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얼마전 시래기 나물을 무쳤다가 실패해서 의기소침해 있었던 차에 얼마전 엔지니어66님께서 올린 시래기 국이 있길래 따라해봤습니다.
아주 쉽고 맛도 좋아 기분 업~! 되었어요^^
저는 집된장이 다 떨어져서 마트에서 구입한 된장에 고추장 약간 섞고 마늘을 넣었네요.^^
2. 보라돌이맘 님이 올리신 기본 반찬중 계란말이를 했어요.
정말 소금간 한것보다 간간하고 깊은 맛이 있어 모두들 좋아했어요~
3.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코스코엘 자주 가는덕에 이것저것 지르고 오게되더라고요^^;
어제 코스코 아이스크림과 냉동 블루베리, 바나나를 섞어 먹었어요. 이것도 참 맛있네요. 그치만 아이스크림이 우리나라것보다 달아서 늘어나는 뱃살은 감당 못할듯해요..ㅠ ㅠ
요즘 82쿡 보고 따라하다보니 많이 배우고 실력이 조금씩 느네요.
특히 이것저것 양념 많이 하기보다는 고수님들의 비법 전수로 담백하고 맛깔나는 음식으로 변신해 가는 듯 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엔지니어66님,보라돌이맘님 따라하기 + 디저트~
uhuhya(costco) |
조회수 : 10,045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7-03-14 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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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칸나의뜰
'07.3.14 5:59 PM저희는 냉동블루베리에 올가 호두 딸기 넣고 플레인 요구르트(자연이담 ) 뿌려 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코스코 가서 블루베리만 매번 10개씩 사요2. uhuhya(costco)
'07.3.15 7:35 AM아..껍질 그대로 있는 미국산 호두를 사와서 모두 까놨는데 호두도 넣어 먹어야겠네요~ ^^
3. 강재원
'07.3.15 8:20 AM저두 코스트코 완전 좋아하는데요..
울나라 코스트코에 들어오는 껍질 까여진 호두는 다 캐나다나 미국서 팔다가 남은..
거의 유통기한이 지난 그런것들만 들어온다고해요..
그뒤론 엄마랑 꼭 껍질그래도인 호두를 사온답니다..
좀 귀찮긴하지만..확실히 냄새도 덜하고 좋은것같아요..참고하세요~4. 동물원
'07.3.15 8:51 AM시래기 국 먹고 싶네요. ~~
저두 냉동 칸에 쟁여 두고 쓴답니다.냉동베리들...^^5. uhuhya(costco)
'07.3.16 2:31 PM강재원님.. 호두가 그렇군요.. 저는 견과류를 싫어하는데 좋다길래 껍질 채 있는 호두로 사봤네요^^
동물원님.. 저희 친정 엄마가 그러시는데 곰국 끓이듯이 푹~~ 삶으라 하시는데... 맞을까요? ㅎㅎ
물방울님.. 저도 단것, 과자, 쵸콜렛 않좋아하는데 엄마의 두배네요..ㅠ ㅠ 체질이라는게 있나봐요. 게다가 전 뭘 먹어도 입에 짝짝 붙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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