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핸드 매이드 굴비

| 조회수 : 3,70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7-09-08 13:19:12
큼직한 굴비 함 먹어보자고 사서 말리는 조기입니다.

만원에 일곱 마리 샀어여. 참조기는 아니구...

내장 아가미 깨끗하게 손질해서 하루밤 소금물에 재웠다가..
꺠끗히 싯어내고..키친타월로 물기 닦아주고..
종이 호일을 깐 건조기에 말리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아이스크림 스푼(동네 식단에서 무료로 주는 아이스 크림 먹고 모은거지요) 반쪼개서 뱃속에 넣어주고 세워서 말려요.
건조기가 안 닫히니...상자로 뚜껑해서...
뱃속도 쫀득히 말려지기 기다리고 있습니다.
두서너 시간에 한번 들여다 보면서 위치도 바꾸어 주공..
냄새는 생각보다 나지 않네요.

일전에 정말 작은 조기 말려서 고추장 굴비 해보았는데 맛이 그만인지라..
용기내서 한번더 큼직한 넘으로 시도중입니다.
벌써 약간 꾸둑한 느낌이 드는게...힘들지만..집에서 만들어 볼만 합니다.

건조기 사고 처음엔..넘 비싼거 덜컥 산게 아닌가 싶었는데요.
저는 잘 이용합니다.
요즘엔..고구마 순 친정서 따다 말리구요.
냉장고에는 말린 호박/당근/두릅/나물들이.....빼곡합니다.
선물로 조금씩 나누어 돌려도 좋구요.
아래는 점심에 주로 먹는 수제비..역시 말린 호박/당근을 넣었구요. 헤헤헤...
저 아래 사진은 친정서 가져온 호두 입니다.
어찌나 굵은지....지금 까보면 새하얀 속살이 꼭 과일 먹는 것처럼 아삭거리지요.
별미 랍니다.

굴비가 완성이 되면 고추장 굴비 사진도 찍어 볼께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성모
    '07.9.8 2:52 PM


    심히 기다려집니다.
    다음에 레시피랑 올려주세요.
    따라 해볼라고요.
    기대됩니다.

  • 2. 라벤다
    '07.9.8 7:12 PM

    요즘 날씨가 좋아서 조기 햊빛에도 잘 마를거예요.
    수제비가 맛있겠습니다.
    말린 채소를 넣으면 씹는 질감이 더 좋을것 같아요.

  • 3. Hellas
    '07.9.9 2:35 AM

    고추장 굴비 사진 꼭 올려주실 거지요? 기다립니다. ^^

  • 4. 지지
    '07.9.9 10:25 AM

    고추장굴비..꼭 부탁 드려요.^^

  • 5. 김명진
    '07.9.9 3:02 PM

    작은 조기들은 잘 마르던데 커서 그런지 고추장 굴비 하려면 더 말려야 겠어여. 꼭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6. 시원한 바람
    '07.9.10 2:27 PM

    요즘같이 햇볕 좋고 바람 좋은 날에는 빨래건조대에 꼬리를
    집게로 찝어서 이틀 정도 말리면 훨씬 꼬들거립니다.

  • 7. 만불맘
    '07.9.10 4:28 PM

    와~~이런 방법도 있었군요.^^후기 꼭 올려주세요

  • 8. 김명진
    '07.9.11 7:47 AM

    큰 굴비는 더 말릴 세도 없이 이사람 저사람의 입으로 사라졌어여. 누가 오늘 바람에...그래도 한마리 남겨 놓을 까 했는데..
    친정으로 몇마리 보내고 나니..ㅠㅠ
    고추장 굴비는 조금 더 지난후, 작은 애들로 만들어 올려 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811 꽃찜기~ 5 사랑 2007.09.11 3,388 5
24810 결혼기념일..꽃게찜.. 5 김명진 2007.09.11 4,858 35
24809 러브쿡으로 콩나물밥 하기...... 1 너구리엄마 2007.09.11 2,511 6
24808 매실액기스, 올해 담근 결과 보고입니다~ 18 매발톱 2007.09.11 10,303 50
24807 한 입 피자 외... 6 상구맘 2007.09.10 3,878 31
24806 밤이 너무 맛이 싱거워서리... 5 수류화개 2007.09.10 3,968 23
24805 샌드위치맨으로 만든 붕어빵 - 붕어 말고 달콤한 팥들었슈~ 12 maYa 2007.09.10 8,245 58
24804 전자렌지 통닭 (러브쿡) 6 샤블리 2007.09.10 6,794 16
24803 과자처럼 즐기는 영양간식, 연근튀김~ 6 뽀쟁이 2007.09.10 4,834 8
24802 친정엄마의 부탁(?) 으로 깍두기 담궜어요 5 예진호맘 2007.09.10 5,874 101
24801 저희집 계란 보여드려요? ㅎㅎ단호박생면, 콩나물밥,하드롤 11 수국 2007.09.10 10,222 59
24800 만두피로 만든 간단 피자 만들어봤어요~ 3 jia 2007.09.10 3,742 26
24799 전자렌지로 만드는 초간단 떡볶이 2 지향 2007.09.09 6,711 32
24798 새로 온 그릇으로 차린 저녁과 아침밥상 10 안동댁 2007.09.09 12,102 38
24797 카레소스를 얹은 달가슴살구이가 있는 밥상 이야기... 2 들녘의바람 2007.09.09 4,258 16
24796 더운여름날에 김치찜을 ..... 49 들녘의바람 2007.09.09 9,626 34
24795 팽이버섯 삼겹살 말이~ 5 23elly 2007.09.09 4,674 82
24794 마당에 숯불피우고~ 49 싱싱이 2007.09.08 4,388 5
24793 러브쿡으로 사과잼 만들기 3 지향 2007.09.08 4,152 25
24792 이것이 무엇일까요? 5 soralees 2007.09.08 5,580 35
24791 초스피드 영양만점 소불고기 1 러블리퀸 2007.09.08 5,705 4
24790 핸드 매이드 굴비 8 김명진 2007.09.08 3,700 25
24789 너무 쉬워도 폼이 나는 , 토마토 스프 1 ivegot3kids 2007.09.08 5,532 3
24788 양파엑기스 모두 건지셨나요? 6 라벤다 2007.09.08 7,608 38
24787 끝없는 울 신랑의 사랑 13 안동댁 2007.09.08 10,002 58
24786 우뭇가사리의 변신 17 왕사미 2007.09.08 7,368 51
24785 나들이 김밥이예요.^^ 11 저녁별 2007.09.07 11,319 7
24784 두부 만들었어요~ㅎㅎ 5 얼음동동감주 2007.09.07 3,579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