로 괜찮을까 싶어서
    가위로 오려봤는데..
    씨에 껍질만 붙어있어요
    과육은 말라서 장아찌론 영 아닌것 같은데..
    저희것만 그러는지?
    매발톱님것도 그랬는지..?
    이런 매실로도 장아찌 담글수 있나요?

  • 6. 이영희
    '07.9.11 8:22 AM

    으으...
    부럽사옵니다...^^
    띵가띵가 놀고(헉...개미와 베짱이 같은...^^;;;),
    부러워서 침을 츱츱거리는군요.

  • 7. 아줌마
    '07.9.11 8:30 AM

    저도 장아찌를 해 보려고 한번에는 힘드니 조금씩 나누어 하려고 조금 건져서 잘라보니 껍질과 씨만 있더군요
    씹어보니 질기고 그래서 버릴까 하는데 어떻게 장아찌 하셨대요

  • 8. fresno
    '07.9.11 9:29 AM

    와하...부러워요..저도 내년엔 꼭 담가볼레요..근데 재료 사야될게 그냥 보기에도 적어 보이진 않네요..채반..등등

  • 9. 슈가랑
    '07.9.11 10:27 AM

    잘 기억했다가... 내년에 꼭 성공하고 말거에요~~~^^

  • 10. 박지영
    '07.9.11 12:29 PM

    올해매발톱님 글보고 처음 매실엑기스 시도하여
    덤으로 매실 베게까지 완성했는데요.

    씨빼고 담았는데 아직 안 건졌거든요.
    그냥 항아리에 엑기스랑 같이 매실 넣어두고 가끔 꺼내 먹어도 될까요?
    매실양이 많은데 고기먹을 때 꺼내서 무쳐 싸먹거나
    액기스 만들때 아삭거려서 아이가 생으로 건져 먹는거 좋아하는데요..

    장아찌로 어찌 만들어야 할지 감이 잘 안오고
    보관하기도 마땅하지 않아 아직도 그대로 항아리에 있는데요.
    매실항아리보면 좋기도하고 다른한편으로는 저리둬도 될까 고민입니다.

  • 11. 이선희
    '07.9.11 12:36 PM

    저도 지난번 매발톱님이 올려주신 방법 프린트해서 그대로 따라해 처음 해봤는데 성공 했어요.
    아직 100일이 안 되어서 매실은 건지지 않았는데, 맛은 들은 것 같아 여름에 시원하게 드시라고 미리 액만 떠서 친정과 시댁에 갔다 드렸어요.ㅎㅎ
    새언니와 친언니도 내년에 한번 담아본다고 난리들이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8년차 주부에게 좋은 정보를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좋은 정보 있으면 또 부탁드릴께요(꾸벅)

  • 12. 그레이스켈리
    '07.9.11 3:48 PM

    시큼한 맛을 잡는 비결이 여기 있었군요~~~
    전 작년에 그 시큼한 결과때문에 다 버려야 했었는데요~~
    음식에 넣어서 하면 된다지만 그냥 내키지 않아서
    버리고 말았는데 올해는 잘 되었어요~~
    암튼 시큼하게 될때 설탕추가~~큰 도움정보네요~감사함미당

  • 13. kkkiya
    '07.9.11 10:30 PM

    저도 올해는 매발톱님 방식대로 했더니 정말 잘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 14. 들녘의바람
    '07.9.12 1:22 AM

    저도 올해에는 청매가 아닌 황매로 했는데,
    향이 너무 좋구요.
    먼저 첨매로 6월초순에 배달된 메실하고는 향이 아주 다르답니다.

    6월 27일날 담근매실 저는 64일째 되는날 조금 더러서 먹어 보았구요(맛보기 차원)
    72일째되는날 900ml짜리 유리병에 두병 걸렀습니다.
    한병은 선물해 주었구요. 한병은 우리가 먹을려구~~
    청매로 담근 건 인제 100 다되었네요. 9월 12일 98일째 되는날인데...
    건져야겠어요.
    향이 조금 덜하던데(70여일쯤되던날)
    지금은 향이 조금 좋아졌어요.
    매발톱님의 소금의 절여서 담근 매실 장아찌 보고서는 매실 고추장 장아찌 담았는데,
    시큼한맛이........

  • 15. 봄비
    '07.9.12 7:49 AM

    전 9월 15일이 100일 이네요..
    손꼽아 기다리구 있어요
    그런데 두병중에 한병이 처음에 거품이 있어서
    설탕을 더 넣었더니 다른병과 많이 다르네요
    맑은것이 좀 덜해요
    액이 탁하다구 해야하나
    그병이 더 더달아서 그런가봐요
    너무 달다싶음 초장같은거 만들거나 요리용으로 사용하려구요
    반은 쥬스로 마시구요
    항상 두병인데 요번엔 한병이 왜그런건지 알수가 없네요??
    담엔 두병모두 성공해서 저두 한번 사진 올리구 싶어요

  • 16. pine
    '07.9.12 12:59 PM

    저도 올해 매밥톱님이 올려주신거 그대로 따라 했더니 설탕도 모두 녹고 곰팡이도 하나없이
    너무 잘되었어요. 작년에는 시큼하고 설탕도 덜 녹았는데 원래 그런가 했거든요.
    정말 맛이 다르더라구요. 감사해요^^

  • 17. 은하수
    '07.9.13 7:34 PM

    낼모레 저도 걸려야하는데..이번에 장아찌도 해볼렴니다..감솨합니다..

  • 18. 매발톱
    '07.9.14 10:59 AM

    소금에 절인 장아찌는 저는 모르겠어요~
    저는 처음부터 잘라서 설탕에 절여 만든 장아찌거든요.
    이번에도 그런 장아찌를 만들었는데 황매가 많아서 작년보다는 덜 꼬들거리더라구요.

    대신 액기스 만들고 건진 장아찌를 버리기 뭐해서 간장에 담근거랍니다.
    역시 많이 마르고 그랬지만 작게 잘라서 버무리니 단맛이 있고
    조금 질긴 감도 있는데 나름 달달해서 밑반찬용으로 먹습니다.
    각 집마다 간의 정도가 다르니 스스로 조절하셔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박지영님.남은 매실을 안 건지고 (마를까봐) 놔두는 경우에는, 자칫 매실액이 탁해질 수 있으니
    매실이 잠길 정도만 매실액을 부어서 따로 놔두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러면 매실 건져먹고 남은 액은 따로 드셔도 될 듯해요.
    전체 항아리에 다 담궈두면 자칫 매실이 풀어져서 탁해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안 건지지 말라고 합니다.
    매실이 위로 뜨면서는 확실히 과육이 말라요.
    그러니 완전히 잠기도록 해서 따로 병에 담아두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처음엔 달아도 시간이 흐르면서 당도가 점점 순해지고
    향과 맛이 깊어지더라구요. ^^
    저도 작년에 담근 것 1년짜리는 확실히 맛이 깊습니다.

    장아찌는 저도 오래 놔두고 맛이 깊어지길 기다려보려고 합니다.
    처음 하시는 분은 너무 많은 양을 하지 마시고
    조금만 만들어보세요.^^
    버리느니 한번 해보겠다~하는 개척자 심정으루다가..ㅎㅎ

    저는 작년에 성공한 매실과 올해 것을 따로 두고, 올해 것은 내년쯤에나 먹어야겠어요.
    한해 지나니 확실히 맛이 깊어져서 오래 묵히려고 합니다.
    저는 항아리에 계속 묵힙니다...
    성공하신 분이 많으셨다니 다행이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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