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트나 장에서 구입한 생선으론 천부당 만부당 이렇게 구워 먹을수 없지요.
아암~~
석쇠 걸어 놓고
호일깔고
싱싱바다로 꽁치를 8~10 마리를 내 맘대로 올려놓고
군침만 뚝뚝 흘리고 있습죠!
예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며 하하 호호~~
거기에 서산바지락 국물까지 더하니..
그야말로 죽음이 따로 있으랴~!!!
노릿 노릿 구워지는 꽁치를 바라보니
그냥 마냥 행복하더라는...

희미하고로 보이는 신발이 우리집 셋째딸 발이옵니다.
가시가 떨어지지 않고 살이 꼬소롬하던 꽁치
울진 앞바다 싱싱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이것도 염장입니까?
해외파 여러분들...
통촉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