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메뉴로 대체를 했을터인데, 전 닭가슴살로 대신 했어요.
토요일에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꼬치를 만들었고,
우리딸 메뉴인 돼지고기 안심 꼬치구이를 야채들 총집합~~

호박과 야채들을 크게 했더니 수분이 많이 나오네요. 무쇠후라이팬을 이용해서 그런가??

돼지안심과 야채이용한 꼬치구이

닭가슴살과 야채를 ~~~
일요일날에는 정식으로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재료보터 한컷씩 찌어봐야지 하고는
디카도 챙기고 재료도 잘 준비하고는 잘 찍어봐야쥐~~~하고 선 도전해 봅니다.
남들은 사지니도 이쁘게 찌고 과정샷도 차근차근 잘 정리해 놓았던데~~
난 왜이리 잘 안돼는지~~
남들은 오븐을 이용해서 노~릇노릇하게 식감도 좋게 이쁘게 구워 놓았던데...
저는 오늘은 일반 후라이팬을 이용( 사각 후라이팬이 있어서 사각팬을 이용해봤네요.
다섯꼬치 구울라고 큰 가스오븐에 불을 지피려니~~~


천일염을 볶아서 로즈마리잎을 넣고 후추 갈아서 만들어 놓은 허브맛 소금입니다.
데리야끼소스에 다시 한번 재워두고서~~~

고기 야채 고기 야채 순으로 꽂아서 다시 고기에다가 데리야끼소스를 붓으로 덧발라 주고서~~~


오늘은 수분이 나오지 않네요. 야채도 조금은 작게해서 그런가??

깔끔하게 나온 듯 합니다.

우리딸과 전 고등어 구이를 ~~~~

요즈음 야채 값이 너무 비싸서리~~
국거리용 배추는 사지도 못하고 집에 들어온 감자로 감자국을~~
소금간을 하고 양파 반개 채썰어 넣으니 다들 잘 먹네요.
야채를 많이 먹으라고들 하는데... 야채값도 비싸지고 장마철이어서 이제 계속 오를텐데,
상위에는 이제부터 장아찌류를 올려놔야겠어요. 크지도 않은 상인데 한상 가득 차려 놓은것처럼~~
젓가락 별로 가지 않을 장아찌류~~~ 옆지기 또한소리 할얘기 왜 이렇게 상위에 복잡하게 올려 놓았냐구 하겠는걸요.
하지만 옆지기는 편식장이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만 젓가락이 가지요.
전 여러가지 다 올려 놓아서 먹어야하는 성격 (한정식처럼하면 더 좋지만 경제적으로 부담되서)
야채반찬이 생각보다 돈이 더 많이 들고 손도 많이 가고.....
오늘 닭가슴살과 야채꼬치구이는 맛있게 구워졌네요.
역쉬 기본으로 충실하게 해야되는데.....
우리 옆지기 맛있다고 입이 귀에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