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께서 사찰에서 드셨던 쌈 속에 연근이 들어있었는데
참 맛나더라고 하셔서 저도 따라 연근을 넣어 만들어 보았어요
재료는 그냥 집에 있는것들을 하시면 되는데요
전 간단한 식사대용으로 하려고 두부랑 아보카도를 넣었어요
연근은 간장에 졸이는 보통 밑반찬처럼 하였구요
몇장은 데쳐서 단촛물에 절여서 상큼하게 조금만 넣었어요
여름철에 불을 안쓰고도 먹기 좋은 메뉴인듯 싶어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 야채로만 싼 월남쌈
소머즈 |
조회수 : 7,283 |
추천수 : 110
작성일 : 2007-08-09 0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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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둥이둥이
'07.8.9 10:15 AM꺄악~ 저도 따라해볼께요...
소스도 전혀 없어도 되나요?
얼마전..씨겨자 사다가 감자요리 해먹었어요...
하하~~ 요즘 맨날 감자에요..^^
배추도 냉장실에 있는데..배추찜은 몸이 말을 안 듣네요...ㅎㅎ2. 쌍둥이맘
'07.8.9 12:41 PM언젠간 꼭 먹고싶은 월남쌈...
으...
먹어보고 싶당~
맛있겠어요~3. 솜씨
'07.8.9 4:26 PM색깔 너무 예쁘네요. ^^b
칼로리도 낮고 상큼하겠어요.4. 소머즈
'07.8.9 11:25 PM둥이둥이님.. ^^* 연근에 간이 들어있어서 전 다른 간은 안했어요
그리고 초간장에 찍어 먹었어요 ^^*
쌍둥이맘님.. 뜻밖에 간단하니까 한번 해 보셔요 ^^*
솜씨님.. ^^* 그래도 전 너무 많이 먹어서 칼로리엔 자신이 없어요 ㅠ.ㅠ5. 안드로메다
'07.8.11 9:29 PM완벽한 색감입니다..잘 기억나지 않던 이벤트 주제가 퍽 ..떠오르네요^^`
분홍 연근...죽이는 컨섭이여요..(맛도 궁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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