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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요즘 몇일 먹은 음식들

| 조회수 : 6,148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11-29 15:31:17
한국에서 엄마가 오셔서 82도 블로그도 쉬고 있었어요.

엄마가 오셔서는 매일 맛잇는 음식 만들고 컴퓨터만 보고있을거라고 언니랑 얘기 했다나요?

멋도 안 부리고,,, 어떨땐 화장도 안 하고,,,,
맞아요.??
이제부터는 다른 모습이 되려고 마음을 바꿨습니다.맛있는거 덜 먹고 예뻐지도록,,,,, 주부의 본분이 아니라, 야시같은 여자로??될겁니다.

그전에 만든 음식들 올려요~~



크리미한 카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만들었습니다.

살빼기와는 먼~~요리지요.....

먼저 베이컨을 바짝 구워서 기름기를 빼 주세요.
마늘도 같이 볶아요.
생크림200미리에 치즈를 넣고 녹여줍니다.
베이컨을 넣고 불에서 내린뒤에 계란 노른자를 넣어서 면과 버무려줍니다.
불 위에서 섞으면 계란이 몽글몽글 크리미하게 만들어지지않아요.
먹기전에 통후추를 갈아 먹으면 느끼한 맛을 톡 쏘는 후추맛이 잘 어울린답니다.










양파와 고기를 볶다가 토마토 캔 하나에 오레가노를 넣어줍니다.
역시 케찹이 좀 들어가야 맛이 있는것 같아요.ㅎㅎ
소금,후추로 간하고요~~







돼지고기 안심을 허브와 소금으로 그릴에 굽고, 감자도 구워서 치즈 퐁듀와 함께 먹었어요.




한동안은 안 먹을겁니다......





엄마가 오셔서 칼칼한 시금치 된장국을 먹자고 하셔서 청량고추 넣고 된장국을 끓였더니 언제나 먹던 부드러운 된장국보다 칼칼하고 매콤한게 아주 맛있었어요.

아~~ 이 사진은 조금 남아서 호박이랑 두부까지 넣고 끓여먹었지요.






외할머니가 담으신 멸치젓갈 무쳐서 배추에 쌈도 싸 먹고요. 청국장에,,,,갈치는 부침가루 무쳐서 기름 두루고 구우니까 껍질이 바짝 굽혀서 너무 맛있네요.
엄마가 저 먹는거 보고서 너는??밥도 참 맛있게 먹는구나..... 그러면 다 살이 된데,,,,,, 어떻게요...맛있는걸,,,,






꽃도 예쁘지만,,손이 엉망이에요....
장갑끼면 갑갑해서 그냥 설것이를 하거나 꽃 다듬기 일쑤입니다.
저 이제 꽃보다 저를 더 가꾸기로 했어요.....



배추 하나를 사면 김치를 담지 않는한 냉장고에 오래두게되내요.
그럴때는 중국식 김치를 담아요.

배추를 소금을 조금 뿌리고 렌지에 3~4분 돌려줍니다.
좀 숨이 죽으면 식초,소금 설탕을 넣고 절입니다.
참기름을 고추를 넣고 연기가 조금 날때까지 데워서 고추의 향을 내 줍니다.
배추에 이 기름을 뜨거울때 부어줘요.
차갑게 식혀서 먹으면 산뜻한게 아주 맛있어요.








여기 나고야는 오늘 봄같이 따듯하네요.
정원에서 비누거품으로 노는 레이나,,, 카메라를 향해 뿜어대서 렌즈에 묻고 난리였어요.
마지막 사진은 그래서 마치 뿌연 렌즈를 끼운것 같지요?ㅎㅎ





??

http://kr.blog.yahoo.com/mikiwonjin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레쉬민트
    '06.11.29 3:35 PM

    레이나 너무 이뻐요
    엄마가 해준 맛난 음식먹고 이쁜 정원에서 이쁜 엄마랑 같이 노는걸 보니 정말 부럽네요
    조만간 카르보나라 한번 해봐야 겟어요
    레시피 감사해요 미키님^^
    블로그에서 뵈니 고우시던데 얼마나 더 이뻐지실려구요 ㅎㅎ

  • 2. miki
    '06.11.29 3:53 PM

    아니요...요즘 정말 살이 쪄서 고민중이에요,,,
    뱃살이 장난이 아니에요...

