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파운드케이크?
저도 구워봤어요^^
쉬폰틀에 구운 모습이 하도 예뻐서 저도 쉬폰틀에 구웠는데
솜씨 좋으신 분을 따라가기란 힘들어요~
하지만 맛은 그 명성에 맞게 정말 부드럽고 좋았어요.
촘촘한 케익결이 스펀지랑 같아요^^
설탕량은 윤정님의 딱 절반만 사용했는데
제게는 꼭 알맞은 양이었어요....
내일 막내 학교 바자회 준비하러 가는데 싸들고 갑니다~
엄마들이랑 맛있는 티타임 *^^*
1. 똑순이
'07.5.22 4:04 AM만드실때요, 오븐 온도를 어떻게 놓고 하셨나요?
오마이준서님께서 쓰신 글이랑 윤정님의 페이퍼글이랑 읽었는데
글치라 그런지 당췌 이해가 안가서요.
그리고 미국 레시피에 있는 사용후기엔 오븐 온도로 인한 실패담은 없더라구요.
저는 미국에 사는데요, 미국 가정 오븐이랑 한국 가정 오븐이랑 달라서인지요.
사실 한국식 빵을 배우기 전엔 미국 레시피에는 종종 오븐 예열 사용않고 하는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읽고 또 읽어도 모르겠네요.
싸이 가입도 어렵고 윤정님 페이퍼에도 어디다 글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고 해서
물푸레님께 걍 치대며 묻네요.2. 쾌걸
'07.5.22 7:38 AM맛잇어 보입니다.
행복도 함께 빚었군요.3. 물푸레
'07.5.22 1:36 PM똑순이님... 전 가정용 컨벡션오븐을 사용하구요, 180도로 예열없이 딱 60분 구웠답니다.
미국 오븐이시면 390'F 정도의 온도로 구우셔야하지 않을까요?
이 파운드를 굽는 데는 몇가지 특별한 팁이 있더군요...
사진과 함께 자세한 레시피 과정이 제 블로그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unij64
쾌걸님... 네, 감사합니다^^ 지금 홍차랑 준비해서 학교가려구요.^^4. 물푸레
'07.5.22 4:50 PM똑순이님... 오븐온도 잘못 알려드렸어요^^;; 죄송해요....
390'F 이 아니라 350'F로 구우셔야하네요.5. 똑순이
'07.5.23 12:13 AM시간내서 답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물푸레님 블러그에 가서 열씨미 공부하겠읍니다. ^^6. 워니후니
'07.5.25 12:30 AM저도 주말에 꼭 해봐야겠네요.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한 후로 계속 제가 학교입학 한 것 마냥 너무너무 바빠서(핑계지만..ㅋㅋ ) 한동안 아무것도 안 만들었었는데..
정말 오랫만에 쿠킹 해주면 딸아이가 좋아하겠네요..^^
근데 어느 학교신지??? 저희도 23일 바자회 했거든요. 서울 청구초.. 제가 어머니회 임원인지라 바~짝 힘들었답니다.. 장사를 너무 열심히 해서 지금 목이 가라앉았어요..--;
블로그 들어가 봤는데 앞으로 자주 도움 받아야 할 것 같네요...ㅎㅎ7. 워니후니
'07.5.25 12:56 PM블로그에 나온 레시피를 봤는데요, 1c이 200ml가 아닌거죠? 240인가(?).. 여하튼 큰 사이즈 컵이신거 맞죠? 혹시나 해서.. 전 200ml를 쓰거든요..^^;
8. 물푸레
'07.5.28 1:32 PM워니후니님... 아이쿠~ 죄송해요^^ 1컵은 240ml에요^^
수정할께요~9. 시월소하
'07.6.11 2:46 AM와~ 저도 한번 구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