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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이와 함께 만드는 부리또&타코-포장방법포함

| 조회수 : 5,14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2-21 20:37:45







야채와 닭가슴살을 이용해서 만든 부리또입니다.
입안이 시원하고 개운해서 좋고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께 덜 부담이

되는 요리가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만든 요리를 쟁반에 받쳐 근처에 사시는 장모님께 가져다 드리는데

운동중이신 40대 아주머니들께서 요리를 보신 후 신기하다는 듯이

"그게 뭐에요? 그거 배달도 해주시나요? ^^" 속으로 한참 웃었습니다.

날씨도 많이 포근해져서 나들이 계획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이 되네요. 나들이 요리나 주말에 요리 계획이 있으시면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면 참으로 좋다

고 하네요~~^^

부리또 요리후 유산지를 이용해서 포장하는 방법에 대해 질문을 자주 받아

간단하지만 포장방법도 사진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CC66">[요리명]</span>
치킨시저샐러드부리또(Chicken Caesar Salad Burritos)



<span style="background-color: #99CCFF">[재료]</span>

닭가살 통조림 기준(1캔) 부리또 3개(6조각)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띠아10인치 3장, 시저샐러드드레싱, 샐러드야채, 시그네쳐 치킨 브레스트(닭가슴살 통조림),토마토홀 1캔, 유산지




<span style="background-color: #FFCCFF">[요리법]</span>

1. 야채는 먹기 좋게 자른후 찬물에 씻어서 물끼를 빼주세요.



2. 토마토홀은 먹기 좋게 잘라주세요.



3. 닭가슴살 통조림을 개봉해서 안에 든 국물은 버리고 가슴살만 일정 크기로 잘라주세요.



4. 또띠아에 기름을 가볍게 바른후 후라이팬에 놓고 약한불에서 앞뒤로 뒤집으며 데워주세요.

-흐물흐물한 상태까지만 데우면 됩니다. 너무 오랫동안 강한불에 데우면 또띠아가 부드러운

상태를 지나 바삭한 상태로 됩니다.-



5. 물끼를 뺀 야채에 시저샐러드드레싱을 넣고 섞어주세요.

-취향에 맞게 좋아하는 샐러드 드레싱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드레싱을 많이 넣으면 또띠아에 얹을 때 드레싱이 흘러서 먹기가 불편하니, 적당히 넣어 섞어
주세요.-



6. 데운 또띠아에 샐러드, 토마토홀, 가슴살을 듬뿍 얹어주세요.



7.또띠아를 김밥처럼 말아서 비스듬하게 잘라주세요.



8.유산지를 이용하여 포장을 한후 드시면 편리합니다.

(유산지 접는 방법은 사진을 참고하세요)




위의 부리또 요리법에서 밀가루또띠아 대신에 타코쉘을
이용해서 만든 타코요리입니다.

타코쉘은 특히 야채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야채의 신선한 맛과 타코쉘의 바삭한 맛의 조화가

잘 맞아 맛있습니다. 단 먹기가 불편하지만 몇번 드시다보면 능숙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한쪽손에 접시를 받치고 드시면 조금이나마 편리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span style="background-color: #FFCC66">[요리명]</span>

치킨시저샐러드타코(Chicken Caesar Salad Tacos)






<span style="background-color: #99CCFF">[재료]</span>

닭가살 통조림 기준(1캔) 타코 3~4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타코쉘(Taco Shells), 시저샐러드드레싱, 샐러드야채, 시그네쳐 치킨 브레스트(닭가슴살 통조림), 토마토홀 1캔,






<span style="background-color: #FFCCFF">[요리법]</span>

1. 타코쉘을 후라이팬에서 구워주세요.(바삭해져서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드레싱을 입힌 야채를 타코쉘 안에 채워주세요.



2. 닭가슴살을 야채 위에 얹어주세요.



3. 썰은 토마토홀을 얹어주세요.



4. 접시에 받쳐서 드시면 조금이나마 먹기가 편리합니다.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달
    '07.2.21 9:36 PM

    닭가슴살과 야채가 들어간 부리또 맛있겠어요~ ^^
    아.. 타코를 보니 갑자기 맥주가 땡기는.. --;;

  • 2. 라니
    '07.2.22 12:31 AM

    앗 이시간에 침이~~~
    맛있겠다!

  • 3. 만두
    '07.2.22 5:05 AM

    남자분이신가요? 장모님이라는 표현이 있어서요... 그러면 저 손도 남자손인가요?? 애 아빠 손이 넙데데해서 ... 사진의 손을 보니 잠시... 충격(?) 먹었어요~

  • 4. 단비
    '07.2.22 11:15 AM

    저 만들고 포장해 어디가고싶네여

  • 5. 레몬티
    '07.2.22 10:18 PM

    요리교실 갔을때 보니 저 유산지는 처음부터 단단하게 싸서 그대로 썰어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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