  • 3. 지원
    '06.11.29 4:03 PM

    스파게티의 느끼함을 된장찌게랑 멸치젓갈무침이 한방에 날려주네요^^
    사진을 보니 정말 봄날처럼 느껴집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좀 추운데...^^

  • 4. missh
    '06.11.29 4:22 PM

    레이나 머리스타일이바뀌었네여....이뽀여....갈치속젓 제가 넘 좋아하는건데....
    배추에다 찍어먹음...죽음....우리신랑은 돈주고 먹으라고해도 못먹을음식입니다그나마 파김치는 먹습니다 요즘엔....

  • 5. 슈슈맘
    '06.11.29 4:46 PM

    miki님..나고야라면 일본이죠? 거기는 아직도 따뜻한가요? 정원이 여름같아서요..ㅎㅎㅎ 남편분은 혹시 일본사람인가요? 혹시 맞다면 물어볼것이 있어서..ㅎㅎㅎ

  • 6. avocado
    '06.11.29 5:28 PM

    미키님..
    너무 너무 멋지세요..ㅎㅎㅎㅎ
    돼지고기 안심..그냥 소금후추 간만 하나봐요??
    하나만 여쭐께요.
    먼저 깍뚝썰기하고 구우시는건가요??
    별게 다 궁금해요..^^

  • 7. miki
    '06.11.29 5:57 PM

    지원님 오늘은 꼭 봄날씨 같았답니다.
    그래서 여름꽃이 아직도 피어있어요.

    missh님 레이나가 자기 머리카락을 잘라놔서 미장원에 처음으로 갔지요...ㅎㅎ
    남편분 엔쵸비도 안 드시나요?

    슈슈맘님 제 남편은 재일교포에요.

    avocado님 예,,,, 저 제일 좋아하는 양념이 심플하게 소금,후추에요. 로즈마리,타임건조 허브도 뿌리고 구운다음에 잘라줬어요.

  • 8. 핑크캔디
    '06.11.29 7:42 PM

    ㅋㅋ저도 깔보나라 좋아하는뎅~ㅋㅋ레이나가 귀여버영~ㅋㅋ어떻게 보니깐 울 딸래미랑 닮은거 같기도 하공~ㅋㅋ

  • 9. 체스터쿵
    '06.11.29 9:42 PM

    험...넘 맛있겠어요...
    특히 느끼한 까르보나라 먹구파요~ 왜 먹구 싶은걸 보면 먹고싶고,,,먹다보면 암 생각없이 먹구 있고....옷입을땐 옷탓만 할뿐,,내가 먹은건 기억이 안나구..우째 이런 뇌구조를 가졌을까요?

    우리 딸도 얼릉 머리가 자라면 레이나 처럼 해줄래요..저런 스탈머리 참 귀여워요..레이나가 귀엽게 생겨서 더욱 어울리나봐요..근데,,이름이 영어인가요?

  • 10. 깜찌기 펭
    '06.11.29 10:23 PM

    예쁜 레이나모습이 더 남네요. ^^

  • 11. ebony
    '06.11.30 12:21 AM

    치즈 퐁뒤에 눈이 번쩍 떠졌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 제격인 음식인 것 같아요.
    스파케티도 맛있겠어요. 저희 엄마는 사먹는 것보다 제가 만든 스파게티가 최고라고 하시지만, miki님이 만드신 것 보면 아마 생각이 달라지실 지도 몰라요.^^;;

  • 12. miki
    '06.11.30 4:57 AM

    핑크캔디님,
    저도 가끔 먹고싶어져요. 깔보나라. 깔보들이 사는 나라같네요..깔보나라..ㅋㅋ 따님은 몇살이신가요?

    체스터쿵님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뇌구조가,,,
    좀 거지 캇트가 되버렸지요? 실은 단발 머리 좋아하는데요. 레이나가 잘라버린 머리카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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