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애들도 굶겨(?)가며..만들었는데..
만드는 내내 가내수공업의 한계를 비통해 했어요.
케익 높이도 낮게 나오고...글씨도 비뚤어져서 긁어내고 하느라 윗면이 매끄럽지 못하게 되었네요. ㅠ.ㅠ
믹서기를 좀 더 큰 거로 장만해야 하나 ..(크림을 2 번 만드려니..시간 이 너무 많이 걸리더라구요)..
취미로는 너무..과한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업식에 가져가려고요...
전성민 |
조회수 : 6,310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7-03-01 09: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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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저맨
'07.3.1 9:33 AM너무 이뻐요. 꽃을 어떻게 저리 이쁘게 만드셨을까?
2. 착한mom^^
'07.3.1 10:05 AM어머!!!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여~~
취미선을 넘어선 제과점 차리셔도 되겠네여^---^ 부럽습니당~~~3. 영원한꿈
'07.3.1 10:57 AM이 케이크 차마 못 먹을 거 같아요...
와아----------------------!!!!!!!!4. 진현
'07.3.1 11:29 AM노란 케잌 이랑 꽃 색깔 너무 잘어울려요.
솜씨 훌륭하십니다.^^*5. 카페라떼
'07.3.1 12:01 PM정말 아트네요...
너무 이뻐서 어찌 먹을까나...6. 월남이
'07.3.1 1:56 PM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색감도 좋고요.
7. 우드스탁
'07.3.1 6:39 PM이 케익 받는 가게-
틀림없이 대박 터트릴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장미가 저리 이쁘게 만개했으니....*^^*8. 상구맘
'07.3.1 7:21 PM와! 너무 예쁘게 만드셨네요. 부럽 부럽
도구만 제대로 갖춰졌으면 애들 굶기지 않아도 됐을텐데 ㅎㅎ
이 케잌 받는 가게
틀림없이 번창 할겁니다.
손님들 너무 예뻐 어떻게 드실르는지 걱정이당.9. 정경숙
'07.3.1 8:23 PM정말 케익 넘 이뻐요..먹기 아까워요..꽃 예술입니다..
10.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7.3.1 8:48 PM정녕 니가 케이크란 말이더냐~~뒷태를 보자 돌아보거라~ 너무 예쁘구나....내입으로 들어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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