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일왠일!!! 따뜻~~~ 따뜻~~~~ 그리고 하늘은 왜이렇게 파란지~~~
지난번. 희망수첩에 혜경쌤 남편분께서 우울한 얘기는 좀 자제하라는말씀에..저도 콕 찔리는바가있어...
오늘은 저도 pass....

팥앙금 만들었어요. 저희 아빠가 단팥빵을 가장~~~가~~장 좋아하세요. 그래서.
+ 팥은 시골 할머니께서 보내주신 가장 좋은 놈(?)으로 ,,
+설탕은 유기농 설탕 썼고. 이것또한 최소~~ 최소~~~최소한의 당도만을 내주고..
+자연산 꿀도 조금 넣고,,
+소금도 역시 죽염으로..

그리고나서 단팥빵을 만드려고보니 밀가루가없는거있죠~ 그냥 강력분은 있는데... 이 또한 왠지 쓰기 껄끄러워..
다음주쯤 만들어야할거 같아서 한 김 식히고나서 이렇게 my favorite !!!!! Ziploc~~ 에 넣어서 냉동실에 넣어뒀어요^^
ㅎㅎ 오늘 협찬은 저희 오빠요.
마지막 사진에서 아시려나?? 저희 오빠 와이셔츠 위에 올려두고 찍었는데~~ ㅎㅎ 다려주려고 거실 바닥에 놓아뒀는데 어찌하다보니~~^^
아 ㅠㅠ
저 어제 전화기 물에 빠뜨려서. 아니 정확하게 빠뜨린것도 아니지.. 물에 많이 닿은것 뿐인데...
수리했더니 6만 3천원 들었어요 ㅠㅠ 괜히 샤워할때 가지고 들어가서 .. 아주 쌩돈만 날렸어요 ㅠㅠ
*******앗! 그리고 키톡이나 물음표에서 계속 검색중인데.. 없어서요..꿀떡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저번에 제빵기 이용해서 꽃말이떡 만들어보긴 했는데..
+맵쌀을 어느정도 불려야하며...
+모양만들고 있으면.. 나머지 반죽은 랲 씌워놓아도 조금 굳던데.... ...
+속에 넣는 설탕이 안녹을수도 있는지...
+모양은 어떻게 만들어야하는지..
+쫄깃쫄깃하려면 찐 후 에 손으로 찧어야할런지..
+색색으로 만드려면 쑥 같은 경우는 생쑥을 어떻게 해야지 초록색이 조금 진하게 이쁘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