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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김장의 패잔병들(시래기국)

| 조회수 : 4,41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6-11-28 15:19:22
김장을 했는데..
짜투리 시래기가 아깝잖아요..
배추절인물도 그냥 버리지 않고..
그물에 하루 정도 시래기를 담궈 놨다가
끓는물에 살짝 데쳐서 이렇게 만들었답니다..

시래기국**(1시간 투자해서 한 달 편할 수 있다^^)

재료 : 배추 50포기에서 남은 시래기
         된장 7큰술
         대파 5뿌리
         멸치 두주먹(육수용)
         고추(없어도 무방)

1. 시래기 쫑쫑 썰어서 손으로 꽉 짠다.
2. 된장, 멸치, 파등를 넣고 무친다,
3. 한끼 분량씩(한웅큼) 납작하게 비닐팩에 담아 냉동에 보관한다.


TIP
& 한끼를 너무 많이씩 보관하면 국 끓일때 부풀어 올라서 양이 많아지니
   한웅큼씩만 해서 납작하게 보관하세요.

& 된장을 너무 많이 넣지 마세요.. 왜냐하면 소금간이 되어 있는 시래기이기 때문에 짤 수가 있으니까 적당량만..
& 된장국에는 마늘 넣는거 아니라고 어디서 들었는데 된장국에 마늘 안넣는게 왜케 편한지..^^
   (그런말은 작은소리로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ㅋㅋㅋㅋ)

진짜 급하게 국 끓이려면..
물 넣고 이거 한덩이 넣고 끓이면 10분이내에 시래기국 완성~~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래
    '06.11.28 3:24 PM

    냄새난다고 비닐장갑들 끼던디
    비닐장갑 안끼고 맨손으로 조물거리는 저 손 너무 이뽀요
    알들한 당신 머잖아 부자는 내것
    맛있어 보여서 쬐끔 부끄러버

  • 2. 쭌이맘
    '06.11.28 3:27 PM

    정말 중요한 살림노하우 배우고 갑니다.
    저도 목욜에 김장하거든요. 감사...감사...

  • 3. 쌍둥욱이맘
    '06.11.28 3:35 PM

    와 진짜 그렇게 해 놓으면 국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 4. 하얀
    '06.11.28 3:48 PM

    반성합니다...
    시래기 모두 버렸어여...
    시골서 김장했는뎅 양이 넘 많다보니...
    100포기 이상...ㅠ

    한가지 또 배워갑니다...
    82쿡님들 화이팅~^^

  • 5. 한지원
    '06.11.28 4:06 PM

    아~ 이런방법이 있었군요. 저희도 시래기 절대 안버려요. 으례 김장하는날에는 이 시래기가지고 새우젓약간넣고 참기름이나 들기름쳐서 고춧가루 넣고 들들 볶아먹으면 진짜 맛있었요.

  • 6. 강혜경
    '06.11.28 8:52 PM

    와~~
    패잔병들을 저러 알뜰하게 활용하시는 센쓰~~
    놀랍습니다....

  • 7. 무무
    '06.11.28 9:43 PM

    1시간 투자해서 한 달 편할 수 있다는 말이 귀에 쏘옥 들어 옵니다. 올해는 김장이 끝나 버렸고.
    내년에는 꼭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 8. 라니
    '06.11.28 9:46 PM

    정말 패잔병들 다루는 손이 너무 곱다 생각했어요.
    이것도 한 살림에 보탬이 되겠어요^^

  • 9. 스카이
    '06.11.28 11:55 PM

    다래님~ 글쎄요.. 어른들이 음식맛은 손맛이라길래.. 맨날 따라 해봐요.. 음식 하고 데톨로 깨끗이 씻고 아이들이랑 놀지요~ 그 덕에 손은 나이에 맞지 않게 거칠다는.ㅋㅋㅋ
    쭌이맘님~ 노하우...극찬이에요.. 생각 했을때 다른분들도 알면 좋은 정보 같기는 했지요..^^
    쌍둥욱이맘님~ 맞아요 국걱정 진짜 안해도 되더라구요.. 뚝뚝 만들 수 있으니깐요~^^
    하얀님~ 이미 버리셨다면 어쩔 수 없지요, ㅋㅋ 시간 내셔서 시래기 구할 수 있으면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저는 김장날 아니더라도 시래기가 생기면 이렇게 해 놓는답니다.^^
    한지원님~ 이름이 이뻐요~ 한지원... 누구 이름일까요??
    강혜경님~ 알뜰하다구요?? 음식물 쓰레기 많이 나온다고 아버님 가끔 한말씀씩 하세요.ㅜㅜ ㅎㅎ
    무무~ 진짜에요~ 아버님이 계시기에 국걱정은 맨날 하거든요.. 이렇게 해 놓으면 진짜 걱정 덜어요^^
    라니~ 제 손이 크거든요.. 손이 크면 게으르다고 하던데... 어른들이 그런말씀 하시면.. 저는 슬며시 손을 내려서 무릎 위로 올려놓는답니다... 게으른게 들킬까봐서.ㅋㅋ

  • 10. 아젤리아
    '06.11.29 2:49 AM

    와~~ 저런 편리한 방법이....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 11. 둥이둥이
    '06.11.29 11:39 AM

    그런말은 작은소리로 한번만 들어도 귀에 쏙쏙 들어온다는 ㅋㅋㅋㅋ

    .....ㅋㄷㅋㄷ 너무 재미있으세요^^

    노하우 감사합니당~~

  • 12. 달개비
    '06.11.29 3:13 PM

    저도 배우고 가요. 주말에 김장 할건데...배추잎 한 이파리라도 버리지 말고
    잘 모아서 따라해 보렵니다.

  • 13. 박선영
    '06.11.29 4:15 PM

    씨레기는 꼭 소금에 절여야하나요? 배추가 너무 생겼는데 국끓이고 쌈싸먹고 겉절이 해먹고 나물무쳐먹고도 아직 네포기가 남앗어요? 배추요리 추천 받아요~~^^

  • 14. 택사스 맘
    '06.11.29 6:47 PM

    오~~호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정말 알뜰히 살림을 잘하시는 스카이맘님,, 남편분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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