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에서는 봄이 오는 길목에 자주 올라 오는 메뉴인데..
제가 이 무더운 여름날 김치찜을 하게된 이유는
대우 진품 김냉을 6월 25일에 구입하고는 7월 4일에 배달되어서 그날 절임배추을 배달시키고는
바쁘게 김치를 10포기를 했었습니다.
나의 옆지기는 조금 김치가 시어지면 얼굴을 찡그리면서 밥을 먹곤 하길래 ....
그냥 82에 올라온 글을 보고서는 3룸이라는 제일큰 장점과 가격이 참하다는 것에서 구입을 하였어요.
근데 딱 두달이 되니 김치 보관 강으로 했던 쪽에 있던 기머치를 꺼내서 먹게 되었는데.....
약간 익은 듯해져 있었어요(45경과 쯤) 두달이 되니 아주 맛나게 익었다고 해야 되는지 조금 시어가는 길목
에 들어선 기분이네요....
아니 이게 벌써 시어가네요.
10포기 김치를 하고는 반도 안먹은 상태인데....
저 무자게 상실해 있습니다. 사실 나의 옆지기 김냉산지 두달이 넘어가는데도 아직 모르고 있어요...
김치가 시어가네하고 밥상을 마주하고는 지나가는 소리했는데.....
한포기 정도만 사오라네요...
대략 남감 입니다.....
그리하여 이 무더운 여름날 아주 신김치로 찌게 하면 벌로 반응이 좋지 않아서...
아주 시어지기 전에 김치찜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아들녀석이 휴가를 나와 있던 차라서....
김치 냉장고를 믿고서 10포기를 김치했더니 이게 웬말입니까????
김치 냉장고를 너무 믿었던게... 나에게는 너무 큰 실망입니다...
다른집에 있는 김치 냉장고에 김치는 얼마나 보관이 가능한지 너무나 궁굼해 집니다.
익은 김치가 있어서 마트에 장보러 갔더니 배추가 한포기에 4200원이나 하는데 배추의 상태도 좋지 못해서
사고 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우리딸과 아들 녀석, 그리고 저는 지금 먹는 김치의 맛이 굿입니다....
아주 맛있게 익었거든요...
지금 남은 김치가 두포기 있어요..... 그리고 친정에서 업어온( 김냉 없을적에) 신김장김치가
한포기정도 있는데.... (이거 묵은지 만들어 먹어도 되는지???) 김냉에 있어요.
이제부터는 겨울 김장 할때 말고는 5포기 정도 만 해야 할까봐요??
전 사실 겨울 김장도 5포기 이상 한적이 없어요. 결혼 올해 23주년이 지난 아짐인데...
사실 김치 없이도 잘 먹는 편이랍니다. 남들이 입맛 없다고 할때 전 속으로 웃는 편에 속합니다.
40대 중반의 아짐이 김치 없어도 밥 작먹는 편이라서....
김치찜과 함께한 식사...

레시피는 너무나 잘 아실거라서 안 올립니다...


휴가 나온 아들과 옆지기 셋이서 조상의 묘를 벌초하고선 함덕 해수욕장 입구에 서울식당이
좀 유명하다하여 그곳에서 양념돼지갈비를 먹었는데......(저희 식구의 입맛엔 아주 별로 였습니다)
그리고는 해안도로로 빠져서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함덕해수욕장이 저건너 보이는데...
어찌 그리 바닷무리 맑고 깨끗한지.... 함덕해수욕장 옆에 있는 봉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곳이 고향이 아니어서 그런가??
역시 제주의 바다는 언제 보아도 깨끗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