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나라든 호박으로 하는 요리가 있기 마련이지만
유럽쪽에서는 호박으로 만드는 간단하면서도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디저트가 있다.
아이스크림을 곁들여 나오는것이 보통인데 그러면 몇일동안은
러닝머신위에서 살아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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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겨울에도 흔히 찾을수 있는 바나나 호박이라는게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종류의 호박이 있는걸로 알고 있다

이 호박의 껍질을 벗겨내고 적당한크기로 잘라서 오븐그릇에 담는다.

설탕 2컵정도를 골고루 뿌려주고

오븐에 넣기전에 호일로 잘 덥어준후 포크로 구멍을 내준다.
이렇게 덮어주지 않으면 골고루 익지 않는다던가 호박윗부분만 너무 건조하게 요리되는경우가 있다

350도(미국오븐) 에서 한 30분정도 요리한다.
호박자체를 물기가 없어질때까지 쪼려주는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황금색깔을 디저트가 완성되고

아몬드 잘게 간것을 올려주면 바싹바싹한맛이
호박과 잘 어울러진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종류 한수저를 보기좋게
올려주면 정말 멋진 레스토랑 디저트가 된다

이건 우리 셋째 두번째 접시 비우는 모습....아직 두살밖에 안되서 아몬드 간것을 안올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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