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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비오는날, 오코노미야끼

| 조회수 : 6,761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7-03-20 20:09:16

밀가루(1컵)에 물 (3/4컵), 달걀(1개), 우스타소스(2큰술) 풀어 반죽을 만듭니다.
원래는 반죽을 야채반죽(양배추, 대파)이랑 고기반죽(오징어,베이컨)으로 나눠줘야하는데..
저는 귀찮아서 걍 한군데 다~ 몰아서 반죽해버렷어요.^^;

두군데로 하실경우에는 야채반죽부터 굽다가, 그위에 고기반죽을 얹어주시면 되요.
아니면 저처럼 약한 불에 약간 두툼하게 놓고 익히기.
다 익으면 마요네즈랑 돈까스 소스 짜주고, 가쓰오부시를 올리면 완성이예요~

느끼한거 땡길때 한두장 먹으면 딱 좋은 간식거리..^^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지
    '07.3.20 8:25 PM

    음~ 냠 벌써 한입 받아 먹고 있습니다.. 아웅~

  • 2. sugar
    '07.3.20 9:05 PM

    토요일에 신랑하고 퓨젼식당에서 처음먹어봤어요,
    맛이 당근 좋았죠!! 이것을 더좋아보입니다^^

  • 3. min
    '07.3.20 10:38 PM

    클로즈업된 사진보니까..한입 먹고싶어져요 . .

  • 4. 제닝
    '07.3.21 9:52 AM

    밀가루, 달걀, 우스타소스, 양배추, 대파, 오징어,베이컨 가쓰오부시, 마요네즈...
    모두모두 우리집 냉장고에 사이좋게 있는데
    오늘 저녁 한번 해봐야 겠네요.

  • 5. Terry
    '07.3.21 11:04 AM

    저렇게 가늘게 마요네즈 소스 짜려면 어디다 하셨어요? 비닐주머니???

  • 6. 반까망이
    '07.3.21 11:23 AM

    병원에서 처방전으로 받는 아이 해열제랑 시럽 담아주는 플라스틱 통..
    거기다 소스류 넣고 저리 짜 줌 ..딱일꺼 같아요..그쵸? 히히..

  • 7. Terry
    '07.3.21 11:45 AM

    그런가.. 그 시럽병.ㅋㅋㅋ

  • 8. 앤드
    '07.3.21 11:48 AM

    Terry님, 마요네즈는 랩으로 두번정도 윗부분만 싸서 이쑤시게로 구멍하나 내주면
    저렇게 짜져요.^^
    시럽병 있으심 활용하셔두 좋구요~

  • 9. 뽀미엄마
    '07.3.21 11:54 AM

    진짜 맛있겠어요 지금 비도 오는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어요

  • 10. 비니맘
    '07.3.21 1:50 PM

    담주 금요일에 작은 모임이 있는데..
    딱 요걸 메뉴에 추가 시켜야 겠네요~

  • 11. 하얀
    '07.3.21 1:56 PM

    감사여~^^

  • 12. 꼬마
    '07.3.21 5:17 PM

    정말 먹고싶네요...

  • 13. Terry
    '07.3.22 12:29 AM

    랩이요?! 그런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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