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첫 생신이 내일인데 차로 3시간 가까이 가야하는 지방입니다.
처음이다보니 제 집에서 만드는것도 자신 없는데 다른집(?) 부엌에서 자신이 없기에 시간이 걸릴만한건 만들어 가려고 해요.
갈비 등의 고기는 어제 저녁 재어 냉장고에 넣어두었고요, 잡채를 오늘 저녁에 하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당면이 불겠죠?
저의 경험 없는 생각엔, 야채들을 볶은 후 살짝 삶은 당면과 함께 버무려서 가져간 후 시댁에 가서 볶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추가 질문 하나 더 드리면...^^;
미역국 간은 어떤 간장으로 하면 맛있을까요?
가르쳐주세요~~~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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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첫 생신에 잡채요...
uhuhya |
조회수 : 1,887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09 16: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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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박정혜
'06.5.9 5:04 PM잡채는 우선 당면은 다른것 준비하는 동안 삶으면 되니까 재료만 준비하시고.
고기와 야채는 채썰거나 하여 통에 가지런히 담아가서 순서되로 볶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미역국은 집간장(국간장)90%에 소금간 10% 하심이 좋을 거예요.2. 미카엘라
'06.5.9 5:04 PM미역국 간은 국간장 쓰세요..너무 많이 넣진 마시구요..
국간장으로 색 내고 싱겁다 싶으면 소금 조금 ..
잡채는 가져가서 시댁에서 볶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3. uzziel
'06.5.9 8:44 PM저두 재료만 다 볶아서 가구요.
잡채만 시댁에서 삶아서 그냥 섞어주면 되던데...
그렇게 하시면 잡채는 불지 않고...
저두 이번에 그렇게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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