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용기를 내어야 한다고들 한다.
인간은 미래를 볼수 있는 눈이 없음에,
후회할지 안 할지는
긴 시간이 흐르고 난 후에야 알 수 있는데,
난 어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용기를 내었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었을까??
난 지금,, 그 용기 자체를 후회 하고 있는데 말이야...
장벽같은 거대함 앞에 섰던 것도,
그리고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던 용기도
그리고 생각하지 말아야할 것을 생각하고 있는 용기도..
모두가 후회스러운데 말이야...
용기도 후회스러운 것이였구나...!!!

재료: 스파게티면 1인분, 양송이 2개, 새우 5개,시금치 한줌, 양파 1/4개, 마늘2개,대파 조금,
마른 고추 1개,굴소스 1T, 간장 1T,물엿 1T,파스타 시즈닝1/2T,올리브 오일,고추기름 조금씩
만드는 방법:
1. 스파게티는 삶아서 헹군 후, 올리브오일에 무쳐 놓는다.
2. 마른고추는 가위로 얇게 썰고, 양파는 다지고, 마늘과 대파는 채썬다.
3.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양파, 마늘,대파, 마른고추를 넣고 볶으면서 향을 낸다.
4. 편썬 양송이와 새우를 넣고 볶는다.
5. 굴소스 1T, 간장 1T, 물엿1T와 물 반컵을 넣고 끓인 후 스파게티 면과 시즈닝을 넣는다.
6. 센불에서 색이 나도록 볶은 후, 마지막에 시금치와 고추기름을 넣고 재빠르게 볶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