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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운여름날에 김치찜을 .....

| 조회수 : 9,626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7-09-09 06:21:35
  참으로 오랫만에 김치찜을 하게 되었네요.

82cook에서는 봄이 오는 길목에 자주 올라 오는 메뉴인데..

제가 이 무더운 여름날 김치찜을 하게된 이유는

대우 진품 김냉을 6월 25일에 구입하고는 7월 4일에 배달되어서 그날 절임배추을 배달시키고는

바쁘게 김치를 10포기를 했었습니다.

나의 옆지기는 조금 김치가 시어지면 얼굴을 찡그리면서 밥을 먹곤 하길래 ....

그냥 82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는 3룸이라는 제일큰 장점과 가격이 참하다는 것에서 구입을 하였어요.

근데 딱 두달이 되니 김치 보관 강으로 했던 쪽에 있던 기머치를 꺼내서 먹게 되었는데.....

약간 익은 듯해져 있었어요(45경과 쯤) 두달이 되니 아주 맛나게 익었다고 해야 되는지 조금 시어가는 길목

에 들어선 기분이네요....

아니 이게 벌써 시어가네요.

10포기 김치를 하고는 반도 안먹은 상태인데....

저 무자게 상실해 있습니다.  사실 나의 옆지기 김냉산지 두달이 넘어가는데도  아직 모르고 있어요...

김치가 시어가네하고 밥상을 마주하고는 지나가는 소리했는데.....

한포기 정도만 사오라네요...

대략 남감 입니다.....

그리하여 이 무더운 여름날 아주 신김치로 찌게 하면 벌로 반응이 좋지 않아서...

아주 시어지기 전에 김치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아들녀석이 휴가를 나와 있던 차라서....

김치 냉장고를 믿고서 10포기를 김치했더니 이게 웬말입니까????

김치 냉장고를 너무 믿었던게... 나에게는 너무 큰 실망입니다...

다른집에 있는 김치 냉장고에 김치는 얼마나 보관이 가능한지 너무나 궁굼해 집니다.

익은 김치가 있어서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배추가 한포기에 4200원이나 하는데 배추의 상태도 좋지 못해서

사고 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딸과 아들 녀석, 그리고 저는  지금 먹는 김치의 맛이 굿입니다....

아주 맛있게 익었거든요...

지금 남은 김치가 두포기 있어요.....  그리고 친정에서 업어온( 김냉 없을적에) 신김장김치가

한포기정도 있는데....  (이거 묵은지 만들어 먹어도 되는지???) 김냉에 있어요.

이제부터는 겨울 김장 할때 말고는 5포기 정도 만 해야 할까봐요??

전 사실 겨울 김장도 5포기 이상 한적이 없어요.  결혼 올해 23주년이 지난 아짐인데...

사실 김치 없이도 잘 먹는 편이랍니다.  남들이 입맛 없다고 할때 전 속으로 웃는 편에 속합니다.

40대 중반의 아짐이 김치 없어도 밥 작먹는 편이라서....

김치찜과 함께한 식사...


레시피는 너무나 잘 아실거라서 안 올립니다...





휴가 나온 아들과 옆지기 셋이서 조상의 묘를 벌초하고선 함덕 해수욕장 입구에 서울식당이

좀 유명하다하여  그곳에서 양념돼지갈비를 먹었는데......(저희 식구의 입맛엔 아주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는 해안도로로 빠져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이 저건너 보이는데...

어찌 그리 바닷무리 맑고 깨끗한지....   함덕해수욕장 옆에 있는 봉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곳이 고향이 아니어서 그런가??

역시 제주의 바다는 언제 보아도 깨끗하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resno
    '07.9.9 12:19 PM

    허걱 너무 맛있어 보여요..저 김치찜에 밥 한숟갈 놓고 그냥 입에 쑤~~욱 넣어서 꾹꾹 씹어 먹고 싶어요..

  • 2. 엘레나
    '07.9.9 3:16 PM - 삭제된댓글

    김치찜도, 제주의 바다도..
    모두 모두 그립네요.

