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생각없이 한봉다리 다 털어 넣는 바람에 저 어젯밤 아주 죽는줄 알았네요~
죽을 힘을 다해 만들어 먹은 콩국수입니다~
어제 그 고생을 하면서 다신 집에서 안한다햇는데,
먹어보니 넘 맛있어, 어제의 결심은 아무래도 얼마 못갈거같아요`~ㅎㅎ

치킨샌드윗치도 오랜만에 만들어보았지요~
빵 먹으면 금방 살이 오르는 체질이라
며칠 빵을 안먹었더니, 너무나 빵이 고파 결국은 1주일도 안되
결심 무너지고 말앗네요~ㅠㅠ
소스를 계량해가며 만들어보앗는데,
간장과 생강가루 파를 넣어 느끼하지않고 괜찮네요~
맛있겟다..하신 분들은 함 만들어보세요~^^
소스
마요네즈 3/4컵, 디종 머스터드 2T, 꿀 1T, 간장 1t, 오렌지쥬스 1t
생강가루 약간, 잔파 다진거 1과 1/2T
위의 재료 준비하셔서 섞어준다음 냉장고에 넣어두어 차갑게 한후 사용하심 되요~
햄버거에도 잘 어울리는 소스랍니다~
타르타르소스와는 또 다른 맛이 나는 샌드윗치와 아주 잘 어울리는 소스죠~

베이커리 카페 Panera Bread의
과일치킨 퍼피씨드 샐러드 따라서 만들어봤어요.
샐러드 드레싱은 위의 소스에 식초랑 오렌지쥬스를 첨가해서
농도를 묽게 한다음 뿌려주었어요.
드레싱을 조금만 뿌려서 재료의 맛을 즐기시는게 맛있게 먹는 뽀인트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