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돌솥밥을 하고 남은 버섯들에다 풋고추를 가늘게 썰어서 넣구요,
양파를 당근길이로 도톰하게 썰은 것을 넣고 볶다가
가장 나중에 쪽파를 역시 푸른부분만 당근길이로 썰어서 넣고 볶았어요.
아이들 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할 버섯잡채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음식 재료로 두가지를 만든다, 버섯잡채^^
레먼라임 |
조회수 : 5,570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7-04-06 17:15:02

저는 6세가 되는 딸과 2세의 아들을 가진 전업주부입니다. 82쿡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연말 \"칭찬받은 쉬운요리\"라는 책을 통해서 입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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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언냐*^^*
'07.4.6 8:18 PM요것은..수일내로 꼭 해서 먹어보렵니다.
버섯돌솥밥은 해본적이 없어서...
자신이 없지만, 요것은 할수 있을것 같아용^^2. 레먼라임
'07.4.7 5:27 AM왕언냐님,
왕언냐님의 잡채가 올라오는 날,
제가 쥐구멍 찾는날..... 맞지요^^
왕언냐 솜씨에 주눅이 들어서는 ㅋㅋㅋ3. 왕언냐*^^*
'07.4.7 3:41 PM무신 무신 그런 말씀을...
저 뭔가를 만드는것(요리도 포함) 좋아는 하는데요.
항상 덜렁대고, 얼렁뚱땅 대충대충 하는것밖엔 잘 못해요.
괜히 레먼라임님의 착한 맘으로 격려해 주시는거죠?? ㅎㅎ4. 레먼라임
'07.4.7 4:50 PM왕언냐님
지금 부활절 계란을 보고 졸도하고 왔어요.
덜렁, 얼렁뚱땅, 대충대충 절대로 인정 못해요 ㅠㅠ5. 김민성
'07.4.8 4:33 PM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정말 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6. 왕언냐*^^*
'07.4.9 11:05 AM부활절 달걀은...재료 다 있겠다...
누구나 생각만 있음 다 만들수있느걸요!!
올해는 쩜 성의가 부실했네요.
교회애들것 까지 100여개 만들다 보니...ㅋ~
그래두 애들모두 즐겁게 잘 먹었다니 정말 보람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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