  • 3. 둥이둥이
    '07.9.9 3:21 PM

    바다 색이 너무 좋네요~~

  • 4. 므니는즈브
    '07.9.9 4:06 PM

    김치찜 맛나보입니다.
    김치는 김냉의 문제라기보다 여름김치가 저렇더라구요.
    저도 친정에서 여름김치를 항상 많이 보내주시는데 ..김치가 얼마 못가 돌아가십니다.
    여름김치는 고저 그때그때 조금씩 담아서 생지로 후딱 먹는게 좋더만요.

  • 5. uzziel
    '07.9.9 4:49 PM

    바다도 이쁘고...
    김치찜은 먹음직스럽고...
    저도 정말 자주 해서 먹거든요.
    그래서 김치가 팍팍 줄어요~

    내일 저녁은 김치찜입니다. ^^*

  • 6. 또야
    '07.9.9 7:29 PM

    바다 너무 멋있어요~
    김치찜도 환상이네요^^

  • 7. 라니
    '07.9.9 8:41 PM

    바다가 참 인상적으로 아름답네요.
    좋은 시간 가지셨나봐요~
    김치찜 저도 먹곡 싶어요^^

  • 8. jeany
    '07.9.10 12:11 AM

    바다 너무 아름다워요.
    6월말에 제주도 갔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 9. 또하나의풍경
    '07.9.10 6:51 AM

    침이 꾸울꺽...
    으아..저 김치 하나 쭈욱 찢어서 먹어봤음...ㅎㅎㅎ

  • 10. 연주
    '07.9.10 10:23 AM

    아하~~ 제주도병이 도집니다 ㅠ.ㅜ

    들녁의 바람님 저도 대우 진품 김치냉장고 쓰거든요
    작년에 김장만 해 놓고 사정상 6개월정도 집을 비웠거든요
    오른쪽칸에 김치 보관강 해 놓고, 왼쪽은 숙성 단계를 눌러놓고 집을 비웠답니다.
    8월 27일날 집에 왔더니 왼쪽칸은 적당히 익은 상태고 (시지 않은 정도?) 오른쪽은 작년 11월에 담은 깍두기를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을 정도예요^^

    오른쪽 칸 김치는 아직도 김치찌개 하기 적당하지 않게 익은 정도?

    혹시 보관 강도 강으로 하셨어요?

  • 11. 들녘의바람
    '07.9.12 4:43 AM

    왼쪽은 보관 중으로 했더니 여름이여서 그런지 한달이 되니 아주 익어서
    찌게 해먹기 좋은 상태가 되었구요,
    오른쪽은 보관 강으로 해 두었는데, 두달이 되니 아주 맛있게 익었습니다.

    그런데 여름인데다가 오른쪽에는 두달 사이에 열다섯번 정도 뚜껑을 열고서
    맥주도 잠시 보관을 했었구요.

    다른 생선류도 하룻밤 정도 보관을 했다가 꺼내고, 육류도 그곳에 넣었다가 꺼내고 했드만,

    혹시 그정도로 자주 열였다 닫혔다 해서 아닌가 싶네요.

  • 12. 강혜경
    '07.9.12 10:57 AM

    우와..
    바람쐬로 휙~~~차타고 나가면 함덕이였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더더욱이요..
    함덕 해수욕장 근처.....
    혹시 수월봉??아니지요?ㅋㅋㅋㅋ
    아님...지미봉??
    그쪽에 그런이름이 있었는데....깅가밍가하네요~~

  • 13. 지니맘
    '07.9.12 8:36 PM

    들녘의바람님.. 닉네임도 참 시원하고 어감도 좋은데
    어쩜 요리까지 그렇게 잘하시는지..
    여름이라 김치찜 잊고살았는데.. 입맛이 화~악 도네요^^

  • 14. 들녘의바람
    '07.9.13 6:01 PM

    함덕해수욕장 옆에 있는 섬우봉이라고 하네요.
    방금 퇴근하고 들어오길래 물어봤네요.

  • 15. mimi
    '07.9.13 11:00 PM

    하-아 속이 시원하네요 바다사진

  • 16. 어진시원
    '07.10.3 10:01 PM

    요즘 저희가 김치찜해먹는데 넘 맛있어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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