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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거쉬기한 개불회

| 조회수 : 4,068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7-01-15 00:01:22

(실안마을 죽방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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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불회 드셔보셨어요???? 생긴게 좀 야시꾸리하게생겼지만 맛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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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맛으로 보기엔 징글징글해보이는 개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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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po에오시면 낙조가 예쁜 실안마을이 있슴돠. 실안은 죽방렴이 있어 청정멸치도
유명하지만 개불도 이름날리는 곳입니돠. 혹시나 놀러 오시거덩 장어구이랑, 개불도
한번드셔보십시오...생긴건 참 거시기하지만 맛은 달작지끈한게 말로 표현하기 참머시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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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정화
    '07.1.15 12:13 AM

    저도 오늘 남해 다녀왔는데...시댁이거든요!!
    겨울이면 항상 시댁에 갈때마다 먹었던 개불!!! 달큰하면서도 쫄깃한 그 생각에 입안에 군침이...장난아니네요!!! 오늘은 시식을 못하고 왔지만 설에 내려가선 마니 마니 먹어야 겠습니다..

  • 2. 김수연
    '07.1.15 12:32 AM

    전 개불 싫어요. 생긴거에 별로 구애안받고 먹는데 개불은 좀 ...제입엔 느끼하다고할까? 서울이라 좀 덜 싱싱한걸 먹었나? 다음에 혹시 바닷가 가면 다시 먹어보고 싶긴 하네요.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 예술이네요. 저런 색감의 이불셑트가 갖고 싶었거든요.

  • 3. 물레방아
    '07.1.15 1:01 AM

    먹고 싶어요
    그래요
    수산물은 싱싱해야 맛이 있어요
    서울 온 뒤로는 정말이지 신선한 해물 먹기가 힘들어요

  • 4. 슈퍼우먼
    '07.1.15 7:42 AM

    씹을수록 달달한 맛...저는 너무 조아합니다..
    열마리 사면 혼자서 다~~먹거든요...아~~이 아침에도 땡기네요...ㅋㅋ

  • 5. 써니
    '07.1.15 10:56 AM

    저도 개불 참 좋아해요~~~ 손질하는게 좀 징그럽긴 한데^^ 맛은 넘 좋죠???

  • 6. miru
    '07.1.15 12:04 PM

    저도요~!!꼬득꼬득 씹히는 그 맛이 예술이죠~!!
    또 먹고 싶어지네요~

  • 7. 푸른이
    '07.1.15 12:31 PM

    ㅎㅎㅎ 전 회식자리에서 개불 시켰다가 언니들 눈총.. 생긴것이 거시기하다해서..
    절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더라구요..ㅋㅋ
    맛이 얼마나 기가 막힌지 먹어보구 이야기하라 했지요..
    먹어봐야..그맛을 알지요..앙.~ 먹고 잡다..

  • 8. juwons
    '07.1.15 4:01 PM

    모임갔다가 이상하게 생겼다고 안먹고 버팅겼던..눈 감고 먹어보라고 하두 권해서 먹어보곤
    한 접시 추가해서-_-; 먹었던 그 개불... 고 사진에 녁석 참 싱싱하게두 생겼다..쯔읍~

  • 9. 깜쥑이
    '07.1.15 4:11 PM

    꼬득꼬득...해삼도 좋아해요...^^

  • 10. 하늘찬가
    '07.1.15 4:20 PM

    흐허헉 전 개불이 정말... 못 먹어요... 먹긴엔 넘 먼 당신이에요.. 해삼,멍게도 못먹어요..

  • 11. 나요나
    '07.1.15 6:17 PM

    제 친정동네가 아직도 오일장이 서는 동네 거든요..
    ㅋㅋ 십사년쯤 전이니까 .. 고등학생때네요..
    좀 촌스러울진 몰라도 시간이 남는 장날이면 친구들이랑 깔깔거리면서 장구경하는게 취미였거든요..
    그때 어물전에서 개불을 팔더라구요..

    산소공급기에 의지해서 통통하게 불어있는 녀석이 어찌나 신기해보였는지 ...
    해서 아저씨께
    "아저씨 저게 뭐에여???"
    물었더니 제법 나이가 많은 분임에도 불구하고 ..
    얼굴을 붉히시며..
    "집에가서 니네 아빠한테 물어보거라 하시더군요.."
    완전 유랑극단에 구경온 어린아이 쫒아내듯이요..
    어린 아가씨들 다섯명이 우루루 몰려 질문하니 부끄러우셨나봐요..ㅋㅋ
    집에와서 정말 아빠한테 크기와 색.. 그리고 민망했던 아저씨의 대답을 말씀드렸더니
    "아마 개불일꺼다 하시더라구요.. "

    아저씨가 한말을 전하는 순간 울 엄마가 넘 크게 웃어서 더 당황했더랬는데..
    개불이란 이름을 듣고야.....그 아저씨의 반응이 이해갔죠..
    ㅋㅋ
    물론 지금은 없어서 못먹구요..
    생긴건 민망해도 맛은 ..냠냠..

  • 12. 쟈스민향기
    '07.2.10 7:53 PM

    에휴,,,,,제가 회 박산데...개불은 도저히...어찌 먹을 엄두가 안나네여,,근데 맛있다니..그 맛도 궁금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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