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것이 무엇일까요?

| 조회수 : 5,580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9-08 14:55:16
초록의 이 싱그런 꽃이 뭘까요?^^




왼쪽 사진속의 잎사귀 자세히 봐보세요..
깻잎 비슷하게 생긴거 알아보시겠어요?

大葉(오오바)라고도 하고 시소 라고도 하는 야채인데요,
모양이 우리 깻잎하고 거의 흡사하답니다.

일본에서 살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무렵, 슈퍼에서 깻잎인줄 알고 샀다가 난감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의 깻잎이 향을 즐기는 야채인것처럼,
이 오오바도 일식에선 향을 즐기는데 주로 쓰인답니다.
냉소면 먹을때 고명으로 얹어먹기도 하구요, 생선회에 곁들여 먹기도 하지요~
향이 특이해서 처음엔 거부감이 들수도 있는데,(저두 그랫거든요.)
먹다보면 은근 중독되죠~^^

오른쪽 사진은 오오바의 꽃부분이랍니다.
꽃속에 보면 갈색 씨도 있는데, 이것도 먹는다네요~

이 오오바 잎사귀와 꽃을 동네 일본친구가 가져다주었는데,
너무 이뻐서 저렇게 꽂아 다이닝테이블 센터피스로 장식해두었어요.^^
그럭저럭 봐줄만 하죠?ㅎㅎ




그리고는 잎부분만 따로 떼어서 이렇게 가져다주엇네요..
한장한장 키친타올에 얹어 올려서 싸가기고온 섬세함에 순간 띠용@.@ 했답니다~~ㅎㅎ




왼쪽은 오오바~
오른쪽은 깻잎이예요~

오오바는 잎의 끝부분이 칼날같이 날카롭죠..
이에 반해 깻잎은 둥글둥글~~~^^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7.9.8 3:33 PM

    아하.. 깻잎과 오오바의 차이를 이제야 알았네요.. 전 그냥 크기의 차이인 줄만 알았는데요..

  • 2. J.N.
    '07.9.9 12:49 AM

    저도 맛보고 처음엔 무척 당황했던 기억이..ㅎㅎ
    새로운맛에 별루 거부감이 없는 저지만 시소의 맛은 적응하기 어렵더라구요..^^
    일본친구분이 정말 섬세하시네요..기분 좋으셨겠어요...^^

  • 3. 플로라
    '07.9.9 9:14 AM

    꽂아놓은 화기가 정말 예쁘네요. 은제품인가요?

  • 4. soralees
    '07.9.9 11:30 AM

    Terry님~
    오오바가 깻잎에 비해 모양만 보면 좀 까칠해보이죠?ㅎㅎ

    J.N.님~
    지금은 적응 되셨나요?
    전 어느날 갑자기 적응되어져버렷나봐요?
    언제부터 먹을수 있게 된지 기억이 안나는걸 보니..^^

    플로라님~
    베이스에 관심이 있으시네요?^^
    은제품 아니구요,,그냥 알미늄소재인거 같은데요..
    2불인가 3불인가,,암턴 아주 싸게 샀거든요~^^

  • 5. nayona
    '07.9.9 9:35 PM

    저도 넘 좋아해요,특히 그 향.....

    저도 키워보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811 꽃찜기~ 5 사랑 2007.09.11 3,388 5
24810 결혼기념일..꽃게찜.. 5 김명진 2007.09.11 4,858 35
24809 러브쿡으로 콩나물밥 하기...... 1 너구리엄마 2007.09.11 2,511 6
24808 매실액기스, 올해 담근 결과 보고입니다~ 18 매발톱 2007.09.11 10,303 50
24807 한 입 피자 외... 6 상구맘 2007.09.10 3,878 31
24806 밤이 너무 맛이 싱거워서리... 5 수류화개 2007.09.10 3,968 23
24805 샌드위치맨으로 만든 붕어빵 - 붕어 말고 달콤한 팥들었슈~ 12 maYa 2007.09.10 8,245 58
24804 전자렌지 통닭 (러브쿡) 6 샤블리 2007.09.10 6,794 16
24803 과자처럼 즐기는 영양간식, 연근튀김~ 6 뽀쟁이 2007.09.10 4,834 8
24802 친정엄마의 부탁(?) 으로 깍두기 담궜어요 5 예진호맘 2007.09.10 5,874 101
24801 저희집 계란 보여드려요? ㅎㅎ단호박생면, 콩나물밥,하드롤 11 수국 2007.09.10 10,222 59
24800 만두피로 만든 간단 피자 만들어봤어요~ 3 jia 2007.09.10 3,742 26
24799 전자렌지로 만드는 초간단 떡볶이 2 지향 2007.09.09 6,711 32
24798 새로 온 그릇으로 차린 저녁과 아침밥상 10 안동댁 2007.09.09 12,102 38
24797 카레소스를 얹은 달가슴살구이가 있는 밥상 이야기... 2 들녘의바람 2007.09.09 4,258 16
24796 더운여름날에 김치찜을 ..... 49 들녘의바람 2007.09.09 9,626 34
24795 팽이버섯 삼겹살 말이~ 5 23elly 2007.09.09 4,674 82
24794 마당에 숯불피우고~ 49 싱싱이 2007.09.08 4,388 5
24793 러브쿡으로 사과잼 만들기 3 지향 2007.09.08 4,152 25
24792 이것이 무엇일까요? 5 soralees 2007.09.08 5,580 35
24791 초스피드 영양만점 소불고기 1 러블리퀸 2007.09.08 5,705 4
24790 핸드 매이드 굴비 8 김명진 2007.09.08 3,700 25
24789 너무 쉬워도 폼이 나는 , 토마토 스프 1 ivegot3kids 2007.09.08 5,532 3
24788 양파엑기스 모두 건지셨나요? 6 라벤다 2007.09.08 7,608 38
24787 끝없는 울 신랑의 사랑 13 안동댁 2007.09.08 10,002 58
24786 우뭇가사리의 변신 17 왕사미 2007.09.08 7,368 51
24785 나들이 김밥이예요.^^ 11 저녁별 2007.09.07 11,319 7
24784 두부 만들었어요~ㅎㅎ 5 얼음동동감주 2007.09.07 3,579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